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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몽골 테를지 초원길 4박 5일과 고비사막 6박 7일 트레킹 여행 선봬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가 푸른 초원과 야생화를 볼 수 있는 ‘테를지 초원’과 끝없는 모래 언덕, 고요함을 즐길 수 있는 ‘고비사막’ 등 초원과 사막이라는 대조적인 명소를 탐험할 수 있는 2개의 몽골 트레킹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푸른 초원, 거대한 호수와 기암괴석, 황금빛 사막을 볼 수 있는 몽골은 큰 대지만큼 다양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어 트레킹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몽골의 자연 속 트레킹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5월부터 9월 사이에 떠나길 추천한다. 몽골의 여름은 습도가 높거나 햇볕이 뜨겁지 않고 한국의 여름보다 시원해 걷기 좋은 시기다. 드넓은 초원과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나고 싶다면 ‘테를지 국립공원 초원길 트레킹’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 동쪽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몽골의 대표 여행지다. 산으로 둘러싸인 계곡과 기암괴석,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초원, 아름답게 피어있는 야생화, 쏟아지는 별까지 몽골의 대자연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테를지 국립공원에는 엉거츠산, 열트산, 체체궁산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산들이 많아 걷는 내내 마주하는 몽골 특유의 풍경을 볼 수 있어 국내 트레킹 매니아들에게는 트레킹 성지로 꼽힌다. 평균 해발 1600m 고원 지대지만, 완만한 오르막과 평지로 이뤄져 있어 트레킹 난이도가 높지 않다. 또 트레킹 코스별 이동시간이 길지 않아 트레킹 피로도가 적은 편이다. 승우여행사의 ‘테를지 초원길 트레킹 여행’은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가 답사를 통해 직접 승우만의 트레킹 상품으로 구성했다. 5일간 ‘엉거츠산 트레킹’, ‘몽골올레 3코스(토올강 자작나무숲길)’, 그리고 직접 기획한 ‘승우 초원길1, 2코스’ 총 4번의 트레킹과 몽골 시내 관광 일정까지 알차게 포함돼 있다. 최고급 몽골 전통 게르에서 머무르며, 밤에는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초원 위로 수없이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 상품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왕복 항공권(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일정상 숙소(시티호텔 2박, 고급 게르 2박), 일정상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발 마사지, 기사&가이드 경비를 포함해 1인 215만원부터 판매된다. 광활한 사막의 경이로움을 만나고 싶다면 ‘몽골 고비사막 트레킹’ 몽골의 심장부에 자리 잡은 고비사막은 거대한 사막으로 동서 길이가 1600km에 이른다. 고비란 몽골어로 ‘거친 땅’을 뜻하는데, 이름처럼 대부분의 지역이 암석과 모래사막을 이루고 있다. 거대한 모래사막 외에도 기암괴석 절벽 사이로 계곡물이 흐르는 협곡과 끝없이 펼쳐진 사암 절벽 등 지질학적 특성을 지닌 다채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이 고비 지역의 가장 큰 매력이다.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푸르른 초원을 따라 코스당 3시간씩 트레킹을 즐긴다면 고비사막 트레킹은 짧지만 강렬하다. 한 코스당 약 1시간 정도의 코스를 걸으며 사막, 협곡, 오아시스 등 신비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트레킹 중간중간 높은 모래 언덕에서 미끄럼틀을 타보거나 일몰 시간의 황금빛 모래사장 감상은 사막 여행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밤에는 드넓은 모래 위에 무수히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두 눈 가득 담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승우여행사의 고비사막 트레킹 여행은 6일간 욜린암 협곡, 동그네 협곡, 고비 오아시스길, 새롱볼락 사막, 바양작, 차강 소브라가 등 유명 코스 외 유목민들이 다니던 덴디그르 합츠가이트 협곡과 하알깅 언덕길 및 협곡 등 숨은 비경 코스까지 포함해 국내 최초로 고비사막 지역을 알차게 돌아본다. 또 홍고린 엘스에서 낙조를 감상하고, 모래 썰매와 낙타 타기 등 사막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 체험도 포함했다. 여행 상품은 6박 7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왕복 항공권(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현지 국내선 편도 항공권, 일정상 숙소(현지 호텔 및 캠프), 일정상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기사&가이드 경비를 포함해 1인 329만원부터 판매된다. 고비까지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달란자드가드로 이동한다.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는 “테를지 국립공원과 고비사막 두 상품 모두 직접 보고 걸으면서 트레킹 코스를 구성했다”며 “몽골 여행이 처음이라면 몽골의 대표적인 야생화와 별을 볼 수 있는 테를지 여행을 먼저 경험하고, 그다음 사막과 협곡을 볼 수 있는 고비사막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승우여행사의 해외 트레킹 여행은 가볍게 걷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이지트레킹(Easy Trekking)’을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한국인 인솔자와 현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안전하고 유익한 트레킹 여행을 제공한다. 몽골 여행은 5월부터 9월까지 출발하며, 날짜별 최대 27명까지 모집한다. 여행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홈페이지(www.swtour.co.kr)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승우여행사 이원근 02-720-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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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북폴리오, 소설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 출간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를 출간한다. 신간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마음속 깊이 숨겨둔 사연을 세탁물을 통해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이다. ‘세탁소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세탁소의 주인이 각자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탁물의 얼룩을 지우듯이 우리 기억의 얼룩도 지우고, 그 위에 새로운 추억과 감정을 입을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를 건네고 있다. 첫사랑의 시작이 두려운 10대 소녀, 아이를 잃은 엄마,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팀장, 꿈을 이루고 나니 겁이 나는 20대 작가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가져온 세탁물들은 각자 회피하고 싶은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의 기억과 맞닿아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주인에게 세탁물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며 마음속 깊이 묻어둔 자신의 감정과 직면하고 두려움, 실망, 상실감, 자책 등을 조금씩 씻어낸다. 소설가이자 심리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와 깊은 인문학적 경험을 조합해 우리 마음속 깊이 숨은 심리를 매끄럽게 풀어낸다. 일상적인 고민을 품고 사는 인물부터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상실감을 가진 인물까지 부드러우면서도 담담한 필치로 그려낸다. 세탁소라는 평범한 공간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연을 통해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공감할 수 있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세탁소 주인의 사연에 관한 액자식 구성은 미스터리함과 깊은 여운을 더한다. 북폴리오는 신간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용기를 그려낸 책이라며, 막 빨래를 넌 것 같은 청량감이 가득한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만큼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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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사운드힐즈, 솔로 정기 공연 ‘홀로’ 오픈‘2022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감성적인 멜로디 메이커로 인정받은 가수 사운드힐즈가 올해 봄을 맞이해 3월 29일(금)부터 매주 화·금요일마다 킬더유튜브에서 솔로 정기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정기 공연의 타이틀인 ‘홀로’는 가요제 수상작이었던 본인의 곡과 동일한 제목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사운드힐즈 1인으로 진행하는 솔로 공연이다. 가수 사운드힐즈는 “언제나 변함없이 나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테고, 언제라도 내 노래를 듣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위로와 공감이 돼주면 좋겠다. 소속사 레드슬리퍼스에서 마련해준 첫 정기 공연인 만큼 준비도 열심히 했고, 매 공연마다 관객과 소통하며 만들어 가고 싶다”며 기대심과 바람을 드러냈다. 정기 공연과 더불어 ‘안 고독한 사운드힐즈’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는 공연 관람객들의 감상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각종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공연이 열리는 킬더유튜브는 레드슬리퍼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0-6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기획해 관객과 만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고 있다. 한편 2019년 소셜벤처 기업으로 창업한 레드슬리퍼스는 공연기획 및 제작, 뮤지션 매니지먼트 사업, 복합문화공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이유카, 사운드힐즈, 나노말, 위시스를 포함한 5팀의 전속 계약 아티스트가 소속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 레드슬리퍼스 소개 주식회사 레드슬리퍼스는 영세한 뮤지션들의 음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2019년부터 소상공인, 지자체,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뮤지션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연 기획 및 제작뿐만 아니라 뮤지션 매니지먼트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레드슬리퍼스 홍보팀 김두영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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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오후 세 시 바람이 분다’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오후 세 시 바람이 분다’를 펴냈다. ‘오후 세 시 바람이 분다’는 숲과 함께한 나날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 에세이다. 숲의 이야기면서, 숲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식물, 동물, 곤충 그리고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숲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그들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식물을 전지할 때는 잔인할 정도로 가지를 많이 쳐야 한다. 그래야 가지로 갈 영양분이 뿌리로 가서 뿌리가 땅에 빨리 안착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마음에 마른 잎과 잔가지를 잘라 내지 않아 새순이 돋지 않은 나무를 보면서 아깝더라도 잘라 내야 할 때는 잘라야 한다는 말은 비단 식물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자연환경 해설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저자는 숲이 좋아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숲을 좋아하면서도 거머리, 뱀, 빈대, 모기, 습도 같은 것들은 힘들어한다. 가만히 살펴보면 생김이든 속성이든 저마다 이유가 있고 무엇보다 뜨겁게 제 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마음을 돌려세운다. 이처럼 숲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은행잎은 짧은 가지에 세 개에서 다섯 개의 잎이 매달려 있다. 이 다섯 장의 잎은 그 크기가 제각각 다르다. 크기만 다른 게 아니고 모양도 다르다. 제일 위쪽의 잎이 제일 작으면서도 잎이 갈라져 있다. 아래쪽으로 갈수록 잎의 크기가 큰데 이 역시 햇빛 때문이라고 한다. 위쪽의 잎이 크면 아래쪽 잎에는 햇빛이 닿지 않기에 위쪽 잎은 스스로 잎의 크기를 작게 하고 갈라지게 해 아래쪽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 ‘잎사귀도 하는 배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존재하지 않는 숲을 보면 하나의 우주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물들은 마치 인간인 우리의 모습과 다른 듯 닮아 있다. 숲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도 결국 자연에서 왔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우리를 풀 내음 가득한 숲으로 안내한다. 지치고 힘들 때, 휴식이 필요한 순간, ‘오후 세 시 바람이 분다’가 방 안에서도 갈 수 있는 가장 작은 숲이 되어 줄 것이다. ‘오후 세 시 바람이 분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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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99아트컴퍼니 무용 장르 ‘제ver3.타오르는 삶’ 선정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99아트컴퍼니의 ‘제ver3.타오르는 삶’이 선정됐다. 28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99아트컴퍼니는 지난해 선보인 ‘제ver3.타오르는 삶’으로 무용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확정한 뒤 최우수상 수상자 6개 장르 각 1팀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 작품은 서울예술상 손숙 운영위원장이 재단 관계자(이창기 대표이사, 박상원 이사장)와 함께 발표하고 시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분야별 심의 총평에서 “한국무용의 승무 장단과 노동에 관한 탄탄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오브제, 조명, 의상, 음악 등을 통한 다각적 표현 방법과 국내외 무용수와의 밀도 있는 협업으로 한국창작춤의 저변을 확장했다”며 “99아트컴퍼니를 이끄는 장혜림 안무가는 한국 창작춤 분야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우리 교실(연극, 청춘오월당)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바흐 마태 수난곡(음악,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2023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 10주년 기념 콘서트 ‘X’(전통, 4인놀이) △시간/물질:생동하는 뮤지엄(시각, 신미경)이 선정됐으며, 각 1500만원이 수여됐다. 포르쉐 프런티어상에는 △다른 부영(연극, 극작가동인 괄호) △Earthing(무용, 시나브로 가슴에) △재활용협주곡(음악, 이문희) △‘무조巫祖’ : 순환으로부터(전통, 방지원) △HALL2(시각, 김동희) △눈 먼 입(다원, 이연석)이 선정됐다. 상금으로 각 1000만원이 수여됐다.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 부문에는 △싸움의 기술, ‘졸’(연극, 작당모의) △레미제라블(무용, 댄스시어터 샤하르) △Dialogues X Punto Blu II ‘Beethoven: Waldstein - Repetition’(음악, 배승혜) △모든 것 all things(시각, 김정욱)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특별상 장애예술인 부문에 △시각장애 가야금연주자 김보경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각 500만원이 수여됐다. ‘서울예술상’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선정작 및 한 해 동안 서울에서 발표된 예술작품 가운데 경쟁력 있는 우수작을 선발하는 순수 예술 분야 시상제도다. 기존 5개 장르에서 6개 장르로 분야를 확대해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에 이어 다원 분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 선정작 외 지난해 서울에서 발표된 작품들과 활발하게 활동을 한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심사위원 특별상을 새롭게 제정했으며,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의 기부금으로 상금을 마련한 ‘포르쉐 프런티어상’ 6건의 선정작 가운데 한 작품은 재공연 또는 재전시를 지원받는다. 서울예술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sa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대리 02-3290-7063 서울예술상 관련 문의 02-3290-74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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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리 ‘Best Art Awards’에서 ‘Flower’ 부문 1등 수상온라인 갤러리 씨에스타의 대표 제니퍼리(Jennifer Lee, 이향애)가 국제 심사위원 미술 공모전인 ‘Best Art Awards’에서 작품 ‘Ranunculus’로 ‘Flower 부문’ 1등을 수상했다. 이번 Best Art Awards에는 전 세계에서 수천점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11개의 부문으로 분류해 16명의 전문가 심사단이 심사를 진행했다. Flower 부문 1등에 오른 제니퍼리의 ‘Ranunculus’는 여름 햇살을 받은 정원의 꽃들을 자신만의 섬세한 표현을 통해 꽃의 화려한 속성과 더불어 그림자가 주는 명암의 대비를 잘 전달한 작품으로, 5개월 간의 시간을 들여 완성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제니퍼리는 “Ranunculus는 특별히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 가볍고 섬세한 표현을 위해 두껍게 표현된 부분을 과감하게 샌드페이퍼로 문지르면서 그렸다. 유화의 특성상 마르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러한 이유로 작품을 완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지나친 사실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그림자를 사용해 제가 추구하는 저만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이 작품이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제니퍼리와 그의 작품은 2023년 11월 ArtJobs 주최 이달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1월 Fusion Art Awards에서 3등상, Teravarna 주최 공모전에서 2등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문가와 대중들로부터 폭넓은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 한편 갤러리 씨에스타는 링크뉴스가 운영하고 있다. 링크뉴스 소개 갤러리 씨에스타의 운영사로 미술 작가들의 온라인 전시공간 및 관련 뉴스, 관련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링크뉴스 황대훈 02-557-07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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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프로그램이 만든 꿈 강원 2024로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32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폐회식은 3주간 드림프로그램 최상급 커리큘럼인 ‘올림픽드림팀’에서 강도 높은 특별 훈련을 받으며 5일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준비해온 6개국 14명의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6명의 청소년은 19일 개최되는 ‘강원 2024’ 개회식의 ‘오륜기 운반수’로 참석하는 등 청소년올림픽의 의미를 더하며 붐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2024 알파인스키 경기에 출전하는 키르기스스탄 출신 알비나 이바노바 선수는 “드림프로그램의 수준 높은 훈련의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드림 출신의 자부심을 갖고 강원 2024를 통해 더 멋진 선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평창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길 바라며, 여러분의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주년 드림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는 드림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www.dreamprogram.or.kr)와 동계스포츠 레거시 플랫폼 ‘Play Winter’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2018평창기념재단 홍보대행 KPR 김승필 대리 02-3406-2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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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서 활약하는 한류문화예술인과 한지의 만남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2023년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의 ‘한류문화 예술인(이하 한류 IP)’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 박선기와 사진작가 이갑철, 그리고 YGX 소속 안무가 리정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 사업은 국내·외 영향력을 갖춘 한류 IP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작가의 협업을 통해 전통한지의 가치와 예술문화적 확장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생산이 가능한 한지 수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심사를 통해 한류 IP를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한지문화상품 개발이 가능한 참여기업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가 컨설팅 및 홍보·판매·프로모션을 지원한다. 한류문화 예술인으로 선정된 박선기 작가는 나무의 최후 모습인 숯을 재료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원근법적 시점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는 평면의 고정된 시점을 비튼 조각작품인 ‘시점(Point of View)’과 숯을 이용한 설치작품 ‘집합(An Aggregation)’이 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루이비통재단을 비롯해 스위스 PKB 프라이빗뱅크, 뉴욕 ARK Restaurants Corp 등 국내외 유명 미술관·호텔에 소장돼 있어 국제적 파급력이 기대되는 세계적인 조각가로 인정돼 한류 IP로 선정됐다. 그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를 이용한 설치 모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갑철 작가는 프랑스 뷰(VU) 에이전시 소속작가로 흔들림과 불안정한 구도, 초점이 나간 흐릿함으로 생명의 강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대표작 ‘충돌과 반동’을 통해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의 양태를 탐구하며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 예술가다. 그의 작품은 파리국제예술교류센터를 비롯해 파리 케브랑리박물관 등 세계적인 예술기관에서 전시되는 등 국내외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로 인정돼 한류 IP로 선정됐다. YGX 소속 안무가 리정은 2021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전문 부문 베스트 안무가로 선정되기도 했던 베테랑 아티스트로, 이번 사업의 공식 홍보영상에 뮤즈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류 IP(2명)와 참여작가(5명)가 만든 한지 작품과 상품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신현세 한지장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장지방·장성우 한지장이 만든 전통한지가 사용된다. 신현세 한지장이 만든 한지는 2016년 이탈리아 도서병리학연구소에서 문화재 복원 재료로 공식 인증받아 유럽의 중요문화재 복원에 사용됐다. 장성우 한지장은 201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지 전시회에서 직접 한지 제조 과정을 시연하고 로마, 튀르키예, 체코 등 문화재 보존용지 보급에도 앞장서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는 한지의 확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자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인 ‘메종&오브제 2024’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업 결과물인 한지 작품과 상품은 공예(CRAFT-MÉTIERS D’ART)관에 전시될 예정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공진원 김태완 전통생활문화본부장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전통한지를 매개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유럽의 중심에 잘 알려지길 바란다”며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예술가 IP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IP : 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Right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소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KCDF는 공예 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며 전통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이어나가고 확산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일상에서 한국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더불어 공예·디자인·전통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계기를 제공하고 전시·유통을 통한 네트워크 교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홍보대행 모라비안앤코 비즈니스 브랜딩본부 김정윤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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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숙 작가 ‘인식의 깊이, 삶의 너비’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이성숙 작가의 에세이 ‘인식의 깊이, 삶의 너비’가 교보문고 POD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인식의 깊이, 삶의 너비는 삶 속에서 얻은 진리를 간결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아포리즘 에세이다. 이성숙 작가는 미주한국일보, 미주중앙일보, 대구일보 등에서 칼럼을 연재했으며, 기독문학과 시와정신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 산문집 ‘고인 물도 일렁인다’와 ‘보라와 탱고를’이 있다. 이 책을 추천한 김종회 문학평론가는 “그의 이번 산문집은 앞의 두 책을 이어받고 있기에 오히려 안정감이 있다”며 “사물을 바라보는 명민하고 깊이 있는 시선, 어떤 방식으로든 타자를 이해하고 수긍하는 심성이 유려한 문장을 힘입어 읽는 이와 조화롭게 만난다”고 평가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소식을 접한 이성숙 작가는 “책에 담긴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모든 독자들이 생각의 틀을 깨고 삶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면을 탐구했으면 한다”는 베스트셀러 선정 소회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 독자는 ‘삶을 한층 더 깊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책. 저자의 인사이트에 무릎을 치게 된다.’, ‘작가의 깊은 삶의 통찰이 잘 느껴지는 책이다. 글에 대한 열정과 정성이 깊이 묻어나는 책, 많은 분이 읽어보시면 좋겠다’, ‘생각보다 유쾌한 문체라서 즐겁게 읽었다. 특히 막걸리와 관련된 내용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는 등의 리뷰를 남겼다. 인식의 깊이, 삶의 너비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가의 스토리는 이성숙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 AGT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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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 월드와 시리움, 세계 선두의 공항 서비스 품질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데이터 협업 작업에 협력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 World and Cirium, a global leader in aviation data analytics, begin a landmark collaboration to strengthen the Airport Service Quality (ASQ) program—the world’s leading airport customer experience measurement and benchmarking program. The ASQ program’s methodology is renowned for its robustness, ensuring the most accurate representation of airport traffic. In recognizing the critical role that flight databases play in the assessment of respondent sampling, Cirium will serve as the reference database for flights supporting the ASQ methodology—solidifying the ASQ program’s commitment to accuracy and reliability. Cirium’s core platform provides details on more than 35 million flights per year and covers 97% of scheduled flights worldwide. Compared to other programs in the aviation industry, the ASQ progra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ci.aero%2Fprograms-and-services%2Fasq%2F&esheet=53871489&newsitemid=20231215816110&lan=en-US&anchor=ASQ+program&index=1&md5=d886383624022b76d27a864768a745dd) is based on live research via surveys gathered at the airport—direct from the traveller—rating their satisfaction on the day of travel. It serves as the basis for the annual ASQ Award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ci.aero%2F2023%2F03%2F06%2Fchosen-by-passengers-the-best-airports-worldwide-for-customer-experience-announced%2F&esheet=53871489&newsitemid=20231215816110&lan=en-US&anchor=ASQ+Awards&index=2&md5=bd764c28cd8c1384134d22b0d699d31a) which recognize the best airports for customer experience worldwide, as selected by passengers. ACI World Director General Luis Felipe de Oliveira said: “With close to 400 participating airports in 95 countries, more than half of the world’s travellers pass through an Airport Service Quality (ASQ) airport—highlighting both the relevancy and popularity of the program and airports’ commitment to the passenger experience. Partnering with Cirium, a global leader in aviation data analytics, makes business sense: we are two organizations known for the accuracy of our data and the rigorousness of our methodology and analyses. Leveraging Cirium’s database for flights not only strengthens the operational aspects of the ASQ program, but also establishes a foundation for collaborative growth and innovation within the aviation industry.” Cirium CEO Jeremy Bowen said: “Our partnership with ACI World signifies our commitment to providing best-in-class data and analytics to the global aviation industry. The industry already relies on our extensive and trusted schedules data, but the partnership with ACI World will provide even more extensive coverage through the ASQ program and greatly benefit the participating airports and travellers alike.” About 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 the trade association of the world’s airports, is a federated organization comprising ACI World, ACI Africa, ACI Asia-Pacific and the Middle East, ACI EUROPE, ACI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and ACI North America. In representing the best interests of airports during key phases of policy development, ACI makes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ward ensuring a global air transport system that is safe, secure, efficient, and environmentally sustainable. As of January 2023, ACI serves 712 members, operating 1925 airports in 171 countries. About Cirium Cirium is the world’s most trusted source of aviation analytics. Through powerful data and analytics, coupled with decades of industry experience, Cirium is enabling airlines, airports, travel companies, aircraft manufacturers, and financial institutions, amongst others, to make intelligent and informed decisions that improve operations, grow revenues, and enhance customer experiences. Cirium is part of RELX, a global provider of information-based analytics and decision tools for professional and business customers. The shares of RELX PLC are traded on the London, Amsterdam and New York Stock Exchanges using the following ticker symbols: London: REL; Amsterdam: REN; New York: RELX.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follow Cirium updates on LinkedIn or visit www.cirium.com. Editor notes 1. Learn more about the ACI Airport Service Quality (ASQ) progra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ci.aero%2Fprograms-and-services%2Fasq%2F&esheet=53871489&newsitemid=20231215816110&lan=en-US&anchor=ACI+Airport+Service+Quality+%28ASQ%29+program&index=5&md5=d4f1393f02fd174aac246bc9a2ed012d)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215816110/en/ 언론연락처: ACI World Sabrina Guerrieri Director, Communications +1 514 373 1254 Cirium Joe Hawke Director of Communication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CI 월드(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World)와 항공 데이터 분석의 세계 선두업체인 시리움(Cirium)은 세계 선두의 공항 고객 경험 측정 및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공항 서비스 품질(Airport Service Quality, ASQ) 프로그램의 강화를 위한 획기적인 협력 작업에 착수했다. ASQ 프로그램의 방법론은 공항 트래픽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정밀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응답자 샘플링 평가에서 항공편 데이터베이스가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한 시리움은 ASQ 방법론을 지원하는 항공편 참조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하여 ASQ 프로그램의 정확도 및 신뢰성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시리움의 코어 플랫폼은 연간 3,500만 이상의 항공편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며 전 세계 정기 항공편의 97%를 포괄한다. 항공 업계의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ASQ 프로그램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ci.aero%2Fprograms-and-services%2Fasq%2F&esheet=53871489&lan=en-US&anchor=ASQ+program&index=1&md5=d886383624022b76d27a864768a745dd)은 공항에서 여행자로부터 여행 당일 직접 수집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실시간 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의 자료는 고객 경험 부분에서 승객들이 선택한 전 세계 최고의 공항에게 수여되는 ASQ 어워드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ci.aero%2F2023%2F03%2F06%2Fchosen-by-passengers-the-best-airports-worldwide-for-customer-experience-announced%2F&esheet=53871489&lan=en-US&anchor=ASQ+Awards&index=2&md5=bd764c28cd8c1384134d22b0d699d31a) 선정에 사용된다. ACI 월드 사무총장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Luis Felipe de Oliveira)는 “95개국 400여 참여 공항을 통해 전 세계 여행자 절반 이상이 ASG 공항을 통과한다. 이는 프로그램의 관련성과 인기뿐만 아니라 승객 경험에 대한 공항들의 노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항공 데이터 분석의 글로벌 리더인 시리움과의 협력은 합리적인 결정이다. 두 조직 모두 데이터의 정확성과 방법론 및 분석의 철저함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시루움의 항공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것은 ASQ 프로그램의 운영 측면을 강화해 줄 뿐만 아니라 항공 산업 내의 협력적인 성장과 혁신의 기반을 조성해 준다”고 말했다. 시리움 최고경영자 제레미 보웬(Jeremy Bowen)은 “ACI 월드와의 파트너십은 전 세계 항상 산업에 동급 최고의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업계는 이미 우리의 광범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케쥴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지만 ACI 월드와의 파트너십은 ASQ 프로그램을 통해 더 확장된 범위를 제공하고 참여 공항과 여행자 모두에게 큰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CI 소개 전 세계 공항의 교역 협회인 ACI(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는 ACI 월드, ACI 아프리카, ACI 아시아태평양·중동, ACI 유럽, ACI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및 ACI 북미로 구성된 연합 조직이다. 정책 개발의 주요 단계에서 공항의 이익을 대표하는 ACI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항 운송 시스템을 보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년 1월 현재 ACI는 171개국 1925개 공항에서 운영되는 712개 회원사를 지원하고 있다. 시리움 소개 시리움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항공 분석 데이터 출처이다. 시리움은 수십 년간의 업계 경험과 결합한 강력한 데이터 및 분석을 통해 항공사, 공항, 여행사, 항공기 제조업체 및 금융 기관 등이 운영을 개선하고 매출을 늘리며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정보에 입각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시리움은 전문가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정보 기반 분석 및 의사 결정 도구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RELX의 일부이다. RELX PLC의 주식은 런던(REL), 암스테르담(REN) 및 뉴욕(RELX) 증권 거래소에서 해당 티커 기호로 거래된다.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링크드인에서 시리움 소식을 팔로우하거나 www.cirium.com을 방문할 수 있다. 편집자 주 1.추가 정보: ACI 공항 서비스 품질(ASQ) 프로그램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ci.aero%2Fprograms-and-services%2Fasq%2F&esheet=53871489&lan=en-US&anchor=ACI+Airport+Service+Quality+%28ASQ%29+program&index=5&md5=d4f1393f02fd174aac246bc9a2ed012d)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71489/en 언론연락처: ACI 월드 사브리나 게리에리(Sabrina Guerrieri) 커뮤니케이션 이사 +1 514 373 1254 시리움 조 호크(Joe Hawke) 커뮤니케이션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