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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 2022, ‘일상으로의 복귀를 넘어, 더 나은 일상으로’ 주제로 개막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왔어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임인년 호랑이 소재의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행사 시작일인 1월 29일부터 △설빔 입고 세배하기 △임인년 한 해 운세를 점치는 토정비결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용하다고 소문난 토정비결은 오직 신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체험이다. 2월 1일 설날 당일에는 방문객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민속촌 정문에서 진행한다. 여기에 흥이 절로 나는 우리 전통 놀이 ‘지신밟기’를 공연하며 가정의 다복을 기원한다. 특별 전시 ‘호랑이의 숲’과 ‘호랑이의 굴’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을 재현한다. 호랑이의 숲에는 나무로 된 호랑이 조각과 조선 시대 호랑이를 잡기 위한 호랑이 덫, 벼락 틀이 전시됐다. 호랑이와 관련된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경험하기 위한 호랑이굴 체험도 있다. 호랑이굴에서는 호랑이를 쫓기 위한 여러 농악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 체험으로는 한 해의 액운을 막는 부럼 깨기와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2월 12일에 선보인다. 행사의 피날레는 2월 13일 진행되는 ‘달집태우기’가 장식한다. 정월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의 소원을 달집에 담아서 하늘로 피워 올린다. 활활 타는 달집을 보며 마음속 짐을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보자. 이 밖에도 꽁꽁 언 지곡천 위에서 짜릿한 빙어 낚시와 얼음 썰매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임인년 맞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야와 함께 가족 할인’ 패키지는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한국민속촌 대표 호랑이 캐릭터인 ‘호야’ 인형을 선물한다. 패키지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구매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인형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개요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민속촌 마케팅팀 김준형 주임 031-288-2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 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Social Value Connect, 이하 SOVAC) 2022’가 26일 올해 첫 월례 행사를 열며 막을 올렸다. 올해 SOVAC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처럼 매달 유튜브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SK그룹은 26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사회 변화와 투자 트렌드 등 내용으로, 1월 SOVAC 행사를 열고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SOVAC 대주제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넘어, 더 나은 일상으로(Beyond Back to Normal - Better Normal)’다. SOVAC 사무국 측은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기후변화 등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1월 SOVAC에서 온라인 미디어 스타트업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는 ‘2022년, ESG 디바이드가 시작된다’ 주제 강연을 통해 “ESG는 뉴노멀이자 기업을 들여다보는 렌즈”라며 “ESG 혁신을 이루지 못한 기업은 뒤처지고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과 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삼프로TV ‘김프로’)은 금융시장에서의 ESG 투자 메가트렌드, 지속 가능 경영 등을 키워드로 강연했다. 이어 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SOVAC은 매달 △탄소 중립 △지역재생 △사회혁신 △DE&I (장애, 젠더, 문화예술 등) △청소년 문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확대 등 소주제로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일반 기업, 비영리재단, 학계, 일반인 등이 참여해 개최된다. 최태원 SK 회장이 2019년 제안해 출범한 SOVAC은 각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소통하는 장(場)으로 기능하면서 3년 만에 국내 최고의 사회적 가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1월 현재 SOVAC 홈페이지 및 유튜브 회원 수는 4만9000여 명과 월 방문자 수가 17만 명에 달한다. 비영리재단, 비정부기구(NGO), 기업 등 SOVAC 파트너는 170여 개 단체와 홈페이지 등에 업로드된 제휴 콘텐츠는 630여 개를 넘어섰다. SOVAC 사무국은 올해에도 사회적 기업 등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SV 전문 콘텐츠 제작을 지속해서 늘리는 한편, 하반기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봐가며 사회적 기업 생태계 내부의 오프라인 네트워킹과 발표회 등 행사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사무국 측은 지난해 6월 운영을 시작한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 ‘IR (기업설명회) 룸’을 통한 투자 유치에도 정성을 쏟기로 했다. IR룸은 사회적 기업 등이 임팩트 투자자 및 전문가로부터 사업 운영에 관한 실질적 조언을 듣고, 실제 투자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에는 모두 145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해 이중 사무국 심사를 통과한 18개 사가 IR룸에 소개됐으며, 해양폐기물 및 폐플라스틱 관련 환경기업인 넷스파, 코끼리공장, 라잇루트 등 3개 사가 총 38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받았다. 또 2개 기업은 현재 투자 검토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내달부터 IR룸은 스타트업 분야의 대표적 유튜브 채널인 ‘EO (구독자 42만 명)’와 함께하는 시즌2를 새롭게 시작한다. 또 사회적 기업 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11번가에 만든 온라인몰 ‘SOVAC 마켓’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사회적 기업들이 이곳에서 올린 매출은 75억원에 달했다. 사무국 측은 앞으로도 시장 확대와 경쟁력 있는 제품 발굴 노력을 지속해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이형희 SV 위원장은 “SOVAC이 올해에도 국내 대표 SV 플랫폼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투자와 제품 판로개척 등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 SK수펙스추구협의회 PR팀 박수균P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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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밋트레이드, 700만유로 조달하며 프리-시리즈 A 마감… 새로운 시장에서 세계 최초의 기후 마켓플레이스 확대 위해 1300만유로 추가 조달 계획블록체인 기반의 기후 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하는 클라이밋트레이드(Climatetrade)가 2021년 말 유럽에서 마감된 프리-시리즈 A에서 700만유로를 조달했으며, 미국 법인 재설립과 함께 5개월 안에 마감되는 미국 중심 라운드에서 1300만유로를 추가 조달할 계획이다. 클라이밋트레이드는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해 총 2000만유로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라이밋트레이드는 세계적으로 인증된 탄소 상쇄 및 기후 재생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자해 기업이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스페인 기반 업체다. 새로 조달한 자금으로 4개국 지사 신설, 유럽, 아시아 및 미국의 스타트업 사업 육성, 기술 제품 서비스 확대 및 인재 채용에 사용할 예정이다. 첫 라운드는 90곳이 넘는 투자 펀드에서 관심을 받으며 목표액을 초과하는 투자금을 확보했다. 스페인 투자 회사 GED의 벤처 캐피털(VC) 펀드인 코넥소 벤처스(Conexo Ventures), 미국의 전력 및 기술 펀드인 클리어스카이(ClearSky), 블록체인 투자 업체인 보더리스 캐피털(Borderless Capital)과 알고랜드(Algorand), 스위스 금융 인프라 제공 업체인 식스 그룹(Six Group)의 VC 자회사인 식스 핀테크 벤처스(SIX FinTech Ventures), 스페인 텔레포니카의 개방형 혁신 허브인 와이라(Wayra), 일본 기업 오므론 벤처스(Omron Ventures)의 투자 부문 자회사, 기후 VC 아마시아(Amasia) 및 결제 서비스 유니콘 기업 플라이와이어(Flywire)의 설립자인 이케르 머케이드(Iker Macaide)의 후원을 받는 발렌시아의 임팩트 펀드인 주비 캐피털(Zubi Capital) 등이 참여해 700만유로를 조달했다. 프란치스코 베네피토(Francisco Benefito) 클라이밋트레이드 최고경영자(CEO)는 "4년간 클라이밋트레이드의 목표는 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 행동을 실행하는 것이었다. 우리의 블록체인 기반 마켓플레이스는 기업들이 2021년에만 약 2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초과 조달된 라운드는 클라이밋트레이드의 영향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새로운 투자금으로 기후 변화를 위한 행동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300만유로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리즈 A의 추가 라운드는 올해 말 클라이밋트레이드의 미국 법인 재설립과 함께 마감될 예정으로 현재 많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이밋트레이드 미국 법인은 마이애미에 본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마이애미가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탈중앙화 경제의 글로벌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다. 클라이밋트레이드 고객으로는 캐비파이(Cabify), 반코 산탄데르(Banco Santander), 텔레포니카(Telefónica), 코레오스(Correos), 텔레그라포스(Telégrafos), 프로세거(Prosegur) 등 여러 업체가 있다. 클라이밋트레이드는 기후 대응 블록체인 시장 개발의 선두 주자로, 최근 기업이 고객에게 탄소 중립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API 및 위젯을 출시한 바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1300542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클라이밋트레이드(Climatetrade) 멜로디 미셸(Melodie Miche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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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발간올리브나무가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The Door of Everything)’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책 소개 문, 문, 문. 인생은 통과해야 할 문의 연속이다. 취업의 문, 결혼의 문, 성공의 문. 통과한 문이 많을수록 자유와 축복의 양이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일까? 열고자 하는 문이 큰 어려움 없이 잘 열려서 부와 명예의 탑이 남 부럽지 않게 올라가도 사람에게는 채워지지 않은 무엇인가가 남아 있게 마련이다. 마음 밑바닥에 커다란 구멍이라도 나 있는 것처럼 채워도 채워도 목마름이 주기적으로 치받치는 삶 속에서 언제까지 ‘원함-채움-비움’의 사이클을 되풀이할 것인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시기 전까지는 지구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타는 듯한 갈증에 주기적으로 시달리게 돼 있는 것 같다. ‘영원한 생수’, 그것을 마시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 열어야만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문’을 열어야 한다. 언제 어디에나 있지만 눈뜬 자에게만 보이는 문, 궁극의 그 문이 열리면 만사가 풀려나가고, 그 문이 닫혀 있으면 아무리 큰 부를 누리고 살아도 기실은 ‘창살 없는 감옥살이’를 면할 길 없다.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진리를 탐구했던 저자는 지치고 피곤해 구하고 찾는 그 마음마저 내려놓고 저절로 텅 빈 마음이 되었던 순간, 자아와 인생의 원리를 깨치는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가 받아적게 된 이 내면의 소리는 책으로 발간돼 그 이후 반백 년 이상 동안 ‘영성계의 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내면의 신’이 겉거죽 살림살이에만 열중하는 표면의 나에게 말하는 형식(채널링)으로 기록된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자기 존재의 가치와 위상에 눈을 번쩍 뜨게 함으로써 어떠한 도전과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뿌리 살림의 책’으로 평가받아 왔다. 날이 갈수록 독자층이 두꺼워지고 있어 세월이 가도 늙기는커녕 오히려 젊어지는 책이다. ◇저자 소개 루비 넬슨(Ruby Nelson)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인생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진실로 알고 싶었다. 진리에 목이 말라 타는 갈증으로 헤매다가 구하고 찾는 그 마음마저 쉬게 된 어느 순간,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다. ‘그대는 그대가 생각하는 그대가 아니다.’ 자기 스스로를 ‘세상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라고 밝힌 그 존재의 속삭임을 받아 적으면서 그녀는 ‘자기도 몰랐던 자기 존재의 비경(祕境)’에 놀라움과 감탄을 거듭하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시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의 채널링 메시지는 안팎의 모든 경계가 사라지고 삶과 죽음까지도 넘어서는 ‘상승’의 단계로 독자를 이끌어간다. ‘내 안의 나’(조셉 베너)와 더불어 영성계의 뉴 클래식으로 손꼽히게 된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그녀의 유일한 저서로, 그리스도교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종교를 넘어선 종교’를 설파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날이 갈수록 독자층이 두꺼워지고 있다. 그녀의 세상 이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역자 소개 유영일 독서와 명상을 통해 내면의 큰 울림을 체험하고, 저마다 자기 안에 배태된 ‘신성의 씨앗’을 발아시키고 꽃을 피우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게 됐다. 그가 가슴으로 전하고 싶어 하는 말은 이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존재를 떠받치고 있는 위대한 근원의 힘이 있다. 철새들 제 갈 길 찾아 날갯짓하게 하는 그 힘이, 별들을 풀어놓아 서로를 돌면서 천체의 교향악 연주하게 하는 그 우주의 마음이 당신 안에서 피를 뛰게 하고 숨을 쉬게 한다. 당신 안의 ‘신성한 그것’이 스스로 빛을 발하도록 허용하라.” 옮긴 책으로는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춤추는 공(空)’, ‘나는 없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보이지 않는 공급자’, ‘인피니트 웨이’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잠자는 나’를 깨우는 신성한 메시지들 그대가 가슴으로 원하는 것들은 항상 이뤄지도록 돼 있으며, 그것이 바로 나의 의도다. 이 창조 저수지의 적절하고 바른 활용을 통해 아버지가 가진 것은 어떤 것이든 다 그대 자신의 삶 속에 구현될 수 있다. 그대가 인내를 갖고 추진하고, 그대의 열망이 강렬하기만 하다면. 그대의 가슴 센터가 다시 깨어날 때, 그대는 확장된 비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대 주변의 땅이 갑자기 아침 햇살보다 훨씬 더 미묘하고, 훨씬 더 아름답고, 훨씬 더 풍요로운 빛으로 밝아지리라. 이렇게 빛나는 광선들은 평범한 인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종류의 빛이다. 그대들 가운데 극소수는 자기 자신이 ‘장엄한 우주적 존재’임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그대는 나의 ‘말’을 숙고함에 따라 자기 자신을 새롭게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대는 말할 수 없는 이러한 계시를 금빛 침묵으로 품고 길러내어 모든 어둠의 힘들을 막아낼 수 있게 되리니. 그것은 만질 수도 없고 묘사할 수도 없는 것이고, 캄캄한 터널에서 바라보는 빛나는 별처럼 그대의 내면에서 빛나는 광휘가 되리니. 그대가 그대의 겉거죽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텅 비게 만들어서, 허기진 마음으로 궁극에 대한 질문을 가슴에 안고, 온전히 치유하는 나의 현존에 대한 징표를 계속 구하고 또 구한다면, 완전함과 진실은 모두 그대의 것이 되리라. 고요해져라, 그리고 귀 기울여 듣는 법을 연습하라. 그대가 알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나에게 물어라. 그런 다음, 고요 속에서 기다리면서 그대의 생각을 면밀하게 살펴보라. 애쓰거나 강제하지 말아야 한다. 그저 고요히 앉아, 나의 한결같은 ‘빛’이 그대 표면적인 마음의 지친 뇌세포들 전체를 비추고 작용하도록 허용하라. 우주가 아무리 끝간 데 없이 광활하다 해도, 나의 자녀들은 결단코 분리될 수 없다. 일찍이 지구의 토대가 놓이기 이전에는, 모든 존재가 이러한 ‘비분리의 완전한 법’을 온전히 자유롭게 누렸다. 죽음은 이러한 ‘비분리의 완전한 법’과는 상반된다. 사랑. 모든 창조 세계의 유일하고도 진실된 힘, 사랑. 만들어진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빛’인 사랑. 모든 것을 유지하는 응집력인 사랑. 내가 약속해 왔던 바로 그 ‘신의 사랑’이 인간들의 심장을 통해 흘러나갈 것이다. 사랑, ‘풍요로운 생명의 강’ 안에 측량할 수 없이 집약된. 백색이 컬러 스펙트럼의 모든 범주를 다 포함하듯이, 사랑은 모든 생각과 마음의 순수한 결을 두루 포함한다. ◇추천의 말 ― 몇 년 전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만났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책으로, 제목이 흥미로웠다. 손에서 놓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그 이후 나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읽히고, 점점 더 깊은 울림을 느끼게 된다. ―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책들 중 하나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가지고 있는 책을 선물하고는, 다시 구매하곤 했다. 여러 해 동안 표지가 여러 차례 바뀌었다. 내용은 똑같지만, 읽을 때마다 감동이 더 깊어진다.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다. ― 이 작은 책에는 (나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교에 기반을 둔) 내가 평생 추구해 온 영원한 진리에 대해 내 마음을 활짝 열게 해준 무엇인가가 들어 있었다. 기도와 묵상으로 깨달음을 열고자 해온 나에게 이 책은 25년 동안 뗄 수 없는 벗이자 스승 노릇을 해주었다. 내 책 속에는 거듭거듭 밑줄 친 부분들이 많다. ― 아름답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부모’처럼 우리의 영혼을 향해 말을 거는 책이다. ― 70년대에 구매한 이 책을 나는 지금도 보물단지처럼 안고 산다.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야 이해하게 된 구절이 적지 않다. 누군가를 위해 선물로도 여러 권 구매한 책이다. 처음 읽을 때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말기 바란다.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지내다 보면 불현듯 깨닫게 되는 일이 생길 것이다. ―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더 이상 다른 책들, 오디오들, 강연들, 레슨들이 필요치 않다고 느낀다. 이 책은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그대의 존재에 축복 있으라. ― 25년 전 이 작은 책을 선물 받았다. 감동을 받고 읽었지만, 그 후에도 주기적으로 거듭거듭 읽어 왔다. 읽을 때마다 영감을 준다. 3차원의 현실 세계를 헤쳐 나아가느라 걱정과 두려움에 압도당할 때마다, 이 책은 늘 고도의 안전지대로 나를 이주 시켜 줬다.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다. ― 무인도에 떨어져 살더라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충분히 자가발전이 가능할 것 같다. ― 나는 오늘 이 책을 또 한 권 샀다. 신부전증으로 7년 동안 투석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서다. 그에게 이 책이 어떤 의미를 지닐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삶의 지킴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주기적으로 재주문하는 이유다. ― 좋은 의도를 가진 수천 권의 영적, 형이상학적 책을 가지고 있지만, 한 권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이 책을 뽑아 들 것이다. ― 내가 읽은 어떤 책도 깨어남의 과정을 이런 식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당신이 준비됐다면, 이 책은 당신이 일찍이 상상할 수 없었던 깨달음의 세계를 펼쳐 보여줄 것이다. ― 이 책은 나에게 세상의 고통과 나 자신의 고난에 관해 명료한 깨우침을 선물해줬다. ― 이 책은 내 인생의 출구를 열어 주었다. 남은 나날 동안 신의 사랑 안에서 걸으며 완전히 평화로운 삶을 살 기회를 안겨줬다. 이 작은 책이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내가 아무리 천국을 꿈꾸고 상상해 보아도, 이 책이 제공한 ‘모든 것의 문’이 열리기 시작할 때 들어온 찬란한 빛에 비하면 너무나 창백하고 초라할 정도다. ―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그 가르침을 완전히 실천한다면, 다른 영적인 책이나 자기계발의 책들은 다시 읽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모든 것에 대한 문’을 이미 열었을 것이기 때문에. ― 정말 놀라운 책이다. 기쁨으로 읽었던 다른 어떤 책들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내 영혼에 깊은 울림을 줬다. 나는 이 책을 여러 번 다시 읽었고,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읽을 때마다, 가장 친한 새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올리브나무 개요 올리브나무는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의 지혜로, 저마다 내면에 이미 내장된 ‘신성’, ‘불성’을 꽃피우도록 응원하는 영성 도서들을 출간한다. 언론연락처: 올리브나무 유영일 실장 070-8274-12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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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 돌파쌍용자동차가 4일 새롭게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었다. 쌍용자동차는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계약 물량 중 26%를 차지하며 스페셜 모델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시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해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중앙 차선 유지보조(CLKA) △차선 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LD 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을 기본 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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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구루, 탄산주 ‘홈텐더’ 3종 12월 2일 출시부루구루(Brewguru co., Ltd, 대표 박상재)가 ‘홈텐더 3종’을 출시하며 탄산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부루구루는 유명 클래식 바 ‘바 머스크(Bar Musk)’의 스타 바텐더 김준희 대표와 손잡고 홈텐더 칵테일 3종(유자, 핑크파인애플, 샤인머스캣향)을 선보인다. 홈텐더는 알코올 4.5도의 탄산주로, 맛과 청량감이 좋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칵테일에 유자, 핑크파인애플, 샤인머스캣향 3가지 과일향을 가미해 톡톡 튀면서도 산뜻한 탄산주로 구현했다. 특히 과일의 상큼함과 단맛을 활용해 술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3가지 맛을 선정하는 데는 음식과 조화를 뜻하는 ‘푸드페어링’도 고려했다. 유자는 특유의 시트러스한 향이 꼬치구이나 튀김 등 고소하고 기름진 음식과 함께했을 때 깔끔하게 잡아주며, 핑크파인애플은 캠핑장 등에서의 바비큐나 매운 떡볶이 등 스파이시한 음식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샤인머스캣향은 파스타, 브런치, 핑거푸드 등의 가벼운 음식과 어울리도록 만들어져 소비자가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재미를 주고자 했다. 제조를 맡은 부루구루는 1979년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맥주 양조 대회인 NHC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상재 대표가 직접 주도해 양조를 전담한다. 박 대표와 TV 드라마 등에서 바텐더들 대역을 맡아온 바 머스크의 스타 바텐더 김준희 대표가 협업한 이번 신제품은 양조 전문가와 칵테일 전문가가 만났다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정장을 형상화한 세련된 이미지로, 집에서 편하게 마시면서도 고급 바의 바텐더가 만든 칵테일을 마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코로나 유행으로 집에서 가볍게 마시는 ‘혼술’과 ‘홈술’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홈텐더 또한 편의점 주 고객인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루구루의 홈텐더 3종은 12월 2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루구루 개요 부루구루는 양조(Brew) 전문가(Guru, 도사)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주류를 만드는 회사로, 2017년 콤부차로 시작해 이제는 맥주, 리큐르 등 맛있는 주류로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루구루 경영기획팀 박자람 부장 031-944-60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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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동서식품, 후원금 전달식 개최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18일 동서식품(대표 이광복)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여성재단은 동서식품과 함께 2019년부터 3년간 이주여성과 자녀의 자립을 도모하고 역량을 강화할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 역시 한국 사회의 소외된 여성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 수가 약 200만 명인 가운데, 언어 소통의 어려움·문화적 차이·열악한 경제 형편 등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잘 살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수많은 이주민 중에서도 한부모 이주여성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생계 문제뿐만 아니라 자녀 돌봄 공백까지 발생하며 많은 곤경을 겪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터와 자녀의 학교 등 일상에서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개인의 역량이 전보다 중요해지면서, 한부모 이주여성은 전과 다른 문제를 체감하고 있다. 이에 한국여성재단은 올해 5곳의 파트너단체(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 아시아이주여성센터, 성남YWCA,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함께 이주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소모임 및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특히 한부모 이주여성의 정보 접근·활용·생산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올해 이주여성 역량강화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더욱 심화한 이주여성의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회적 네트워크를 마련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이주여성과 자녀가 한국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으며, 성평등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에게 돌봄 공동체와 나눔 문화가 바탕이 된 삶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여성재단 나눔기획팀 성예현 과장 070-5129-54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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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메타버스 활용한 ‘가상 공장 투어 서비스’ 선보여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메타버스(Metaverse·가상 세계)를 활용한 TV 홈쇼핑 방송을 처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GS샵은 16일(화) 오후 4시 40분 시작하는 프리미엄 견과류 ‘오트리 고메넛츠 블라썸’ 판매 방송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해 오트리 생산 공장을 3차원(3D) 모델로 구현한 ‘가상 공장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GS샵 고객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트리’ 견과류가 만들어지는 제조 공장을 3D로 구현하고, 360도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GS샵은 메타포트사가 개발한 전용 카메라를 활용해 오트리 제조 공장 현장을 직접 촬영했으며, 1차 결과물에 태깅·편집·동영상 등 추가 작업을 거쳐 완성도 높은 3D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 이 서비스는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실제 제품을 만드는 기계·장비·사물 등을 완벽히 구현해 낸 것으로, 고객들이 실제 제조 공장을 방문한 것보다 더 입체적이고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트리 가상 공장 투어 서비스는 이날 GS샵 TV 홈쇼핑 생방송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오트리 생산 공장의 전체적인 구조를 확인하면서 보고 싶은 장소를 살펴볼 수 있음은 물론, 각각의 공정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GS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더 다양한 가상 공장 투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S리테일 CX센터 배재성 상무는 “온 가족이 먹는 식품과 얼굴에 매일 바르는 화장품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관심을 두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GS샵은 고객이 제조 현장을 직접 보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효진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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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설립 50주년 맞아 ‘제5회 국경없는영화제’ 개최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11월 12일(금)부터 ‘제5회 국경없는영화제’를 개최한다.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국경없는의사회가 달려온 50년’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인도적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6편이 상영된다. 1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오프라인 상영이 진행되며, 네이버TV를 통한 온라인 상영은 21일(일)까지 이어진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 구호 현장의 인도적 위기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자 2017년부터 ‘증언(témoignage)’ 활동의 하나로 국경없는영화제를 개최해왔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의 구호 활동가와 그들의 가족,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가 개막작으로 국내 첫 공개된다. 배우 유해진이 목소리 재능 기부로 내레이션에 참여한 이 영화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구호 활동가의 개인적 감정과 고민, 동기, 목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2020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과 환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76일’과 ‘코로나 그리고 전쟁’ △10년째 이어지는 시리아 내전과 이에 따른 상흔을 간직한 가족의 이야기 ‘사마에게’와 ‘난민: 한 가족의 이야기’ △박해를 피해 미얀마를 탈출한 14명의 로힝야 난민 청소년의 목소리 ‘로힝야: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민족’이 상영된다. 12일(금) 진행되는 개막식은 제1회 국경없는영화제부터 행사에 참여해 온 배우 김성령의 사회로,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한다. 개막작 상영 뒤에는 국경없는의사회 이효민 활동가(마취과 전문의)와 최용준 활동가(소아과 전문의)가 현장 토크에 참여해 구호 활동가로서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13일(토), 14일(일)에는 영화에서 다뤄진 인도적 위기에 대해 구호 활동가와 각 분야 전문가에게 영화 속 현장 이야기를 듣는 ‘현장 토크’가 진행되며, 이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개최되는 영화제이기에 더 뜻깊다. 영화를 통해 인도적 위기의 중심에 있는 이들이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자 하며, 영화를 본 모든 관객이 이런 위기 상황에 대한 세상의 관심을 환기하는 데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경없는의사회는 앞으로도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 티켓은 씨네큐브 광화문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국경없는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개요 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의료 지원 활동을 한다.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수상 기금으로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캠페인(Access Campaign)’을 출범했다. 현재 4만5000명이 넘는 구호 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개국, 400여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경없는의사회 커뮤니케이션국 한성하 02-3703-35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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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2021년도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 개최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 2021년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가 11월 13일(토) 오후 1시에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16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1곳의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이 자치단을 구성해 △교내 캠페인과 집단상담 △또래 상담 △대안 활동 △단원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설립해 개소 14주년을 맞이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권역별 6곳(광진, 보라매, 마포, 창동, 강북,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 연합해 주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6곳의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활동 중 하나로 매년 3월 청소년 서포터즈를 운영할 학교를 공개 모집하고, 활동이 마무리된 11월에 모든 청소년 서포터즈 단원이 모여 우수활동 학교를 표창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에서는 서포터즈 참여 소감 영상, 우수활동 보고 영상, 포스터 등 서포터즈 단원들의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청소년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된 작품들과 시상식 영상은 게더타운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양방향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11월 13일(토) 오후 1시에 진행될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즐길 수 없었던 청소년들을 위해 베스트드레서 선발, 참여 인증 이벤트, 실시간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 및 상담 전문기관으로써 관련 문제로 고민하는 아동·청소년(9~24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 권역별 총 6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며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어디서나 전화하면 가까운 지역의 센터로 연결돼 상담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예방연구팀 조요한 담당 02-912-6413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1899-18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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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첫 번째 메인 스토리 자료 영상 ‘재회의 순간’ 정식 오픈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 자료 영상 ‘재회의 순간’이 10월 28일 정식 공개됐다. 현실과 기억이 재회하는 순간, 참혹한 진상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사건은 실종된 여자아이를 찾아달라는 이상한 의뢰를 받아들인 탐정이 방치된 지 10년이 지난 황폐한 올레투스 장원에 발을 디디면서 시작된다. 갖가지 필체로 적힌 훼손된 일기장, 신비로운 게임, 잃어버린 기억, 어긋난 영혼. 수많은 미스터리와 고대하던 진상이 이용자들의 손에 밝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잃어버린 과거, 잊어버린 기억 재회의 순간 메인 스토리는 3단계로 구성된다. 10월 28일 오픈되는 1단계에서 이용자들은 탐정의 발자취를 따라 다시 단서를 수색하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책장에 꽂혀 있던 훼손된 일기장에서 잊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10년 전 올레투스 장원, 어린 시절의 소설가, ‘나’에 대한 모든 것. 탐색이 진행될수록 기억의 조각들이 차츰 한곳에 모일 것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이 무조건 진실일까. 재회의 순간의 1단계 오픈과 함께 모든 서버에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매칭 시 낮은 확률로 캐릭터 소설가-‘오르페우스’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를 미리 체험해보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소설가를 대전에서 사용할 때마다 서버 진행도가 누적된다. 서버 진행도 100% 도달 시 모든 서버 이용자에게 무료로 새로운 생존자 캐릭터 소설가를 지급한다. ◇인격의 복선, 과거의 증거 △소설가-‘오르페우스’ 소설계의 떠오르는 샛별, 유명 서스펜스 공포 소설의 작가를 두고 온갖 소문이 무성하다. 누군가는 그자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가 사람들의 틈바구니를 떠나 고독하게 자랐다고도 한다. 진실이 어떻든 두둑한 인세와 엄청난 독자층은 그에게 엄청난 부와 명성을 안겨줬다. 오르페우스는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천재 청년 작가로 빠르게 떠올랐다. 하지만 그는 과거에서 찾아온 그 악몽이 결코 자신을 떠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피리와 함께 동봉된 초대장을 받은 순간, 그 초대를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소설가 스킬 소개 1) 스케치 늘 소지하고 있는 창작 노트에 다른 생존자의 행동을 스케치해 60초 동안 해당 생존자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 제한 시간 동안 소설가가 생존자를 제어한다. 2) 은유 창작 노트에 감시자의 행동을 기록할 수 있다. 감시자의 정면에서 감시자를 꾸준히 관찰해 정보를 수집한다. 충분한 정보를 모은 뒤 은유를 사용해 해당 감시자의 행동을 5초 동안 조종할 수 있다. 제한 시간 동안 소설가가 감시자를 제어한다. 양쪽 모두 이동만 할 수 있으며, 모션이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3) 외적 특성 ‘공감대’ 창작 노트로 다른 생존자를 조종하면 생존자는 소설가와 공감대를 형성해 3초 동안 이동 속도가 50% 증가한다. 감시자에게 은유를 사용하면 감시자는 소설가와 공감대를 형성해 이동 속도가 10% 증가한다. 4) 외적 특성 ‘복선’ 발단의 단서는 간단해 보인다. 암호 장치의 해독 진도가 50% 이하일 때 해독 속도가 10% 증가한다. 결말에 앞서 이야기 전개가 복잡해진다. 암호 장치의 해독 진도가 50% 이상일 때 해독 속도가 10% 감소한다. 여자아이는 대체 어디로 갔을까. 탐정에게는 어떤 과거가 존재할까. 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재회의 순간 메인 스토리 자료 영상에서 드러날 것이다. 한편 넷이즈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제5인격의 새로운 스토리와 이벤트, 캐릭터를 공개한다. 2단계는 11월 4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넷이즈 홍콩 개요 넷이즈 게임즈는 넷이즈 산하 온라인 게임 부문(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으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 모바일 게임을 개발·운영한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인 넷이즈 게임즈는 글로벌 각지의 혁신적인 개발 스튜디오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게임을 보완하고, 세계적인 게임 개발 능력이 더 완벽해지도록 넷이즈 게임즈는 블리자드, Mojang AB (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를 비롯한 수많은 글로벌 유명 개발자와 협력해 해외 대작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넷이즈(NetEase, Inc.) 리 루오한 +86-571-8985-2668 넷이즈 게임즈 PR 저우 자오시 +86-20-85105163 내선 번호: 57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