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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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 공모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2022년 농어촌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를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어촌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 계획과 실행에 참여하면서 꿈과 자신을 성장시키는 프로그램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부터는 읍면 지역 비영리 기관 등을 사업 대상에 포함해 활동 범주를 확대하는 한편, 프로그램 분야의 제약을 없애고 장기(3년) 프로그램 분야를 신설했다. 농어촌 읍면 지역의 초·중·고교 및 특수, 대안학교와 비영리 기관(비영리 사회적 경제조직 포함)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의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학교·기관은 5월부터 진행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2006년부터 농어촌 청소년의 각종 활동 참여 기회 제공과 균형 성장 발달을 위해 읍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소원성취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고, 올해부터는 농어촌 청소년의 다양한 니즈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홍보담당 김진완 02-6259-1233 문의 재단 사무국 02-6259-1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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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근무시간 안 지키는 회사 가장 싫어해”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지 않거나 퇴사의 사유가 될 수도 있는 일자리 특징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 조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Ⅱ(2020)’ 4차년도 패널 조사 자료 중 응답자 8353명을 대상으로 했다(1999년생으로 2016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으로 일반적인 진학 상태라면 2020년 현재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임/단, 응답자 규모가 100명 미만인 고등학교 중퇴, 전문대 중퇴, 전문대학 졸업, 일반대학교 중퇴 4개 그룹은 제외). “나는 ~하지 않는 회사에는 취업하고 싶지 않다”와 같은 문장을 활용해 취업 선호도를 4단계(매우 그렇지 않다 1점, 그렇지 않다 2점, 그렇다 3점, 매우 그렇다 4점)로 조사했다. 평균 2.5점을 초과하는 경우 취업을 기피하는 조건으로 해석했다. 조사 분석 결과, 청년들이 가장 기피하는 일자리 조건은 정시근무가 지켜지지 않는 직장(2.94점/4점), 불편한 통근 환경(2.74점/4점), 본인 기대보다 낮은 월급(2.74점/4점), 비정규직(2.68점/4점), 주 5일 근무가 아닌 직장(2.55점/4점) 순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정시근무가 지켜지지 않는 회사를 가장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시근무는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거부감이 가장 높은 일자리 조건이었다. 응답자의 75% 이상이 ‘근무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지 않다’에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했다(그렇다 53%, 매우 그렇다 22%).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9.0%p 거부감이 더 높았으며, 학력별로는 일반대 학생이 전문대 학생과 고졸자보다 높은 거부감을 보였다. 반면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이 아닌 직장(1.94점/4점), 공기업 및 공무원이 아닌 직장(1.93점/4점), 중소기업(2.08점/4점) 등에 대한 취업 기피 성향은 낮게(2.5점 이하) 나타났다. ‘불편한 통근 환경’도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에서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전남, 인천, 경기, 충남 순으로 통근이 불편한 회사에 대한 거부감이 높았다. 서울, 인천, 경기의 경우 교통이 발달한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통근에 대해 강한 기피를 보이는 이유는 인구 과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전남과 충남의 경우는 교통 시설 불편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통근 편이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도시 및 수도권 지역에 취직하고 싶다는 것을 바로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대신 통근 시간, 교통 이용 환경의 편리함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청년들은 또한, ‘월급이 기대 이하인 회사’도 ‘불편한 통근 환경’만큼 기피하는 일자리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이 높을수록, 기준 이하 월급에 대한 거부감이 클수록 유보임금(노동자가 고용을 통해 최소한으로 받고자 하는 임금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유보임금이 가장 낮은 집단은 고등학교 졸업생 중 월급이 기대 수준보다 낮아도 취업할 의사가 있는 집단으로 평균적으로 월 191만원(2020년 조사 당시 기준)이었다. 유보임금이 가장 높은 집단은 일반대학교 학생 중 기준 이하 월급일 경우 취업할 의사가 없는 집단으로 평균적으로 월 244만원(2020년 조사 당시 기준)이었다. 청년들의 비정규직에 대한 거부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 보았을 때,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모든 계열에서 60% 이상의 응답자가 비정규직에 대한 거부감을 보였다. 의약, 자연, 공학 계열의 경우 비정규직에 대한 거부감이 타 계열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나며, 예체능 계열에서 비정규직 거부감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예체능 계열의 경우 프리랜서 근무 형태의 비중이 타 계열에 비해 높기 때문에 비정규직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인다. 청년들은 주 5일 근무를 지키지 않는 회사들에 대한 거부감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5일 근무가 아닌 경우는 앞의 조건들과는 다르게 ‘취업하지 않겠다’에 ‘(매우)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8%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수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5가지 취업 기피 직장 특징은 퇴사 및 이직을 선택하는 사유로도 적용할 수 있다”며 “워라밸이 지켜지지 않는 근무환경은 청년들에게 있어 취업하지 않거나, 취업했더라도 이탈할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이유는 청년 기피 5대 일자리 조건을 모두 갖춘 일자리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중소기업의 취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노동력이 중소기업에 공급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분석 내용은 15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발간하는 동향지 ‘THE HRD REVIEW’ 25권 1호 ‘조사·통계 브리프’를 통해 발표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동향·데이터분석센터 최수현 부연구위원 044-415-5083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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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 브랜드 런드리유-롯데리조트속초, ‘스파클링 프레시 패키지’로 컬래버비브이엠티(대표이사 이지안)의 클린 뷰티 브랜드 런드리유가 롯데리조트속초와 함께 3월 마지막 날까지 스파클링 프레시 패키지(Sparkling Fresh Package)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런드리유는 20·30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패키지로 힐링하면서 여유로운 호캉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롯데리조트속초와 제휴를 맺고, 호캉스하는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색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스파클링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런드리유 배쓰밤3구, 토너 패드를 웰컴 패키지로 증정하며 이외에도 모닝 요가 클래스와 피크닉 박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런드리유는 비브이엠티가 운영하는 최초의 피부 방역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에 필요한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효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파클링 배쓰밤, 토너 패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효과를 인정받아온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런드리유 브랜드 담당자는 “롯데리조트속초와 컬래버로 바쁜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여행을 통해 런드리유만의 바디런드리로 향기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첫 시도를 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급 호텔과 리조트와 제휴를 확대해 일상의 힐링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런드리유 제품을 직접 만날 수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비브이엠티 마케팅팀 윤이나 과장 070-4118-06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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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5년간 37.5억원 규모 청년 취업지원 사업 운영건국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 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건국대는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연간 약 6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이를 포함해 5년간 37억5000만원 규모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한다. 건국대는 앞서 기존의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6년간 수행해오며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 평가를 받는 등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일자리 매칭에 지속해서 힘써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운영대학 선정으로 기존 사업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으로 확대 개편해 한층 더 강화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및 대학의 취업 지원이 필요한 지역 청년에게도 종합적인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형석 취창업전략처장은 “건국대는 6년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우수한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데, 이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홍주승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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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유럽 올해의 차’ 수상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COTY, the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기아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유럽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EV6가 최고의 영예인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EV6는 최종 후보(Shortlist)에 함께 오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엔야크 iV 등 6개 경쟁 차량을 제치고,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유럽 2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전문 심사와 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1964년 첫 시상이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미국의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NACTOY)’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자동차 선진 시장을 거점으로 하는 유럽 브랜드를 비롯해 미국계, 일본계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치열하게 수상을 경쟁하는 자동차 상이다. 그동안 한국 브랜드는 북미 올해의 차를 포함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상을 수상하면서도 유럽 올해의 차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기아는 △2008년 씨드 △2018년 스팅어 △2019년 씨드 등을 최종 후보로 유럽 올해의 차의 문을 꾸준히 두드린 데 이어 마침내 EV6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EV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 적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2900mm의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 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V2L (Vehicle to Load) 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유럽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V6는 지난해 10월 현지 판매가 본격 시작된 이래 유럽에서 1월까지 누적 1만1302대가 판매됐다. 유럽 올해의 차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기아가 EV6로 역대 처음 최고 권위의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EV6는 인상적인 주행 거리, 초고속 충전, 넓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춘 처음부터 완전히 획기적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로, EV6는 앞으로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이 어떻게 진화할지를 흥미롭게 예고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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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티정보통신, 스마트마켓서비스의 ‘AWS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성공적으로 구현씨엠티정보통신(대표이사 김국동)이 스마트마켓서비스(배달의 진주)의 AWS 클라우드 인프라 최적화를 통해 50%의 비용 절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AWS 클라우드의 컨설팅 파트너 씨엠티정보통신은 스마트마켓서비스와 MSP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형 공공 배달 앱 ‘배달의 진주’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구성과 비용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서비스 안정성 및 가용성 향상과 낭비 요소 제로 구현’이란 목표로 클라우드 클리닉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결과, 기존에 과금 되던 비용 대비 50%의 비용 절감을 이뤘다. 양 사는 구성 및 비용 최적화 다음 단계로,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를 통한 비즈니스 효율성 극대화 △AI/ML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배달의 진주는 진주시가 제공하는 지역 공공 배달 앱 서비스로, 시범 기간을 거쳐 2021년 4월에 정식 출시했다. 일반 상용 배달 앱 이용 시 6~12%에 이르는 중개 수수료를 2%로 대폭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공 배달 앱 서비스는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사업 성패의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비용 절감을 극대화해야만 그 혜택을 고스란히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비용 절감 사례가 지역 공공 배달 앱 서비스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규 스마트마켓서비스 대표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서비스 운영을 1년 이상 했다. 그동안 다른 대기업 클라우드 지원업체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받고 있어 나름 효율적으로 이용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파트너의 컨설팅으로 이렇게 크게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솔직히 조금 놀랐다”며 “이번 비용 최적화로 지자체 운영 배달 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강성권 씨엠티정보통신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서비스 안정성 및 가용성 향상과 낭비 요소 제로 구현이란 목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 달 여의 기간 동안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현황과 서비스 이용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비용 절감 포인트를 찾아냈다”며 “다각도로 시험을 적용하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도 수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립된 전략으로 첫째, 낭비되는 자원을 추적/제거해 꼭 필요한 서비스 및 인스턴스로 슬림화를 진행하고, 둘째, 과스펙 서비스에 의한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Right Sizing 작업을 수행하고, 셋째, 아키텍처 설계 고도화로 비용 효율화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고객이 1년여 이상 과금해 오던 기존 비용 대비 50% 절감이란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Digital Transfer, 4차 산업혁명 등의 이슈와 함께 모든 산업에서 클라우드의 비중과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유연하고 민첩하게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고, 비용 지출의 효율성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에 의해 신규 서비스들이 매우 빈번하게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도입할 당시의 최적화된 효율성이 막연히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클라우드의 모범 적용 사례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컨설팅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아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신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공격적인 비용 최적화 시도가 지속돼야만 클라우드 도입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스마트마켓서비스 스마트마켓서비스는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음식 배달, 전통시장 및 문화, 레저, 숙박, 학원, 돌봄, 육아, 미용실 등 시민 생활 속에 필요한 생활 편의 업종들을 온라인화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시민 생활 편의를 주는 지자체 주관의 공공배달 앱 구축·운영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다. 현재 음식배달은 진주시의 배달의 진주를 운영 중이며, 이번 창원시 공공배달 앱 운영 사업자로서도 선정돼 현재 5월 오픈 목표를 진행 중이다. 전통시장은 ‘씨장’ 앱을 통해 해운대 좌동재래시장을 성공적으로 적용했고, 현재는 전국에 산재한 전통시장들을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씨엠티정보통신 클라우드사업본부 씨엠티정보통신 클라우드사업본부는 IT 보안 전문 회사로 성장해 ‘보안에 강한 클라우드 컨설팅 역량’을 갖추고, AWS의 컨설팅 파트너사로서 고객들의 클라우드를 통한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고객의 가시적 이익 구현’을 목표로 하며, 무료 클라우드 클리닉 등 다양한 클라우드 이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씨엠티정보통신 개요 씨엠티정보통신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보안 관제 서비스 △보안 컨설팅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유지 보수 △통합 SI 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IT 종합 컨설팅 회사다. 보안 전문 역량 및 클라우드 컨설팅 역량, Digital Transformation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4차 산업 혁명을 위한 비즈니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언론연락처: 씨엠티정보통신 클라우드사업본부 강성권 상무 02-6011-1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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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방배6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방배6재건축조합은 12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방배6구역 재건축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22층 규모 아파트 16개동 109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3696억원이다. 방배6구역은 서리풀공원, 국립현충원 등 단지 인근 녹지환경이 우수하고 관악산과 청계산, 서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지하철 4·7호선 이수역, 7호선 내방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 서리풀터널 등을 통해 서울 동·서 및 강남권 이동이 편리한 교통의 요지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페를라(One Perla)’를 방배6재건축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단 하나를 뜻하는 ‘원(One)’과 스페인어로 진주를 뜻하는 ‘페를라(Perla)’를 합친 것으로 생명체가 시간으로 빚어낸 유일한 보석인 진주와 같이 방배6구역을 명품 주거의 상징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단지명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페를라만의 내·외부 디자인 특화, 특별한 조경 디자인 및 주거상품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덴마크와 아일랜드, 프랑스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건축디자인그룹 어반 에이전시(Urban Agency)와 손잡고 미러글라스 및 조명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동출입구, 외벽 수직 아트월 디자인 및 아트월과 연계한 대형 출입 게이트 등 단지 전체를 통합하는 랜드마크 디자인을 제안했다. 세계조경가협회상(IFLA Awards) 11회 수상에 빛나는 래미안만의 특별한 조경도 눈에 띈다. 수경 공간과 자연의 조화가 빛나는 ‘제이드 벨트’, 조형물의 곡선과 직선 대조적 요소를 담아낸 ‘아티스틱 가든’, 놀이나 휴식 등 일상생활공간을 숲 속으로 끌고 들어온 듯한 ‘라이프 포레스트’를 래미안 원페를라만의 조경 콘셉트로 공개했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수영장, 인-도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도서관 등 시설에 더해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조·중식 서비스 공간인 비스트로 고메, 문화생활공간인 랩하우스 등을 제안했다. 삼성물산 측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방배6재건축사업의 가치와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김성국 책임 02-2145-57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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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공간 데이터로 보는 경찰병원 기대 효과 분석’ 발표충남 아산 지역에 경찰병원이 들어서면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이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경기 일부 지역까지 넓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로써 최근 충남도가 제안한 핵심 현안 대선 공약 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 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타당성에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 충남연구원은 최돈정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공간 데이터로 보는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전문 경찰병원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 자료에 따르면, 경찰병원 입지 예정지로 내세운 충남 아산 지역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은 충남 13개 시·군, 대전 53개 읍·면·동, 충북 9개 시·군, 세종시 전체, 경기도 13개 시·군 등으로 나타났다. 인구로는 약 1000만 명에 이른다. 최돈정 연구원은 “현재 서울 소재 경찰병원은 시설 노후화는 물론, 비수도권과의 의료 접근성도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건립 희망지인 충남 아산은 경찰대, 경찰인재개발원 등 경찰타운이 자리 잡고 있으며, KTX·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경찰병원까지 합류하게 되면 중부권 거점 의료복지의 시너지가 획기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경찰병원은 경찰 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공무원을 비롯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의료 인프라의 기능을 갖고 있다”며 “최근 국회에 발의된 국립경찰병원 설치법(안)으로 제도적 뒷받침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국립경찰병원 유치를 위한 토지 확보는 물론, 국비 확보에도 성공해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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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회의 개최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 회의’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 정책·기술 동향 공유 및 국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각 국가의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고, 항공분야 산업표준화기구인 ASTM* International를 비롯해 국내·외 UAM*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항공 안전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은 UAM 상용화의 핵심인 기체, 교통 관리 인프라, 버티포트 등 안전 관련 인증·시험·기술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항공안전기술원은 K-UAM 운용개념서 1.0과 국가항행계획(NARAE) 2.0 마련, 드론 교통관리체계(UTM) 등 미래 항공 분야의 안전 증진과 산업 활성화의 각 분야에서 정부와 산업 지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항공안전기술원은 UAM 팀코리아 간사기관으로서 우리나라 UAM 산업 생태계 조성과 안전 제도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14일(월)부터 2월 16일(수)까지 개최되며,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는 100명 이내로 제한할 예정이다. ※ 온라인 회의는 항공안전기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이벤터스(Eventus) 웨비나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ASTM: 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의 약자 * AAM : Advanced Air Mobility의 약자 * UAM: Urban Air Mobility의 약자, 전기 동력·저소음 항공기와 수직 이·착륙장을 기반으로 도심 환경에서 사람과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차세대 첨단 교통 체계 항공안전기술원 개요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 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 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항공안전기술원 기획전략실 임리아 032-727-5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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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닉스그룹, 겨울 스포츠 축제 응원 이벤트 진행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IT 전문 기업 큐닉스그룹(대표이사 차충환)이 ‘겨울 스포츠 축제’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행사 기간은 11일부터 20일까지 큐닉스 스토어에서만 진행된다. 행사 제품으로는 큐닉스 모니터 전 제품과 홈 라이프 스타일의TV 전 제품(QXT320HA, QXT400FA, QXT430FA)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제품 사양은 큐닉스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네이버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큐닉스 TV 시리즈(QXT320HA, QXT400FA, QXT430FA)는 팬데믹 상황에 맞는 홈 라이프 세컨드 TV로 최적의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큐닉스는 오래전부터 게이밍 모니터로 친숙한 브랜드로 전국 PC방에 30%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품질과 성능, 철저한 서비스로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RGB 인피니티 미러링 게이밍 CASE인 ‘큐닉스 인피니티 CASE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론칭, PC방과 하이엔드 마니아들에게 차별화된 PC CASE로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큐닉스는 IT 전문 기업답게 한 해마다 계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PC방 전용 파워서플라이, 보급형 SSD 저장장치 등 다양한 IT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2022년을 맞아 TV 사업 확장과 스피커 외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 등 많은 기획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큐닉스그룹은 2010년 4월에 설립된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 제품의 신뢰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과 고퀄리티의 A/S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참신한 제품으로 모니터 및 IT 제품에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언론연락처: 큐닉스그룹 커머스팀 차충환 070-4819-77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