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미디어그룹 윤미경 대표, 신간 ‘소옴’ 출판… MZ세대에 전하는 치열한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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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미디어그룹 윤미경 대표, 신간 ‘소옴’ 출판… MZ세대에 전하는 치열한 도전기

신간 ‘소옴’ 표지

 

올미디어그룹 윤미경 대표가 신간 ‘소옴’을 출간했다. 예술인으로 살아온 수십 년의 세월을 버리고, 새로운 길에서 겪은 경험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다.

윤미경 대표는 1999년 첫 시집 ‘언제나 아침같은 사랑’을 출간했다. 2010년 고(故) 이어령 박사,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감태준 교수, 경희대 국문학과 박이도 교수 추천으로 ‘창조문예지’ 시 부문에 당선됐다.

저자는 순수 예술을 전공하는 시간 동안 사회적 박해를 이겨내야 했다. 이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고, 배움과 성장을 거듭했다.

책 제목 소옴은 솜의 옛말로 ‘솜처럼 태어나 무게를 더해가며 걸었던 오랜 시간을 담았다’는 뜻으로 지었다.

윤 대표는 “코로나19를 겪은 MZ세대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예술가로 십여 년을 살다가 사회에 발을 내딛는 순간,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소옴에는 에피소드, 프롤로그, 시, 동화, 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소옴은 영문 이름 ‘Sophia’와 한글 이름에서 ‘M’을 따서 ‘SOM’이라고 읽을 수도 있다. 윤 대표는 “바로 이것이 소옴, 즉 내 이름이며 소옴이 바로 나”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경험과 시간을 통해 얻은 영감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교육받아야 하는 MZ세대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 책 개요

소옴 / 윤미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96쪽 / 1만3500원

◇ 본문 속으로

가벼움 만큼이나
무거운 만큼이나

같은 걸음으로
걸어왔습니다.

발레리나의 앞표지를 열었고
마케터의 뒤표지를 만들어
한 권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은 혼신의 열정,
SOM

전시 주관에서
마케터가 되기까지
대기업 고문으로
최대 실적을 내기까지
쉼 없는 행진은
여무른
‘글’이 되었습니다.

언론연락처: 올미디어그룹 손경종 팀장 02-522-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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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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