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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월 출시 전략 스마트폰 브랜드 이름 ‘LG 벨벳’으로 결정LG전자(066570)가 다음 달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브랜드 이름을 ‘LG 벨벳(LG VELVET)’으로 결정했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와 대칭형 타원 디자인을 적용한 볼수록 만지고 싶은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부드럽고 유연하고 매끄러운 특징과 손에 쥐었을 때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벨벳을 선택했다. 벨벳에서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처럼 신제품의 세련된 디자인이 고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LG전자는 기존 ‘G시리즈’, ‘V시리즈’ 대신 플래그십 제품마다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시의성 있게 반영하고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별도의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대다수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적용하고 있는 ‘알파벳+숫자’로 획일적으로 사양 개선과 출시 시기만을 보여주는 기존 스마트폰 네이밍 체계에서 벗어나, 이름에서부터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LG 벨벳’은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처음으로 적용한 데다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하단에서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 모양이다. 타원형이기 때문에 손과 밀착되는 접촉면이 넓어져 착 감기는 손맛을 제공한다.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최근 스마트폰 트렌드가 개개인의 취향과 감성, 디자인 강조와 같은 추세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을 중심으로 한 관점에서 브랜드를 운영할 것”이라며 “LG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정립해 고객들과의 공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G전자 홍보팀 김산 책임 02-3777-363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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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2020’ 1차 모집현대차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2020년 1차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부 현업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현업팀들이 스타트업과의 희망 협업 프로젝트 내용을 발제하고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등 회사 간 경계를 넘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New Automotive USP(20건) △Mobility Platform(13건) △Smart Factory(8건) △Drones & Robots(5건) △Marketing Solution(9건) △Hygiene(6건) 등 기술 분야에 따라 6가지 테마로 나눠 총 61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모집을 진행하며 복수 지원도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돼 현업팀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성사될 시에는 최대 5000만원 수준의 프로젝트/PoC(Proof of Concept) 개발비가 지원되며 해당 스타트업은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된다. 기존 투자 유무와 관계없이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접수는 4월 13일(월)부터 5월 10일(일)까지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공식 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서류·대면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6월 발표된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지원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현대차그룹 내 7개 계열사 50여개팀과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협업 프로젝트 36건 매칭(상품화 연계 8건 매칭 포함), 28개사 대상 지분투자 집행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제로원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일반적인 기업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넘어 창의인재들이 예술과 기술,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공식 메일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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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현광토건 통해 기탁받은 기금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는 9일 경기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를 위해 현광토건(권대영 대표)이 지정 기탁한 2000만원 기금을 전달받았다.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현광토건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을 위한 지정기부 의사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했다. 이에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를 통해 대구시자원봉사센터로 2000만원을 후원하도록 연계했다.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화성시에 구축된 기업 사회공헌 자원망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영 현광토건 대표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희망하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은 “기업이 보낸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대구지역 자원봉사센터 현장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좁혀가는 사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구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 자원봉사활동,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 지급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환경취약계층에도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분위기 위축과 지역사회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랑 5% UP 캠페인과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개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의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 육성함으로서 민주시민의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다. 언론연락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 박상준 과장 02-715-802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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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큐어 쿨링 선스틱’ 홈쇼핑·온라인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김정문알로에는 베스트 제품 중 하나인 ‘큐어 쿨링 선스틱’이 출시 2년 만에 홈쇼핑과 온라인 누적 판매 개수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에는 자외선뿐만이 아니라 열에 의한 피부 손상에 대해 소비자들의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큐어 쿨링 선스틱’처럼 특허 추출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문알로에의 모든 자사 제품에는 생알로에 성분이 함유돼 있어 알로에의 수분 보습막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큐어 쿨링 선스틱 또한 바를 때마다 알로에 수분을 머금은 폴리머가 터지며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하는 독특하고 시원한 사용감이 인기 요인이라고 김정문알로에는 밝혔다. 홈쇼핑과 온라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에는 트레이더스 입점해 1세트(2개) 1만998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입점 한 달 만에 리오더가 들어올 정도로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찾은 한 소비자는 “일반 선스틱과는 다르게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감이 가장 기대되는 점”이라며 “더운 여름에는 답답하고 끈적이는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이처럼 가벼우면서도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을 더 찾게 된다”고 말했다. 큐어 쿨링 선스틱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트레이더스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 개요 김정문알로에는 1975년 설립된 이후 대한민국에 최초로 알로에를 선보이며 알로에의 대중화에 앞장선 기업이다. 국내 최다 알로에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알로에 전문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언론연락처: 김정문알로에 공다경 02-405-6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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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5월 초까지 상영 확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한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이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확대 계획을 밝혔다. 국립극장은 3개 전속단체 6개 대표작을 5월 8일까지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3월 25일 첫선을 보인 국립창극단 ‘패왕별희’는 4월 8일까지 이어지고, 후속작 다섯 편이 각각 일주일씩 온라인에 공개된다. 4월 3일 공개된 국립무용단 ‘묵향’을 비롯해 국립창극단 ‘심청가’,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국립무용단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등이 5월 8일까지 차례로 상영된다. 코로나19로 무거워진 국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인 만큼 국립극장은 기존 관객은 물론 더 많은 국민들이 전통예술 공연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작품성과 대중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대표작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창극 실황 영상은 사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문·영문 자막을 제공한다. 한편 3월 25일 공개한 ‘패왕별희’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은 2주간 4만6000여건, ‘묵향’은 6일간 2만7000여건 조회됐다. 동일한 공연을 짧게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 대비 약 6배에 달하는 조회수다. 김철호 극장장은 “예술가들과 제작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셨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동안 전막 상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국립극장은 장기적으로 우수 레퍼토리 공연 영상화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공연 생태계 상생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국립극장 개요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 언론연락처: 국립극장 홍보팀 우다슬 02-2280-583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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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웹젠은 7일 오후 1시부터 ‘뮤 아크엔젤’의 다양한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참가 신청을 받는다. 웹젠은 4월에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 시작 전까지 접수된 참가 신청자 중 50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단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회원 모집과 함께 열린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 내 공지사항과 ‘GM노트’ 게시판에서는 ‘뮤 아크엔젤’의 새로운 게임 및 이벤트 소식이 공지된다.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정보가 제공되는 ‘게임 가이드’ 공간 등은 추후 공개된다. 웹젠은 게임운영자와 이용자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도 운영한다.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게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자사의 대표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모바일플랫폼에 그대로 옮긴 모바일 MMORPG다.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디자인, UI(이용자 환경) 등을 재현해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했다. 전투와 사냥 콘텐츠 등을 PC MMORPG 수준으로 확보했고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파밍’ 요소를 늘렸다. 반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 레벨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시계 시스템’을 지원해 파밍에 대한 과도한 부담은 줄였다. 다양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도 ‘뮤 아크엔젤’의 주요 특징이다. ‘뮤(MU)’ 시리즈 게임으로는 처음 ‘여성 흑마법사’를 추가해 캐릭터 선택의 폭을 넓혔고 이용자의 능력치 분배에 따라 힘, 체력, 에너지, 민첩 등 여러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게임 환경을 갖췄다. 한편 웹젠은 4월 중 비공개 테스트와 함께 진행될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테스트 기간에 접속해 설문조사를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한정판 호칭을 지급하고 공식 커뮤니티에 게임 체험 후기를 남긴 이용자 중 30명에게는 추첨을 거쳐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도 선물한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과 게임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집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웹젠 홍보팀 최소리 선임 031-627-681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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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 99.9% 멸균력 가진 UV스마트폰 살균기 출시케이스티파이가 3월 UV 스마트폰 살균기를 출시했다. 아이폰 11프로 맥스나 삼성 갤럭시 메가 등과 같이 크기가 큰 스마트폰 소독에 알맞은 콤팩트 사이즈의 이 기기는 테크 기기뿐 아니라 보석, 안경, 지갑 등 기기에 들어가는 작은 소품들도 소독할 수 있다. 기기 내부에 장착된 6개의 UV 램프는 수은이 함유되지 않아 더 안전하며, 성능이 우수해 3분 내에 99.9%의 세균을 살균한다. 또한 케이스티파이의 UV 스마트폰 살균기 판매 수익 100%는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커뮤니티인 글로벌기빙(Globalgiving)으로 기부된다. 비영리단체인 글로벌기빙의 코로나19 구호 자금으로 보내져 의료 후원이 필요한 커뮤니티, 필수 장비가 필요한 병원 그리고 학교 급식에 의존하고 있는 어린이 등을 위해 사용된다. UV 스마트폰 살균기는 120 USD이며, 1인당 구매 수량이 1개로 제한된다. 이 기기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casetify.com/ko_KR/product/uv-sanitiz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 개요 2011년 설립된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크리에이티브와 커스터마이징 테크 액세사리를 통해 유니크한 개개인의 감성을 표현하는 시장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플랫폼이다. 오늘날 케이스티파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최고의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케이스티파이는 6.6피트 방수 인증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얇고, 보호성이 뛰어난 아이폰 임팩트 케이스로도 유명하다. 언론연락처: CASETiFY Business development associate of Korea 이인혜(Zoe Lee) +852-9197-6525(Hong Kong)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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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입주업체 보육료 10% 감면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축과 소비심리 감소 등으로 기업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각종 행사 취소와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교의 개학 연기 등으로 농수산업을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한농대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들이 받을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원활한 기업 활동을 보장하고자 1년간 보육료를 10% 감면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 11개 대부분이 농수산 관련 제조업체라는 점에서 이번 보육료 감면이 큰 의의가 있다. 한농대 허태웅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이 처한 고통을 분담하고, 범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했다”며 “보육료 감면 이외에도 판로 개척에 필요한 각종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 보육업체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개요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급속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두한 농촌의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이에 대응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여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 경기도 화성에서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한농대는 2009년 수산양식학과를 신설하면서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의미로 한국농수산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고, 2015년에는 현재 캠퍼스가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로 이전해 우리나라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언론연락처: 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 홍석철 063-238-970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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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계약 체결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이 3월 중순 삼성엔지니어링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에스아이엘은 삼성엔지니어링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공급한다. 건설 현장은 평택 그린동 전기, 모터제어반(MCC, Motor Control Center)실이다. 지에스아이엘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이번 계약은 밀폐공간 내 근로자의 안전 대책 적용을 위해 이뤄졌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근로자의 위치 파악, 비상구호체계(SOS 기능) 등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에스아이엘은 근로자 위치추적과 더불어 현장 수조마다 대형 태블릿 PC를 설치해 근로자들이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발생 시 알람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수조 내 산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가연성가스, 황화수소의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밀폐공간 내 산소 수치 하락 및 유해가스로 인한 사망 또는 인명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근로자의 수조 내 투입, 퇴실 이력도 언제든지 볼 수 있다. 근로자별 안전교육 이수, 건강검진 진단 유무 등의 이력관리도 가능하다. 비상사태 발생 시 구호체계도 치밀하다. 근로자 센서의 SOS버튼이 눌리면 모바일 및 웹에서의 SOS 알람이 울려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위한 안전관리비 항목을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안전관리비 항목에 무선통신 및 설비를 이용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운용비용을 추가해 건설 현장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등 첨단기술 활용 근거를 마련했다.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적용 범위는 보다 더 다양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삼성엔지어링 평택-고덕 현장은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설비 증설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곳으로 향후 10년 정도 지속적인 확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에스아이엘은 그린동 1기부터 이번 계약인 2기를 통해 앞으로의 현장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에스아이엘은 삼성엔지니어링 탕정과 삼성전자 오폐수 처리시설 등과 같은 밀폐공간에서의 안전관리 시스템 적용을 준비 중에 있다. 2016년 설립된 지에스아이엘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한국중부발전,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산하 현장에 스마트 건설 관리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중에 있다. 중동 진출을 위해 쿠웨이트 종합건설사인 바얀내셔널(Bayan National Construction Contracting Company) 계열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완료했다. 현재 쿠웨이트 F1 경기장과 스마트시티, 미국의 펩코, 베트남 롱손, 인도네시아 발전소 등과 시스템 적용 및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한편 지에스아이엘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진출 가교역할 △해외 진출 지속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PR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2019년 12월까지 지원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5935.5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1만1724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설립 79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395건, 해외 특허·상표출원 648건 등이다. 언론연락처: 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사업2팀 이지나 PR 매니저 031-5171-5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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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국인 유학생 감사 동영상 화제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격리됐던 14일 동안의 기록을 담아낸 동영상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왕카이유와 송하오, 청지아홍 3명은 대학 측의 배려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이 동영상을 제작했다. 2일 이 대학 국제협력센터를 통해 공개된 이 동영상은 중국인 학생들이 착찹한 마음으로 기숙사에 격리 입소한 첫날 이부자리와 각종 방역물품, 생활용품이 잘 정돈된 기숙사 방의 이곳저곳을 담아내며 시작한다. 잠시 주춤하던 카메라 앵글이 창밖으로 이동하며 멈추는 듯하더니 “학교풍경이 참 좋다”는 멘트가 화면에 나타나 보는 사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후 학교에서 제공된 맛깔스런 식사를 찍어둔 사진들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스치고 직원들이 자원봉사 하는 모습과 학교 중앙로에 걸쳐진 중국어 현수막 ‘집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건국대는 당신과 함께합니다’로 이어지면서 “건국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우리 봄에 봅시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건국대학교 업무용 SNS에서 퍼지기 시작한 이 동영상을 본 대학 직원들의 반응이 응원과 감사의 댓글로 이어지며 뜨겁다. 자신들이 제작한 동영상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건국대학교 교·직원선생님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중국인 유학생들은 자신들을 따뜻하게 배려해 준 건국대학교 측에 감사를 표시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홍주승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