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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2021 사무환경 세미나’ 온라인 개최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배상돈·윤기언)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1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2021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는 ‘앞으로의 사무환경을 위한 실험(The office experiment)’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뉴노멀 시대 하이브리드 업무수행 방식에 맞는 사무환경 전략을 제안하고,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기업의 실험을 소개한다. 퍼시스의 ‘작은 시도부터 차근차근’ 캠페인 소개와 함께,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시공간 장벽 없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오피스를 위한 고민과 실험을 공유한다. 세미나는 사전 녹화로 준비해 11월 8일 2021 사무환경 세미나 공식 웹사이트와 퍼시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픈되며, 세미나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홍익대 건축 도시대학 유현준 교수의 ‘공간의 미래’ 특별 인터뷰를 시작으로 △퍼시스의 주제 세미나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오피스의 가치를 높여라’ △‘실험하는 오피스를 위한 가이드’ 공간 스토리가 펼쳐진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지속적인 이노베이션 여정을 디자인하다’ △한화시스템 ‘거점 오피스를 통한 스마트워크 실현’ 주제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퍼시스는 세미나 오픈에 앞서 11월 7일까지 세미나 사전 알림 신청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자는 세미나 당일, 메일과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세미나 스페셜 패키지(선착순 100명), 새롭게 발간되는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vol.7을 추첨으로 사전 신청자 500명에게 증정한다. 퍼시스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업무수행 방식이 급변하면서 오피스의 역할과 사무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효율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전략과 실험을 나눔으로써 기업들에 큰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스는 2016년부터 매년 ‘사무환경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직장인,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가, 일반 소비자가 함께 자신이 일하는 공간이자 삶의 터전인 사무환경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나아가 퍼시스는 세미나를 통해 사무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변화하는 오피스의 역할과 일하는 방식,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사무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리에게 오피스가 반드시 필요할까?’를 주제로 팬데믹에 따른 사무환경 변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언론연락처: 퍼시스그룹 홍보대행 KPR 조혜인 AE 02-3406-22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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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은 한-라틴 아메리카 2인무의 향연, ‘제11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 개최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제11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추진위원장 김수현)’이 11월 2일 화요일 오후 2~5시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해외와 교류 공연은 거의 왕래가 끊어져 있었다. 이번 대회는 초대 국가들이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라틴 아메리카의 다양한 팀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하고 있다. 국제 2인무 페스티벌은 2011년 무용의 소극장 운동을 기치로 출범했다. 당시 매년 중극장, 대극장에서 1~2회 공연을 하는 무용계에 주 5회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충격이었다. 또 장기 공연을 통해 공연자는 자신의 공연을 다듬고, 외부적으로는 관객을 개발하자는 취지에 공감하면서 무용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게 됐다. 페스티벌은 2013년 국제 사업으로 전환했으며, 2019년 추진위원회가 발족하면서 규모를 넓혔다. 국제 2인무 페트시벌은 코로나 사태로 해외 공연에 대한 단절을 겪은 시기를 지나 올해 국내 최초로 라틴 아메리카를 주빈국으로 하는 행사다. 이번 공연은 올 6월부터 공모로 선정된 16개 한국팀과 4개 해외팀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 5회, 4주간 20회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국제2인무페스티벌 김수현 추진위원장은 “코로나로 누구나 힘든 시기 지리적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라틴 아메리카를 주빈국으로 한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기회로 한-라틴 아메리카의 무용계가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으로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번 공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국제 2인무 페스티벌은 2021년 11월 2일 기념 세미나 IDANS를 시작으로 개시된다. IDANS (International Danse Network in Seoul)은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이사장 차명희)가 주관하며 ‘한-라틴 아메리카, 지속가능한 무용 국제교류 방법론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4명의 라틴 아메리카 발제로 진행된다. 이어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국내외 5개팀이 4주간에 걸친 대장정의 길에 오르게 된다. 이번 공연 예술 감독을 맡은 이철진 감독(구슬주머니 대표)은 “무용수의 땀방울 하나 하나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에서 공연은 너무도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를 위해 대극장보다 열악한 조명·환경을 큰 폭으로 개선해 공연의 질을 높이고, 무엇보다 안전한 공연이 되도록 진행하겠다”며 많은 관객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IDANS (International Danse Network in Seoul) 주제: 한-라틴 아메리카, 지속가능한 무용 국제교류 방법론 모색 일시: 11월 2일 화요일 오후 2~5시 장소: 메이플래이스 호텔 2층 컨벤션룸 ◇DDF (Duo Dance Festival) 일시: 2021년 11월 3~28일 (주중 저녁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 장소: 대학로 성균소극장 전석: 2만원 예매: 인터파크 ◇2021 DDF 주차별 출연자 리스트 △1주차 상상 쌍장고 - 김신아, 오현범 월광月光 - 김시은, 이지영 무위(無爲) - 하나경, 이현아 해원(解冤)의 춤 - 조연채, 유인화 세브다(Zebdah) - 아드리안 아리아가 마드리갈, 이세르 토리하노 바예 △2주차 먹이 나르던 개미가 장애물을 마주하다. - 진혜린, 정승준 보금자리 _Find the nest - 천수빈, 김도영 피.에이.알.티.와이 - 최주영, 이지형 월하정인(月下情人) - 박서연, 김지희 아레바토(황홀 Arrebato) - 디바타 가리타, 알레한드라 브레톤 매코믹 △3주차 찬 바라미 - 김연화, 이주현 그물망: WEB - 김나의, 박지예 ‘The Wind of Fate’ _ 운명의 바람 - MiYoung Margolis、Tatiana Linardopoulou 도당태평무 - 김미영, 정용진 보딩 룸BOARDING ROOM - 말론 카베요스 이스키에르도, 바네사 오르티스 아스테 △4주차 파리대왕 - 윤경근, 최승민 태도가 작품이 될 때 - 박예린, 천수경 백야 - 심재호, 정예림 교방이야기 - 백재화, 문서주 machi (기다림) - 고바야시 모에, 와타나베 카렌 국제2인무페스티벌추진위원회 개요 국제 2인무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가 2011년 시작한 2인무 페스티벌이 확대되면서 탄생했다. 2013년 국제 페스티벌로 자리 잡으면서, 2019년 국제 2인무 페스티벌을 단독 사업으로 하는 위원회로 발족했다. 언론연락처: 국제2인무페스티벌추진위원회 박석영 02-3675-33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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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다팜, 굼벵이 건강보조식품 ‘토파즈굼’ 출시굼벵이다팜(대표 김인석)이 2021년 겨울, 굼벵이(꽃벵이) 전문 건강보조식품 ‘토파즈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문 굼벵이 농장 굼벵이다팜은 소비자가 굼벵이(꽃벵이) 식품을 소비자가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충북 음성의 700평 토지에 60평 규모의 곤충 사육사에서 흰점박이꽃무지를 키우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토파즈굼은 11월의 탄생석인 토파즈의 의미처럼,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기존 굼벵이 상품들이 일반인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보다 캐주얼하게 소비자들에게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그에 따라 이름에서부터 굼벵이의 느낌을 최소화한 토파즈굼은 기본 파우치 형태의 굼벵이 즙을 시작으로 향후 환과 분말 등 다양하고 먹기 좋은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맛 역시도 배와 양파의 함유량을 높임으로써 단순히 ‘굼벵이는 먹기 어려운 건강식’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일반적인 건강 음료의 콘셉트로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 패키지에서 눈에 띄는 것은 ‘82년생도 필요한’이란 문구다. ‘82년생 김지영’들로 대표되는 80년 전후의 연령층이 40대에 접어드는 만큼 굼벵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50대 이상의 시니어들에만 국한하지 않고, 건강음료로서의 공감대를 넓혀가고자 한다는 것이 김인석 대표의 설명이다. 김인석 대표는 환경과 나눔이라는 기본적인 철학을 기반으로 앞으로 토파즈굼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런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원칙을 잘 보여준다. 패키지도 환경을 고려해 색상을 최대한 절제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박스 역시 컬러 박스 대신 일반 골판지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친환경 경영에 대해서도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미래 식량으로서 굼벵이가 가진 가치를 오래전부터 알아보고, 10년간 준비해 온 김인석 대표는 향후 굼벵이 식품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인석 대표는 “앞으로 미래 먹거리나 건강과 관련된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이다. 이것은 작은 시작일 뿐이다. 좋은 환경, 좋은 사회, 좋은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굼벵이가 가진 건강에 대한 효능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는 김 대표는 토파즈굼이 앞으로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젊은 감성의 이벤트와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굼벵이다팜 농장과 토파즈굼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는 김 대표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굼벵이다팜 개요 굼벵이다팜은 충북 음성에서 미래 자산인 굼벵이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생산한다. 2021년 ‘토파즈굼’이란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건강보조식품 제조·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굼벵이다팜 김인석 대표 010-9431-06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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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차세대 기술 논의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1, 이하 SDC)’을 10월 26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SDC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사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기술들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행사에 앞서 올해 기조연설자와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먼저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고 대표는 제품과 서비스가 한층 스마트하고 원활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인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안길준 전무) △고객 경험 기획(이정숙 상무) △TV 소프트웨어(김용재 전무) △모바일 소프트웨어(윤장현 부사장) 등 주요 기술 분야에 대해 삼성전자의 분야별 담당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관련 전략을 소개한다. 올해 SDC는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세션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하이라이트 세션(Highlight Session)’은 △‘빅스비(Bixby)’ △‘스마트싱스(SmartThings)’ △‘원 UI 4(One UI 4)’ △‘타이젠(Tizen) TV 에코시스템’ △폴더블폰 등 11개 주제로 구성된다.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테크토크(Tech Talk)’는 삼성전자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기술에 관한 트렌드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이다. ‘디지털 테크 허브(Digital Tech Hub)’에서는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와 온라인 Q&A 등을 제공한다. 또한 원격으로 단말에 접속해 개발자들이 코딩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코드랩(Code Lab)’도 있다. SDC는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개발자들의 축제로, 매년 수천 명의 개발자·디자이너·콘텐츠 제작자·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해 미래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장이다. ‘SDC 202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노승우 02-2255-73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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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가을맞이 즉석 어묵 본격 개시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4절기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을 지나 본격적으로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이해 이달 1일부터 1000여 점포에서 즉석 어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GS25 즉석 어묵은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로 유명한 ‘고래사어묵’과 제휴를 맺고 개발한 상품이다. 고래사어묵의 특징인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고, 특허받은 흡입식 탈유기 사용해 어묵 표면의 기름 함량을 낮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GS25는 기존 베스트 상품인 접사각(1000원), 더블접사각(1500원), 모듬어묵(1500원)의 연육 함량을 증대해 진한 맛과 씹는 식감을 더했으며, 올해에는 랍스터 살이 포함된 ‘랍별봉(1500원)’ 어묵과 한번 쪄서 튀겨내 생선살 고유의 맛을 향상한 ‘특별봉(1500원)’ 어묵 등 프리미엄 라인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즉석 어묵을 운영하는 각각의 점포들은 GS25에서 제공하는 가쓰오 소스 외에도 게·멸치·파·다시마 등 점포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S25는 10월 한 달간 판매가 1500원 어묵 상품 4종 구매 시 ‘새콤달콤’ 젤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더블접사각과 모듬어묵 등 기존에 출시했던 상품과 랍별봉 및 특별봉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품에 대한 대결 구도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실제 10월 한 달간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많이 판매된 상품군에 대해 11월 추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GS25가 분석한 2020년 즉석 어묵 매출 자료에 따르면 상권별 매출 구성비는 △오피스(46%) △주거(32%) △여행지(17%) 순으로 우수했으며, 시간대별 매출 구성비는 △17~19시(29%) △07~09시(24%) △11시~13시(23%) 순으로 나타났다. GS25는 직장과 가정에서 간식으로 먹기 좋고 밥 대신 간편한 한 끼로 대체할 수 있는 즉석 어묵의 인기가 매출 구성비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송주원 GS25 카운터FF팀 담당자(MD)는 “GS25는 찬 바람이 불면서 따뜻한 국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간식과 한 끼 식사로 훌륭한 맛있는 즉석 어묵을 준비했다”며 “업그레이드한 베스트 어묵들과 새로운 프리미엄 어묵들은 기존 30~40대 고객은 물론 젊은 MZ세대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이용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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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에스 솔루션스, SCM 전문 기업 ‘해성TNS’ 인수브이엠에스 솔루션스(대표 김병희, 이하 브이엠에스)가 해성TNS(대표 주요섭)을 인수하고 차세대 SCM 솔루션 ‘MOZART SCM’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브이엠에스는 SCM (Supply Chain Management) 컨설팅 및 구축 전문 기업 해성TNS의 제품과 자사 APS (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엔진을 결합한 차세대 SCM 플랫폼 MOZART SC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SCM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삼성 반도체, LG 디스플레이 등에서 10여년간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을 구축해온 브이엠에스의 MOZART 엔진이 SCM 체계 구축 기반을 다진 주요섭 대표의 SCM 프레임워크를 만나 차세대 SCM 솔루션을 탄생시킨 것이다. SCM은 ERP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온 대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2000년 삼성전자가 SCM을 도입하며 많은 국내 기업이 SCM 솔루션을 구축해 주문-조달-생산의 모든 과정을 효율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ERP가 관리 효율화를 중요시한다면, SCM은 운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조업은 판매 예측부터 자재 조달, 생산 계획까지 오퍼레이션 프로세스를 합리화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게 SCM의 목표였다. 20년이 흐른 최근 제조업 상황 변화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변동성의 일상화’라고 할 수 있다. 변동성은 기업에 빠른 의사 결정을 요구한다. 오퍼레이션 프로세스는 유동적 환경에 적응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차세대 SCM은 유동적 환경에 대한 민첩하고 최적화한 의사 결정을 표방한다. 이미 기존 SCM은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차세대 SCM으로 리뉴얼되고 있다. 월마트, 나이키 등 대형 제조 유통 기업들이 앞다퉈 기존 SCM을 폐기하고, 새로운 SCM 체계로 갈아타고 있다. 우리나라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차세대 SCM으로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SCM이 공급망상 데이터를 일관화하고 조달-생산-공급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시스템화하는 데 중심이 있었다. 새로운 SCM은 갖춰진 프로세스상에서 예측·효율을 강조한다. 차세대 SCM의 특징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능력이다. 가변적 환경 변화라는 입력값을 받아 기업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목적 함수의 최적해를 찾는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차세대 SCM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자원의 최적 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엔진이 필요하다. MOZART SCM의 시뮬레이션 엔진은 VMS (Virtual Manufacturing System) 개념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미국 마이크론 반도체 공장도 활용하는 경쟁력 있는 시스템이다. SCM은 공급 계획 및 생산 스케줄링에 필요한 최적화 알고리즘이 필요한 데 MOZART SCM은 검증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섭 해성TNS 대표는 국내 SCM 개척자이자, 휴맥스 SCM 성공 신화를 이끈 저서 ‘SCM 체계 구축’으로 유명하다. 주 대표는 “기존 SCM이 정적인 틀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차세대 SCM은 동적인 것으로 얼마나 민첩하게 반응하며 지능적으로 최적의 대안을 도출했느냐가 중요하다. 내 모든 경험, 노하우를 MOZART SCM에 담아 우리나라 SCM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김병희 대표와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스마트 팩토리 운영 시스템으로 디지털 트윈 및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브이엠에스 김병희 대표는 “글로벌 한류 열풍이 소프트웨어 산업에도 이어지지 않으라는 법이 없다”며 “차세대 SCM 보급 사업은 두 가지 축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나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 SCM의 고도화 측면에서 AI 등을 사용한 최적화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며, 다른 한 축은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패키지화한 제품으로 저비용·저단가 구축이 가능한 패키지화한 제품을 공급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대폭적인 정부 지원 사업으로 우리나라 중소 제조업의 정보화가 성과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번 차세대 SCM 출시는 MES, ERP와 함께 SCM도 기간 시스템으로 자리매김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 개요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2000년 KAIST 산업공학과에서 창업돼 독자 솔루션인 SeePlan, MOZART를 연구·개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반도체 업체와 삼성, LG디스플레이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까지 APS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타이어 △바이오 △배터리 △생활용품 △전자부품 업종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브이엠에스 솔루션스 정승영 이사 031-276-47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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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파트너십 구축미래에셋생명은 29일 비흡연체 검사 등 고객 건강 증진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건강생활 실천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각종 건강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중 비흡연자 보험 할인 혜택을 위한 흡연 검사는 즉시 시행된다. 기존의 지역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는 비흡연체 검사를 한정적으로 운영함에 따라 고객의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최근 코로나 확산에 따라 비흡연체 검사가 더 어려워졌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소정의 수수료만 있으면 한국건강관리협회 산하 전국 검진센터에서 비흡연체 검사를 즉시 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치아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생명은 흡연자의 치주질환 발생률이 비흡연자보다 약 1.73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흡연자에게 치아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비흡연치아보험료할인특약’을 업계 최초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며 출시했다. 이 특약은 치아 질환 발생률이 낮은 비흡연자에게 보험료를 최대 35%까지 할인해 가입자의 금연 의지를 북돋아 주는 것이 특징으로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 가입 고객의 52.3%가 비흡연 할인 혜택을 누리고 있다. 비흡연자가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갱신형)을 가입하면 일반보험료 대비 최대 35% 추가 할인된 보험료를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30세 남성이 10년 만기 전기 납으로 보철 치료형을 1000만원 가입하는 경우, 일반보험료는 월 7900원이나 비흡연 할인 시에는 월 5400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보존 치료형 △보철 치료형 △종합 치료형 3가지로 구성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보장범위만을 선택 가능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혁신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아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김석준 선임매니저 02-3271-53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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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1도어 신제품 출시삼성전자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1도어 신제품을 15일 출시했다.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냉장·냉동·김치·변온 등 용도에 따라 4가지 종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공사 없이 주방 가구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는 ‘키친핏’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자동 문 열림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수납 공간을 늘렸다. 도어에 손잡이를 없애고 터치 센서를 탑재해 이 위치에 손을 갖다 대면 냉장고 문이 자동으로 열려 편리할 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또한 효율적 설계로 내부 용적을 늘려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이 최대 29ℓ 커졌다.[1] 냉장·냉동·김치 3개의 냉장고를 조합해 설치하면 최대 1103리터(ℓ)의 대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제품의 선반 높낮이를 맞춰 마치 하나의 냉장고를 쓰는 것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 ‘메탈쿨링’ 도어, 칸 칸마다 시원한 냉기가 균일하게 전달되는 ‘멀티 냉각 시스템’ 등이 적용돼 냉각 성능도 뛰어나다. 특히 변온과 김치냉장고는 식재료에 따라 온도를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2]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 신제품은 22가지 기본 색상 중에서 패널을 선택하거나 360개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즘 컬러’에서 ‘나만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종류와 색상에 따라 출고가 기준 124만9000원~219만9000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4가지 기능의 1도어 제품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인기”라며 “신제품에는 자동 문 열림 기능과 더 넓은 수납 공간이 적용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 기존 RR39A7685AP (냉장) 모델 대비 RR40A7985AP (냉장) 29L 증대 / 기존 RZ32A7655AP (냉동) 모델 대비 RZ34A7855AP (냉동) 29L 증대 / 기존 RQ32A7635AP (김치) 모델 대비 RQ34A7835AP (김치) 28L 증대 / 변온 모델은 기존과 용량 동일 [2] 변온과 김치냉장고의 변온 기능 차이는 김치 숙성 모드 유무와 냉동, 냉장 모드 온도 세부 설정 가능 여부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용호 02-2255-82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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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보라비트, ‘암호화폐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 출원보라비트를 운영하는 뱅코는 가상화폐 거래소 보라비트(대표이사 강대구)가 2일 가상자산에 대한 트래블 룰(Travel Rule)과 자금 세탁 방지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인 ‘크립토 가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술 특허 출원번호는 10-2021-0103904다. 트래블 룰은 가상자산을 주고받는 양측 당사자들의 신원 정보를 거래소가 확인하도록 하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기술이 접목돼야 해 까다롭다. ‘특정금융정보제공에 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대형 거래소를 비롯해 모든 국내 거래소가 이 기술 개발에 총력을 경주하던 중 이번에 보라비트 거래소가 관련 기술을 완성해 특허 출원을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크립토 가드는 가상자산 거래소 A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B로 암호화폐 자산의 이동이 일어날 때 거래소 A가 거래소 B의 회원에 대한 신원 확인을 효율적으로 풀어낸 기술이다. 만일 거래소 A가 거래소 B에게 개인 정보 공유를 요청할 경우 거래소 B가 이에 불응하면 거래가 이뤄지지 않게 되지만, 크립토 가드는 신원인증이 되지 않은 거래 당사자가 직접 인증을 할 수 있도록 고안돼 개인 정보를 까다롭게 다루는 기업일지라도 트래블 룰 수용이 가능하다. 크립토 가드 기술은 암호화폐 자산을 전송 신청하더라도 상대방의 신원 인증이 완수되지 않으면 거래 자체가 취소되는 기술에 방점이 찍혀 있다. 따라서 테러 자금이나 마약 판매 대금 등 불법 자금 세탁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개인 정보 보호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미국·유럽 등 서방 국가들의 암호화폐 소유자들도 이 기술을 이용한다면 국내 시장을 넘어서 국제간 거래에도 통용될 수 있게 된다. 보라비트 거래소의 크립토가드 솔루션은 다수 거래소 간 협의체를 구성하지 않고도 가상자산의 송수신에 필요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 세탁 방지에 대한 위협을 제거할 수 있다.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는 물론, 각종 디지털 지갑 서비스 등 모든 가상자산을 송수신하는 수단에도 적용할 수 있어 금융 당국의 자금 세탁 관련 우려를 불식시킬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보라비트 거래소 강대구 대표는 “크립토 가드 특허 출원을 계기로 제도권 은행들과 실명 확인 계좌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30세대, 즉 MZ 세대의 최대 관심사이자 현안인 국내 암호화폐 시장 정상화를 위해 시장 참여자의 한 사람으로서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보라비트 거래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뱅코는 2017년 설립 이후 블록체인 기술상의 한계와 정부 당국의 규제로 성장통을 겪었던 국내 블록체인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관련 기술 연구에 매진한 결과, 세계 최초의 의미 있는 기술인 크립토 가드를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뱅코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10여 곳의 중소 거래소들과 크립토 가드를 공유해 장벽에 도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뱅코 개요 뱅코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게임 콘텐츠 연구 개발 전문 기업이다. 2017년 설립해 2018년 디지털자산 거래소 ‘보라비트’ 거래소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페이먼트 시스템인 ‘퍼플페이먼트’와 디파이(Defi) 등으로 핀테크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비대면 학습 시스템을 통해 국회 교육위원회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뱅코 마케팅팀 김성탄 02-540-12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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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21 수원메쎄 고카프 시즌2’ 참가쌍용자동차가 캠핑카 전문 제작 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 페스티벌인 ‘2021 수원메쎄 고카프 시즌2’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 ‘로드 칸(ROAD KHAN)’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 수원메쎄(수원역)에서 열리는 2021 고카프(GOCAF) 시즌2에 참가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베이스로 제작한 로드 칸(ROAD KHAN)을 비롯해 티볼리 에어 5인승과 2인승 캠핑카 등 총 3대의 캠핑카를 다양한 캠핑용품과 함께 전시해 언택트 시대에 맞춘 레저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한 로드 칸은 평소 데일리카로 운영하다 주말에는 레저용 캠핑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전고(2140㎜)를 최소화하되 편리성은 증대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로드 칸은 일체형 루프톱 팝업 텐트 및 일체형 캠핑 바디 시공을 비롯해 후면 트렁크 개방, 다양한 다용도 수납함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한전 전기 충전 시스템 △주행 충전기 △무시동 히터 △냉장고 △전자레인지 △프론트 주방 싱크대 △강화유리 싱크볼 △전기·수전 시스템 등 4인 가족이 여유롭고 편안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편의 장비가 기본 적용됐다. 또 △리어 슬라이딩 캠핑 주방 세트 △LED TV △외부 샤워 박스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어닝 △대형 쏠라 시스템 △자동 팝업 시스템(4주 방식) 등 옵션을 추가하면 더 럭셔리하고 편리한 캠핑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모노륨 바닥과 친환경 트리밍 작업으로 벽체를 마감했으며, 실내 및 트렁크 LED 조명과 방향 회전이 가능한 가변형 원목 테이블 등은 프라이빗 힐링을 위한 최적의 감성 공간을 연출해 캠핑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로드 칸은 사륜구동 시스템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따라 5링크 서스펜션(500㎏)과 파워리프 서스펜션(700㎏) 등 적재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화했다. 또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와일드(2876만원)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 시 기본 판매 가격은 5626만원부터 시작하며, 차량 사양 및 캠핑 장비 옵션 등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캠핑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