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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옫쏭, 새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 6월 14일 발매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의 프로듀서 옫쏭이 새로운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를 6월 14일 저녁 6시에 발매한다. 여름을 소재로 2022년 9월에 발매했던 ‘Be my summer’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또 같은 비트 메이커 ‘엔드오프(Endoff)’가 참여했다. 여름 느낌의 댄스, 펑크(Funk) 계열의 시원한 곡이다. 옫쏭은 곡 소개 글에서 “나는 그렇게 여름이 되어 달라고 하다가 나무가 되어 버렸다. 바람이 선선히 불던 여름날 바닥을 보면 나뭇잎이 그림자가 돼 흔들린다”며 “그리고 그 그림자를 나와 내 옆의 나무가 바라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옫쏭이 엔드오프와 처음 작업한 곡 Be my summer는 당시 LINKSALAD 일간 차트 1위에 올랐었다. 이에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소개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은 프로듀서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이며 디지털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행사, 패션 분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추구한다. 언론연락처: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이정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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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위한 IMKI의 생성형 인공지능5월부터 혁신의 최첨단에 있는 뛰어난 기념물인 오랑주 로마 극장(Roman Theatre of Orange)은 방문자를 신화의 중심으로 안내할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쇼인 사운드 오딧세이(Sound Odyssey)를 개최한다. 이 새로운 시각 및 음향 경험은 맞춤형 생성형 AI의 설계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IMKI가 제작하고 AI가 만든 최초의 기념비적인 비디오 매핑을 특별히 선보인다. 사운드 오딧세이, 고대 신화의 중심에서 독특한 경험 오랑주 로마 극장은 2000년 동안 혁신의 최전선에 있어 왔다. 25개의 비디오 프로젝터로 구성된 360° 비디오 매핑 시스템 덕분에 고대 신화의 중심에 있는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세계에서 사운드와 이미지로의 완전한 몰입을 통해 방문객은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다감각적 경험은 7세에서 77세까지의 모든 관객이 이용할 수 있으므로 주로 세대 간에게 친구나 가족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50명의 방문자가 5000m² 프로젝션 구역에서 45분간의 쇼에 즉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 IMKI의 혁신은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된 것이다. 바로 비디오 매핑 시스템의 엔진으로서 공간화 및 생성형 AI와 음향의 지리적 위치를 결합한 것이다. 독보적인 창의성으로 세계와 생명체를 상상하고 그릴 수 있는 최첨단 혁신 기술인 AI로 완전히 설계된 최초의 매핑이다. IMKI, 문화와 럭셔리를 위한 커스텀 AI 2020년 스트라스부르에서 설립된 IMKI는 고객이 창의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개발했다. IMKI는 문화 그리고 럭셔리라는 미래의 개발을 구축하는 데 과거가 자산인 세계의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노하우와 독창적인 방법으로, IMKI는 특정 콘텐츠를 더 빠르고 더 낮은 생산 비용으로 생성하는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AI를 개발했다. IMKI의 목표는 기업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예술적 DNA를 보전하는 것이다. IMKI는 맞춤형 생성형 AI 도구를 개발하여 브랜드 유산을 강화한다. IMKI는 고객의 DNA와 예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강력한 창의적 지원 도구를 개발한다. 이 스타트업은 5년 이내에 생성형 AI의 대명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KI는 이제 제공하여 회사들이 창의력을 배가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과 필수적인 기술 요소를 제공하고자 한다. businesswire.com에서 원문 버전을 참고할 수 있다: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510005617/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IMKI 마리 랏하우드(Marie LATHOU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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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신간 ‘KGB 스파이 유리’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신간 ‘KGB 스파이 유리’를 펴냈다. ‘KGB 스파이 유리’는 어린 시절 납치돼 스파이로 자라는 한 청년의 삶과 애환을 그린 소설이다. 그는 정보 수집과 공작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온갖 훈련을 다 받고 첩보전에 뛰어든다. 그의 소속은 소련 KGB. 상대국 지도자들의 의도와 속내를 파악해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추구하는 첩보전에는 동맹도 우방도 적국도 없다. 사건은 주인공 유리가 재미 삼아 발사한 장난감 로켓이 우연히 러시아 정보수집함을 공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 로켓이 함장은 중상, 통신장교는 의식 불명으로 만들었고 이 일로 소련에 납치당하게 된다. 유리는 삼엄한 경계 속에서 탈출은 꿈에도 못 꾸는 억압된 생활을 한다. 갑작스럽게 헤어진 가족과 고향이 그립지만 감정을 내보이는 것마저 쉽지 않은 가운데 유리에게는 매순간 위기가 찾아왔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저자는 정보가 국력인 시대에 도청, 정보수집 공작의 위협은 존재하고 있고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또한 이런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시대적 상황과 장소, 각 등장인물을 엮어 실감 나는 이야기를 그려 냈다. 첨예한 갈등 속 급박한 상황, 스파이의 삶, 한 인간의 고뇌. 모든 것이 소설 속으로 독자를 끌어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흥미진진한 스파이의 삶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KGB 스파이 유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이광훈 대리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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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몸÷마음=’ 전시·강연 진행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몸÷마음=’ 전시와 강연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고양,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전시와 강연은 인간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두 가지, 몸과 마음을 조명한다. 여섯 번의 강연과 워크숍, 하나의 전시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을 천천히 감각하고, 타인의 몸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몸÷마음= 강연과 워크숍에서는 몸과 마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일곱 명의 강연자와 함께 직접 몸을 움직이고,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준비했다. 4월 15일(토) 오후 1시에는 마포출판진흥센터 플랫폼P에서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저자 정재율 시인의 강연과 낭독 워크숍이 진행된다.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에서 몸과 마음을 표현하거나 지키는 문장을 찾아보고, 각자의 마음에 와닿는 시 혹은 시구를 참여자 모두와 함께 읽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7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저자이자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상임대표, 김영옥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시간과 나이, 노년과 질병에 관한 작가의 통찰을 통해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7월 8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안녕한, 가’ 저자 무과수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안녕한, 가에 담긴 무과수만의 매일을 가꾸는 방법을 들은 뒤, 각자 일상의 마음을 챙기는 방법을 고안해 적어 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9월에는 고양시 일대에서 ‘요르가즘’ 저자 황혜원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요가가 있는 한, 덜 불행하다”라고 말하는 황혜원 작가에게 요가를 수련해온 삶 안팎의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요가 수련 워크숍도 진행한다. 10월 14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걷기의 말들’ 저자 이영미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27년간 200여 권의 책을 만들다 이제는 매일 운동화를 신고 에코백을 드는 사람으로 변신한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출판도시 산책로를 함께 걷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11월 11일(토) 오후 1시에는 영화 ‘아워 바디’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토크가 진행된다. 움직이고, 욕망하고, 변화하며, 선택하는 ‘몸’에 관해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계 전시에서는 관객들이 각자의 몸과 마음을 섬세하게 감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일곱 명의 강연자가 추천하는 도서 35권과 추천 이유를 함께 살필 수 있다.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망원동 갤러리 소원에서 진행되며, 이후 5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계속된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 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 및 강연은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뿐 아니라, 문학과 인문학, 전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든 관람 및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 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소개 출판도시문화재단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도시에 입주한 약 600개의 출판사와 영화사, 영상 제작사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국민 독서 문화 예술 활동들을 육성 지원해 나가기 위해 출연금을 마련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 재단이다. 언론연락처: 출판도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 오은지 팀장 031-955-0062 문의 031-955-32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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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북스, 신간 ‘국어머리 공부법’ 출간스마트북스는 20년 동안 ‘읽기’와 ‘문해력’, ‘공부법’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해온 저자 김선의 ‘국어머리 공부법’을 출간했다. 느리게 크는 쌍둥이가 있었다. 엄마는 일에 바쁜 워킹맘이었다. 특히 둘째아이는 다섯 살 때 10개월~1년 정도의 발달지체 진단을 받고 놀이치료를 받았다. 첫째아이는 교과서를 읽어도 이해가 안 된다고 울었다. 둘 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공부를 못했고, 고학년 때는 성적이 올랐으나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한 번 더 올랐으나 두드러질 정도는 아니었고, 고등학교에 가서 또 한 번 올라 서울대에 입학해 다니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어력=공부력’이라는 것에 착안해 학교 공부뿐 아니라 글쓰기와 수행평가력까지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통합적인 공부법을 제시한다. ◇ 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 국어머리 공부법은 가정에서 부모가 어떻게 ‘문해력과 공부력’을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책이다. 저자 김선은 바쁜 맞벌이 엄마로서 아이들을 옆에 끼고 일일이 가르칠 시간도 여력도 없었기에 공부의 기초체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 책에서 주장하는 문해력 학습법과 공부법의 기초는 간단하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다. 돈도 따로 안 들고, 부모도 편하고, 뭘 추가적으로 더 하는 것도 아니니 아이도 부담이 덜하다. ◇ 중2 아이가 왜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했는가 특이하게도 국어머리 공부법에 나오는 쌍둥이들은 중2 때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했다. 보통은 소리내어 읽기를 빠르면 7세, 늦어도 초등 1,2학년 정도까지 하는데 말이다. 왜 그랬을까? 저자 김선은 국어머리 공부법에서 아이의 읽기 뇌가 미처 초등 5학년, 중학 2학년의 독해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읽기의 기초 체력 연습을 계속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그것이 결국 빠른 길이고, 읽기의 기초 훈련이 바로 소리내어 읽기라고 말한다. ◇ 학교공부+문해력 동시에 잡는 법 국어머리 공부법에서 저자 김선은 국어머리와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를 위해 중2 때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하게 했으며, 초2 때부터 ‘모르는 문제 두 번 낭독법’으로 메타인지와 생각하는 끈기와 자기 효능감을 키우고, 초4 때부터 ‘강의식 공부법’으로 학교공부와 문해력, 수행평가력까지 동시에 잡게 했다고 한다. 이 공부법은 초등 5학년 즈음에 아이의 학업 성취가 한 번 뛰고, 중학교 때 또 한 번 오르고, 고등학교에 가면 한 번 더 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해지는 공부법이다. 이는 특이한 현상이 아니며, 이미 이와 관련된 과학적 연구결과들이 있다. ◇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해질까 이 책에서는 이처럼 간단한 공부법이 왜 이리 힘이 센지 과학적 지식을 살펴보고, 유아, 초등 저·고학년, 중고등에 이르기까지 아이가 이 습관을 스스로 ‘즐겁게’ 유지해가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소개했다. ◇ 다독으로 아이와 함께 가는 길 또한 이 과정에서 아이의 문해력이 높은 수준까지 성장하려면 결국 ‘다독’이 중요하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이것이 참 쉽지 않다. 다독이란 진정 무엇이고,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유아, 초중고까지 아이들과 함께 다독으로 갈 수 있는 고민과 방법도 담았다. ◇ 자기효능감, 자율학습습관을 키우는 스토리텔링 대화법 바쁜 가정일수록 동기부여와 자율학습습관이 중요하다. 매일 공부를 가르치거나 일일이 봐주거나 체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대신 아이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칠 수는 있다. 공부도 독서도 아이의 ‘감정’이 중요하다. 자기효능감과 자율학습습관을 키우기 위해 아이의 감정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대화법도 소개한다. 스마트북스 소개 스마트북스는 경제경영서와 인문교양서를 주로 출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녀교육서, 심리학 에세이로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대체로 일반인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를 만드는 데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출간종수는 많지 않지만, 독자들이 오래 찾는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인문과 경제, 역사, 과학 등 세상 모든 것이 연결돼 있고, 어떤 문을 통해 들어가든 결국 광장에서 만나게 된다고 생각하기에, 정형화된 콘텐츠 패턴을 넘어 융합된 형태를 고민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마트북스 유해용 대표 02-337-78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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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진짜 조선 시대가 온다 ‘웰컴투조선’ 봄 축제 시작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엽전 화폐를 활용한 ‘웰컴투조선’ 봄 시즌 축제를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한옥 카페 약과방 등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묘미는 엽전 환전소에서 환전한 엽전을 사용해 조선 시대의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람객은 엽전을 사용해 민속마을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엽전을 활용한 재밌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우리나라 전통놀이 ‘승람도 놀이’를 재해석한 ‘조선팔도유람’은 조선 시대 부자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조선의 지명이 들어간 놀이판을 먼저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이기는 게임이다. 관아에서 진행하는 ‘사또의 저울질 이벤트’는 사또와 함께 저울을 활용해 물건의 무게를 맞추는 흥미진진한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에 통과한 관람객은 기념품을 획득하지만, 실패한 관람객에게는 재밌는 벌칙들이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에는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나쁜 사또의 생일잔치가 열린다. 본인의 승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백성에게 세금을 거둬들여 수탈을 일삼는 나쁜 사또에 대한 권선징악을 유쾌하게 다룬다. 사또의 생일잔치 공연은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조선 시대 귀한 음식이었던 ‘약과’를 테마로 하는 ‘한옥카페 약과방’도 준비됐다. 민향에 자리한 한옥카페 약과방은 고즈넉한 연출과 정원이 있는 곳으로, 하나의 수묵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름다운 한옥카페 약과방에서 전통 트렌드 디저트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조선 시대 부자의 상징인 엽전 노리개 만들기, 꼬마 갓 만들기, 자개 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이 준비돼 조선 시대 부자의 삶과 문화를 더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엽전 노리개, 갓을 갖춰 입고 부자의 곳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조선 시대 부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봄나들이 관람객에게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사또의 생일선물 이벤트는 생일에 참석하기 위해 보자기로 포장한 생일선물을 챙겨오는 관람객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엽전을 갖고 재방문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민속촌 마케팅팀 김준형 주임 031-288-2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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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판 행복에너지, 지하철 직원이 펴낸 심리학 서적 ‘호구의 탄생’ 출간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지하철 직원이 집필한 스토리텔링 심리학 서적 ‘호구의 탄생’을 3월 27일 출간한다. 저자는 서울교통공사에 재직하고 있는 조정아 차장으로 현재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에서 지하철 전자사보 ‘공감메트로’의 편집자로 근무하고 있다. ‘호구의 탄생’은 소심한 사람들이 어떻게 을질에 능해지는지를 고찰하고, 그들이 호구 취급을 받지 않고 어떻게 해야 궁극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탐구하는 책이다. 그에 의하면 이 세상에는 토끼처럼 약하고 온순한 초식형 사람들과 호랑이처럼 강인한 육식형 사람들이 있다. 토끼같이 유순하고 예민한 성정을 가지는 바람에 세상 살기가 많이 힘든 초식형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호구’ 삼는 육식형 사람들 앞에서 을질과 호구질에 능해지는 것이 일상다반사다. ‘호랑이 아가리’라는 뜻의 ‘호구(虎口)’처럼, 호랑이 아가리에 들어갈 법한, 이 약육강식의 세상 속에서 너무 착해서 자발적으로 혹은 타의를 이기지 못해 ‘을질’을 하는 이들이 왜 ‘호구질’에 능해질 수밖에 없는지를 탐색하는 책이다. 원래 착하고 남의 기분을 잘 배려하고 누구의 부탁이든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일컫는 호구는 이 세상에 다시 없는 남다른 배려를 실천하는 선하고 좋은 사람처럼 보인다. 그런데 왜 남들은 이런 이들을 이용하고 뒤통수를 치는 것일가? 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먹잇감 삼는 이들을 질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는 것일까? 심지어 평함한 사람들조차도 가끔은 그 어이없는 사냥질에 동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호구의 탄생’은 그 온순함과 호구의 한 끗 차이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이 책은 온순해서 너무 당하는 사람들이 자기 긍정감을 회복하고 자기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진 긍정적인 ‘개인주의자’, ‘이기주의자’, ‘한탕주의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들의 성격적인 틈새와 감정적 결핍을 발견해 메꾸기를 권유하는 제언서이기도 하다. 화제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나오는 갑질과 폭력의 이야기들이 이 책에도 여러 에피소드로 담겨 있는데 드라마 속 대사인 ‘대체 니들은 날 어떻게 알아보는 걸까?’를 인용해 갑질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꼬집고 있다. 지하철 직원이 어떻게 심리학 책을 펴낼 수 있는지 의아할법도 한데 그의 이력을 들어보면 수긍이 된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소설을 전공한 그는 이 책을 펴기 전 이미 2006년도에 김장생 문학상 시부문으로 등단을 했고, 같은 해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희곡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시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기획공연한 대형사극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의 원작 희곡을 쓴 기성 작가다. 그뿐만이 아니다. 2015년에는 국민의 후원으로 겨우 탄생했음에도 결국 350만 명의 관객 동원이라는 기적을 이룬, 위안부 피해여성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의 시나리오 각색자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귀향’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은 조정아 차장의 대학교 선배(영화연출학과)이자 친오빠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같은 해 그는 양천경찰서장 출신이자 드루킹 특검 특검보와 대변인을 지낸 박상융 변호사와 함께 ‘범죄의 탄생’이라는 책도 썼다. 지하철 직원이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쓴 것이 매우 의아해 보이겠지만 서울구치소 교도관이었던 그의 이력을 듣게 되면 단박에 이해가 된다. 그렇게 활발하게 하던 저술활동을 한동안 접고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자 지하철 직원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가 8년 만에 다시 펜을 든 책이 바로 이 ‘호구의 탄생’이다.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작가는 “좀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팠던 적이 있었다. 제가 엄청 소심하고 신경이 예민한 스타일이다. 상담과 치료도 받고 우울감에 많이 괴로워했는데 그러다가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책 ‘호구의 탄생’은 심리학 서적의 외피를 지녔지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쓰여 있어서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책일 것”이라며 “그 분야의 전문가도 아닌데 이론적인 것들을 심도있게 그릴 수는 없었다. 다만 제 주변에서 일어난,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보자 생각했을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을 다시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썼다”고 말했다. 왕과 평민의 파격적 사랑(화성에서 꿈꾸다), 가장 비극적인 현대사(귀향), 범죄 속에 은폐된 사회의 민낯(범죄의 탄생), 갑질하는 세태 속에서 희생당하는 개인(호구의 탄생) 작가가 쓰는 책 마다 관통하는 주제가 다소 묵직하다. 조정아 차장은 앞으로 방송작가교육원에서 일년 반 천착했던 인간과 삶에 대한 공부를 바탕으로 드라마 특히 밝은 로코물 대본과 달달한 웹소설을 쓸 예정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해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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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신간 ‘K, 구매 천재가 되다’ 출간좋은땅출판사가 ‘K, 구매 천재가 되다’를 펴냈다. 회사라는 조직에는 다양한 부서가 존재한다. 구매 조직도 그중 하나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대응 강화로 가장 주목받는 분야지만 구매 현장에 관한 서적을 시중에서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저자 윤용은 구매 현장의 생생함을 담는 것을 목표로 했다. 때문에 단순히 이론과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론이 현장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구매조직이 실제로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H그룹 방산계열사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다. 일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매 현장에 대한 이야기와 구매 전문가가 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신입사원인 K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전개돼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구매의 전문성이다. 구매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외부로부터 공급하는 업무다. 구매팀의 업무는 모든 부서와 직간접적으로 구석구석 실핏줄처럼 연결돼 있기에 구매 담당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구매 직무를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기업 경영자가 의외로 많지만 구매는 회사 이윤 창출과 밀접하게 얽혀 있는 복잡다단한 업무의 연속이다. 저자는 그러한 구매 현장의 이야기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그려 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전문가의 눈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이 드문 구매 직무에서 자신만의 시각을 지니게 된다면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K, 구매 천재가 되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오시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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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SUN, 정선모 에세이 ‘우는 방’ 출간도서출판 SUN이 정선모 작가의 에세이 ‘우는 방’을 출간했다. 이번 에세이집에는 모두 24편의 글이 실려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뎌온 사람들에게 울고 싶을 땐 언제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방 하나 마련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담긴 우는 방은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선물한다. 절제된 문장으로 써 내려간 작품 편편마다 작가의 풍부한 감성이 한껏 응축돼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고 유정한 수필의 맛에 흠뻑 취하게 한다. 특히 이번 수필집은 기존 수필집과는 달리 시집처럼 작고 아담해 단숨에 읽을 수 있게 편집됐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작품에는 주변 사람이나 사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가득 담겨 쉽게 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스마트폰에 빼앗긴 시선을 잠시라도 붙잡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장정이다. 작가의 시선은 늘 눈에 잘 뜨이지 않는 소박한 풀꽃들이 피어나는 곳에 머물러 있는 듯해 읽고 나면 따듯한 마음이 손에 잡힐 듯 느껴진다. ‘꽃들이 눈물 흘리는 순간을 알아채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는 서문을 읽으면 작가가 이 책을 펴낸 의미를 선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한 번쯤 ‘읽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작가 소개 오래전에 수필로 등단해 몇 권의 수필집을 펴냈다. 지금은 책 만드는 일에 푹 빠져있다. 책이 가득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늘 가슴이 설렌다. 나를 변화시키는 책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수필집으로는 빛으로 여는 길(1995), 지휘자의 왼손(1999), 바람의 선물(2003), 아버지의 기둥(2011), 너를 위한 노래(2019), 우는 방(2023) 등이 있다. ◇ 목차 - 1부 눈부신 날 · 400년 전의 러브레터 13 · 마지막 찻잔 16 · 불편한 신발 21 · 시소 25 · 이끼의 힘 28 · 폐허의 미학 34 · 호수의 꿈 38 · 눈 속의 매화 42 - 2부 문이 열린 날 · 꽃문살 49 · 강이 사막을 건너는 법 53 · 그날의 밤기차 57 · 눈물꽃 61 · 빼앗긴 자리 63 · 우는 방 68 · 살만한 세상 71 · 백담사 호랑이 - 3부 꿈꾸는 날 · 폭포 앞에서 81 · 전철에 피어난 꽃 85 · 나의 특별한 구두 90 · 거리의 악사 94 · 오솔길 98 · 표절은 자살이다 102 · 길이 생겼다 106 · 빛으로 여는 길 110 도서출판 SUN 소개 도서출판 SUN은 책도 하나의 작품이며, 최고의 명함이라는 신념으로 고품격 출판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자서전, 에세이, 여행기, 자기계발서, 사보, 잡지 등을 제작하는 전문 출판사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SUN 홍보팀 정선모 대표 010-5213-04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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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소년회, 어린이 인권 선언 100주년 기념 ‘어린이 동학선언문’ 발표동학소년회가 3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 경주 현곡면 동학교육수련관에서 어린이·청소년 100여 명이 용담수를 전달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날의 어린이 동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3년은 어린이 인권 선언 100주년이다. 100년 전 천도교소년회는 “짓밟히고 학대받고 쓸쓸하게 자라는 어린 혼을 구원하자”는 어린이 해방선언을 선포했다. 그 뜻과 정신은 수운 최제우 선생의 ‘시천주(侍天主)’와 평등사상이 근간이다. 3월 25일 행사에서 전달된 용담수는 전국 일대를 돌며, 5월 5일 어린이날에 서울 천도교 대교당 앞 방정환 선생의 세계 어린이날 발상지 기념탑에 도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수운천자문’ 출판 기념식이 진행되며, 올해로 세 번째 ‘어린이·청소년 영성 삶 포럼’도 열린다. 행사는 경주 어린이·청소년들과 함께 어린이 인권 선언 100주년의 의미를 알고, 동학 발상지인 경주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동학소년회 소개 동학소년회는 동학의 인내천사상을 바탕으로 △인간 존중, 평등을 실현하는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 △청소년의 동학 및 동학혁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문화제 활동 지원 사업 △초등, 중등, 고등학교별 동아리 조직 및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을 도모한다. 또 동학소년회 청소년 지도자 및 지도 교사 양성 사업과 해외 동학소년회 조직 및 교육 활동 지원 사업, 기타 본회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일체를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동학소년회 사무국 이현주 0507-1350-05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