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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텔, 스마트홈 및 상용 애플리케이션 지원하는 Wi-Fi 6 및 Wi-Fi 6E 확장 모듈 발표글로벌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 제공업체인 큐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가 퀄컴(Qualcomm)의 QCA206x 와이파이(Wi-Fi) 6E 칩 기반의 Wi-Fi/블루투스 모듈인 FC6xE 시리즈 출시와 함께 확장된 모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강력한 Wi-Fi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FC6xE는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도 갖추고 있다. 2×2 MIMO 및 DBS를 지원하는 FC6xE 제품군의 데이터 속도는 최대 3000Mbps다. 19.9mm×18.0mm×2.1mm 크기의 소형 통합 폼 팩터가 돋보이는 FC6xE 모듈은 크기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Wi-Fi/블루투스 솔루션으로 고객이 제품 크기를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설계 비용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 큐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 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초기 Wi-Fi 6/6E 시장을 겨냥한 FC62E, FC64E, FC65E 및 FC66E는 모두 우수한 Wi-Fi 6/6E 기능을 지원한다. 큐텔의 5G 모듈과 사용하면 최고의 5G 성능으로 스마트홈, 쇼핑몰, 학교, 공장 등 다양한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매우 안정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모듈은 Wi-Fi 4, Wi-Fi 5, Wi-Fi 6 및 Wi-Fi 6E 전체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Wi-Fi/블루투스 모듈의 대열에 합류했다. RF Wi-Fi/블루투스 모듈 · FC20/21: 일반적으로 다양한 리눅스/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의 연결에 사용된다. 소형 폼 팩터, 저전력 소비, 확대된 온도 범위, 안정적인 SDIO 인터페이스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소비재, 안전 분야, 산업, 모바일 핫스팟, 의료 등 포괄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 FC80A: 2.4GHz 및 5GHz RSDB(실시간 동시 듀얼 밴드)와 블루투스 5.1을 지원하는 고성능 Wi-Fi 5 모듈로 셋톱 박스 및 VR 등의 소비재 분야에 적합한 Wi-Fi 및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 설계 요건을 충족한다. · FC909A: WLAN 기능을 지원하는 안정적인 SDIO 2.0 인터페이스를 갖춘 모듈이다. 저전력 소비 블루투스 기능으로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소형 모바일 장치에 적합하다. MCU Wi-Fi/블루투스 모듈 · FC41D: 독립형 Wi-Fi 및 블루투스 칩 기반의 모듈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초소형 크기, 낮은 전력 소비, 매우 넓은 온도 범위, 높은 안정성 등의 장점을 갖춘 FC41D는 스마트홈 및 산업용 제어와 같은 느린 흐름 제어 및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의 요건을 충족한다. 호스팅된 Wi-Fi/블루투스 모듈의 범위는 가정용 셋톱 박스, 스마트 TV, 스마트 스피커와 업무용 POS, 스캐너, 프린터 등 가정과 상업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적합하며 광범위한 텔레매틱스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 MCU Wi-Fi/블루투스 모듈은 일반적으로 IoT 장치와 공공 또는 사설 클라우드 간의 연결 링크로 사용된다. FC6xE 모듈은 YF0026AA FPC, YF0027AA FPC, YF0023AA FR4, YEWT004AA 등 2.4Ghz 및 6Ghz 스펙트럼의 다양한 안테나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안테나 추가로 5Ghz 스펙트럼을 지원할 수 있다. 참조 링크 -큐텔의 다양한 Wi-Fi/블루투스 모듈: https://www.quectel.com/wifi-iot-modules -큐텔 안테나: https://www.quectel.com/product-category/antennas -Wi-Fi 6 백서 다운로드: https://www.quectel.com/library/wifi-6-white-paper 큐텔(Quectel) 개요 큐텔은 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물 인터넷(IoT)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저한 고객 중심주의를 추구하는 큐텔은 탁월한 지원과 서비스로 뒷받침되는 글로벌 IoT 솔루션 제공업체다. 400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셀룰러, GNSS, 와이파이/블루투스 모듈, 안테나, IoT 연결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큐텔은 전 세계에 지사와 지원 센터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 경영진이 IoT 발전과 더 스마트한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www.quectel.com), 링크트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1300513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큐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 필 로클리프 (Phil Rawcliff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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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기후 변화 위기, 에너지 빈곤 해결 위해 과감한 결단·리더십 절실한 시점”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B20 Summit Indonesia 2022, 이하 B20 서밋)’에서 ‘에너지 빈곤 및 공정하고 질서 있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Energy Poverty and Accelerate Just and Orderly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Use)’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B20 서밋은 G20 정상들의 정책 협의 과정에 경제계의 정책 권고를 전달하기 위한 민간 경제 단체 및 기업 간 협의체로, G20 정상회의 직전에 개최된다. 올해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혁신적, 포용적, 협력적 성장 촉진(Advancing Innovative, Inclusive and Collaborative Growth)’이란 주제로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된다. G20 주요국 정상 및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아마존 이사회 의장, 쩡위친(曾毓群) CATL 회장, 앤서니 탄(Anthony Tan) 그랩 창업자 등 G20 회원국의 주요 기업인과 경제 단체장,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B20 서밋의 ‘에너지, 지속 가능성 및 기후, 금융, 인프라(Energy, Sustainability & Climate and Finance & Infrastructure)’ 세션 기조연설에서 “전 지구적 기후 변화 위기와 에너지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정의선 회장은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인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는 것은 지금까지도 쉽지 않았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가치 있는 행동에는 언제나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정의선 회장은 이어 기후 변화 위기와 심각한 에너지 빈곤의 문제를 언급하고, 정부, 기업 등 글로벌 사회의 책임 있는 모두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의선 회장은 “전 세계가 기후 변화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자동차 기업들은 지금 이 순간도 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고 있지만, 업계 노력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고 모두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해결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어 “그러나 기후 변화만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라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고, 에너지 빈곤은 수많은 사람에게 현실적인 문제”라며 “에너지 빈곤은 공동체의 안전, 건강, 복지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의 탄소 중립 전략도 소개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부품 구매부터 제조, 물류, 운행, 폐기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치 사슬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동시에 “기업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새로운 자원과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글로벌 리더들의 강력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래 청정에너지 솔루션으로서 수소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재생 에너지에는 공급이나 저장에 대한 제약 등 여러 장벽이 있지만 수소는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은 “재생 에너지, 수소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더 빨리 도입할수록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이를 위해 “지금은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각국 정부와 기업은 각자의 역할을 다해 전 세계적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만 친환경 솔루션 도입을 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모두를 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행동(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지구와 우리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여정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에너지, 지속 가능성 및 기후, 금융, 인프라’ 세션에서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에너지, 자원, 금융 관련 글로벌 기업인들이 패널로 참석해 ‘인프라, 기후, 에너지 보안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 확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현대차그룹, 탄소 중립 비롯해 미래 세대·환경·공동체 지향 다양한 해법 모색 현대차그룹은 탄소 중립 실현은 물론 미래 세대, 환경,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 책임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탄소 감축과 상쇄를 통해 자동차의 사용 단계는 물론 공급, 생산, 물류, 폐기 등 가치사슬 모든 단계에 걸쳐 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0)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2035년 유럽을 시작으로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 탄소 배출이 없는 전동화 차량만 판매한다. 탄소 배출 상쇄를 위해서는 갯벌 복원, 해양 플라스틱 수거 등 해양 생태계 조성·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다에서 수거된 플라스틱을 완성차 생산에 활용해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률을 대폭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204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전력 수요를 100% 재생 에너지로 대체한다. 현대차, 기아를 포함한 현대차그룹 4개사는 올해 RE100 가입을 완료했다. 현대차·기아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제조 공정에서 발행하는 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국내외 생산 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설비 효율 개선과 탄소 포집 재활용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시킨다. 지난 10월 기공식을 가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도 RE100 달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공법이 적용된다.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ESS를 적용해 전력이 회생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올해 초 준공된 인도네시아 공장도 태양광 발전 시설을 비롯 대기 오염 저감 설비로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건설됐다. 슬로바키아 공장은 2019년부터, 체코 공장은 2022년부터 100% 재생 에너지로만 가동하고 있다. 더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중장기적으로 생산 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는 ‘그린 수소’ 생산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사업장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행동(The Right Move for Right Future)’을 사회 책임 경영 메시지로 정하고, 환경과 미래 세대,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UNDP (UN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와 함께 2020년 9월부터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 주거, 환경 등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 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도출하고 현실화하려는 취지다. 지난 2년간 총 52개국에서 78개의 다양한 솔루션이 제안됐으며 현대차와 UNDP는 일부를 선정, UNDP 산하 ‘UNDP 액셀러레이터 랩스(Accelerator Labs)’와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을 통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분야 등 지원이 필요한 글로벌 지역 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10여년간 탄자니아,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9개국 12개 지역에서 운영됐다. ◇ 현대차그룹, G20 정상회의에 G80 전동화 모델 및 아이오닉 5 등 공식 차량 지원 현대차그룹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G20 발리 정상회의(2022 G20 Bali Summit)’에 전기차를 공식 차량으로 지원한다. 2021년 10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VIP 차량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각국 정상 및 영부인을 위한 G80 전동화 모델 131대를 비롯해 현대차 아이오닉 5 262대 등 총 393대를 G20 운영 차량으로 제공한다. 국제 행사에서 전기차가 공식 VIP 차량으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정상회의 기간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은 G80 전동화 모델을 활용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아세안 지역 최초 완성차 거점을 구축하고, 크레타와 아이오닉 5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 10월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2만4266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2427대 대비 판매량이 899.8% 증가했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크레타, 스타게이저가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인도네시아공장에서 생산된 아이오닉 5도 10월까지 1483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 수출하는 코나 EV를 포함 10월까지 전기차 총 1563대 판매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톱 티어 전기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홍보팀 02-3464-21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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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우수성 알리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제29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철원서 개최제29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1월 12일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 철원에 있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주최·주관하고, 여성가족부·철원군·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열정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지원·발굴하며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3년부터 29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애초 2021년 대회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바 있다. 이에 더 철저한 안전과 위생 관리를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방역 및 의료 대응 방안을 마련했으며, 본선 경연은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10월 중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선발된 8팀은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전통퓨전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본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대중 평가 점수를 합산해 당일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 한 팀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 그리고 트로피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장관상, 철원군수상, 연맹 총재상과 상금, 트로피를 수여한다. 한편 온라인 대중 평가는 한국청소년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 ‘코야TV’에서 온라인 생중계 중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연맹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전통문화경연대회가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문화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 대회 당일 오후 1시 40분부터 한국청소년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 코야TV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및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아 청소년 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활동진흥부 강소현 간사 02-2181-74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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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플러스 콜렉트,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누릴 수 있는 VIP 경험 경품으로 프로그램 참여 독려알고랜드(Algorand)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피파 플러스(FIFA+)의 공식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인 피파 플러스 콜렉트(FIFA+ Collect)가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FIFA World Cup Qatar 2022™)에 참가하는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 VIP 경험 경품을 공개했다. 11월 20일까지 웹사이트(www.fifapluscollectgowin.com)에서 ‘소유하고, 우승하고, 생생하게 경험하기(Own It, Win It, Live It)’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각 VIP 경험 당첨자에게는 왕복 항공권, 세인트 레지스 도하(St. Regis Doha)에서의 고급 숙박권, FIFA 월드컵 8강전 관람표 2매, 경비 500달러, FIFA 및 피파 플러스 콜렉트 수집품이 포함된 기념 선물 바구니 등이 포함된 4박 5일 무료 도하 여행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매주 무작위로 선정된다. FIFA의 92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스포츠 사건을 소개하는 디지털 수집품 팩을 구매하면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팩 1개를 구매할 때마다 자동으로 1회의 참가 기회가 주어지고 추가 구매할 때마다 참가 기회가 늘어난다. 이에 따라 추가 약관도 적용된다. 각 피파 플러스 디지털 수집품 팩에는 FIFA의 역사적인 축구 장면을 모은 대규모 아카이브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주요 장면이 3개 포함된다. 현재 피파 플러스 컬렉션의 첫 번째 드롭(Drop)으로 출시돼 제한된 기간에 제네시스(Genesis)와 새로 출시된 아카이브(Archives) 컬렉션 두 종류를 구매할 수 있다. 두 컬렉션 가격은 모두 4.99달러로 골 장면 모음과 4가지 등급(일반적[Common], 보기 드문[Rare], 대단한[Epic] 및 상징적[Iconic])에 따른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디지털 수집품은 플랫폼에서 보상형 게임과 앞으로 챌린지(challenge)에서 수집, 거래, 판매 및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다. 알고랜드(Algorand) 개요 튜링상(Turing Award)을 받은 암호 전문가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설립한 알고랜드의 고성능 레이어1(Layer-1) 블록체인은 모든 사용자에게 뛰어난 안정성, 기능성, 포괄성을 갖춘 기술을 제공한다. 알고랜드는 전통적인 금융(TradFi)과 분산금융(DeFi)부터 새로운 크리에이터 경제까지 모든 업계를 재편한다. 알고랜드의 지속 가능한 기술은 상호 운용성과 일관된 구현을 위한 강한 의지 속에 모두를 위한 참여,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 2000개가 넘는 조직이 선택한 기술인 알고랜드 에코시스템은 차세대 금융 상품, 프로토콜 및 가치 교환을 혁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lgor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개요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은 축구 관리 및 전 세계 경기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FIFA는 2016년부터 전 세계를 위해 더 효과적으로 경기를 선보이는 조직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새로워진 FIFA는 일부 대륙이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축구를 모든 면에서 글로벌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포용성 있는 스포츠로 변화시키고 있다. FIFA는 축구를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로 바꾸겠다는 비전에 따라 모든 대륙에서 최소 50개의 국가 대표팀과 50개의 클럽이 최고의 경쟁 수준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축구 발전을 이끌 것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0100591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피파 플러스(FIFA+) 홍보대행 알케미 미디어(Alchemy Media) 646-389-75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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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스, COVESA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선도 세미나 참여드림에이스가 미국 미시간 주 디어본에서 10월 18일~20일 3일간 개최된 ‘COVESA ALL MEMBER MEETING 2022’에 참석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글로벌 협력의 폭을 넓혔다. 드림에이스는 이번 COVESA 세미나 참여를 통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표준화에 임베디드부터 클라우드, AI, 데이터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킹을 지속하며 업계의 기술 리더십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COVESA (Connected Vehicle Systems Alliance)는 차량용 운영체제 플랫폼 ‘GENIVI’를 만든 연합체가 주최한 차량 내 시스템을 위한 개방형 표준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글로벌 중심의 기술 협력 커뮤니티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Car to Cloud 솔루션 구축과 MaaS 서비스 개발에 주목했다. 관련해 데이터와 MaaS 관련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새로운 협력 워킹 그룹을 결성하는 등 커넥티드 카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보이며 커넥티드 카의 미래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에이스는 현재까지 국제 기술 표준화 전문 협회인 리눅스 재단, W3C 기술위원회에 이어 COVESA 세미나 참여 활동까지 섭렵하며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위한 웹 기반 기술 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련해 자체 클라우드 기반 차량 관제 솔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드림에이스와의 협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선도 기업 퀄컴과의 기술협력 계약 체결을 필두로 미국의 신생 전기차 제조업체와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의 터전인 디트로이트 지역 내 현지 자동차 기업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드림에이스는 강력한 커넥티드 차량을 위한 개방형 표준과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개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림에이스 개요 드림에이스는 Cluster, CID (Center Information Display), PD (Passenger Display), RSE (Rear Seat Entertainment) 등 차 내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칩으로 구동하는 통합콕핏 IVI (In- Vehicle Infotainment)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드림에이스는 차세대 IVI 개발을 위해 차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 automotive grade의 UX/UI를 개발해왔다. 드림에이스는 콘셉트 개발->콘셉트 검증->제품 개발->제품 양산을 독자 진행하는 기업이다. 더불어 시장의 요구인 혁신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진행해왔다. 2022년, 드림에이스의 IVI 기술과 모빌리티 UX의 노하우가 집약된 Linux 기반의 Automotive OS를 탑재한 다익(DA IC, 多益) IVI 디바이스를 출시했으며, 강력한 technology leadership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드림에이스 홍보팀 오서윤 매니저 010-9942-07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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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에듀, ‘사진으로 시대를 읽는다 - 한 컷 세계사’ 출간해냄에듀가 ‘사진으로 시대를 읽는다 - 한 컷 세계사’(지은이 이성호, 강화정, 고진아, 남선진, 박래훈, 박상민, 양현승, 윤세병)를 출간했다. 한 컷 세계사는 ‘루시, 두 발로 걷다’부터 ‘기후 위기 속에서 행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다’까지 150개의 주제를 사진과 함께 이야기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해 화제가 된 한 컷 한국사와 세트로 기획됐으며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거나 가르친 경험이 있는 역사 선생님들이 한 컷의 사진이나 그림에 담겨 있는 시대의 이야기를 자신들의 시선으로 풀어쓴 책이다. ◇ 어떤 이야기를 담으려 했는가 이 책에서 필자들은 여성과 어린이 등 역사 속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제 목소리를 갖지 못했던 약자들의 이야기를 가능하면 많이 발굴해 들려주려 노력했다. 또한 익숙한 사진을 가지고 새로운 서사를 구성할 수는 없을까 고민했다. 자료를 꼼꼼히 살피고 입체적으로 검토해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역사 공부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역사 소재를 발굴하려는 노력도 함께 했다. 역사학이 인문학이라면 인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인간의 삶을 풍부하게 하는 어떤 것이 돼야 한다. 가능하면 하나하나의 주제들이 현재 우리의 삶에도 의미 있는 인문학적 성찰로 이어지길 바랐다. 관련해서 역사가 어떻게 기억되고 기념되는가에 대한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려 했다. 한 가지 역사적 사실을 놓고도 관점과 시대에 따라 평가가 바뀌고, 기억하고 기념하는 방식이 달라짐을 놓치지 않으려 한 것이다. 특히 조형물이나 명칭 등에 반영된 주류의 시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사진이나 그림은 객관적인 증거처럼 보이지만, 그것 역시도 어떤 의도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사진을 찍은 사람, 그림을 그린 사람이 왜 저런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렸는지 비판적으로 접근하면서, 자료로부터 추리해 시대로 이어지는 서술이 되도록 노력했다. ◇ 재미와 문제 의식을 함께 담은 흥미로운 세계사 이야기, 한 컷 세계사 수많은 글보다 한 컷의 사진이 주는 울림이 클 때가 많다. 역사의 한순간을 담은 한 컷의 역사 사진이 품고 있는 수많은 사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역사는 과거를 살았던 사람들과 끝없이 주고받는 의미 있는 대화임을 느끼게 된다. 한 컷 세계사는 어느 쪽을 펼치든 왼쪽에는 역사의 현장을 전해 주는 사진, 오른쪽에는 사진이 담고 있는 시대상을 역사 선생님의 시선으로 풀어낸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설명으로 구성했다. 순서대로 읽어 나가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어느 쪽이든 펼쳐서 시원한 사진과 그림을 즐기고 숨은 이야기를 한 호흡에 읽을 수 있는 가볍고 즐거운 세계사 책이다. 한 잔의 차를 여유 있게 마시며 읽어도 좋고, 이동 중 차 안이나 여행길에서 잠깐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에도 좋다. 해냄에듀 개요 해냄에듀는 2005년 창립한 교육출판기업으로, 해냄출판사의 자매회사다. 현재 검인정 교과서를 중심으로 청소년 교양 도서, 참고서, 수업 및 교육 관련 도서 등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특히 인권, 정의, 평화, 평등, 연대 등과 같은 가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이와 관련한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해냄에듀 마케팅팀 최해리 02-323-99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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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인천시교육청과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업무 협약 체결SK의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손잡고 장애학생의 맞춤형 교육 지원에 팔을 걷어붙인다. 행복나눔재단은 10월 20일(목) 인천시교육청과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시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상현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팀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상파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행복나눔재단의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체장애 특수교육 대상자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세상파일의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게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인천시교육청 관할 지역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에 재학 중인 뇌병변·지체장애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맞춤형 수동 휠체어, 전동 키트 및 휠체어 안전 사용 교육을 지원한다. 세상파일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는 6~18세 뇌병변·지체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변화 프로젝트다. 세상파일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뇌병변·지체장애 아동들의 이동 반경 확장, 우울 증상 완화 등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2022년부터는 대상을 청소년으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에 참가한 아동 및 청소년은 2400명이 넘는다.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2018년 세상파일과 업무 협약을 맺고 프로젝트 지원 기금 후원은 물론 홍보 캠페인 등 더 많은 아동 및 청소년이 지원을 받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행복나눔재단 이상현 세상파일 팀장은 “특수교육 대상 아동·청소년을 더 가까이서 지원할 수 있게 돼 인천시교육청과의 협약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상파일 개요 세상파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행복나눔재단의 사업이다. 검증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회 변화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최적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를 만들고 있다. SK행복나눔재단 개요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행복나눔재단 박소담 매니저 070-7601-8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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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에릭 칼 아기 그림책 20종 출간시공사의 어린이책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보드북 에디션 포함, 에릭 칼 아기 그림책 20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읽어요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이 책은 올 7월 출간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보드북 버전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져 쉽게 훼손되지 않는다.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지나간 자리에는 구멍이 뽕뽕 뚫려 있고, 음식의 양에 따라 책장의 길이가 달라진다. 아이들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놀며 애벌레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흉내 내고, 차츰 길어지는 책장을 넘기며 애벌레가 먹는 음식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또 화면을 꽉 채운 애벌레와 고치의 모습을 보며 조그맣던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얼마나 크고 통통해졌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런 장치들은 글자를 모르는 어린아이들도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면서 즐겁게 책 읽기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 ◇ 알차게 구성된 작은 도서관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첫 낱말 사전’ ‘색깔’, ‘모양’, ‘숫자’, ‘반대말’, ‘낱말’, ‘음식’, ‘동물 소리’, ‘동물의 집’ 여덟 권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제목에 해당하는 낱말들이 큼직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동식물, 음식, 사물 등의 이름과 색깔, 모양, 숫자, 반대말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개념을 배우며 어휘력과 인지력을 기를 수 있다. 알차게 구성된 미니 사전으로 다양한 대상을 탐색하다 보면 주변 세상에 대한 관심도 자라날 것이다. ◇ 화려한 콜라주로 표현된 숫자 세상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123’ 창의적인 표현을 좋아하는 에릭 칼은 직접 색칠한 종이를 자르고 붙여서 콜라주 작품을 만들었다. 다채로운 색감의 콜라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고,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묘사했다. 이 책에서는 숫자 하나하나를 화려한 콜라주로 표현했다. 이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자극하고, 공부에 대한 부담 없이 즐겁게 숫자를 배울 수 있게 한다. 커다랗게 제시된 숫자 위에는 같은 색의 동그라미가 수만큼 놓여 있어서 수의 크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에릭 칼 아기 그림책 20종에는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보드북 에디션을 비롯해 알파벳과 숫자를 익힐 수 있는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abc’,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123’, 손가락 길 찾기 놀이책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숨바꼭질 놀이 숲속 동물’,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숨바꼭질 놀이 초원 동물’,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숨바꼭질 놀이 눈 오는 날’ 그리고 그림책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에 나오는 낱말들로 구성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에 관한 모든 것’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플랩북, 탭북 등이 포함돼 영유아 필독 도서로 자리매김하기 충분하다. 시공주니어 개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어린이의 영원한 벗, 시공주니어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책 출판사로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은 물론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독자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한 책 세상을 꿈꾸며, 어린 시절 읽었던 책의 감동을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선다.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공주니어 마케팅팀 전지혜 책임 02-3471-80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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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포츠, 가을 걷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2022 브릿지워크서울’ 10월 15일 개최블렌트가 운영하는 어반스포츠가 15일 양화한강공원 및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페스티벌’과 ‘2022 브릿지워크서울’을 개최한다. 가장 아름다운 걷기 대회 ‘2022 브릿지워크서울’은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의 대회로, 2017년 처음 대회가 열린 이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2030 사이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며 큰 지지를 얻었다. 피크닉과 산책을 겸해 나들이 삼아 가족과 연인 단위의 참여도 많은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2022 브릿지워크서울은 20K와 10K 두 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듯 한강의 노을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다. 20K 코스는 양화한강공원을 출발해 여의도 샛강을 따라 숨은 리틀 브릿지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한강대교까지 걷다가 한강대교를 건너 원효대교 방면으로, 다시 원효대교를 건너 마포대교 방면으로 걸은 뒤 마포대교에서 양화대교를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10K 코스는 양화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 반환점을 돌아 양화대교와 양화한강공원으로 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를 걸으며 ‘CP (Check Point)’에서 마실 거리와 먹을거리를 받고, 브릿지워크서울만의 시그니처인 ‘CP 인증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집결지인 양화한강공원에서는 완보 후 즐길 수 있는 밴드 및 싱어송라이터의 버스킹 공연과 경품 추첨 등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반스포츠 담당자는 “2022 브릿지워크서울은 새롭게 추가된 10K 코스로 걷기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중 유독 짧게 느껴지는 가을을 한강 노을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2022 브릿지워크서울에는 △AI 헬스케어 걷기 앱 ‘로디(ROTHY)’ △액티비티 드링크 광동제약의 이온 음료 ‘온더그린’ △순하고 부드러운 구강 청결제 ‘루치펠로’ △샘표의 맛으로 떠나는 여행 ‘폰타나’ △발이 숨 쉬는 양말 ‘울숨워크’ △맞춤 운동 커리큘럼 ‘슬릭 부스트’ 등이 대회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집결지인 양화한강공원과 2개의 체크포인트에서 대회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렌트 개요 블렌트는 BTL 부분 통합 마케팅 서비스와 문화 및 스포츠 콘텐츠를 기획, 생산하는 기업이다. 타깃과 시장에 맞는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단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문화와 브랜드를 담는 기획과 축제, 콘서트, 퍼레이드 등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블렌트 전략기획 함은주 이사 070-4705-20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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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이젠 OS, 글로벌 TV 플랫폼으로 확대삼성전자의 TV 플랫폼 ‘타이젠’을 탑재한 타사의 ‘타이젠 TV’가 호주에서 첫 선을 보였다. 호주의 템포(Tempo)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픈 플랫폼인 타이젠 OS를 적용한 TV를 9월 말 출시했다. 튀르키예의 아트마차(Atmaca)와 중국의 HKC 등도 10월 중 삼성의 TV 플랫폼 타이젠이 탑재된 TV를 유럽과 튀르키예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젠 TV 출시는 삼성이 2021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를 통해 타이젠 TV의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발표한지 1년 만에 이뤄졌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타이젠 OS가 적용된 타사의 타이젠 TV 출시를 위해 콘텐츠·TV 업체는 물론 SoC (System on Chip)·보드 등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해 왔다. 파트너사들은 타이젠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삼성 타이젠 TV의 우수한 스마트 경험을 자사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풍성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삼성 TV 플러스’·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를 찾도록 도와주는 ‘유니버셜 가이드(Universal Giude)’·건강 관리와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는 ‘삼성 헬스’ 등은 물론 전 세계 다양한 OTT 서비스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타이젠 라이선싱 프로그램으로의 적극적인 업계 참여와 협력을 위해 타이젠 파트너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이선싱 프로그램 소개 △기술·인증 상세 사양 △OS 포팅 개발 가이드 △파트너 프로젝트 관리 등 다각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TV 제조사로서뿐만 아니라 스마트 TV 플랫폼 영역에서도 리더십을 공고히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 다양한 소비자가 타이젠 TV 경험을 즐길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더 많은 비지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삼성은 2012년 리눅스재단과 협력해 타이젠 OS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리눅스재단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타이젠이 탑재된 삼성 스마트 TV는 전 세계 약 200여국, 약 2억명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올해는 타이젠이 10주년을 맞이하면서 2021년 SDC를 통해 타이젠 TV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발표한 이후 타사 TV 제품에 처음으로 적용된 뜻 깊은 해”라며 “이번에 출시한 타이젠 TV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국가와 브랜드, 제품에 타이젠 OS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고호진 02-2255-8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