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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폴로연맹회장배 폴로대…

‘제1회 대한폴로연맹회장배 폴로대회’ 성황리 종료

‘제1회 대한폴로연맹회장배 폴로대회’ 성황리 종료 대한폴로연맹(회장 조준희, 이하 연맹)은 10월 28일 대한민국 유일한 국제폴로구장인 제주 소재 한국폴로클럽에서 ‘제1회 대한폴로연맹 회장배 폴로대회’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 A/B 경기, 성인부 A/B 경기 등 총 4개 경기로 진행됐다.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종우 서귀포시장, 기업인으로 구성된 연맹 임원과 더불어 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연맹은 지난해 8월 국내 폴로의 저변 확대와 부흥을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이자 유라클 창립자인 조준희 회장 주도로 대한민국 산업을 대표하는 40인의 기업인을 회원으로 창립됐다. 연맹은 올해 6월 연맹 주관으로 프랑스 파리(제1회 폴로네이션즈컵)에서 국내외 귀빈을 모시고 ‘한국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과 부산엑스포유치를 홍보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도 했다. 연맹은 올해 8월 해외 유명 폴로코치들을 초청해 체계적인 심사프로그램을 통해 대한폴로연맹 산하 청소년국가대표를 선발했다.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국내 청소년대표팀은 총 8명으로, 현재 국내외 전지훈련과 정기적은 훈련이 진행 중이다. 10월 29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소년국가대표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연맹 조준희 회장은 “연맹 창립 후 1년간 국내 폴로선수 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글로벌 스포츠인 폴로를 통해 중동, 북미, 유럽의 정치/경제 글로벌리더들과 민간외교 수준의 교류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 폴로를 통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폴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부 경기에 참가한 노형중학교 3학년 나혜진 양은 “1년간 열심히 훈련에 임했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기량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는 더 많은 훈련과 대회 참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폴로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폴로경기는 8명의 선수가 말을 타고 달리면서 말렛(스틱)으로 공을 쳐서 골대에 넣어 득점해 승부를 겨루며, 한 팀에 4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플레이하는 경기다. 한국폴로연맹 소개 대한폴로연맹은 지난해 8월 국내 폴로의 저변 확대와 부흥을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이자 유라클 창립자인 조준희 회장 주도로 기업인 40명을 회원으로 창립됐다. 연맹은 올해 6월 프랑스 파리(제1회 폴로네이션즈컵)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 8월에는 해외 유명 폴로 코치들을 초청해 체계적인 심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폴로연맹 산하 청소년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국내 청소년대표팀은 총 8명이다. 10월 29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소년 국가대표팀 선발대회도 열었다. 언론연락처: 대한폴로연맹 남종훈 사무총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SKT,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도심 …

SKT,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도심 교통 게임 체인저 ‘UAM’ 선보인다

SK텔레콤이 ‘2022 부산국제모터쇼’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UAM 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SK텔레콤이 ‘2022 부산국제모터쇼’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도심 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꿀 UAM 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교통)는 전기로 구동하는 eVTOL (전기수직이착륙 항공기) 기반의 교통 체계 전반을 의미하며,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지상 교통수단과 연계할 수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15일 오전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 UAM 상용화를 추진 중인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SKT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최신 전기차 라인업과 친환경 기술이 각축전을 벌이는 모터쇼에서 UAM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 체험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SKT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UAM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SKT의 사업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대형 로봇팔 시뮬레이터 위에 올라 마치 UAM 항공기에 탑승해 비행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400㎡ 규모의 전시관 뒷벽을 가득 채운 대형 LED 스크린에는 2030년 부산시의 하늘이 광활하게 펼쳐지고, UAM 항공기가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vertiport)에서 탑승객을 맞는 AR 이미지로 전환된다. 로봇팔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가상 UAM 체험은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2에서 세계 각국의 ICT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체험 요소로, 부산국제모터쇼 맞춤형 콘텐츠로 새롭게 준비해 국내 고객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 ◇국토부 주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도 UAM 사업전략 발표 또한 SKT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국내 UAM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드론·UAM 분야 선도 기업과 기관들이 기술 활용 사례와 향후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로, 전시·정책 포럼·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SKT는 이날 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UAM Team KOREA 전략포럼’에서 UAM 사업 계획도 발표한다. 해당 포럼은 UAM 기업들의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들이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SKT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UAM 운항, 관제, 인프라, 기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강점을 알리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관람객들이 첨단 ICT 장비를 통해 UAM 서비스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며 “SKT는 국내 UAM 상용화 추진 과정에서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전략PR팀 우현섭 매니저 02-6100-38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IT …

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IT 통합 운영체계 구축

삼성SDS 판교 IT 캠퍼스 삼성SDS는 고객사 사이트에 파견돼 일하던 기존 ITO (IT Outsourcing) 업무를 클라우드 시대에 맞는 원격 업무 운영체계로 혁신하기 위해 판교 IT 캠퍼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사 사이트에서 흩어져 근무하던 2000여 명의 삼성SDS 임직원은 판교 IT 캠퍼스에 모여 클라우드 기반으로 IT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또한 삼성SDS는 고객사 업무 시스템을 SaaS (Software as a Service)로 전환하는 업무 표준화, 개발과 운영을 병행·협업하는 데브옵스(DevOps) 기반의 운영업무 자동화 등을 통해 ITO 업무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적합한 컨테이너(Container), MSA (Micro Service Architecture) 등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방법론과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활동도 가속된다. 한편 삼성SDS 판교 IT 캠퍼스는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SDN (Software Defined Network) 기술을 적용해 어느 곳에서나 안전하게 고객사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더불어 고객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고객사별 보안 정책에 따른 IT 보안 체계,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지능형 영상보안 관제 등 보안 정책도 한층 더 강화했다.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구형준 사업부장(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 IT 통합 운영체계로의 전환이 IT 운영 업무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삼성SDS는 지속해서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에 속도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SDS 커뮤니케이션팀 김세리 프로 02-6155-3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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