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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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이론과 실제 개발사례 담긴 81개 온라인 강의 희망 대학교에 제공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AI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이 담긴 강의를 대학교 수업과 연계하는 ‘SKT AI 커리큘럼’을 희망 대학교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SKT는 13일 오후 전국 20여 개 대학에 SKT AI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올가을 학기부터 활용할 수 있는 강의 콘텐츠에 대해 설명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SK텔레콤 정영배 역량혁신팀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설명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교수진이 접속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프로그래밍 수준에 대한 질문부터 SKT AI 커리큘럼을 정규 수업과 연계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SKT는 각 대학교에서 SKT AI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1개 영역 81개 영상 콘텐츠를 제시했다. SKT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자연어 이해·음성합성 등 음성 기반의 AI 기술을 중심으로 △지식 기술 △추천 기술 △대화형 언어 모델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SKT에서 근무하는 AI 전문가들이 기본 기술 이론부터 최신 알고리즘과 실제 AI 서비스 개발 사례까지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SKT는 설명회 이후에도 SKT AI 커리큘럼 참여를 원하는 학교를 위해 8월 말까지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한 상담과 접수를 이어갈 계획으로, 이 과정은 언택트 시대 효과적인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청년 인재들의 AI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SKT AI 커리큘럼은 국내 대학 이공계 학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2017년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AI 커리큘럼’은 해마다 콘텐츠를 강화하며 규모를 키웠고, 지난해 기준 전국 18개 대학교에서 2000여 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SKT는 SKT AI 커리큘럼의 콘텐츠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지속 강화되고 있는 만큼, 올가을 학기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수업과 커리큘럼을 연계한 학생들은 과정 이수 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우수 학생에게는 포상도 이뤄진다. 한편 SKT는 AI 커리큘럼 수강생들이 SK의 종합 ICT 기술 공유마당인 ‘SK ICT 테크 서밋’과 SK 대내외 개발자들의 소통·공유 플랫폼인 ‘데보션(DEVOCEAN)’ 등을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소통 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SKT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T는 AI 인재 양성이 학교와 기업 공동의 과제라는 책임 의식을 가지고 대학생들의 개발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전략PR팀 우현섭 매니저 02-6100-38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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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성장지원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한 대희 군포시장, 이하 재단)은 ‘청소년 성장지원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청소년들의 시민 역량 강화와 시민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출된 공모 콘텐츠는 취지 부합도, 방식과 주제의 혁신성, 완성도 수준, 적용 가능성 등 기준에 의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콘텐츠는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기획과 개발,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재단은 선정된 공모 콘텐츠의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청소년 성장 지원에 기여할 수 있는 커먼즈(commons)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공모에는 청소년 단체나 대학, 에듀테크 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시민단체 또는 군포시민 1인을 포함한 3인 이상의 개인 모임 등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 지원에 관심있는 곳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방문 없이 7월 1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청소년 이야기-청소년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군포시청소년재단 전략개발팀 남화성 팀장 031-390-14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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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국내 최대 규모 층간소음 전문 연구 시설 착공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8일 층간소음 저감 연구와 기술 개발, 실증을 위한 층간소음 실험동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문을 열 예정인 층간소음 연구 시설은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2390㎡ 규모로 건립된다. 총 100억원을 투자해 층간소음 실증 연구를 위한 10세대의 실증 주택과 측정실, 체험실 등을 구축할 계획이며 층간소음 연구만을 위한 연구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무엇보다 층간소음 연구 시설은 국내 공동 주택에 적용된 4가지 구조 형식을 모두 적용해 구조별 층간소음 영향을 일괄적으로 연구·검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실제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벽식 구조를 비롯해 기둥과 보로 구성된 라멘식, 기둥식, 혼합식(벽+기둥) 등 총 4가지 종류의 구조 형식을 연구 시설 실증 주택에 각각 적용한다. 지금까지는 4가지 방식을 모두 적용한 연구 시설이 없어 구조별 층간소음 영향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검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바닥 슬래브 두께를 높여 층간소음을 줄이는 최신 기술 트렌드도 반영한다. 기존 연구 시설에서 150~210㎜의 슬래브 두께에 대해서만 성능 검증이 가능했던 것을 넘어 210~30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슬래브 두께와 층간소음 연관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바닥 재료와 내부 마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바닥 완충재부터 바닥 모르타르와 공법 등 바닥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하고 벽과 천장의 마감 공법 역시 바꿀 수 있어 다양한 재료와 공법 차이에 따른 층간소음 영향에 관해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앞당기기 위해 연구 시설을 외부에 개방할 계획이며, 공동 연구 협약을 맺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연구를 진행하면서 앞으로 정부 연구 기관 등에 개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일반인도 층간소음 연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층간소음 체험실을 운영한다. 삼성물산 층간소음연구소 소장인 김재호 부사장은 “삼성물산은 이번 연구 시설 착공을 계기로 기술 개발과 검증은 물론, 적극적인 외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언론연락처: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신해윤 02-2145-64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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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사회적기업진흥원, 업무 협약 체결 및 공동 포럼 개최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과 7월 6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와 사회적 경제의 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포럼(‘연대의 힘으로 만드는 변화’)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 경제와 자원봉사 저변 확산,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자원봉사와 사회적 경제 간 협력 방안 모색 등 시민 사회 영역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상호 간 이해 증진과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된 공동 포럼에서 ‘영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제도적·실천적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민윤경 박사(성균관대 연구교수)는 양 섹터는 시민에 의해 태동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그간 ‘시장 지향성’에 대한 인식의 간극으로 제한된 협력 관계를 보여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두 영역 간 협력을 통해 사회적 경제의 시민성 확장과 공익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 영역의 점진적 확장, 사회적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협력적 생산-유통-소비 사슬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상호 인식 차이 해소’ 및 ‘공익을 중심으로 한 원칙 조정’을 선결과제로 제시했다. 토론에는 정산준 총괄(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속성장센터)과 박상희 센터장(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정미정 이사장(에이팟코리아), 송소연 기자(라이프인)가 나섰으며, 좌장은 민영서 대표(사단법인 스파크)가 맡았다. 박상희 센터장은 “자원봉사와 사회적 경제 영역이 상호 신뢰에 기반한 협력적 관계를 토대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정례화한 상호 교류와 사회적 경제 조직의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 자원봉사 관리자 교육,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사업을 먼저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미정 이사장은 재난 대응 거버넌스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사회적 경제와 자원봉사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면서 일상화한 위기 속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와 사회적 경제 영역 간 장벽을 낮추고, 특정 이슈별로 수평적 협업의 경험을 쌓고 확산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송소연 기자는 그레이프랩 같은 여러 사회적 경제 조직의 태동이 자원봉사 활동에서 비롯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사회적 경제와 자원봉사가 협력해 사회 문제를 해결한 콜렉티브(Collective Impact) 사례를 소개해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권미영 센터장은 “자원봉사와 사회적 경제는 공공 이익 추구,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 사회 변화를 지향하며 다양한 시민 참여를 지원하고 촉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오늘 공동 포럼으로 영역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의 단초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누리집과 자원봉사 아카이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안혁빈 주임 02-2129-75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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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 개최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한돈자조금에 대한 소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돈자조금은 우리 돼지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 산업에 이바지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모집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받아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10팀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발대식은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임명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서포터즈 활동포부 발표, 한돈자조금 소개 및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가이드를 주제로 콘텐츠 저작권 교육 및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플랫폼별 맞춤형 교육도 진행됐다. 이날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식 서포터즈명인 ‘한도니즈’는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대학생 서포터즈의 모습을 담았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돈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매달 미션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학생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한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한돈이 많은 사람에게 소비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포터즈들에게는 팀당 2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기간 종료 시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의 참여로 국민들에게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대행 KPR 조상아 대리 02-3406-21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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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현대카드와 쓸수록 책이 쌓이는 ‘예스24 현대카드’ 선보여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현대카드와 함께 예스24 이용자들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예스24 현대카드’를 선보인다. ‘예스24 현대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이나 한도 등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최대 3%를 YES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카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예스24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seypay’로 ‘예스24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예스24에서 제공하는 기본 혜택과 더불어 3%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일반 결제로 사용 시에는 2%를 적립해 준다.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 시에는 1%를 YES포인트로 제공한다. 적립된 YES포인트는 기간 제한 없이 예스24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예스24 현대카드’는 예스24 특화 서비스와 함께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예스24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상품의 기본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구독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고객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된 ‘3층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 마케팅과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예스24 현대카드’ 회원은 예스24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2가지 디자인의 플레이트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국내외겸용(VISA) 모두 1만원이다. ‘예스24 현대카드’ 7월 이벤트로 최대 3만5000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누적 5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1만 YES포인트와 2만5000원 상당의 쿠폰 패키지(북클럽 이용권+커피쿠폰+음반/기프트 할인쿠폰)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예스24 현대카드’로 가장 사고 싶은 책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SE(40mm)와 러쉬(LUSH) 선물 세트,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스24 이선재 마케팅본부이사는 “현대카드와 협력을 통해 예스24 특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기적으로 도서를 구매하고 독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드 상품 협업 외에도 양 사의 빅데이터 및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향후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 현대카드’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스24와 현대카드의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서현정 AE 070-4367-3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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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제주특별자치도, ‘반려동물 복지·문화 정책 추진 업무 협약’ 체결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반려동물 복지·문화 정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제주도 입도객 동반 반려동물 관리 프로세스 간편화 △반려동물 친화 정책 선도 프로그램 △반려동물 등록 프로세스 개선 △제주도 반려동물 스타트업 육성 등 반려동물 복지 분야에 있어서 제주도와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도의 반려동물 복지 정책 지원을 위한 KB국민은행과 업무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반려동물 복지 분야 협업을 통해 제주지역 사회는 물론 국가의 선진 동물복지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국민은행은 제주도청과 반려동물 복지·문화 정책 추진에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겠다”며 “나아가 사회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반려동물 관련 제도 및 문화 개선을 위해 관련 기업 및 정부·지자체와 지속해서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대표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KB스타뱅킹 내에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이상규 차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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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이 되다” 글리쳐스의 두 번째 아트쇼 ‘X-TOPIA’예술과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리쳐스의 두 번째 아트쇼 ‘X-TOPIA’가 열린다. 글리쳐스가 운영하는 ‘아트스페이스 블루스크린’에서 공개된 첫 번째 아트쇼 ‘illusion’은 전석 매진과 함께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다가올 두 번째 아트쇼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두 번째 아트쇼 ‘X-TOPIA’는 팬데믹 시대에 발생한 일상 속 새로운 오류에 직면한 글리쳐스가 과거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1999년 12월 31일 ‘밀레니엄 버그’를 재해석해 전시공연의 형태로서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을 바로 앞둔 1999년도는 컴퓨터의 설계와 연도 입력 방식에 따른 오류로부터 발생한 수많은 가설과 추측으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공포에 떨었던 시기이다. 전산 오류로 인한 사회 전반의 마비를 예상함과 더불어 음모론자들은 핵미사일이 발사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생존 키트를 판매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밀레니엄 버그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종결됐지만 글리쳐스는 당시를 회상하며 새로운 시대를 앞둔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영감으로 삼아 이번 전시공연을 기획했다. 2000년대 직전 태어난 X세대는 국가와 사회가 마비되는 디스토피아가 될지 혹은 아무 일도 없는 온전한 유토피아가 될지 알 수 없는 중간 지점에 놓여있었다. 글리쳐스는 아트쇼를 통해 이 중간 지점을 X-TOPIA로 새롭게 정의했으며 이때 X는 X세대를 뜻하기도, 예측할 수 없는 미지수의 X를 뜻하기도 한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밀레니엄 버그에 완벽히 대비하지 못한 것처럼 다른 형태의 중간 지점을 경험하고 있다. 아트쇼 ‘X-TOPIA’는 전 세계로 뻗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발생한 일상 속 오류들을 당시의 상황을 환기해 풀어냄으로써 관객에게 각자의 X-TOPIA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두 번째 아트쇼 ‘X-TOPIA’는 예술을 좋아하는 기획자와 예술가가 함께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옐로우클립’의 첫 번째 공간인 1M SPACE에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총 6타임) 예매 및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아트쇼는 일반 전시, 미디어 아트, 음악이 함께 진행되는 글리쳐스만의 전시공연으로서 리킴, 동자동휘, ROKKAN, SEBIN, RAY, TANHA, JUNEON, YAN, SEEMON, SOHYEON, EDENPAKK, PUYUYU 멤버 전원이 참여해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였다. 더불어 이번 1회차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회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리쳐스 개요 글리쳐스는 예술과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는 팀이다. 우리는 다원적 예술 실험을 통한 새로운 창작 활동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탐구하고 재해석해 새로운 영감으로 표현한다. 이에 더해 기존 예술이 가진 하드웨어적인 문제를 고찰하고 해결한다. 언론연락처: 글리쳐스 김세훈 대표 0507-1338-35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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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포럼 개회식, 팬데믹·신냉전 위기 극복 논의제주포럼 사무국은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을 25일(금) 제주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6회 제주포럼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국내외 40여개 기관과 단체의 참가 속에 팬데믹, 기후변화 등 인류의 복합적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션 총 66개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국내외 정상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지구촌 공동체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소 정상회담 30주년, 4·3 특별법 전부개정 등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기념 세션과 행사도 함께 열렸다. 개회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원희룡 제주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에 나섰으며, 온라인 화상과 홀로그램을 통해 아피시트 웨차치와 전 태국 총리와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개회식에서 원희룡 지사는 “평화의 섬 제주에서 미국과 중국의 협력과 함께 지속가능한 평화와 포용적 성장이 가능한 국제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전 세계는 과학기술 발달로 모두 연결돼 있어 더욱 다자주의적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상으로 기조연석에 참석한 아피시트 전 태국총리는 “올해는 냉전이 종식된 지 30년이 되는 해다. 모두는 과거의 교훈을 기억하고, 맞닥뜨린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간 제주포럼에는 전현직 국가정상들이 참여해 왔으며, 2001년 제주포럼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2003년과 2007년 제주포럼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2017년과 2020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으로 연설을 한 바 있다. 제주포럼의 첫 날인 24일에는 사전행사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의 날’이 열렸다. 청년 세대가 세계적인 석학, 전문가들과 함께 세대 간 화합, 현세대의 고충과 비전, 세계평화의 섬 제주 정신 계승 등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를 펼쳤다. 둘째날인 25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팬데믹, 한소정상회담, 중동 평화조약 등에 대한 주요 세션이 진행된다. 먼저 ‘팬데믹 시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과 리더십’ 세션에서는 파리협약의 주역인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11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6)’가 개최되는 시점에 맞춰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소정상회담과 세계평화의 섬 제주’ 세션에서는 한소정상회담 30주년을 맞아 세계 평화의 섬으로서 제주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문정인 세종재단 이사장,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 김숙 전 UN 대사 등이 참여한다. 외교관 라운드 테이블1 세션에서는 김종용 전 사우디아리비아대사와 압둘라 사이프 알 주한 UAE 대사, 하짐 파미 주한 이집트대사,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대사가 한 자리에 모여 중동의 평화 정착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잇달아 진행되는 외교관 라운드 테이블2 세션에서는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코이치 아이보시 주한 일본 대사가 한자리에 모여 외교 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6일(토)에는 유럽 냉전의 역사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모색하는 ‘냉전의 평화로운 종식: 유럽의 경험과 동북아에의 함의’ 세션과 제주평화연구원이 준비한 ‘코로나19 위기와 세계 경제: 국가별 복원력 순위 발표’ 세션을 끝으로 폐회식을 진행한다. 제주포럼 사무국은 올해 제주포럼은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비롯한 모든 세션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포럼 개요 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다자협력 및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교부 등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개최되는 공공포럼으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책 담론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평화연구원 개요 제주평화연구원은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기금으로 설립된 비영리 전문 연구기관이다. 창의적 연구 활동 및 폭넓은 학술 교류 활동을 통해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 정착과 협력 증진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폭넓은 평화 교류 및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주포럼 홍보대행 에그피알 홍순언 이사 02-318-8317 제주평화연구원 064-735-65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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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쏘나타 N 라인 시승 경험 제공현대자동차는 25일 국내 대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제트(NAVER Z)의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사용자(개인)를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쇼핑·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MZ세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차량을 구현해 고객들에게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해 플랫폼 내 인기 맵(공간)인 다운타운과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게 했다. 쏘나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세계 최초로 디지털키를 탑재하는 등 앞선 기술력을 갖춘 차량으로, 현대차는 쏘나타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노출해 앞으로의 잠재 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는 동시에 차량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제페토의 비디오 및 포토 부스에서 쏘나타를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MZ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동차 콘텐츠 생산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페토에 7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쏘나타와 함께한 콘텐츠를 포스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수한 콘텐츠를 올려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이벤트 관련 상세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는 매개체로 MZ세대가 주된 사용자인 가상세계 플랫폼까지 고객 경험을 확장해 신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향후에도 차종을 확대해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지속해서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처음 출시된 쏘나타는 세대에 따라 성장을 거듭하며 대표적인 국민차로 떠올랐으며, 4월에는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가 출시되며 젊은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