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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기능 강화된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 출시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2023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을 20일 출시한다. 블루스카이 5500(표준 사용 면적 60㎡)은 ‘맞춤청정 AI+’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오염도가 높아지기 전에 미리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기기가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를 학습해 비교하고, 10분마다 센서가 작동해 공기질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1]. 특히 맞춤청정 AI+ 기능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인증하는 ‘AI+ 인증’을 취득해 성능을 인정받았다[2]. 기기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하면 사용자 생활패턴에 맞춘 자동화 설정도 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외출 시나 취침 시간 등 일상의 루틴에 맞춰 공기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극세 필터·숯 탈취필터·미세먼지 집진 필터로 이뤄진 3단계의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주며, 각종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도 제거해준다[3]. 블루스카이 5500은 △캔버스 그레이 △산토리니 베이지 △샴페인 베이지 △세이지 그린 총 4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9000원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자동화 기능으로 편의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실외 공기질은 지역별 공기질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므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2] 맞춤청정 AI+ 기술에 대한 제품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취득(관련 국제 표준 : ISO/IEC 25023:2016) [3] 0.01㎛ 미세먼지 99.999% 제거는 AX060*5*****(블루스카이 5000) 모델을 온도 23℃, 습도 50%, 시험챔버 30㎥, 시험입자 0.01㎛ KCl의 조건에서 시험챔버 내에서 공기청정기를 강풍으로 60분간 작동 시 시간 경과에 따른 분진 감소율을 측정한 국내 공인시험기관의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숯 탈취필터의 생활악취,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유해가스 등 탈취 기능은 한국공기청정협회 유해가스 제거성능 CA 인증 검증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고호진 02-2255-8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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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부오, 애플 맥용 저장 공간 클리너 앱 부오클리너 1.8.6 버전 출시맥(Mac)OS 생산성 소프트웨어 회사인 닥터부오(Drbuho Inc.)는 애플 실리콘 M2 Pro와 M2 Max 칩, 맥OS 벤투라(Ventura, MacOS 13.2)에 최적화된 저장 공간 클리너 앱인 부오클리너(BuhoCleaner) 1.8.6 버전을 발표했다. 또한 닥터부오는 더욱 정확하고 개선된 앱 정리 결과를 제공하는 맥용 앱 언인스톨러(App Uninstaller) 유틸리티도 제공한다. 부오클리너는 M2 Pro와 M2 Max가 장착된 새로운 맥북프로 사용자에게 무료로 쉽고 빠른 저장 공간 청소 옵션을 제공한다. 부오클리너는 유용성과 단순성을 주요 기능으로 삼고 최대 10개의 필수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유틸리티에는 응용 프로그램, 시스템, 인터넷 브라우저 정크 파일 및 오래된 대용량 중복 파일, 응용 프로그램, 확장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기능과 맥 디스크 비주얼라이저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부오클리너는 맥에 대한 앱 스캔 결과의 정확성을 개선함으로써 어도비(Adobe), 오피스(Office) 제품군 앱과 패러렐(Parallel), 스포티파이(Spotify), 원드라이브(OneDrive), 줌(Zoom) 등을 포함해 애플 M2 Pro, M2 Max Mac에서 특정 앱을 제거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새로운 앱 필터 및 그룹화 기능을 통해 원치 않는 유형의 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오클리너의 디스크 공간 분석기 기능은 사용자에게 디스크 공간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오클리너는 높은 SSD 속도와 더 강력한 애플 M2 Pro, M2 Max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가 폴더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정크 파일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디스크 시각화 및 정리 작업이 매우 쉽다. 닥터부오의 설립자인 앤디 영(Andy Young)은 “반복된 검증과 개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맥용 앱 언인스톨러 기능을 제공하는 부오클리너 1.8.6 버전의 출시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 맥에서 원치 않는 앱을 제거하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매우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오클리너를 수개월간의 개발을 통해 향상된 앱 언스톨러와 디스크 공간 분석기 및 4개의 편리한 유지 관리 유틸리티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부오클리너가 시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맥 최적화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부오클리너 V1.8.6 하이라이트 1. 플래시 클린 - 플래시 클린은 한 번의 클릭으로 맥OS 시스템 데이터 정크, 사용자 및 앱 정크, 브라우저 캐시 정크를 찾고 정리하도록 설계된 부오클리너의 필수 기능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자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맥의 디스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 부오클리너 메뉴 - 부오클리너 메뉴를 통해 맥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사용자는 Mac 메뉴 표시 줄에서 바로 맥의 CPU 로드, 온도, 팬 속도, RAM 사용량, 네트워크 속도 및 스토리지 상태를 볼 수 있다. 부오클리너는 맥OS 벤투라 및 애플 M2 Pro/M2 Max 지원 맥(이전 모델도 포함)과 호환된다. 가격은 19.99달러부터 시작한다. 유료 고객의 경우 평생 무료 업그레이드와 연중무휴 판매 및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두 닥터부오 소개 닥터부오는 전 세계의 맥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우리는 복잡한 맥 앱을 iOS 앱만큼 쉽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오는 젊고 열정적이며 야심 찬 팀을 완벽히 대표하는 용감함(Brave), 독특함(Unique), 정직(Hones), 낙관(Optimistic)에서 영감을 받았다. 부오는 스페인어로 ‘올빼미’를 뜻한다. 올빼미는 매우 똑똑하고, 모든 것을 지각할 수 있는 큰 눈을 가졌다. 닥터부오는 제품이 사용자 요구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기를 바라기에 회사 이름을 닥터부오로 지었다. 언론연락처: 청두 닥터부오 Kelly Woods 86-158-824-262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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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내일, 허미자 초대전 ‘회화감각- 고전적이고도 현대적인’ 개최2월 17일(금)부터 2월 26일(일)까지 광화문 갤러리내일에서 허미자의 ‘회화감각- 고전적이고도 현대적인’ 초대전이 열린다. 허미자 작가의 작품은 풀과 꽃이 주로 이뤄진 작업이 많다. 화려하진 않아도 그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깊은 바다를 모험하는 듯 느껴진다. 특히 다채로운 색보단 단색 계열을 사용하면서 깊이감이 한층 더 돋보이게 된다. 특히 어두운 배경에 붉은색의 풀과 꽃은 작가의 미학을 더욱 잘 나타낸다. 앞서 이야기한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도 각각 깊이감 있는 고유의 색감, 배경을 통해 관객에게 작가의 세상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허작가는 자신의 삶을 배경으로 생명의 탄생과 소멸의 반복하는 과정을 작품으로 승화했다. 작가는 꽃과 나무와 풀을 지치지 않고 그리는 이유다. 작가는 자기 자신이 ‘풀’이고 ‘꽃’이라는 화두를 떠올리게 한다. 갤러리내일 소개 2019년 6월 29일 개관한 갤러리내일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중심지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다. 역량 있고 우수한 작가들의 전시와 창의적인 새로운 작가들의 발굴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내일신문 등 언론사 협조로 언론 매체에 소개 및 홍보 효과의 장점도 가지고 있는 전시 공간으로서 한국 미술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갤러리내일 박수현 02-2287-23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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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업계 전반의 공급망 탄소 배출 감축 솔루션 찾는 제로100 합류스포츠 기업 푸마(PUMA)는 디지털화를 통해 공급망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계 선두의 커뮤니티인 제로100(Zero100)에 합류했다. 이로써 회사가 작년 대규모 탄소 배출량 감축을 발표한 이후 다음 단계에 착수했다. 푸마는 2022년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17년에서 2021년 사이에 자체 탄소 배출량 88%, 자체 공급망을 통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12%를 감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푸마는 공유 공급망에서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이고 글로벌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업계에서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푸마의 최고조달책임자인 앤 로어 데스코어즈(Anne-Laure Descours)는 “공급망을 더욱 민첩하게 만들고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는 동시에 기후 변화와 싸우는 일은 기업이 단독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같은 생각을 가진 회사들과 힘을 합쳐 우리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장하고 가속할 수 있으며 영원히 더 나아지려는 우리의 사명에 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로100은 고유한 사고 리더십 및 연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제로100은 보고서, 이벤트, 콘텐츠 및 네트워킹을 통해 회원사가 중요한 이니셔티브의 진행을 가속하도록 돕는다. 제로100 최고경영자 올리 슬로보다(Olly Sloboda)는 “제로100은 비즈니스 성공과 핵심 자원의 장기적인 보호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공급망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욱 공평하고 민첩한 공급망을 구현하기 위한 혁신은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며 “업계 동료와 협력하고 함께 학습함으로써 모두가 더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는 푸마가 긍정적인 영향을 확장하고 가속하도록 돕기 위해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마는 파리 협정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포에버 베터(Forever Better) 지속 가능성 전략의 하나로 탄소 배출량에 대한 과학 기반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푸마 소개 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개발, 판매, 홍보하는 세계 굴지의 스포츠 브랜드다. 푸마는 75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동선수의 빠른 질주를 돕는 제품을 개발하며 스포츠와 문화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푸마는 축구, 달리기, 트레이닝, 농구, 골프,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고 스포츠 정신이 담긴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공급하며, 유명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 협업해 스포츠의 영향력을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에 접목하고 있다. 푸마 그룹(The PUMA Group)은 푸마(PUMA), 코브라 골프(Cobra Golf) 및 스티치드(stichd)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푸마는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본사를 두고 12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1만8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16770/en 언론연락처: 푸마(PUMA SE) 로베르트-얀 바르투넥(Robert-Jan Bartunek) 기업 커뮤니케이션 +49 9132 81 31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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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등급 획득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2022년 수자원 관리 부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각각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 중 하나다. 평가 결과에 따라 ‘리더십(Leadership)’, ‘경영(Management)’, ‘인식(Awareness)’, ‘공개(Disclosure)’ 총 4개의 단계로 분류되고, 각 단계에서 차등화해 리더십 A, 리더십 A-, 경영 B, 경영 B- 등 8개의 등급으로 평가된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두 부문에서 각 기업의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현대차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국내 참여기업 100여 개사 중 최고점을 기록해 평가 참여 이후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동시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결과를 이어갔다. 기아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 모두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해당 산업 섹터(선택소비재)에서 상위 2~4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전동화 라인업 지속 확대 △RE100 가입 및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국내외 공장 수처리 설비 고도화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경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탄소중립 전략 추진 및 RE100 가입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경영전략사업부장 최두하 전무는 “CDP 평가 기준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과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 안전환경센터장 조정현 상무는 “CDP 평가 참여 이후 기아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중장기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의 감축,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 35개 금융기관의 참여로 시작한 CDP는 2022년 기준 전 세계 600개가 넘는 금융투자기관들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다. 2021년 기준 글로벌 시가총액 64%에 해당하는 1만3000개 이상의 기업이 CDP를 통해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 현대차·기아 탄소중립을 위해 국내외 사업장별로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는 2021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와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 자동차시장의 전동화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등 최고 권위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세계 각국에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RE100(Renewable Energy 100%)의 권고 목표인 2050년보다 앞선 204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생산 법인의 친환경 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장별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 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도입하는 등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외에도 저탄소 고효율 설비 도입 및 생산공정 혁신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처리 설비 고도화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아는 2021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 선언하며 탄소 배출량을 2019년 대비 97%까지 감축하고 공급·생산·물류·사용·폐기 등 가치사슬 전 단계에 걸쳐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RE100 가입과 함께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오토랜드 슬로바키아를 100% 재생에너지 전기로 가동 중이며, 올해에는 오토랜드 화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고효율 설비 도입과 공정 최적화, 에너지 저감 신기술 적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기아 인도공장은 폐수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해 폐수를 100% 재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수질오염물질을 법적 허용 기준보다 30% 적게 배출하도록 하는 등 엄격하게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방류수 수질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관리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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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새로운 책 발굴하고 절판 도서 복간하는 ‘독서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소개독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풍부한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도서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진행되는 추세다. 개인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도서 시장에도 반영됐다. 이에 따라 예스24가 독자 북펀딩은 물론, 특정 장르에서 한 획을 그었던 의미 있는 도서를 복원하거나 숨겨진 좋은 책을 다시금 알리는 등 독서 문화 활성화 측면에서 의미를 지닌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좋은 책을 독자 앞으로’ 그래제본소 북펀딩… 목표액 2000% 이상 달성한 인기 도서는 예스24는 2021년 5월부터 독자 펀딩을 통해 품절 또는 절판된 도서를 복간하거나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책을 출간하는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시장 상황으로 아쉽게 절판된 도서나 제작 비용 등의 이슈로 단행본 출간이 어려웠던 콘텐츠를 더 많은 독자에게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굿즈에 대한 소장 욕구가 있는 SF·판타지·만화 등 장르물 팬층에 펀딩 소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달성률 2000%를 넘는 인기 도서가 여럿 탄생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예스24 그래제본소를 통해 진행된 일본 순정 만화 ‘스킵과 로퍼’ 1·2권 종이책 펀딩은 팬들의 큰 호응으로 목표 대비 2001%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실제 펀딩 2주 만에 펀딩액으로는 4000만원, 펀딩 규모로는 2500부를 훌쩍 넘어서며 최고 판매 부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예스24 단독으로 진행된 인기 웹소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의 종이책 출간 펀딩은 시작 당일 목표액 1000만원을 달성했으며, 펀딩 달성률 2250%에 총 펀딩액 약 2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최고 판매 금액 펀딩으로 자리 잡았다. 그 외 ‘고양이를 부탁해: 20주년 아카이브’ 펀딩도 그래제본소에서 2191%의 달성률을 자랑하며 인기를 얻었다. ◇ 절판된 책을 eBook으로 다시 만나다… 예스24 ‘디지털 복간 프로젝트’ 절판된 도서를 종이책이 아닌 eBook으로 복간하는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예스24는 지난해 말 ‘디지털 복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그 첫 번째 책으로 ‘내 이름은 콘래드’를 내놨다. 여섯 번의 휴고상과 세 번의 네뷸러상을 수상하며 1960년대 SF 소설계를 이끈 로저 젤라즈니의 첫 장편소설로, eBook 복간 전부터 기대를 모으며 특히 3040세대에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호 예스24 도서사업2본부장은 “디지털 복간 프로젝트는 예스24의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의 하나로, 올해는 복간 프로젝트 외에도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을 통한 오리지널 콘텐츠 디지털 최초 공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 ‘덜 알려진 책도 다시 보자’… 다양한 기획전 통해 숨겨진 좋은 책 발굴, 소개까지 이 밖에도 예스24는 숨겨진 좋은 책을 다방면으로 알리고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더 팔린 책, 더 알리고픈 책’ 기획전을 통해 44권의 덜 알려진 책을 재조명했으며, 헷갈리는 이름을 가진 출판사들의 책을 한자리에 모은 이색 기획전 ‘쓸모없지만 재밌는 기획전’을 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출판사 38곳과 협업해 좋은 책이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웠던 도서를 소개하는 ‘2022 책아 미안해’ 기획전을 실시했다. 1년간 출간된 인문, 사회, 역사, 자연과학 도서 중 중쇄를 하지 않은 책 46권을 대상으로 했으며, 각 출판사가 책에 대한 진심이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손 편지로 추천 이유를 직접 작성해 더욱 뜻깊었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생각의힘 출판사 차현지 마케터, 김서영 편집자로부터 “사랑이 넘치는 연말에 잘 어울리는 네가 더욱 많이 사랑받으면 좋겠다”며 가장 빨리 사과하는 내용의 손 편지를 받은 도서 ‘우리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판매 1위에 오르며 재주목받았다. YES24 소개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위치를 지키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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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원료기업 두비산업, 군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식품원료기업 두비산업은 군포시의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비산업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군포시는 올해 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신청 업체의 기업 정착도·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지역 연계성, 정체성·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두비산업의 ‘너키스틱세트’를 포함한 4개 업체의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너키스틱세트는 뉴욕스테이크시즈닝, 이탈리안허브솔트, 양꼬치시즈닝, 해물육수분말, 와사비시즈닝, 김치시즈닝 등 6종의 너키 스틱으로 구성된 두비산업의 대표 제품이다. 이외에 선정된 제품은 클린푸드팩토리의 ‘정성드림재래캔김’, 농업회사법인가양주작의 ‘수암주’, 그리고 생산·제조품분야에서 ‘수리숨마스크’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거주하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두비산업은 천연 먹거리를 고집하며 천연색소, 향신료, 향료, 농축물, 기능성 식품 등을 개발·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시랑머시랑, 너키, 달코미321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두비산업 소개 두비산업은 하나님이 주신 천연 먹거리를 고집하며 천연색소, 향신료, 향료, 농축물, 기능성 식품 등을 개발·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오직 고객 건강과 니즈에 맞춘 차별화한 제품을 개발·공급하며, 꾸준히 성장해 K(Korea)-Class에서 W(World)-Class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도전하고 있다. 아울러 언제나 최선의 제품으로 순수한 맛과 참된 멋을 전해 고객에게 사랑받고,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두비산업 경영관리팀 이혜선 과장 031-8033-18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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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플랫폼 캐치, 온라인 라이브클래스 누적 수강생 12만명 돌파진학사는 자사가 운영하는 채용플랫폼 캐치의 무료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캐치클래스’의 누적 수강생이 12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가장 많은 신청이 있었던 강좌 카테고리 1위는 자기소개서가 차지했으며, 2위는 마케팅·광고, 3위는 영업·영업관리였다. 단일 강좌 중에서는 ‘삼성전자 기업분석·자소서 특집’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그 다음으로 ‘네이버 IT직군 특집’과 ‘SK하이닉스 기업분석·자소서 특집’ 순으로 취준생들의 수강 신청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캐치클래스는 2019년부터 시작된 캐치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기업별·직무별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자의 직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실시간 라이브클래스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VOD클래스를 함께 운영 중이다. 캐치클래스는 실제 취업한 지 너무 오래되지 않은 2~5년 차의 실무진이 직접 강의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멘토들이 본인의 합격 경험과 직무 경험을 전달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답변해 주고 있다.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비교적 취업 정보가 많이 없는 분야에 대한 강의도 다수 구성돼 있어 해당 직군에 관심 있는 취준생과 현직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에는 그동안의 인기 강좌를 모아 다시보기가 가능한 VOD클래스도 출시했다. 라이브클래스로 한 차례 실력이 검증된 현직자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수강생 평균 만족도가 4.8점(5점 만점)으로 높은 편이다. 현재 VOD클래스는 첫 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커피 한잔값 보다 저렴한 2900원에 수강이 가능하다. 김정현 캐치 소장은 “캐치 라이브클래스는 무료 서비스로 현직자와 실시간 Q&A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VOD클래스는 언제 어디서나 현직자의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하다”며 “구직자들만을 타깃으로 삼아 진짜 필요한 정보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학사 소개 진학사는 수험생, 취준생 등 고객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 시점에 꼭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최고의 수준으로 제공해 최선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Lifetime Career Management 회사다. 주요 서비스로는 입시 정보, 합격 예측, 인터넷 원서 접수, 취업 포털, 교재 출판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진학사 박재연 02-2013-05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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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2022년 연간 잠정실적 발표롯데정밀화학은 6일 2022년 연간 매출액 2조4638억원, 영업이익 4085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38.4% 증가, 영업이익 67.1%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은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유럽 등 경쟁사들의 원료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 상승. 그리고 셀룰로스 계열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6% 증가한 1조9,6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한 이유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 수요 증가에 따라 암모니아, 가성소다, ECH(에폭시 도료의 원료) 등 주요 제품의 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증가한 49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강화를 위해 2022년 상반기 완료한 총 1800억원 규모의 셀룰로스 계열 공장들의 증설 물량 판매가 본격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202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966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이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0%, 영업이익 43.2%가 감소했다. 이는 사전에 계획된 공장 정기보수에 따라 전반적으로 제품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과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은 동아시아 1위의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작년 12월 세계최초로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를 수입하는 등 청정 수소/암모니아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인 TMAC (반도체 현상액 원료) 공장 증설에 160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중이며, 올해는 신규 사업 투자를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롯데정밀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오정택 수석 02-6974-4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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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미디어그룹 윤미경 대표, 신간 ‘소옴’ 출판… MZ세대에 전하는 치열한 도전기올미디어그룹 윤미경 대표가 신간 ‘소옴’을 출간했다. 예술인으로 살아온 수십 년의 세월을 버리고, 새로운 길에서 겪은 경험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다. 윤미경 대표는 1999년 첫 시집 ‘언제나 아침같은 사랑’을 출간했다. 2010년 고(故) 이어령 박사,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감태준 교수, 경희대 국문학과 박이도 교수 추천으로 ‘창조문예지’ 시 부문에 당선됐다. 저자는 순수 예술을 전공하는 시간 동안 사회적 박해를 이겨내야 했다. 이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고, 배움과 성장을 거듭했다. 책 제목 소옴은 솜의 옛말로 ‘솜처럼 태어나 무게를 더해가며 걸었던 오랜 시간을 담았다’는 뜻으로 지었다. 윤 대표는 “코로나19를 겪은 MZ세대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예술가로 십여 년을 살다가 사회에 발을 내딛는 순간,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소옴에는 에피소드, 프롤로그, 시, 동화, 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소옴은 영문 이름 ‘Sophia’와 한글 이름에서 ‘M’을 따서 ‘SOM’이라고 읽을 수도 있다. 윤 대표는 “바로 이것이 소옴, 즉 내 이름이며 소옴이 바로 나”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경험과 시간을 통해 얻은 영감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교육받아야 하는 MZ세대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 책 개요 소옴 / 윤미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96쪽 / 1만3500원 ◇ 본문 속으로 가벼움 만큼이나 무거운 만큼이나 같은 걸음으로 걸어왔습니다. 발레리나의 앞표지를 열었고 마케터의 뒤표지를 만들어 한 권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은 혼신의 열정, SOM 전시 주관에서 마케터가 되기까지 대기업 고문으로 최대 실적을 내기까지 쉼 없는 행진은 여무른 ‘글’이 되었습니다. 언론연락처: 올미디어그룹 손경종 팀장 02-522-43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