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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히어로즈,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 론칭 대비 전문가 미팅 개최

기사입력 2020.06.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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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히어로즈가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 론칭을 위한 전문가 패널 미팅을 서울사무소에서 열었다

     

    글로벌 B2B 메디컬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히어로즈(대표 이정란)가 6월 17일 마포구 서울사무소에서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International Medical Device School)’ 론칭을 위한 전문가 패널 미팅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은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 상품화 과정에 필요한 성공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기기 전문가들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작됐다.

    17일 미팅은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의 교육 과정이 한국 의료기기 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방향과 운영 방침을 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재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 코리아의 한국인 전문가 패널에는 버지니아 챈 지멘스 디지털소프트웨어 아시아태평양 의료기기 사업 부문 이사,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 김준연 인바이츠헬스케어 대표, 김강욱 특허법인 다해 변리사, 원찬요 씨티앤에스 대표, 유승호 유스바이오글로벌 대표, 윤승주 고려대병원 의료플랫폼상생센터장 등이 속해 있다.

    이외에도 메이 응 ARQon 대표와 잭 왕 아시아 인증 전문가 협회 설립자 등 싱가포르 스쿨 주최자들도 한국 프로그램의 진행을 돕고 있다.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은 2020년 12월 1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이틀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중국, 대만(2020년) △스위스, 독일, 일본, 미국, 태국(2022년) △중동, 호주(2023년) 등으로 론칭 국가를 확장할 계획이다.

    메디히어로즈는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의 한국 주최사다.

    이정란 메디히어로즈 대표는 “한국 의료기기 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 제품을 만들고 있음에도 해외 진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에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이 졸업생, 전문가 패널, 전 세계 의료기기 종사자들과 교류하고 글로벌 사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채널로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의 수강 대상은 의료기기 다국적 기업 CEO, 스타트업 종사자, 의료기기 제조 업체, 유통 업체, 임상 및 인증 전문가, 의료 관련 전문가, R&D 연구 개발자, 의료기기 영업 전문가, 의사, 의료기기 관련 전공 학생 등이다.

    수강 신청은 이메일이나 메디히어로즈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메디히어로즈 개요

    글로벌 B2B 메디컬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히어로즈는 양질의 메디컬 제품과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 중국, 인도, 홍콩 의료기기 업체와 제약, 케미컬 회사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의료기기 생산 업체, 구매 업체, 의료진, 유관 기관, 환자 등 모두를 위한 메디컬 전문 플랫폼을 제공한다. 메디히어로즈는 검증된 의료 제품과 의료 정보를 제공해 모든 이용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메디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 노력하고 있다. ‘메디컬 슈퍼 히어로, 메디히어로즈!’

    언론연락처: 메디히어로즈 이정란(Joanne Lee) 대표 02-6406-383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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