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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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13일 문화도시 방향성 모색을 위한 기획회의 진행화성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문화도시 조성 공모 사업 참여를 공식화한 3월 이후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급격한 도시 팽창과 인구 유입에 따른 도시 문제를 진단하고, 문화적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행정과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5월 13일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날 ‘화성시 문화도시 방향성 모색을 위한 기획회의’는 버려진 찜질방을 미술관으로 탈바꿈해 명소가 된 소다미술관에서 열렸다. 소다미술관은 지역 안에서 시민들과 손잡고 열린 문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라 모임은 더 의미가 깊었다. 참가자들은 소다미술관의 기획전 ‘우리들의 정원’을 함께 관람한 뒤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했다. 4월 28일 화상 회의를 이후 두 번째 기획 모임인 이번 토론은 오후 5시에 시작해 밤 10시까지 쉼 없이 이어갔다. 회의에는 오랫동안 도시 문제를 고민해 온 지역 전문가 7명과 화성시 정책보좌관, 시 문화예술과장, 화성시 총괄 컨설팅을 맡은 안영노 대표(안녕소사이어티),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유럽문화정책을 전공한 전혜정 화성시 시정자문위원 등이 참여했다. 전혜정 위원은 영국 리버풀의 성공 사례가 선택과 집중에 있었음을 소개하면서 “화성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시민적 숙의 과정과 노력이 인상적”고 평가했다. 안영노 대표는 전국 여러 곳에서 문화 도시를 진행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문화 도시 조성 요건과 도시가 준비해야 할 핵심 사항을 언급했다. 또 문화 도시 사업이 문화 예술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아닌, 문화를 바탕으로 도시 전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과정 중심의 사업임을 강조했다. 지역 전문가들은 화성시의 도시적 특성으로 많은 도시가 보유한 보편적인 문제인 신도시와 구도심의 갈등, 소외와 지역 편차가 있음을 공감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 시민의 열린 마음을 얻고, 공감대를 확산해 살고 싶은 도시, 삶이 행복한 화성시의 조성 계획을 함께 수립해 가기로 했다. 심훈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소통과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는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조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 도시 조성 사업을 위해 올 3월부터 30여회의 작은 시민 원탁을 마련해 시민 의견을 귀담아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협의체 및 추진위원회를 구성, 구체적인 사업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개요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축제·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한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 차영은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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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 인프라 경력의 경로가 될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 발표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나스닥 BSY)가 4일 엔지니어링, 설계 및 시공 부문에서 미래의 인프라 전문가들의 경력 개발을 도모하는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의 신설을 발표했습니다.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은 초반에는 영국, 호주, 싱가포르, 아일랜드,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여름 중반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라틴 아메리카 및 인도까지 확대될 계획입니다. 학생 및 교육자에게 프로그램의 자격이 주어지면 벤틀리 인프라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무료 학습 라이센스와 새로운 벤틀리 교육 포털을 통해 증명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전 세계 학생과 교육자들은 교육 포털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인프라 엔지니어링 경력을 위한 준비와 해당 경력의 채용을 원하는 인프라 기관 및 리소스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벤틀리는 2021 미래 인프라 스타 챌린지를 발표했습니다. 벤틀리 교육 포털은 원활한 온디맨드를 위한 단일 소스와 학생들이 디지털 설계 기술을 익히고 향상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학생들과 교육자들은 다음 사항을 포함한 종합적인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 선도적인 AEC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통해 산업이 학생들에게 어떤 것을 제공해야 하며 높은 수요가 있는 기술이 무엇인지 공유 · 건설, 엔지니어링 및 시공 분야의 최신 뉴스와 동향 · 인프라 엔지니어링 분야의 공학도, 멘토 및 여성 엔지니어의 직접적인 관점 이 교육 프로그램은 ContextCapture, MicroStation, OpenRoads Designer, STAAD.Pro, SYNCHRO를 포함한 전 세계 인프라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벤틀리에서 가장 인기 많은 4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학습 라이센스에 대한 전체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교육 포털은 여기(https://education.bentley.com)에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대학, 기술 기관, 종합 대학, 중고등학교 및 홈스쿨링 학생과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벤틀리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증명된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전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은 또한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 부문의 성장과 탄력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디지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은 역할 기반의 교육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미래의 인프라 전문가들이 특정 직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들은 단순한 제품에 대한 숙련도를 너머 인프라 엔지니어링 분야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벤틀리시스템즈의 최고 성공 책임자 Katriona Lord-Levins은 “우리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위해 인프라와 디지털 교육 계획에 헌신하는 여러 국가와 기관들과 함께 이렇게 많은 요청과 호응을 받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인프라 엔지니어링을 경력으로 가는 잠재적인 경로로써 학습하도록 장려하고 유도하며,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는 인프라와 함께 미래에 주어질 다양한 기회에 대해 소개합니다.” 벤틀리 교육 포털은 또한 개별 학생들 또는 두 명으로 이루어진 팀들이 벤틀리의 2021 미래 인프라 스타 챌린지에 혁신적인 개념을 제출하는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대학, 과학기술전문학교 및 종합 대학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쟁의 기회가 열립니다. 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설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시각화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미래 인프라 스타 챌린지의 수상자는 Year in Infrastructure 2021 컨퍼런스의 Going Digital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첫 미래 인프라 스타 챌린지는 1단계(개념화)와 2단계(설계 및 시각화)로 나누어집니다. 1단계(개념화)에서 학생들은 도로 및 철도, 건설 및 시설, 물과 폐수, 도시와 매핑, 전력 생산 등의 특정 카테고리에서 “차기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출하게 됩니다. 아이디어를 개념화하는 동안 학생들은 인프라 개발에 영향을 주거나 인프라 개발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환경적 과제에 집중하고, 사물 인터넷의 적용을 고려하며 전 세계의 보건과 복지에 대한 프로젝트의 기여를 강조해야 합니다. 1단계(개념화)에서 상위 20개의 프로젝트들은 각각 미화 500달러를 받게 되며, 그 중 상위 10개 프로젝트는 2단계(설계 및 시각화)로 진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각 진출팀 또는 개인은 인프라 전문가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며, 그리고/또는 벤틀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벤틀리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래 인프라 스타 챌린지 2010의 수상자는 Year in Infrastructure 2021 에서 발표되고 소개되는 것 외에도 미화 50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며 벤틀리의 2021 Infrastructure Yearbook에 소개됩니다. 벤틀리 교육 부문 부사장인 Vinayak Trivedi은 "우리는 벤틀리 교육 포털이 학생들로 하여금 인프라 엔지니어링에 대해 학습하고 자신의 경력으로 선택하도록 영감을 주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인프라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진취적인 경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2021 미래 인프라 스타 챌린지는 삶의 질을 높이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기 위한 프로젝트에 창의성과 혁신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생 및 교육 기관의 등록 방법을 포함한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 대한 자세한 사항은 education.bentley.co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Video: Bentley Education Video (https://bit.ly/3y7c6wy) 이미지1: Future Infrastructure Star Challenge 2021 (https://bit.ly/3brOEjP) 캡션: 학생들은 세계적인 인지도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2021 미래 인프라 스타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2: Students in a group 1 (https://bit.ly/3eL9tbY) 캡션: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 부문의 성장과 탄력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디지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미지3: Students in a group 2 (https://bit.ly/2Qiurpt) 캡션: 벤틀리 교육 프로그램은 벤틀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도전하고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육성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미지4: Bentley Education logo (https://bit.ly/3w6KNRi) 이미지5: Future Infrastructure Star Challenge logo (https://bit.ly/3ya20Lg) 벤틀리시스템즈 개요 벤틀리시스템즈(나스닥: BSY)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 경제와 환경을 유지하는 세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도로 및 교량, 철도 및 교량, 상하수도, 공공 작업 및 유틸리티, 건물 및 캠퍼스, 산업 시설의 설계, 건설 및 운영을 위해 모든 규모의 전문가 및 조직에서 사용됩니다. 이 제품에는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MicroStation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전달을 위한 ProjectWise, 자산 및 네트워크 성능을 위한 AssetWise,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위한 iTwin 플랫폼이 포함됩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172개국에 4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으며 연간 8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www.bentley.com © 2021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Bentley, Bentley 로고, AssetWise, ContextCapture, iTwin, MicroStation, OpenRoads Designer, ProjectWise, STAAD.Pro 및 SYNCHRO는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또는 직간접적으로 전체를 소유한 자회사의 등록 또는 미등록 상표이거나 서비스 마크입니다. 기타 상표 및 제품명은 각 소유주의 상표입니다. 기타 상표 및 제품명은 각 소유주의 상표입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03005761/en/ 언론연락처: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 크리스틴 번(Christine Byrne) +1 203 805 0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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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기초, ‘리더스아이®’와 함께 고학년 중심으로 읽기 능력 검사 시행서울신기초등학교(교장 이경희)는 4월 26일부터 약 일주일간 본교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능력을 측정했다고 리더스아이®가 14일 밝혔다. 이번 측정은 2학년과 4~6학년 가운데 신청하는 반만 진행했으며, 측정 결과 언어 치료를 받을 만큼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없었으나, 읽기 능력의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기초 이경희 교장은 “글을 못 읽는 학습 부진 학생만이 아니라, 학생 전체를 진단해야 실제 학생들의 읽기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며 “신청하는 반 전체에 대해 읽기 능력을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측정 도구 및 읽기 능력 훈련 프로그램은 리더스아이®가 제공했다. 리더스아이®는 읽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시선추적 기술을 활용해 눈의 움직임을 촬영하고 분석하는 웹 기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이 컴퓨터 화면으로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동안 눈의 움직임을 특수 카메라로 기록한 뒤 속도, 시선이 머무르는 시간, 글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눈이 움직인 거리와 이동 각도 등을 측정한다. 리더스아이®는 이번 측정을 위해 8대의 시선 추적 장치를 학교 별관에 설치하고, 사전 교육 마친 8명의 진단원을 배치했다. 측정에 참여한 학생은 진단원 도움을 받아 학년별로 길이와 난이도가 배분된 글 2개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각 반 담임교사의 인솔로 계획대로 측정이 진행돼 총 256명의 읽기 능력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었다. 측정결과 심한 학습 부진 학생은 없었다. 그러나 몇 개 반에서 읽기 능력이 우수한 학생과 떨어지는 학생 사이에 읽기 능력의 차이가 심한 양극화 경향이 나타났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읽기 능력이 평균보다 떨어지는 학생이 늘어나는 경향도 보였다. 약 100명의 학생이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대로 리더스아이®가 진단 즉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라인 읽기 훈련 프로그램을 활용해 2주간 읽기 훈련을 받는다. 읽기 훈련은 시·지각 폭을 넓히고, 글을 한 문장씩 차근차근 읽도록 하는 인지 행동 치료 기법을 바탕으로 한다. 훈련 이후에는 재측정을 통해 훈련 효과도 검증한다. 이번 읽기 능력 검사는 리더스아이®가 2020년 서울시 교육청 초등교육과와 함께하는 신기술 지원사업 실증 테스트베드의 하나로 진행됐다. 리더스아이 개요 리더스아이는 시선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읽기 능력을 검사하고, 개선 방법을 추천하는 웹 기반 프로그램이다. 언론연락처: 리더스아이 이수빈 02-571-92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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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구로초, ‘리더스아이®’와 함께 한국어와 중국어 읽기 능력 진단 시행서울동구로초등학교(교장 김웅현)는 본교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리더스아이®와 함께 4월 5~6일까지 읽기 능력 진단을 했다고 리더스아이®가 14일 밝혔다. 동구로초는 특히 중국어가 더 능숙한 학생에 대해 한국어와 중국어 읽기 능력을 모두 진단해 더 정확한 독해력을 파악하고자 했다. 김웅현 교장은 “한국어 읽기 능력이 학년별 수준에 미치지 못한 학생의 경우 중국어 읽기 실력을 동시에 측정하면 문해력 발달상 문제인지, 한글 읽기 연습이 부족한지 판별할 수 있다”고 진단 목적을 설명했다. 리더스아이®는 이에 학년별 한국어와 중국어 진단 세트를 준비 2~6학년 총 16명에 대한 읽기 능력을 측정했다. 중국어 의사소통이 더 편하거나 한글이 좀 더 읽기 어려운 학생과 분석을 위해 한글 읽기를 잘하는 학생도 함께 측정했다. 리더스아이®는 독해력 측정을 위해 시선추적 기술을 활용해 눈의 움직임을 촬영하고 분석하는 웹 기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이 컴퓨터 화면으로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동안 눈의 움직임을 특수 카메라로 기록한 후 속도, 시선이 머무르는 시간, 다른 곳까지 움직인 거리, 이동 각도 등을 측정한다. 이 데이터는 학생이 정보를 충분히 취득하는지, 필요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파악하는지, 빨리 정확하게 많은 내용을 읽어내는지 등 읽기 능력을 평가할 때 활용된다. 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학습 방법도 추천한다. 진단 결과 중국어·한국어를 모두 구사하는 학생은 보통 한글 읽기 연습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고학년의 경우 중국어 읽기는 유창하지만, 한글이 시선이 특정한 부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어휘력을 향상할 필요가 있었다. 반대로 저학년은 읽기 능력 발달 전반을 챙겨야 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이번 진단은 리더스아이®가 2020년 서울시 교육청 초등교육과와 함께하는 신기술 지원 사업 실증 테스트베드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단받은 학생은 6개월 이후 진단 보고서를 바탕으로 읽기 훈련을 한 뒤 재진단을 통해 진단 및 학습 효과를 점검받는다. 리더스아이 개요 리더스아이는 시선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읽기 능력을 검사하고, 개선 방법을 추천하는 웹 기반 프로그램이다. 언론연락처: 리더스아이 이수빈 02-571-92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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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 2019’ 국제 홍보물 경연대회서 4개 수상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발간한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로 세계적인 규모의 홍보물 경연대회 두 곳에서 총 4개 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 2021’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출품해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비롯해 2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아스트리드 어워즈의 비영어권 연차 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사회적 책임 관련 연차 보고서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기업 홍보제작물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경연대회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한다. 아스트리드 어워즈에는 전 세계에서 매년 약 1000여 개의 광고, 연차 보고서 등 각종 그래픽 디자인 제작물이 출품돼 경합을 벌인다. 평가는 디자인·경제·사회·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3월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로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다른 하나인 ‘머큐리 어워즈(Mercury Awards)’에서도 사회공헌활동 관련 보고서 분야의 종합 최우수상인 대상과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부문의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머큐리 어워즈는 출품된 홍보물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한다. 현대차그룹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그룹의 사회공헌 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해 2004년부터 매년 발행하는 지속 가능 경영홍보물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6’은 2018년 3월 머큐리 어워즈에서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0월 연차 보고서 경연대회 ‘ARC 어워즈’에서 부문 최고상인 대상작으로 뽑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활동 백서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백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홍보팀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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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1억5000만달러 규모 자금 조달 마감…기록적 분기 실적 가운데 신규 투자자 추가 확보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원장 장성호) 스포츠건강학 전공은 4월 29일 건국대 산학협력관에서 검도부 창단식과 함께 서울시검도회(회장 박학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단 담당인 임상호 주임교수와 서울시검도회 이용신 부회장, 이려성 전무이사, 주재천(교사 7단) 지도교수, 고교상비군 출신 김은성 선수 외 5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은 그동안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재천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검도 선수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향후 운동부 운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검도부 창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비인기 종목으로 소외받던 검도를 활성화하고, 기존 경기 성적 위주의 운동부 운영에서 벗어나 전인교육의 실천적 바탕으로 문무를 겸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 임상호 주임교수는 “검도부 학생들의 학사지원, 훈련, 지도교수 배치 등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검도회 이용신 선임부회장은 “검도 대학팀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검도부를 창단해 기쁘다”며 “서울시검도회 차원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은 검도, 사이클, 유도, 빙상, 요트, 승마, 핀수영 등 7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부하는 운동선수 양성을 목표로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홍주승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세계 사모증권 시장 선도 기업 포지글로벌(Forge Global, Inc., 이하 포지)이 2020년 합병한 셰어포스트(SharePost)와 단일 브로커 딜러로 영업하는 데 대해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또 초과 청약으로 1억5000만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을 조성한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최신 투자 라운드로 현재까지 조성된 총 자금은 2억5000만여달러로 기존 투자자인 독일증권거래소(Deutsche Börse)와 신규 투자자인 테마섹(Temasek), 웰스파고 스트래티직캐피탈(Wells Fargo Strategic Capital), LUN파트너그룹(LUN Partners Group) 등이 참여했다. 전 세계 전략적 투자자와 금융 투자자의 지속적 관심은 포지가 새로운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사모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가운데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켈리 로드리케스(Kelly Rodriques) 포지 최고경영자(CEO)는 “포지가 사모 시장을 위한 운영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상황에서 이들처럼 막강한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한 데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파트너의 지원과 뒷받침, 셰어포스트 합병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솔루션을 구축하고 사모 시장에 규모에 따라 데이터, 기술,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고 말했다. 포지는 설립 이후 약 400개의 비상장 기업에서 90억달러 이상의 거래를 완료했다. 셰어포스트를 인수한 지 수개월 만에 2021년 1분기를 포함해 3분기 연속 실적 신기록을 수립했다. 2021년 1분기에는 총 7억3000만달러 이상의 거래 1400건을 완료했다. 포지는 투자 라운드에서 조성된 자금으로 미국과 그 외 지역에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인 애서턴(Jane Atherton) 테마섹 인터내셔널(Temasek International) 투자 담당 상무와 폴 힐거스(Paul Hilgers) 독일증권거래소 현금 시장 사업부 상무가 포지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프 한스마이어(Christoph Hansmeyer) 독일증권거래소 그룹 전략·M&A 총괄은 “기업과 투자자에 게 사모 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독일증권거래소가 포지에 투자한 것은 기업이 상장 시장과 사모 시장에서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투자자가 상장 및 사모 시장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642개가 넘는 비상장 유니콘 기업의 총 가치는 2조달러를 넘어섰고 이들 중 상당수가 10년 이상 비상장 상태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유동성 솔루션을 위해 포지가 제공하는 사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기관의 포지 투자는 포지 플랫폼이 제공하는 핵심적 2차 거래 기능에 기반한 혁신적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톰 리처드슨(Tom Richardson) 웰스파고 스트래티직캐피탈 기술 투자 부문 수석 총괄은 “사모 증권 시장은 오늘날 금융 환경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웰스파고는 시장이 꾸준히 진화하는 상황에서 포지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이 중요함을 주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지의 유동성 솔루션은 사모 시장 거래의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가격 식별 프로세스에 투명성을 더한다”며 “우리 고객에게 제공될 기회를 기쁘게 생각하며 포지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지는 2021년 2월 포괄적 유동성 솔루션 제품군인 포지 컴퍼니 솔루션(Forge Company Solutions)을 출시(launched)했다. 이 솔루션은 비상장 고성장 기업이 경영진 유동성, 기업 후원의 직원 유동성, 청약 및 직접 상장을 포함한 맞춤형 유동성 프로그램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지(Forge) 개요 포지(Forge)는 기술, 데이터, 전문지식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구축함으로써 민간 시장 생태계의 복잡하고 새로운 요구에 부응한다. 2014년 설립된 포지는 민간 시장에서 유동성을 촉진해 투자자와 주주에게 권한을 부여한다. 포지는 유수 실리콘밸리 투자자와 독일증권거래소(Deutsche Börse), 테마섹(Temasek), 웰스파고(Wells Fargo), BNP파리바(BNP Paribas), FT파트너스(FT Partners),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Draper Associates), 피터 티엘(Peter Thiel), 뮌헨 리벤처스(Munich Re Ventures), LUN파트너스그룹(LUN Partners Group) 등 글로벌 대형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 증권 관련 서비스는 포지마켓(Forge Market, LLC)과 SPFC(SharesPost Financial Corporation)가 제공한다. 두 회사는 각각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증권투자자보호회사(SIPC) 회원사이며 포지글로벌(Forge Global, Inc.)의 완전 자회사다. 거래 데이터에는 2011년 SPFC, 포지마켓, 에머슨 에쿼티(Emerson Equity, LLC)(FINRA·SPC 회원사 겸 셰어스포스트(SharesPost Inc.)의 브로커 딜러)를 통해 수행된 거래가 포함돼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0400534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포지글로벌(Forge Global, Inc.) 켈시 퀵스타드(Kelsey Quicksta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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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초 첫 ‘아트’ 사내벤처 키운다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업계 최초로 ‘아트’ 사내벤처를 출범하고, 첫 사업으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6월에 열리는 ‘The Preview 한남 with ShinhanCard’는 신한카드 사내벤처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 6기로 선발된 ‘아트플러스(Art+)’가 주축이 돼 진행된다. 신한카드 아트 사내벤처인 아트플러스(Art+)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인테리어용 미술품 구매가 증가하고, 취미생활 및 재테크 수단으로써 미술품 거래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미술 시장을 니치 마켓(Niche Market, 틈새시장)으로 보고 카드와 아트라는 두 영역을 연결하는 신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신한카드가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의 ‘네모홀’에서 6월 2회차(6월 9일~13일, 6월 16일~20일)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명 더프리뷰(The Preview)는 작가와 갤러리가 미리 보여주는 특별 무대이자 신한카드가 미술 시장에 진입하는 데뷔 무대임을 알리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신진 갤러리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개최해 예술인 양성에 주력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도 일치한다. 선정된 30여 개 갤러리와 60여 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할 뿐 아니라 신한카드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컬래버 굿즈 등을 제작해 신진 작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 메세나 시설 ‘신한갤러리’의 전시 후원 사업과 연결해, 장애 예술인 작품들을 이번 아트페어 특별전으로 기획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계와 동반 상생하고자 하는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아트플러스는 미술품의 N차 마켓*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플랫폼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My Art Flex’도 준비하고 있다. 아트 소비를 통해 정체성을 표현하고 아트 라이프를 추구하는 MZ세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 플랫폼에는 소장품 직거래는 물론 소장품·전시정보 등을 공유하고 자랑하는 아트 플렉스(Art Flex) 공간 개설, 전문가 클래스와 강연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도 담을 예정이다. 또한 론칭 이후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정교한 추천과 관리, 결제 모듈 추가, 포인트 적립·사용 등 신한카드의 사업 영역과 연결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사내 벤처의 도전 정신으로 금융과 아트라는 분야를 연결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사내벤처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신한카드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N차 마켓 : 여러 번(N) 거래해도 신상과 다름없이 받아들여지는 중고 마켓으로 미술 작품을 재구매할 수 있는 옥션, 경매시장을 의미.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기획홍보팀 02-6950-84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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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글로벌 거래소 비키 상장 해외시장 판로 확대코핀홀딩스는 가상자산 아스타(ASTA)가 글로벌 순위 20위권에 랭크된 상위권 거래소인 비키(BiKi)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키는 싱가포르와 중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거래소로 우수한 기술력과 운영으로 바탕으로 전 세계 가상자산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비키거래소 상장을 통해 가상자산 아스타 실사용을 위한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영역을 확장해 해외 사용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스타 플랫폼은 한국 IT 회사인 코핀홀딩스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네트워크 안에서 가상자산과 법정 화폐의 상호 가치 교환 기능을 실물 경제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 아스타(THE ASTA) 플랫폼에서는 가상자산 아스타를 이용해 실생활에서 결제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핀홀딩스는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와 결합한 디 아스타 플랫폼을 만들어 출시했으며 디 아스타는 국내 최초로 호텔·리조트부터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까지 빠른 속도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디 아스타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바우처 브랜드는 76개, 2200여 개 상품이며 10만4000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쇼핑 △항공권 △렌터카 △여행 패키지 등 더 넓은 범위로 사업 영역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핀홀딩스는 사업 목표인 ‘실물 경제에서의 사용’을 위해 아스타를 활용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 결제 서비스 편의성을 증대하고 서버를 확대해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비키거래소 상장으로 해외 사용자도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아스타를 구매해 다양한 상품과 각 브랜드의 모바일 바우처를 디 아스타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와 해외의 성공적인 브릿지 역할 수행 및 해외 유저도 대거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가상자산 아스타는 한국 대형 거래소인 코인원,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등에 상장한 바 있다. 코핀홀딩스는 올해 2월 ‘2021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가상자산결제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가상자산결제서비스 부문 대상도 수상하며 소비자 및 업계로부터 디 아스타에 대한 긍정과 인정을 받고 있다. 코핀홀딩스 개요 코핀홀딩스는 실생활 접목 기반의 가상자산 플랫폼 ASTA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 지능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의 인프라 기술을 연구하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코핀홀딩스 마케팅본부 황은정 과장 02-539-39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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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East Hospitality, 1분기 모멘텀 이어가며 지역 확장 사업 지속Far East Hospitality가 2021년 1분기 The Clan Hotel Singapore와 Quincy Hotel Melbourne을 오픈하는 모멘텀을 이어가며 지역 시장 확장 계획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ARTOTEL 그룹과 협력 맺어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성장한 Far East Hospitality는 확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최고의 부티크 서비스업 및 라이프스타일 그룹인 ARTOTEL 그룹과 전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ARTOTEL은 통합적인 접객 서비스업, 식음료, 크리에이티브 이벤트 관리, 예술품 판매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를 다룬다. 파트너십 조항에 따라 양사는 운영과 브랜딩, 교육 전반에 걸쳐 협력하게 될 것이며 전체 시장에서 사업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아서 키옹(Arthur Kiong) Far East Hospitality Management CEO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는 서로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 양국 관광 부문의 핵심적인 인바운드 시장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이 양국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ARTOTEL 그룹은 우리가 진출하지 않은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브랜드 구조 관점에서도 현재 자사가 대표하지 못하는 틈새시장에 잘 들어맞는다. 양국에서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을 논의하고 있는 시점인 만큼 국내 및 지역 시장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양 사의 통합 포트폴리오를 잘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하나로 Far East Hospitality와 ARTOTEL 그룹은 각각의 유통 채널 및 생태계에서 ‘제휴 브랜드’로 표시된다. 또한 Far East Hospitality는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의미 있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ARTOTEL 그룹과 협력할 예정이다. 양 사는 향후 업계의 모범 사례들을 공유하고 내부 지식 및 시장 전문 지식을 늘리기 위해 교환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일본 내 호텔 포트폴리오 두 배로 성장 올해 6월 오픈이 예정된 Far East Village Hotel Yokohama는 Far East Hospitality와 Village 브랜드의 일본 내 두 번째 호텔이다. 이번 오픈은 2020년 7월 Far East Village Hotel Ariake의 오픈 이후 약 1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객실 227개로 구성된 이번 호텔은 Far East Organization과의 호텔 경영 위탁 계약(HMA) 하에 Far East Hospitality가 운영하게 된다. 호텔은 요코하마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비즈니스 여행객을 타깃으로 한다. 중심 비즈니스 지구와 차로 5분 거리에 불과하고 사쿠라기쵸, 칸나이역까지 도보로 3분 거리이다. 또한 컵 누들 박물관이나 코레트 마레(Colette Mare) 쇼핑몰 등이 포함된 미나토 미라이 지구에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 또한 여러 절과 가까이 있으며 전통 방식의 문과 맛있는 음식, 다채로운 축제 등이 있어 관광객이 현지인처럼 먹고 즐기고 답사하기 좋은 곳이다. 스포츠 팬이라면 근처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 ◇싱가포르 국내 확장 Far East Hospitality는 2021년 2분기 Oasia Resort Sentosa를 오픈하면서 리조트 및 스파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해당 리조트는 스위트 룸, 웰니스 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등 총 191개 객실로 구성되며 Far East Hospitality가 센토사 섬에서 관리하고 운영하는 네 번째 시설이 된다. 숙박객들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정신과 신체, 정서적 건강이 조화를 이룬 종합적인 상태를 고취시키는 라이프스타일로 자연과의 연결은 물론 스파 트리트먼트, 피트니스 루틴, 정신-신체 프랙티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숙박객들은 웰니스 저널, 셀프 케어 체크리스트, 명상 오디오 가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확장 계획에 대해 앨런 탕(Alan Tang) Far East Orchard 그룹 CEO는 “우리 그룹의 호텔 포트폴리오 성장 목표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지장을 받지 않은 것은 Far East Hospitality 덕분이다. 숙박 및 관광 산업 전망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장을 중심으로 우리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향후 찾아올 경기 회복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Far East Hospitality 개요 Far East Hospitality Holdings Pte Ltd는 Oasia, Quincy, Rendezvous, Village, Far East Collection, Adina Hotels, Vibe Hotels, Travelodge Hotels, TFE Hotels Collection을 포함한 9개의 독특하고 상호 보완적인 호텔 그리고 서비스 레지던스 및 아파트 호텔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국제적인 호텔 소유 및 운영 회사다. Far East Hospitality는 10개 이상의 호텔 관련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호주, 덴마크, 독일, 헝가리,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8개국 100곳 이상의 호텔 및 서비스 레지던스에서 1만6500개 이상의 객실을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더 많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20년에는 HotelsMag 선정 Top 100 호텔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Far East Hospitality는 Fast East Orchard Limited(Far East Organization 산하 상장사)와 Straits Trading Company Limited가 70대 30으로 투자해 2013년에 설립한 합작 회사다. 같은 해, Far East Hospitality는 전액 출자 자회사인 Far East Hospitality Investments(호주) Pte Ltd를 통해 호주의 Toga 그룹과 5 대 5로 합작 투자를 완료해 Toga Far East Hotels(TFE Hotels)를 설립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Far East Hospitality Management Ernawati Setijo +65 9681 1169 Sheena Kaur Jaswal +65 9639 2740 ADK Connect for Far East Hospitality Rachelle Tan +65 9011 0055 Debbie Song +65 8360 97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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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아이집과 사물인터넷에 저전력 인체 인식 기능 제공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맥심의 신경망 마이크로컨트롤러 MAX78000을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용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집(Aizip)의 ‘비주얼 웨이크 워드(Visual Wake Words, 이하 VWW)’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저전력 네트워크는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스마트 보안 카메라 등 인체 감지용 배터리 구동식 IoT 시스템의 작동 시간을 연장해 준다. MAX78000 저전력 신경망 가속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100분의 1 미만의 에너지로 AI 추론을 실행해 배터리 구동식 엣지 AI 에플리케이션의 구동 시간을 개선한다. 혼합 정밀도 기술이 적용된 VWW 네트워크는 이미지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아이집 인텔리전트 비전 딥 뉴럴 네트워크(Aizip Intelligent Vision Deep Neural Network, AIV DNN) 시리즈 제품으로, 아이집의 독점적 설계 자동화 툴로 개발돼 85% 이상의 인체 인식 정확도를 구현했다.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스템온칩(SoC)과 고효율 AI 모델 제품의 결합으로 추론 당 불과 0.7mJ의 에너지로도 인체 인식을 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현재 경제성과 효율이 가장 우수한 IoT 인체 인식 솔루션보다 100배 낮은 수치다. 또한 AA/LR6 배터리로 1300만 회의 추론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극도의 모델 압축을 통해 제한된 메모리의 저비용 AI 가속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합리적인 가격의 이미지 센서로 정확한 스마트 비전을 구현했다. 신경 컴퓨팅/신경망 모델 분야 전문가이자 아이집에서 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브루노 올샤우센(Bruno Olshausen) UC 버클리대 교수는 “맥심의 초저전력 칩 솔루션과 아이집의 초소형 AI 모델의 결합은 IoT 분야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중대한 발전”이라고 말했다. 유안 루(Yuan Lu) 아이집 공동 창업자 겸 사장은 “MAX78000의 아키텍처와 툴체인, 예제 코드와 모델은 초기 시작은 물론 정확성, 잠재성과 전력 목표를 일정에 맞춰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머치셀(Robert Muchsel)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선임연구원이자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설계자는 “아이집은 레이어당 양자화 역량을 신속히 활용해 스토리지 무게를 줄이고 인체 인식을 위한 컴팩트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모델을 구현했다”며 “앞으로 프로젝트에서도 아이집과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맥심의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아이집의 VWW 모델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홍보대행 KPR 윤재원 과장 02-3406-21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