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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시니어 위한 스마트폰 ‘갤럭시A12 VIVA 트롯전국체전 에디션’ 출시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KBS의 인기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의 음원이 탑재된 시니어 전용 휴대폰 ‘갤럭시 A12 VIVA 트롯전국체전 edition(이하 A12 VIVA 트롯)’을 7일부터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A12 VIVA 트롯’은 29만9200원의 출고가에 6.5인치 화면, 48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춰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좋은 단말기로, SKT의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T는 A12 VIVA 트롯에 △‘트롯전국체전’ 음원 30곡 탑재 △건강관리 플랫폼 ‘메모핏’ 탑재 △시니어 맞춤형 UI/UX 적용 △32GB SD카드·다이어리 케이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담았다. 먼저 A12 VIVA 트롯에는 KBS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의 인기 음원 30곡이 탑재됐다. 이용자는 단말 홈 화면에 설치된 FLO 앱 위젯을 구동해 스마트폰에 내장된 트롯전국체전 음원을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T는 A12 VIVA 트롯에 언택트 시대에 시니어에게 딱 맞는 건강관리 플랫폼 메모핏도 기본 탑재했다. 메모핏은 시니어 전용으로 설계된 스마트 홈트레이닝 앱으로, AI 학습을 통해 개인의 운동 성취도가 반영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A12 VIVA 트롯은 시니어 전용 휴대폰답게 어르신 맞춤형 UI/UX가 적용됐다. SKT는 기존 ‘갤럭시A12’와 달리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과 위젯을 홈 화면에 배치했다. 또한 A12 VIVA 트롯 구매자에게는 사진 및 동영상 등의 데이터를 걱정 없이 저장할 수 있는 32GB SD카드와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는 다이어리 케이스 등 어르신 맞춤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SKT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그룹장은 “이번 A12 VIVA 트롯은 시니어들이 선호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더욱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와 사용성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기업PR팀 정욱 매니저 02-6100-38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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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1억5000만달러 규모 자금 조달 마감…기록적 분기 실적 가운데 신규 투자자 추가 확보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원장 장성호) 스포츠건강학 전공은 4월 29일 건국대 산학협력관에서 검도부 창단식과 함께 서울시검도회(회장 박학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단 담당인 임상호 주임교수와 서울시검도회 이용신 부회장, 이려성 전무이사, 주재천(교사 7단) 지도교수, 고교상비군 출신 김은성 선수 외 5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은 그동안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재천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검도 선수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향후 운동부 운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검도부 창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비인기 종목으로 소외받던 검도를 활성화하고, 기존 경기 성적 위주의 운동부 운영에서 벗어나 전인교육의 실천적 바탕으로 문무를 겸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 임상호 주임교수는 “검도부 학생들의 학사지원, 훈련, 지도교수 배치 등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검도회 이용신 선임부회장은 “검도 대학팀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검도부를 창단해 기쁘다”며 “서울시검도회 차원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은 검도, 사이클, 유도, 빙상, 요트, 승마, 핀수영 등 7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부하는 운동선수 양성을 목표로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홍주승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세계 사모증권 시장 선도 기업 포지글로벌(Forge Global, Inc., 이하 포지)이 2020년 합병한 셰어포스트(SharePost)와 단일 브로커 딜러로 영업하는 데 대해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또 초과 청약으로 1억5000만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을 조성한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최신 투자 라운드로 현재까지 조성된 총 자금은 2억5000만여달러로 기존 투자자인 독일증권거래소(Deutsche Börse)와 신규 투자자인 테마섹(Temasek), 웰스파고 스트래티직캐피탈(Wells Fargo Strategic Capital), LUN파트너그룹(LUN Partners Group) 등이 참여했다. 전 세계 전략적 투자자와 금융 투자자의 지속적 관심은 포지가 새로운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사모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가운데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켈리 로드리케스(Kelly Rodriques) 포지 최고경영자(CEO)는 “포지가 사모 시장을 위한 운영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상황에서 이들처럼 막강한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한 데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파트너의 지원과 뒷받침, 셰어포스트 합병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솔루션을 구축하고 사모 시장에 규모에 따라 데이터, 기술,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고 말했다. 포지는 설립 이후 약 400개의 비상장 기업에서 90억달러 이상의 거래를 완료했다. 셰어포스트를 인수한 지 수개월 만에 2021년 1분기를 포함해 3분기 연속 실적 신기록을 수립했다. 2021년 1분기에는 총 7억3000만달러 이상의 거래 1400건을 완료했다. 포지는 투자 라운드에서 조성된 자금으로 미국과 그 외 지역에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인 애서턴(Jane Atherton) 테마섹 인터내셔널(Temasek International) 투자 담당 상무와 폴 힐거스(Paul Hilgers) 독일증권거래소 현금 시장 사업부 상무가 포지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프 한스마이어(Christoph Hansmeyer) 독일증권거래소 그룹 전략·M&A 총괄은 “기업과 투자자에 게 사모 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독일증권거래소가 포지에 투자한 것은 기업이 상장 시장과 사모 시장에서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투자자가 상장 및 사모 시장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642개가 넘는 비상장 유니콘 기업의 총 가치는 2조달러를 넘어섰고 이들 중 상당수가 10년 이상 비상장 상태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유동성 솔루션을 위해 포지가 제공하는 사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기관의 포지 투자는 포지 플랫폼이 제공하는 핵심적 2차 거래 기능에 기반한 혁신적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톰 리처드슨(Tom Richardson) 웰스파고 스트래티직캐피탈 기술 투자 부문 수석 총괄은 “사모 증권 시장은 오늘날 금융 환경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웰스파고는 시장이 꾸준히 진화하는 상황에서 포지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이 중요함을 주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지의 유동성 솔루션은 사모 시장 거래의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가격 식별 프로세스에 투명성을 더한다”며 “우리 고객에게 제공될 기회를 기쁘게 생각하며 포지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지는 2021년 2월 포괄적 유동성 솔루션 제품군인 포지 컴퍼니 솔루션(Forge Company Solutions)을 출시(launched)했다. 이 솔루션은 비상장 고성장 기업이 경영진 유동성, 기업 후원의 직원 유동성, 청약 및 직접 상장을 포함한 맞춤형 유동성 프로그램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지(Forge) 개요 포지(Forge)는 기술, 데이터, 전문지식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구축함으로써 민간 시장 생태계의 복잡하고 새로운 요구에 부응한다. 2014년 설립된 포지는 민간 시장에서 유동성을 촉진해 투자자와 주주에게 권한을 부여한다. 포지는 유수 실리콘밸리 투자자와 독일증권거래소(Deutsche Börse), 테마섹(Temasek), 웰스파고(Wells Fargo), BNP파리바(BNP Paribas), FT파트너스(FT Partners),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Draper Associates), 피터 티엘(Peter Thiel), 뮌헨 리벤처스(Munich Re Ventures), LUN파트너스그룹(LUN Partners Group) 등 글로벌 대형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 증권 관련 서비스는 포지마켓(Forge Market, LLC)과 SPFC(SharesPost Financial Corporation)가 제공한다. 두 회사는 각각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증권투자자보호회사(SIPC) 회원사이며 포지글로벌(Forge Global, Inc.)의 완전 자회사다. 거래 데이터에는 2011년 SPFC, 포지마켓, 에머슨 에쿼티(Emerson Equity, LLC)(FINRA·SPC 회원사 겸 셰어스포스트(SharesPost Inc.)의 브로커 딜러)를 통해 수행된 거래가 포함돼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0400534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포지글로벌(Forge Global, Inc.) 켈시 퀵스타드(Kelsey Quicksta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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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초 첫 ‘아트’ 사내벤처 키운다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업계 최초로 ‘아트’ 사내벤처를 출범하고, 첫 사업으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6월에 열리는 ‘The Preview 한남 with ShinhanCard’는 신한카드 사내벤처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 6기로 선발된 ‘아트플러스(Art+)’가 주축이 돼 진행된다. 신한카드 아트 사내벤처인 아트플러스(Art+)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인테리어용 미술품 구매가 증가하고, 취미생활 및 재테크 수단으로써 미술품 거래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미술 시장을 니치 마켓(Niche Market, 틈새시장)으로 보고 카드와 아트라는 두 영역을 연결하는 신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신한카드가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의 ‘네모홀’에서 6월 2회차(6월 9일~13일, 6월 16일~20일)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명 더프리뷰(The Preview)는 작가와 갤러리가 미리 보여주는 특별 무대이자 신한카드가 미술 시장에 진입하는 데뷔 무대임을 알리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신진 갤러리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개최해 예술인 양성에 주력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도 일치한다. 선정된 30여 개 갤러리와 60여 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할 뿐 아니라 신한카드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컬래버 굿즈 등을 제작해 신진 작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 메세나 시설 ‘신한갤러리’의 전시 후원 사업과 연결해, 장애 예술인 작품들을 이번 아트페어 특별전으로 기획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계와 동반 상생하고자 하는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아트플러스는 미술품의 N차 마켓*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플랫폼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My Art Flex’도 준비하고 있다. 아트 소비를 통해 정체성을 표현하고 아트 라이프를 추구하는 MZ세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 플랫폼에는 소장품 직거래는 물론 소장품·전시정보 등을 공유하고 자랑하는 아트 플렉스(Art Flex) 공간 개설, 전문가 클래스와 강연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도 담을 예정이다. 또한 론칭 이후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정교한 추천과 관리, 결제 모듈 추가, 포인트 적립·사용 등 신한카드의 사업 영역과 연결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사내 벤처의 도전 정신으로 금융과 아트라는 분야를 연결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사내벤처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신한카드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N차 마켓 : 여러 번(N) 거래해도 신상과 다름없이 받아들여지는 중고 마켓으로 미술 작품을 재구매할 수 있는 옥션, 경매시장을 의미.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기획홍보팀 02-6950-84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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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팝, 비대면 시대 XR 활용한 K-POP 온택트 콘서트 진행유니온팝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관람의 즐거움을 유지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XR(eXtended Reality)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온팝은 온라인 콘서트 전문 기업으로, 올 5~6월 XR을 활용한 온택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XR은 가상 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 현실(AR, Augmented Reality), 혼합 현실(MR, Mixed Reality), 홀로그램 등 미래에 나타날 신기술을 포함해 오감을 확장한다는 뜻으로, ‘확장 현실’이라 통칭되는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실감 기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발생 이후 콘텐츠 시장 전반이 타격을 받았다. 특히 오프라인 중심의 공연 산업은 정도가 극심하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2020년 산업 분석 결과 라이브 음악 시장 매출은 당초 예측치인 288억달러(약 34조2300억원)에 비교가 어려운 수준인 70억달러(약 8조3200억원)로 크게 하향된 결과를 보였다. 1984년 결성 이후 2억명 이상의 관객을 유치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가 수익 감소로 파산 보호 신청을 한 것은 대표적 사례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이전에는 보조적으로 이용됐던 온라인 공연이 오프라인 공연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점차 비대면(Untact) 시대 온라인을 통해 연결(On)하는 온택트 공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공연을 주로 하던 K-POP 가수들부터 클래식 레이블 도이체 그라모폰(DG)까지 온라인으로 공연 무대를 옮기고 있다. 현재 온라인 공연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곳은 영화, 광고 등을 주력으로 하던 VFX 회사다. 다만 리얼타임 엔진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 및 공연에 대한 부족한 이해도로 아쉬운 결과에 머물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공연은 AR 합성 기술(Live Sync Camera Walking)이 가미해 기존 오프라인 공연을 그대로 중계한 형태에 가깝다. 하지만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과 XR을 활용한 온라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유니온팝의 경우 XR 기술을 활용해 △폭넓은 시야각 확보 △물리적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가상 공간 구현 △아바타 등 가상 객체를 통한 자유로운 상호 작용을 제공해 단조로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경험에 생생함과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또 톱스타들이 소속된 기획사 중심의 제한적 구조에서 벗어나, 독자적 플랫폼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세컨드 티어 기획사들과 협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K-POP의 글로벌 성과는 일등 기획사의 탑다운 방식이 아닌, 무명의 반란에 가까운 버튼 업을 통해 이룬 것이다. 이를 위해 유니온팝은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니온 모바일·IT 콘텐츠 기업 TVCC 등과 협업해 K-POP의 저변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 이동 통신사와 서비스 관련 제휴 및 협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고품질 서비스를 위해 TVCC 계열사인 블록데이터뱅크가 보유한 IPFS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을 적용해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니온팝은 5~6월에 진행할 언택트 콘서트를 위해 일산 다반사 스튜디오에서 임팩트 태호, 아이리즈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니온팝 홍보 담당자는 “K-POP 성공은 아직 전성기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며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과 소비가 자유로워진 현재와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는 더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니온팝 개요 유니온팝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및 XR(eXtended Reality)을 활용한 온라인 콘서트 전문 기업이다. 톱스타들이 소속된 기획사 중심의 제한적 구조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플랫폼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세컨드 티어 기획사들과의 협업에 집중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유니온팝 홍보대행 TVCC 강성경 기자 02-3662-39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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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ENERGY, 전자 통신 및 데이터 통신 적용 위한 초소형·고전력 밀도 DC-DC 컨버터 공개고도로 설계되고 정밀한 전력 변환, 측정 및 제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Advanced Energy(Nasdaq: AEIS)는 새로운 초소형 설계를 공개하며 시장 선도적인 48V 입력 DC-DC 전력 변환기 제품군을 확장했다. 업계 표준 풋프린트에서 거의 두 배의 전력을 제공하는 AVD200-48S12는 5G 디지털 통신 모듈, 이더넷 전원 공급 그리고 전자 통신 및 데이터 통신의 광 네트워크 적용에 이상적이다. 소형 폼팩터에서 탁월한 전력 밀도를 제공하는 AVD200-48S12는 전력 변환 손실을 줄이고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전력 변환에 필요한 풋프린트를 줄임으로써 전자 통신 및 데이터 통신 장비에 필요한 다른 중요한 적용 기능에 사용할 수 있는 PCB(인쇄 회로 보드) 공간이 많이 늘어난다. 조 보일스(Joe Voyles) Advanced Energy 산업 및 전력 변환 제품 담당 부사장은 “인쇄 회로 기판 부동산은 항상 수요가 많고 공급이 부족하며, 오늘날 전력 소모가 많은 5G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더욱 그런 실정이다. 새로운 AVD200-48S12 전력 변환기는 고객이 가장 복잡한 전력 변환 문제를 해결하고 1/16차 브릭으로 최대 200W의 출력으로 프리미엄급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된 Artesyn AVD200-48S12는 전자 통신 등급의 절연형 16차(1/16차) 브릭 DC-DC 변환기로서 전력 정격은 200W이고 파워-오벅-이더넷 격리형이다. 입력 전압 범위가 36~75VDC(전압 직류)인 이 표준 풋프린트 변환기는 Artesyn의 AVD120120W, 1/16차 브릭 변환기와 동일한 폼팩터에 거의 두 배의 전력을 공급하며 Artesyn의 AVO200 200W 1/8차 브릭과 동일한 전력이지만 절반의 크기를 제공한다. AVD200-48S12는 94.2% 이상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며 규제 대상인 12V 출력 전력 변환에 48V의 입력을 제공해 다운스트림, 비절연 변환 단계에 대한 입력으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내장형 오픈 프레임 및 기판 구조, 스루홀 또는 표면 장착 옵션을 갖춘 이 장치는 고객에게 애플리케이션 또는 히트 싱크의 강제 공기 팬 냉각이나 접촉 냉각 옵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기술 사양은 AVD200-48S12 제품 웹 페이지 및 제품 데이터 시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Advanced Energy 개요 Advanced Energy(나스닥: AEIS)는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적용 및 프로세스를 위해 고도로 설계된 정밀 전력 변환,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AE의 전력 솔루션을 사용하면 반도체 장비, 산업, 제조, 통신, 데이터 센터 컴퓨팅 서버 스토리지 및 건강 관리를 비롯한 광범위한 산업의 복잡한 적용에서 고객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 전 세계 엔지니어링 노하우 및 대응력 있는 서비스 및 지원을 통해 당사는 기술 발전을 충족하고 고객을 위한 성장을 촉진하고 전력의 미래를 혁신하기 위해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Advanced Energy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해 30년 이상 전력을 공급해 왔으며,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더욱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Advanced Energy Company Alice Hui +852 2176 35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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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용 대전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MONSTER HUNTER RISE’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4월 28일부터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와 CAPCOM ‘MONSTER HUNTER RISE’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Ninjala는 닌자 껌을 활용해 다양한 맵에서 입체적으로 기동하며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액션 배틀 게임이다. 코스튬 의상을 통해 캐릭터를 취향대로 꾸밀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배틀로열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5월 27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로그인 시 컬래버 이모티콘을 메일로 지급한다. 또한 빠른 배틀로열, NINJALA 배틀, 트랜디 배틀에서 승리하면 컬래버 한정 IPPON 데코레이션을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게임 내 셀렉트 숍에서는 감정표현, 껌 바꿔치기술, IPPON 데코레이션, 코스튬 의상 등 7종의 컬래버 아이템을 한정 구매할 수 있다. 카무라 코디, 레우스 코디, 아케노 코디 등 3종의 컬래버 의상 세트를 획득 가능한 컬래버 뽑기도 오픈된다. 이외에도 GOEMON Matsuri에서 최대 600 Jala를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겅호 사는 4월 28일부터 기간 한정 이벤트 ‘Ninjala Pass Matsuri’를 진행하며, 5월 1일부터는 ‘NINJALA 스트라이커!’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injal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개요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다. 언론연락처: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세일즈마케팅부 마유미 모리(Mayumi Mori) +81-3-6895-16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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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 N’ 세계 최초 공개현대자동차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 마치 핫해치를 연상시키는 민첩한 움직임 구현 현대차는 코나 N에 2.0 ℓ 터보 GDI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 휠과 2.5㎟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엔진들은 약 6000rpm에서 최대출력에 도달했던 것에 반해 코나 N의 엔진은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해주는 플랫 파워 특성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 인해 가속 구간에서 코나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나 N은 성능이 향상된 엔진과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적용으로 벨로스터 N 대비 5마력에 4kgf·m만큼 성능이 향상된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일시적으로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 출력을 향상해주는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하면 최대 290마력까지도 출력을 올릴 수 있다. 이로써 240km/h의 최고속도와 함께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5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런치 컨트롤 작동 기준). 여기에 N 전용 19인치 초경량 단조 휠을 선택하면 주조 휠 대비 대당 12kg의 중량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차량의 현가장치 아래에 위치한 부품들의 무게를 의미하는 현가하질량(Unsprung mass) 감소로 이어져 타이어의 노면 접지력을 높이고, 더욱 안락하면서도 동시에 민첩한 거동을 가능케 한다. 이에 더불어 피렐리 초고성능(UHP) 타이어인 ‘P 제로’를 장착해 코나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나 N은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를 적용해 급격한 코너링에서도 구동륜에 최적의 토크를 배분함으로써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예리하게 커브 길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N 모델의 3대 DNA 중 하나인 ‘코너링 악동’ 면모를 강조하는 요소로, 코나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코나 N의 고성능 특화 사양들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코나 대비 용접 점을 36포인트 추가하고 터널 스테이와 스트럿 링 등 차체 강성보강 구조물을 적용해 차량의 강성을 증대시킴으로써 강력한 주행성능에 균형을 더했다. 대구경 브레이크 시스템과 고성능 마찰재가 적용된 패드로 강력한 주행성능만큼 안전한 제동력을 구현했으며, 공력을 활용한 브레이크 냉각 장치와 너클 냉각 홀 적용으로 반복되는 제동 상황에서도 꾸준한 제동성능을 유지해준다. 특히 SUV인 코나 N은 세단과 해치백보다 무게중심이 높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한국의 남양연구소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서스펜션 설정을 조율했다. 이를 통해 SUV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최적화를 이뤄내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간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컴퓨터 게임을 연상하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 탑재 코나 N 적용된 10인치 디스플레이와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에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코나 N의 계기반은 기존 RPM과 속도계 2 서클로 이뤄진 통상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RPM △속도계 △기어 단수 △변속 표시등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1 서클 디자인도 함께 제공한다. 계기반의 남은 공간에서는 △유온 △냉각 수온 △토크 △터보압 등의 고성능 특화 정보들을 표시해주며 운전자들은 이를 통해 차량의 섬세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고성능 특화 정보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에도 동시에 투영돼 역동적인 주행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나 N을 선택하는 고객 특성을 고려해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레이스 트랙을 한 바퀴 주행할 때 걸리는 시간을 기록해주는 ‘랩 타임 측정 장치’와 서킷에서 운전자의 동선을 추적해 기록해주는 ‘N 트랙 맵(N Track Map)’ 기능을 탑재해 레이스를 위한 전문 장비 없이도 운전자가 자신감 있게 레이스 트랙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고성능 전용 사양 외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적용했다. 현대차는 코나 N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보조(LFA)를 기본 적용함과 동시에 N 모델 최초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top & Go 미포함) 등을 적용함으로써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안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역동적인 성능에 걸맞은 스포티한 내·외장 디자인 코나 N의 전면부는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다크 크롬 현대 로고를 적용해 N 모델만의 강렬한 인상을 갖췄다. 또한 전투기의 엔진 흡입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적용된 전방 범퍼의 공기 흡입구(에어 인테이크)는 코나의 낮고 넓은 자세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고속주행 시 더욱 안정적인 엔진 냉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측면부에는 기본차 대비 사이즈가 증대된 N 전용 퍼포먼스 휠과 235/40R19의 UHP 타이어가 바디 컬러 클래딩과 함께 코나의 공격적인 자세를 극대화해준다. 특히 바디 컬러 클래딩은 코나 N의 역동적인 비율과 넘치는 볼륨감을 한껏 강조해준다. 코나 N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된 △프론트 립 스포일러 △더블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실 몰딩은 코나 N의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을 시각적으로 나타내 줄 뿐 아니라 다운포스를 강화해 접지력을 향상하고 고속 안정성을 높여준다. 아울러 더블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에 부착된 N 전용 삼각형 보조 제동등은 고성능만의 역동적인 감성을 한껏 돋워낸다. 새로 개발된 N 전용 컬러인 ‘소닉 블루’는 SUV 모델 전용으로 개발돼 기존 N 모델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블루’와 함께 고성능 SUV를 상징할 색상이다. 이는 N의 또 다른 상징인 액티브 레드 컬러 포인트와 어우러져 도로 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나 N의 실내는 N 전용 디테일 요소들을 반영해 최적의 운전 환경을 조성했다. N 전용 퍼포먼스 블루 색상의 포인트가 적용된 △N 전용 시트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핸드 브레이크 등이 적용돼 N 브랜드의 감성을 살려냈고 △메탈 페달은 코나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준다. 특히 스웨이드 소재와 시트 측면 지지를 위한 사이드 볼스터가 적용된 N 전용 시트는 역동적인 운전환경에서도 운전자를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ver just drive’와 함께 N 브랜드 전략과 비전 공표 이날 행사에서는 코나 N 공개와 함께 N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를 소개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필름을 통해 드라이빙의 매 순간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전기·수소연료 등 점차 다변화되는 자동차의 동력원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을 지속해서 추구하겠다는 N 브랜드의 철학을 설명했다. 현대차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와 같은 세계 최정상 모터스포츠 무대를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브랜드 N을 론칭한 후, 2017년 i30 N, 2018년 벨로스터 N에 이어 27일 공개한 코나 N까지 고성능 N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N 브랜드는 △WRC △TCR 대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 △피렐리 월드 챌린지 등 전 세계 각지의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자동차 매니아를 포함한 각국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오고 있다. 현대차 고객경험 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N은 2015년 공개한 고성능 수소연료 전기 콘셉트카인 2025 비전 GT를 기점으로 지속 가능한 퍼포먼스의 비전 실현을 목표로 발전해왔고 전기나 수소연료 혹은 두 기술이 융합된 고성능도 검토 중”이라며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 개념인 RM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고성능 기술을 지속해서 연마하고 미래 고성능 전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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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생이보호협회, 불법 포획된 천연기념물 남생이 구조한국남생이보호협회(이하 협회)가 최근 불법 포획된 천연기념물 남생이가 약재 등으로 판매된다는 내용을 온라인에서 제보받고 즉시 구조 활동을 펼쳤다. 남생이는 우리나라 토종거북으로 천연기념물 제453호로 보호받는다. 자라와는 외형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이를 악용해 자라로 둔갑 시켜 약재 등으로 판매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20㎝가 넘는 남생이를 포획해 판매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사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판매 행위를 했다. 협회는 이러한 행위를 모니터링, 즉시 판매를 제지했으며 판매자에게 천연기념물 관련 안내를 설명하고 포획된 개체를 인계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쉽지 않았다. 이에 협회는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담당자 핫라인을 통해 창녕군청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전미자 창녕군청 문화재팀장이 즉시 판매자의 포획 사유를 확인, 남생이를 인계받았다. 전미자 팀장은 사비로 임시 보호 장비를 구매해 협회가 도착할 때까지 남생이를 보호했다. 포획된 남생이는 성체 암컷으로 산란하기 위해 서식지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배 속에는 알이 없음을 포란을 통해 확인했다. 5~6월은 남생이가 산란하는 시기로, 서식지를 벗어나 이동하는 경우 로드킬을 당하거나 사람에게 포획당하고 있다. 협회는 남생이가 서식하는 지역 시·군에 협조를 요청해 지속해서 산란 시기 로드킬 방지 및 포획 금지 안내를 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공익법인으로 현재 사비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남생이보호협회 개요 한국남생이보호협회는 천연기념물 제453호 남생이를 보호하는 공익법인으로 문화재청 소관법인이다. 환경 오염 및 산업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등으로 우리나라 토종거북 남생이는 절종에 이르렀다. 한국남생이보호협회는 문화재인 남생이를 보호하기 위해 10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남상헌 대표 010-8584-09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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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 민영 첫 타자로 브레이브걸스 ‘하이힐 꽃길ver’ 티저 영상 공개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정낙균 대표)가 2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브레이브걸스 ‘하이힐 꽃길 버전’ 영상 티저를 선공개했다. 메보좌로 주목받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첫 타자로 나섰다. 영상은 먼저 하얀 하이힐과 꽃이 가득한 무대를 교차로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인다. 하이힐을 지나 올라간 카메라 앵글에는 화관을 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의 민영이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엘칸토와 브레이브걸스는 23일부터 5일 동안 순차적으로 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멤버별 티저와 전체 티저를 공개한다. 본편은 29일 92(구두)데이를 맞아 엘칸토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21년 하이힐 꽃길 버전 영상은 역주행 장인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과 구두 장인 엘칸토 ‘하이힐’의 절묘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은 2016년 발매된 타이틀곡으로 ‘롤린(Rollin’)’, ‘운전만해(We Ride)’에 이은 역주행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칸토는 오랜 기간 꾸준히 최선을 다한 결과로 역주행을 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와 엘칸토는 닮은꼴이라며 이번 영상은 엘칸토의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진짜 팬심을 담아 멤버들 한 명 한 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엘칸토 개요 엘칸토는 1957년 시작된 60년 장인정신의 기술력으로 편안한 착화감, 디자인, 내구성 3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주는 ‘대한민국 대표 1세대 제화 브랜드’다. Modern Heritage를 지닌 정통 제화부터 Young Trend를 겨냥한 실용적인 데일리 슈즈까지 제화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현재 엘칸토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14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엘칸토 홍보대행 커런트코리아 이다혜 대리 02-3210-27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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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글로벌 거래소 비키 상장 해외시장 판로 확대코핀홀딩스는 가상자산 아스타(ASTA)가 글로벌 순위 20위권에 랭크된 상위권 거래소인 비키(BiKi)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키는 싱가포르와 중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거래소로 우수한 기술력과 운영으로 바탕으로 전 세계 가상자산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비키거래소 상장을 통해 가상자산 아스타 실사용을 위한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영역을 확장해 해외 사용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스타 플랫폼은 한국 IT 회사인 코핀홀딩스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네트워크 안에서 가상자산과 법정 화폐의 상호 가치 교환 기능을 실물 경제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 아스타(THE ASTA) 플랫폼에서는 가상자산 아스타를 이용해 실생활에서 결제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핀홀딩스는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와 결합한 디 아스타 플랫폼을 만들어 출시했으며 디 아스타는 국내 최초로 호텔·리조트부터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까지 빠른 속도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디 아스타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바우처 브랜드는 76개, 2200여 개 상품이며 10만4000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쇼핑 △항공권 △렌터카 △여행 패키지 등 더 넓은 범위로 사업 영역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핀홀딩스는 사업 목표인 ‘실물 경제에서의 사용’을 위해 아스타를 활용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 결제 서비스 편의성을 증대하고 서버를 확대해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비키거래소 상장으로 해외 사용자도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아스타를 구매해 다양한 상품과 각 브랜드의 모바일 바우처를 디 아스타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와 해외의 성공적인 브릿지 역할 수행 및 해외 유저도 대거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가상자산 아스타는 한국 대형 거래소인 코인원,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등에 상장한 바 있다. 코핀홀딩스는 올해 2월 ‘2021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가상자산결제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가상자산결제서비스 부문 대상도 수상하며 소비자 및 업계로부터 디 아스타에 대한 긍정과 인정을 받고 있다. 코핀홀딩스 개요 코핀홀딩스는 실생활 접목 기반의 가상자산 플랫폼 ASTA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 지능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의 인프라 기술을 연구하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코핀홀딩스 마케팅본부 황은정 과장 02-539-39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