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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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최고 등급 A 획득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친환경 조치 및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후변화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약 1만80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했으며, 이 중 국내에서는 5개 기업만이 Climate Change 부문에서 Leadership A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2021년 3월 RE100 이니셔티브를 선언한 이후 올해 전사 재생에너지 공급 3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에는 국내 뷰티기업 최초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에 가입하는 등 2025년 생산사업장 탄소중립(Net zero)을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 기후행동과 ESG 이사회 중심의 경영 등을 통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평가등급에서도 A를 받는 등 ESG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이 CDP 최고 등급을 비롯해 DJSI 월드 지수까지 편입된 점은 환경과 사회의 공감을 통한 진정성 있는 노력들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근본적으로 녹아들어 장기적으로 사회·환경적 가치창출로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10일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평가에서도 ‘월드 지수(World Index)’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DJSI 월드 지수는 글로벌 유동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선정한다.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및 책임투자 기준으로 활용된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조용환 02-788-73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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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참가나노 소재 전문 기업 나노씨엠에스는 9일 12월 8일(목), 9일(금)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2022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국회가 주관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글로벌투게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 주최했다. 주한 외국 대사관이 주요 참가자로 약 40개국 보건부 관계자 약 200명(현장 참여 100명, 온라인 참여 100명), 글로벌 보건 정책 및 감염병 대응 전문가 5명(미국, 싱가포르 등), 한국의 보건의료 입법과 보건 산업 관련 의사결정자 및 전문가, 저개발국가 보건 분야 개발 협력에 참여하는 의료 및 바이오 기업 등이 참가한 세미나다. 이 세미나에서 나노씨엠에스는 9일(금) ‘원자외선 222nm를 이용한 과학방역’을 주제로 인체에 안전한 원자외선(Far UV-C) 방역램프를 소개하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과 베트남 등 국내외 설치 사례를 발표했다. 나노씨엠에스는 이 컨퍼런스를 통해 안전한 Far-UVC를 소개했으며, 페루 경찰청 경찰보건전문가로부터 치과병원에 적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확인했으며, 다수 국가의 보건 관계자들과 미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노씨엠에스는 현재 미국을 비롯한 해외의 자외선관련 인식과 저변확대, 그리고 이번 컨퍼런스의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외에 222nm의 안전한 원자외선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며, 회사의 공기 매개 바이러스 사멸 램프인 V-Guard 222(해외명 Plasma Guard 222)가 글로벌 마켓에서 중요한 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나노씨엠에스 경영지원팀 윤동준 차장 041-587-39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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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2023년 상반기 온라인 품평회 개최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023년 봄·여름 시즌 온라인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브자리 품평회는 전국 400여 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매년 반기마다 사업 전략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행사다. 이번 품평회에서 이브자리는 내년 상반기 주요 사업 계획으로 O4O (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국내 최다 침구 대리점을 운영하는 오프라인 역량에 공식몰 등 온라인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결합, 업계 선제적으로 O4O 시도에 나서 시장 변화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브자리는 연 2회 열린 오프라인 정기 품평회를 온라인 수시 품평 방식으로 전환한다. 대리점주뿐만 아니라 고객까지 품평회에 참여하도록 해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읽고 제품 공급을 최적화한다. 더불어 제품 개발과 이벤트 진행에도 즉각 반영한다는 취지다. 이번 온라인 품평회 역시 현직 쇼호스트를 초빙하고 실시간 댓글을 통해 대리점주가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한 가상의 품평회장에서 동시 개최되면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열렸다. 가상현실 속 품평회장은 곧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정식 오픈한다. 또한 이브자리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식으로 회사를 만날 수 있는 옴니채널 강화 계획도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한 자체 홈쇼핑 ‘그린 마켓’ 운영 등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다각화된 제품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시에 슬립앤슬립 플래그십스토어, 무인 베개 체험 공간에 이어 체험 중심의 점포를 늘려간 계획이다. 이번 품평회에서 이브자리는 2023년 상반기에도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 선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한지, 모달헴프 등 친환경 식물성 소재를 사용하고 봄·여름 시즌에 맞춰 민트, 라이트블루, 코랄 등 화사한 색으로 포인트를 준 50여 종의 침구를 선보였다. 이브자리는 신제품 중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즌 전략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오프라인 강점을 가진 이브자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의 시너지를 확인하고, 이를 확대하고 있다”며 “오랜 전통을 가진 품평회부터 변화의 시작점이 돼 파트너 및 고객 더불어 한층 성장해 가는 결실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임하은 코치 02-544-09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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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키사이트와 온프레미스 양자 컴퓨팅 솔루션 협력 위한 MOU 체결IQM 퀀텀 컴퓨터스(IQM Quantum Computers, 이하 IQM)가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와 온프레미스 고성능 컴퓨팅(HPC)을 지원하는 양자 컴퓨팅 솔루션 개발을 연구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IQM은 유럽에서 초전도 양자 컴퓨터 구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키사이트는 세계를 연결하고 보호하기 위한 혁신을 가속하는 데 이바지하는 고급 설계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이 협력을 통해 두 회사는 양자 컴퓨팅 및 제어 시스템에 대한 각 사의 전문 지식을 활용해 과학자와 연구원들이 HPC 애플리케이션에 양자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확장형 온프레미스 양자 컴퓨터 개발을 연구할 계획이다. 키사이트는 자사의 인프라 노하우를 세계 최초의 완전 디지털 양자 제어 시스템(Quantum Control System, 이하 QCS)과 전자 설계 자동화(Electronic Design Automation, 이하 EDA) 워크플로 소프트웨어는 물론 세계적 수준의 양자 컴파일레이션, 보정 및 오류 진단 도구에 접목할 예정이다. 피터 에더(Peter Eder) IQM 퀀텀 컴퓨터 파트너십 총괄(박사)은 "IQM은 전 세계 고객 및 잠재 사용자가 다양한 솔루션에 액세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키사이트와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HPC와 호환되는 온프레미스 양자 컴퓨팅 시스템을 위한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유럽의 초전도 양자 컴퓨팅 분야 리더라는 강력한 입지를 바탕으로 산업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전문 지식을 계속 쌓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홀랜드(Eric Holland) 키사이트 양자 엔지니어링 솔루션(QES)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 이사(박사)는 “IQM과 손잡고 고성능 컴퓨팅에서 과학적 워크플로를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온프레미스 양자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키사이트가 자랑하는 광범위한 글로벌 도달 범위, 고성능 제품 역사, 강력한 양자 팀과 IQM의 명성 및 전통과 결합한 만큼 과학적 계산을 가능하게 하는 막강한 공동 온프레미스 양자 솔루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 개요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는 첨단 설계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세상을 연결하고 보호하기 위한 혁신을 가속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키사이트는 속도와 정밀도 향상에서 나아가 소프트웨어 기반 인사이트와 분석 제공에 매진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사업자, 클라우드 환경에서 설계 시뮬레이션, 시제품 검증,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제조 분석,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 및 가시성에 대한 전체 개발 주기에 걸쳐 미래지향적인 기술 제품을 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키사이트의 고객은 전 세계 통신 및 산업 생태계,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자동차, 에너지, 반도체 및 일반 전자 시장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키사이트는 2021 회계연도에 4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뉴욕증권거래소: KEY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keys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QM 퀀텀 컴퓨터스(IQM Quantum Computers) 개요 IQM은 양자 컴퓨터 구축 업계를 선도하는 범유럽 기업이다. IQM은 슈퍼 컴퓨팅 데이터 센터와 연구소에 온프레미스 양자 컴퓨터와 완벽한 하드웨어 접근권을 제공한다. 또 애플리케이션에 특화한 독보적 공동 설계 방식으로 업계 고객에게 양자 우위를 선사한다. IQM은 VTT와 손잡고 핀란드 첫 54큐비트(qubit)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IQM 주도 컨소시엄(Q-Exa)도 독일에서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 Q-Exa가 독일에서 구축하고 있는 양자 컴퓨터는 미래 과학 연구에 필요한 퀀텀 액셀러레이터가 될 수 있도록 HPC 슈퍼컴퓨터에 통합될 예정이다. IQM은 파리, 마드리드, 뮌헨, 에스포에 사무소가 있고 2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700536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IQM 래그휴나스 코듀바유르(Raghunath Koduvayur)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휴대전화: +358 50 4876509 키사이트(Keysight) 폴 어윈(Paul Erwin) +1 248-430-90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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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TSMC, 자동차용 MCU AURIX™ TC4x 제품군에 RRAM 기술 도입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와 TSMC는 인피니언의 차세대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TSMC의 RRAM (Resistive RAM) 비휘발성 메모리(NVM) 기술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임베디드 플래시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엔진 관리 시스템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자동차 전자 제어 유닛(ECU)의 주요 빌딩 블록이다. 청정하고 안전하고 스마트한 자동차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부품으로, 추진 시스템, 자동차 역학 제어, 운전자 보조, 차체 애플리케이션 등에 사용되며, 전기화, 새로운 E/E 아키텍처, 자율주행의 혁신을 이루도록 한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MCU 제품은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RRAM은 임베디드 메모리의 다음 단계로 28nm 및 그 이후의 기술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의 AURIX TC4x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은 확장된 성능에 가상화, 보안, 네트워킹 같은 첨단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와 새로운 E/E 아키텍처를 가능하게 한다. TSMC와 인피니언이 차량용 분야에 RRAM을 도입하기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RRAM은 장애 내성이 높고 지울 필요 없이 비트 차원의 쓰기가 가능하며, 내구성과 데이터 보존 성능은 플래시 기술에 필적한다. TSMC의 사업 개발 부사장인 케빈 장(Kevin Zhang) 박사는 “TSMC와 인피니언은 1세대 AURIX TC2x 제품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10년 동안 RRAM NVM 기술과 관련해 협력해 왔다”며 “TC4x를 RRAM으로 전환하면 더 축소된 노드를 사용해서 MCU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것들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의 토마스 보흠(Thomas Boehm) 선임 부사장은 “AURIX TC3x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선호되는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라며 “TSMC의 RR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AURIX TC4x는 향상된 ASIL-D 성능, 인공 지능 기능, 10Base T1S 이더넷과 CAN-XL 같은 최신 네트워킹 인터페이스를 앞세워서 이 성공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RAM 기술은 성능을 확장하고, 전력 소모를 낮추고,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 공급 인피니언은 TSMC의 28nm eFlash 기술을 기반으로 한 AURIX TC4x 제품의 샘플을 주요 고객들에게 이미 공급하고 있다. 28nm RR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샘플을 2023년 말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인피니언 개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 및 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이다. 인피니언의 제품 및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2022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6200명의 직원과 함께 142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 (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언론연락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은진 부장 02-3460-08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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옫쏭 앨범, LINKSALAD 차트 일간·주간·월간 차트 3위 진입옫쏭이 올해 발표한 앨범들이 12월 4일 기준 LINKSALAD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차트 3위 안에 들었다. 이날 LINKSALAD 일간 차트 1, 2위에는 모두 옫쏭의 앨범이 올라있다. 주간 차트, 월간 차트에도 3위권 안에 옫쏭의 앨범이 있다. 2022년 한 해 많은 작품을 낸 옫쏭. 작품마다 평균 5곡이 넘는 EP 형태로 작업물을 발표했다. 꾸준히 작업 활동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옫쏭은 최근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을 만들었다. 해당 레이블의 EP ‘My Beautiful Oddness’와 EP ‘Your Beautiful Oddness’는 옫쏭의 영문 활동명 OddSong의 ‘Odd’에서 기반해 작명했다. 옫쏭은 이들 앨범을 제작한 배경에 대해 “자세히 보면 나도 이상하고, 다른 사람들도 다 이상하다. 사람이 서로 다를 수밖에 없고, 타인의 눈에는 이상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LINKSALAD 순위권에 있는 앨범들은 모두 옫쏭이 프로듀싱, 작·편곡, 믹싱, 마스터링, 아트워크까지 총괄한 앨범들이다. 해당 앨범들 가운데는 올 2월 발매한 앨범도 있어 주목할 만하다. 한편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인 Your Beautiful Oddness의 1번 트랙은 곧 블라인드 처리 예정이다. 사유는 “참여 아티스트에 대한 신뢰 불가”다. 사전 합의를 거쳐 저작인접권은 레이블 측에 있다.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개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 은 프로듀서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이며 디지털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언론팀 문미정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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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미국 제2공장 힘입어 북미 매출 23% 성장, 사상 최대 실적농심이 올해 북미(미국, 캐나다 법인) 지역에서 지난해 대비 23% 성장한 4억8600만달러(추정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인이 즐겨 찾는 한 끼 식사로 자리매김한 신라면의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2공장 가동으로 공급량이 늘어나 성장세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농심이 올해 북미 시장에서 대폭적인 성장을 이룬 바탕에는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미국 제2공장이 있다. 농심은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감안해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제1공장 생산량이 포화 상태에 달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수출까지 동원하며,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농심 미국 제2공장은 봉지면 1개, 용기면 2개 고속 라인을 갖추고, 신라면 등 그동안 공급이 부족했던 제품의 대량 생산 기지가 돼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북미 시장 성장을 이끈 대표 제품은 단연 ‘신라면’이었다. 신라면(봉지)은 지난해 대비 36% 늘어난 83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육개장사발면과 신라면블랙(봉지)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7%와 20% 매출이 오르며 전체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농심 담당자는 “이들은 매출 순위 TOP5에 드는 대표 인기 제품”이라며 “제2공장 가동에 힘입어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며 법인 전체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안 시장을 넘어 미국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제품으로 발돋움한 농심은 올해도 미국의 주요 유통 채널인 대형마트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대표적으로 월마트에서는 지난해 대비 42% 성장을 이뤄냈는데, 신라면블랙과 신라면블랙컵 입점 점포 확대가 주효했다. 크로거(31%)와 샘스클럽(89%)에서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농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힘을 더했다. 올해 농심은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손잡고 ‘Power of delicious Shin’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신라면과 태권도로 한국인의 힘찬 기상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유튜브에서 1400만 뷰를 넘기며 큰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농심은 미국 라스베가스 버스광고,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 전철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오는 2025년까지 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수년 내 미국 시장에서 일본을 꺾고 1위 역전의 신화를 이뤄낸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농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3.3%로 일본 토요스이산(49%)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북미 지역 성장에 힘입어 농심의 올해 해외 매출(법인+수출)은 지난해 대비 9% 성장한 12억499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연락처: 농심 홍보실 박영환 주임 02-820-7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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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국내 정보보안 기업 최초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발간올해 14번째를 맞은 2022 머서 CFA Institute 글로벌 연금 지수(Mercer CFA Institute Global Pension Index, 이하 MCGPI)에서 검토된 44개국의 연금제도 가운데 한국은 38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가 9위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선두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홍콩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19위와 23위를 차지했다. MCGPI는 세계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44개국의 연금제도를 벤치마킹해 각 제도의 미비점을 찾고, 더 적절하고 지속 가능한 은퇴 후 소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 영역을 제시한다. 올해 포르투갈을 새롭게 추가한 2022 MCGPI는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적정성(Adequacy), 통합성(Integrity)의 측면에서 연금제도를 비교 평가한다. 올해는 평가 기준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통해 통합성을 개선했으며, 또 편향 가능성을 배제했다. 싱가포르(74.1)는 2021년 전체 지수 가치가 소폭 하락했으나, 올해 수정된 평가 기준과 순 소득 대체율(net replacement rates)의 상승으로 다시 순위를 회복했다. 아시아 지역의 연금제도는 중국(54.5), 인도네시아(49.2), 필리핀(42)을 제외한 대부분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63.1)와 일본(54.5)이 2021년의 C에서 C+로, D에서 C로 향상돼 상당히 제도 개선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수정된 평가 기준에 따른 부분 외에 말레이시아의 등급 개선은 높아진 순 소득 대체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일본은 연금 보장 범위에 대한 접근 방식을 수정한 데서 비롯한다. 한국(51.1)도 홍콩(64.7)과 함께 C등급으로 상향됐다. 인도(44.4)와 대만(52.9)도 지난해 대비 선전했다. 태국(41.7)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의 연금제도 평균 종합 지수는 53.8로 세계 평균인 63보다 여전히 낮지만 꾸준한 개선되고 있다. 자넷 리(Janet Li) 머서 아시아 웰스 비즈니스(Asia Wealth Business) 리더는 “팬데믹의 경제적 영향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지정학적 양상이 아시아 시장을 넘어 전 세계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게 했다. 아시아는 전체 지수에서 여전히 세계 평균보다 뒤처져 있지만, 대다수 국가에서 지난해 대비 긍정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연금제도 개선과 정비를 미루지 않고, 우선순위를 정한 뒤 빠르게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닉 폴라드(Nick Pollard) CFA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구소 전무 이사는 “단기 전망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것은 주로 높은 물가, 금리 상승, 환율 하락 및 자본 유출이 많은 아시아 시장의 발전에 지장을 주고 있고, 특히 개발 도상국 시장은 팬데믹 영향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아시아와 나머지 국가들은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이것이 뉴노멀(new normal)이 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이렇듯 아시아에서는 연금 개혁이 시급하고, 연금 재정의 적정성과 은퇴 후 소득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조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는 아이슬란드(84.7)의 연금제도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네덜란드(84.6)와 덴마크(82)가 각각 2위와 3위를 지켰다. ◇ 확정기여(DC)로의 전환에 따른 은퇴자 대상 금융교육 필요성 증가 고용주가 확정급여(DB) 제도의 재정적 안정성을 회피할수록 퇴직 전후의 위험, 기회는 개인이 감수하게 된다. 퇴직 시 미리 정의된 퇴직급여를 받는 DB 제도와 달리, 일반적으로 DC 제도는 퇴직 시 계좌에 축적된 금액이 퇴직 급여다. 또 많은 정부 기관이 폭넓은 경제 분야에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쓰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국가의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사회 보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은 은퇴 후 재정적 지원 부족에 더 많이 노출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개개인은 돈의 시간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축적(accumulation) 및 수령(de-cumulation) 단계에서 적절한 재무적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분산이 모든 투자의 핵심인 것처럼 개인도 연금저축 방식을 다각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정 소득과 자산을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부, 사적 연금 및 개인 저축을 포함한 다양한 재정적 소득을 구축해야 한다. 자넷 리는 “DB에서 DC로 전환은 지난 10년간 아시아의 트렌드였다. 많은 나라가 인구 고령화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연금제도를 적극적으로 개혁하거나 개혁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와 정치적 변화가 약간의 지연을 불렀을 수 있지만, DB는 여전히 지배적이다. 의무 불입 요건, 자발적 추가 불입에 대한 인센티브 또는 두 가지 모두를 통해 아시아 지역 전체에 걸쳐 더 공식화한 DC 제도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광범위한 금융 교육과 적절한 상품 설계는 개인들이 연금저축에 대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금 지수 MCGPI는 적정성(Adequacy),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통합성(Integrity) 하위 지수의 가중 평균을 사용해 평가한다. 적정성은 빈곤층과 소득 계층별로 제공되는 혜택과 연금제도의 효율성을 높이는 여러 설계 특징·특성을 고려한 지수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77.3)가 가장 높고, 인도(37.6)가 가장 낮은 지수로 평가됐다. 지속 가능성은 고령 인구의 노동 참여율, 실질적 경제 성장 수준 등 현행 제도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지표를 고려한 지수다. 싱가포르(65.4)가 여전히 아시아에서 높은 지수로 평가됐고, 태국(36.4)이 가장 낮았다. 통합성은 규제와 거버넌스, 구성원 보호 및 커뮤니케이션, 운영비 등을 고려한 지수로 아시아에서 홍콩(87.6)이 가장 높고, 필리핀(30.0)이 낮은 지수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멕시코는 개인별 투자 성과가 개선되고 연금개혁을 통한 연금 규제 강화로 2021년 대비 가장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 머서 CFA Institute 글로벌 연금 지수(MCGPI) MCGPI는 전 세계의 연금제도를 벤치마킹해 각 제도의 미비점을 찾고, 더 적절하고 지속 가능한 은퇴 후 소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 영역을 제시한다. 올해 글로벌 연금 지수는 세계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44개국 연금제도에 대한 포괄적 연구이며, 포르투갈이 새롭게 포함됐다. 글로벌 연금 지수는 적정성, 지속 가능성 및 통합성 하위 지수의 가중 평균을 사용해 50개가 넘는 지표에 대해 각 연금제도를 측정한다. 글로벌 연금 지수는 글로벌투자전문가협회(CFA)가 후원하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로, 모나시 대학 경영대학원 소속 모나시 금융연구센터(MCFS)와 글로벌 최대 퇴직연금 및 투자 컨설팅업체 머서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더 많은 머서 CFA 글로벌 연금 지수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FA Institute 개요 1947년 설립된 CFA Institute는 전 세계 약 19만명이 넘는 투자 및 재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Non-profit organization)이며, 투자 분야에서 윤리적 행동을 선도하고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주목받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FA Institute가 주관하는 CFA (the Chartered Financial Analyst, CFA®) 자격은 국제적으로 투자 및 재무 분야에서 가장 명망 있는 전문 자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CFA Institute는 전 세계 162개 Society(글로벌 지역 협회)를 두고 있다. 머서 개요 머서(Mercer)는 업무의 세계를 재정의하고, 은퇴와 투자의 결과를 개선하고, 진정한 건강과 웰빙을 실현함으로써 더 밝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다고 믿는다. Mercer의 약 2만5000명의 직원은 43개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회사는 13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Mercer는 리스크, 전략 및 인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 서비스 회사로, 8만3000명의 임직원이 연간 매출 2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Marsh McLennan(NYSE: MMC)의 일원이다. Marsh McLennan은 Marsh, Guy Carpenter 및 Oliver Wyman과 같은 업계 선두 자회사를 통해 고객이 역동적이고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많은 정보는 머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링크트인, 트위터에서 머서를 팔로우하면 된다. The Monash Centre for Financial Studies (MCFS) 개요 호주 Monash University의 Monash Business School에 기반을 둔 연구 센터인 MCFS는 금융 산업에 관련된 실질적 문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학계와 실무자 간 양방향 지식 교환을 촉진한다. 센터의 개발 연구 의제는 광범위하지만 현재 은퇴를 위한 저축, 지속 가능한 금융 및 기술 혁신을 포함해 자산 관리 산업과 관련된 문제에 집중돼 있다. CFA한국협회 개요 CFA한국협회(CFA Society Korea)는 CFA Institute의 한국 지역 협회로 2000년 2월에 정식 인가됐고, 2022년 5월 2일 기준 1202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Charter Pending 737명(Level 3 합격 후 경력 미충족자)과 CFA Program Candidates 6745명이 CFA Charterholder과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CFA한국협회는 언제나 투자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의사 결정 가이드를 제시하고, 한국의 금융 선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CFA한국협회 강세환 전무 070-4335-5997 머서(Mercer) Michelle Tan +65 9119 86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안랩(대표 강석균)이 국내 정보보안 기업 최초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간했다. 안랩은 현행 공시규정상 기업지배구조 공시의무는 없으나(*) ESG경영 내재화의 일환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 한국거래소는 현행 공시규정 상 올해부터 연간 자산총액 기준 1조원을 넘어선 기업에 대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의무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2024년엔 자산총액 기준 5000억원 이상의 상장사에, 2026년부터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모든 상장사에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의무 제출(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안랩은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주·임직원·고객·파트너사 등을 포괄하는 이해관계자와 진정한 소통으로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적으로 이번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발간과 공개를 결정했다. 김덕환 안랩 재무기획실장은 “안랩의 건전한 지배구조를 알리고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필요할 경우 내년부터는 홈페이지 공개 외에도 다른 상장법인의 공시 일정에 맞춰서 함께 공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안랩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10가지 핵심원칙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작성됐으며, 주주의 권리, 이사회 및 감사기구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안랩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전체 내용은 안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랩은 2021년 12월 ESG전담 조직인 지속가능경영팀을 신설하고 ESG경영 내재화에 힘쓰고 있으며, 사외이사 비율을 과반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건전한 지배구조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인 사원 031-722-75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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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함께 있어요…” 넷이즈, 제5인격x제로·붉은 나비 컬래버 오픈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이 유명 호러 어드벤처 게임 ‘제로·붉은 나비’와 컬래버 이벤트를 정식 오픈한다. 황천의 서늘한 기운이 맴도는 사라진 마을, 장원에 들어선 소녀는 새로운 추격의 위기를 맞게 된다. 영혼이 날갯짓해 나비가 되면 숙명을 벗어날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이곳에 남게 될까. 붉은 나비가 춤을 추면 찾아오는 공포 제로·붉은 나비는 ‘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역사상 가장 무서운 공포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쌍둥이 자매 아마쿠라 미오와 아마쿠라 마유는 사라진 마을인 미나카미 마을에서 여러 기괴하고 무서운 사건에 휘말리며 탈출할 방법을 찾아 나아가면서 그곳에서 벌어졌던 참극의 진상을 밝혀간다. 제5인격x제로·붉은 나비 컬래버 이벤트 오픈 뒤 게임 속 캐릭터 아마쿠라 미오, 쿠로사와 사에가 생존자와 감시자로 컬래버 돼 올레투스 장원에서 숙명의 위기가 펼쳐지게 된다. 끝없는 어둠이 펼쳐지고 공포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지만, 희망을 품고 힘껏 달리면 붉은 나비가 춤을 추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선 고정, 컬래버 오픈 쌍둥이 자매 중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동생 아마쿠라 미오는 어렸을 때 실수로 언니의 오른 다리를 절게 한 것 때문에 언제나 함께하자는 약속을 하게 된다. 그녀는 붉은 나비를 쫓아가던 언니를 따라 사라진 기묘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과거 진실을 밝혀나간다. 아마쿠라 미오로 변한 장원의 조향사는 어떤 무서운 경험을 하게 되며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쿠로사와 사에는 홍지제의 마지막 쌍둥이 무녀다. 언니와 도망을 가던 중,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바람에 잡혀 오게 된 사에는 언니에 대한 실망감을 안고 홀로 의식을 치르게 된다. 의식이 실패한 뒤, 그녀는 원혼이 돼 황천에서 돌아온 언니와 하나가 돼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소망을 이루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같은 원념을 품고 생사를 뛰어넘은 감시자 붉은 나비가 쿠로사와 사에로 변해 이번에는 그녀의 소원을 이루고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제5인격×제로·붉은 나비 컬래버 이벤트는 11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진기한 스킨] 조향사-아마쿠라 미오 △[진기한 액세서리] 조향사-각서가 포함된 패키지 [아마쿠라 미오]가 상점에 한정 출시된다. 카메라를 들고 진실을 찾는 소녀가 장원에 모습을 드러내고, 동시에 [진기한 스킨] 붉은 나비-쿠로사와 사에도 상점에 출시돼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한 공포감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같은 기간 특별 한정 이벤트도 오픈된다. 이벤트에 참여해 사진 찍기 출석과 이벤트 임무를 달성하면 △[테두리] 아마쿠라 미오 △[테두리] 쿠로사와 사에 △[테두리] 제로붉은 나비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진행에 따라 일기 편집 기능을 해제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자유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집념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고, 사랑과 미움이 나풀나풀 춤을 춘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약속 앞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넷이즈 게임즈 개요 넷이즈 게임즈는 넷이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온라인 게임 부문으로,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PC 게임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양질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큐베이터 가운데 하나인 넷이즈 게임즈는 전 세계 혁신적인 스튜디오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국제적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게임과 세계적인 수준의 R&D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모장 AB(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 기타 글로벌 게임 개발사를 포함한 다른 업계 선도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가장 인기 있는 세계적 온라인 게임을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넷이즈(NetEase, Inc.) 리 루오한 +86-571-8985-2668 넷이즈 게임즈 PR 저우 자오시 +86-20-85105163 내선 번호: 57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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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슬러코리아, 보급형 서보프레스 ‘NCFE’ 국내 공급 확대 ‘성능은 하이엔드급’키슬러코리아(이하 키슬러)가 서보프레스 보급형 모델 ‘NCFE’의 국내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키슬러의 보급형 서보프레스 NCFE는 기존 하이엔드급 모델 대비 볼스크류와 모터의 용량이 줄어든 반면, 압입 프로그램과 제어능력, 응답성 부분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서보모터를 이용한 정밀 압입 장비로, 거리 대비 힘 또는 힘 대비 거리 분해능은 0.003mm, 반복성은 0.01mm다. 이는 하이엔드급의 0.001mm의 분해능과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실성능이다. 또한 이 제품은 타사 제품과 달리 X, Y 좌표를 구현하는 그래프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불량품을 검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서보모터를 제어하는 통신(SERCOS III, Internal bus) 속도는 2KHz으로로 즉각적인 제어가 가능하고, 서보프레스의 상하 이동 속도가 250mm/s으로 하이엔급 평균 300mm/s에 비해 큰 차이가 없기에 양산 라인의 생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pindle의 볼스크류는 왕복 운전 1000만 회를 보증한다. 이처럼 키슬러 NCFE는 하이엔드급 모델과 비교해 대부분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보급형 제품인 만큼, 투자 예산 및 가격적인 문제로 일본 제품 또는 국산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키슬러는 실제로 4월 스마트팩토리 전시회에 참가해 관람객들로부터 서보프레스에 대한 문의량이 전년 대비 배 이상 유의미하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키슬러에서는 보급형 모델 생산을 위한 신규라인 제작 및 증설라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검토 및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슬러는 국내 공급 확대를 위해 키슬러 서보프레스를 적용 중인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들에게 업데이트되는 기능 및 신제품 관련 소식을 이메일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또는 공장 자동화 관련 전시회에 매년 정기적으로 참가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키슬러 서보프레스를 알릴 예정이다. 키슬러 담당자는 “현재 많은 자동차 양산라인에서 키슬러 서보프레스를 사용 중”이라며 “고객사의 생산 제품의 높은 품질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기술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NCFE는 저렴한 반면 종래 하이엔드급 서보프레스에 비해 성능이 뒤떨어지지 않는 점 때문에 자동차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반도체, PCB 등 전기, 전자 산업 분야에도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며 “향후 정밀한 압 입력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 키슬러 NCFE 서보프레스를 확대 보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슬러코리아 개요 키슬러코리아는 압력, 힘, 토크, 가속도를 측정하는 동적 측정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 지향적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산업 및 과학 분야의 고객들은 파트너로서 Kistler의 경험과 기술로부터 이익을 얻음으로서 지속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제품 및 프로세스 최적화 달성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키슬러코리아 홍보대행 크레이지피알 이민호 070-7096-0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