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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 범키·BDC와 함께한 사이버폭력 예방송 ‘이제는 멈춰’ 음원 공개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브랜뉴뮤직 소속 범키, BDC와 함께 제작한 사이버폭력 예방송 ‘이제는 멈춰’ 음원을 1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벅스·멜론·지니 등)에 공개한다. 이제는 멈춰는 푸른나무재단의 청소년 폭력 예방 활동에 뜻을 함께하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R&B 아티스트 범키가 프로듀싱하고, 3인조 보이그룹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가 부른 사이버폭력 예방송이다. 이제는 멈춰는 범키가 여러 차례 재단을 직접 찾아 학교(사이버) 폭력 상담사에게 그들의 경험과 사례를 듣고 나눈 내용을 바탕으로, 피해자·가해자·방관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피해자에게는 위로의 메시지를, 가해자에게는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멈추고 진심을 담아 용서를 구하길 바라는 마음을, 방관자에게는 방관을 멈추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범키는 이번 사이버폭력 예방송 프로젝트에 대해 “최근 학교 폭력이 디지털화하며 심각해진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푸른나무재단과 좋은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이제는 멈춰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BDC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의 뜻을 함께하고자 참여했으며, 이제는 멈춰를 들으며 사이버폭력 예방을 약속해달라”고 시민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재단은 이제는 멈춰 음원 공개와 함께 음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제작하는 뮤직비디오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9월 5일(일)까지다. 뮤직비디오 외에도 사이버폭력과 관련된 사회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포스터, 웹툰, 앱 개발 분야도 모집하고 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푸른코끼리 홈페이지 내 ‘제2회 푸코와 함께하는 사이버폭력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DC는 8월 10일 고유의 달 세계관을 완성시키는 스페셜 싱글 ‘MOON WALKER’를 발매했으며, 수준 높은 보컬뿐만 아니라 절도 있는 문워킹 퍼포먼스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범키와 BDC는 바쁜 일정 속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이버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학교 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른나무재단 개요 푸른나무재단은 학교 폭력 피해로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시민 사회에 알리고, 학교 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1995년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청소년 NGO다. 언론연락처: 푸른나무재단 홍보팀 김대홍 팀장 070-5202-40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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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 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 등 4가지의 조형적 아이덴티티(Identity)를 기본으로(뼈대로)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디자인 철학의 근간이 되는 조형적 아이덴티티 4가지 요소 중 첫 번째 구조적 강인함은 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탈피해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두 번째는 이동수단 이상의 가치를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등 예상 밖의 기쁨을 제공해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세 번째로 강렬한 대비는 색감·질감·조형 등의 미학적 요소들 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 본연의 특징을 표현하며, 마지막으로 자연과의 교감은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고객의 감성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J100, KR10 등 앞으로 출시될 모델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강인함의 상징이었던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 파워트레인도 탑재함으로써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이강 상무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했으며, J100·KR10을 통해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 있다”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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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미 차세대 장갑차 개념 설계 참여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미국의 군용차량 개발 업체인 오시코시 디펜스(Oshkosh Defense)와 손잡고 미 육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운용 보병전투장갑차 개념 설계에 나선다. 미 육군은 23일 선택적유인차량(OMFV: 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개발 사업의 2단계 개념 설계에 참여할 5개 경쟁 후보를 발표하며, 그중 하나로 ‘오시코시-한화’ 컨소시엄을 꼽았다. OMFV 사업은 M2 브래들리 장갑차 3500여 대를 교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 과제로 총사업비가 54조원에 달한다. 앞서 4월 OMFV 입찰 제안서 접수가 시작됐으며 제너럴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 BAE 시스템즈(BAE Systems), 라인메탈 디펜스(Rheimetall Defence) 등이 이끄는 6개 이상의 글로벌 컨소시엄 및 방산 기업들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화디펜스는 오시코시 디펜스의 협력사로 입찰에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경쟁 후보들은 향후 15개월 동안 미 육군이 제시한 주요 요구 사항에 맞는 개념연구와 설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2023년경 상세설계와 시제품 개발을 맡을 3개 후보가 압축되며, 2027년 하반기에 최종 사업자가 발표될 전망이다. 한화디펜스는 한국 육군의 K21 보병전투장갑차와 호주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레드백(Redback) 장갑차 개발을 통해 쌓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최첨단 유·무인 복합전투차량 설계 및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5월 미국 법인(Hanwha Defense USA)을 설립하고, 한국과 미국의 전문 엔지니어들을 채용하는 등 OMFV 사업에 대한 본격 경쟁 모드에 돌입했다. 오시코시-한화팀은 레드백 장갑차를 기반으로 미 육군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개념 유·무인 복합 보병전투장갑차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레드백은 한화디펜스가 이스라엘과 호주, 캐나다 등 글로벌 방산 기업들과 손잡고 개발한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이다. 2019년 호주 LAND 400 3단계 차세대 궤도장갑차 도입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돼 호주 육군 최종 시험평가를 치르고 있다.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는 “한국 대표 방산 기업이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방산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첨단 전투장갑차 개발 프로젝트에서 본격 경쟁하게 된 것에 대해 기업은 물론 국가 방위산업 측면에서도 자부심을 느낀다”며 “레드백 등 한화디펜스가 보유한 최첨단 장갑차 개발의 기술력과 역량을 결집해 미국 OMFV 사업에서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화디펜스 커뮤니케이션실 정성기 차장 02-729-32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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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2 셀토스’ 출시기아가 22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The 2022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1.6 디젤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기아는 The 2022 셀토스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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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창립 15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 실시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7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티넨탈 창립 1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MO(Mercedes-Benz Original Equipment), MOE(Mercedes-Benz Original Extended) 마킹 제품군을 포함한 콘티넨탈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콘티넨탈 타이어를 2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박 캠핑 시 푹신한 매트로 활용 가능한 자충 매트 1개를, 4본 구매 고객에겐 휴대용 충전식 자동 에어펌프 1개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김재혁 국내영업 총괄 상무는 “콘티넨탈은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아태 시장 프리퍼드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콘티넨탈은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의 타이어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채널에서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콘티넨탈 타이어 공식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콘티넨탈코리아 홍보대행 KPR 김근영 차장 02-3406-22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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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 MWC 2021 오프라인 전시 참가어니컴 주식회사(대표 이석호)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21’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티드 임팩트(Connected Impac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MWC 2021에서는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5G), 모바일 생태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 등과 관련된 기술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MWC 2021에 오프라인 전시 기업으로 참가한 어니컴은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를 선보였다. IMQA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 환경을 중심으로 모바일 전 계층을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 환경에서 로딩 속도, 다른 앱과의 충돌, 내부 자원 사용량 및 코드 병목 측정, 환경 요소 연관 관계를 분석해 각종 모바일 장애 원인을 찾아낸다. 또한 계층형 구조 분석을 통해 소스 코드 레벨의 원인을 도출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 장애 발생 시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모바일 성능 저하 문제는 사용자 만족도뿐만 아니라 매출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는 만큼 모바일 서비스 운영사 및 개발 업체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현재 전 세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솔루션인 만큼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사업부장인 손영수 상무는 “IMQA는 세계 최초로 소스 코드 레벨까지 성능 분석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 사용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MWC 2021에서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IMQA를 전 세계 모바일 관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MWC 2021에서 많은 기업의 관심을 받은 어니컴은 5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에도 참가해 IMQA를 소개, 일본 현지 모바일 서비스 기업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어니컴 개요 어니컴 주식회사는 창조 경제에 발맞춘 ‘ICT 토털 솔루션 유통기업’으로 Solution 사업, SI 사업, QA 사업, 전략 사업 등을 영위하는 임직원 250명 규모의 재무구조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Solution 사업 분야는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모바일 앱 테스트 솔루션 - TestForte’,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 IMQA’,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 ankus’ 등을 제공하고 있다. SI 사업 분야는 각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Mobile 기반 유/무선 시스템 통합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QA 사업 분야는 국제표준 기반 검증, 자동화 테스트 도구 활용을 기반으로 테스트 계획, 설계, 수행, 분석, 보고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략 사업 분야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제품 유통 플랫폼 ‘골든데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어니컴 성능솔루션사업부 조아름이 02-6395-77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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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이론과 실제 개발사례 담긴 81개 온라인 강의 희망 대학교에 제공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AI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이 담긴 강의를 대학교 수업과 연계하는 ‘SKT AI 커리큘럼’을 희망 대학교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SKT는 13일 오후 전국 20여 개 대학에 SKT AI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올가을 학기부터 활용할 수 있는 강의 콘텐츠에 대해 설명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SK텔레콤 정영배 역량혁신팀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설명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교수진이 접속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프로그래밍 수준에 대한 질문부터 SKT AI 커리큘럼을 정규 수업과 연계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SKT는 각 대학교에서 SKT AI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1개 영역 81개 영상 콘텐츠를 제시했다. SKT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자연어 이해·음성합성 등 음성 기반의 AI 기술을 중심으로 △지식 기술 △추천 기술 △대화형 언어 모델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SKT에서 근무하는 AI 전문가들이 기본 기술 이론부터 최신 알고리즘과 실제 AI 서비스 개발 사례까지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SKT는 설명회 이후에도 SKT AI 커리큘럼 참여를 원하는 학교를 위해 8월 말까지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한 상담과 접수를 이어갈 계획으로, 이 과정은 언택트 시대 효과적인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청년 인재들의 AI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SKT AI 커리큘럼은 국내 대학 이공계 학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2017년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AI 커리큘럼’은 해마다 콘텐츠를 강화하며 규모를 키웠고, 지난해 기준 전국 18개 대학교에서 2000여 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SKT는 SKT AI 커리큘럼의 콘텐츠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지속 강화되고 있는 만큼, 올가을 학기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수업과 커리큘럼을 연계한 학생들은 과정 이수 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우수 학생에게는 포상도 이뤄진다. 한편 SKT는 AI 커리큘럼 수강생들이 SK의 종합 ICT 기술 공유마당인 ‘SK ICT 테크 서밋’과 SK 대내외 개발자들의 소통·공유 플랫폼인 ‘데보션(DEVOCEAN)’ 등을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소통 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SKT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T는 AI 인재 양성이 학교와 기업 공동의 과제라는 책임 의식을 가지고 대학생들의 개발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전략PR팀 우현섭 매니저 02-6100-38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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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출시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핵심 성분과 스킨케어 기술력으로 완성된 럭셔리 메이크업의 정수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감성적 피 부과학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의 새로운 럭셔리 메이크업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이스 메이크업’에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독자 성분인 ‘시그니춰 29 셀TM’ 성분과 피부에 빛을 더하는 ‘쥬얼 파우더 콤플렉스TM’ 성분이 담겼으며, 귀족의 미용법으로 알려진 화밀 공법으로 완성됐다. 이번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선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선 베이스’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거친 피부결과 어두운 피부톤을 보정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피부에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 듯 밀착돼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파운데이션’은 수분감 있는 텍스처가 피부에 촉촉하고 편안하게 밀착돼 우아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우수한 밀착력으로 얇지만 고르게 피부에 도포돼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파우더 팩트’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돼 피부 결점을 커버해 매끈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 시켜준다. 강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피부에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통 루비셀 퍼프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고,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스킨케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이 베이스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효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리퀴드·팩트 등 제형이 다양하게 분화해 피부 타입이나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 상세 정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선 베이스: 40㎖, 7만원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파운데이션: 40㎖, 8만원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파우더 팩트: 10g, 8만원대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팀 한재민 파트장 02-6924-61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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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성장지원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한 대희 군포시장, 이하 재단)은 ‘청소년 성장지원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청소년들의 시민 역량 강화와 시민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출된 공모 콘텐츠는 취지 부합도, 방식과 주제의 혁신성, 완성도 수준, 적용 가능성 등 기준에 의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콘텐츠는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기획과 개발,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재단은 선정된 공모 콘텐츠의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청소년 성장 지원에 기여할 수 있는 커먼즈(commons)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공모에는 청소년 단체나 대학, 에듀테크 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시민단체 또는 군포시민 1인을 포함한 3인 이상의 개인 모임 등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 지원에 관심있는 곳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방문 없이 7월 1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청소년 이야기-청소년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군포시청소년재단 전략개발팀 남화성 팀장 031-390-14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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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신간 소설, ‘육식의 법칙’ 출판바른북스가 신간 소설 ‘육식의 법칙’을 출판했다. ◇ 책 소개 “단언하건대 등장인물 중 단 한 명도 정상인은 없다.” ‘제1회 인터파크 K-오서 어워즈’, ‘STORY TO BOOK 우수원천스토리’, ‘2018 KOCCA 해외 현지화 사업’ 선정, 신진작가 조대화 작품 괴물이 돼 버린 사회에서 살아가는 괴물들의 이야기. 끔찍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인간을 박제하는 연쇄살인마 조상원, 17년간 인생을 조종당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된 심리연구소 직원 이세희, 괴물들의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철학을 관철시키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김주식 형사 등이 나온다. 비록 비정상적인 인물들과 함께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현 한국 사회와 동떨어져 있지도 않다. 그들 스스로는 결코 괴물이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가 직·간접적으로 이들을 괴물로 내몬 것이다. ‘육식의 법칙’은 피차 비정상적이고 감정적인 과잉이 있으며 판타지 성향도 보인다. 약 9년 동안의 집필로 완성된 ‘사악한 역작’으로 종종 당혹감에 빠지게 하지만 기어이 그 치밀함에 놀라게 되는 플롯(plot)의 집요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읽기에는 다소 거칠고 불편할 수도 있지만 다 읽고 나면 가슴 속에 분명 묵직한 무언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조대화 조대화 PD(이하 조 PD)는 SBS ‘반전 드라마’ 조연출을 시작으로 KBS의 ‘TV는 사랑을싣고’와 ‘다큐멘터리 3일’, CJ ENM의 ‘겟잇뷰티’와 ‘ENEWS’ 등을 (조)연출했다. ‘제1회 인터파크 K오서 어워즈’에 연재작으로 선정된 ‘육식의 법칙’은 영화, 드라마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STORY TO BOOK 우수원천스토리’, ‘2018 KOCCA 해외 현지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 소설은 YG스튜디오플렉스, 롯데엔터테인먼트, 화책연합 등과 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영문 번역을 통해 해외 수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 PD는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북경K스토리 선정) 프로듀싱, VR 단편영화 ‘사라진 나라’(KOREA 360VR CREATOR 챌린지 우수 CREATOR상) 제작 및 연출, ‘프로듀스101 연말콘서트’(동시접속 16만 명) 연출총괄, 웹툰 ‘다파나 도술록’(고양국제만화축제 전시) 창작 등 콘텐츠의 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tvN ‘비밀의 정원’의 걱정인형 ‘클랏디(Klat.D)’를 제작해 연예계 안팎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클랏디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전시됐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IP 활용사업, 콘텐츠컬레버레이션랩(CC랩), KOTRA E-매거진 사업 등에 선정됐다. 최근 조 PD는 KBS 선거방송기획단에서 ‘정치합시다’ 및 21대 총선 개표방송 연출에 참여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가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우유부단’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현재는 메타버스 연예계를 다룬 그림소설 ‘메타에덴’을 기획 중이다. ◇ 차례 작품에 들어가며 등장인물 내 이름은 조상원 0. 푸드득 1. 내가 누군지 알아 2. 왜 그랬어요 3. 교수대로 가지 않으면 4. 들끓는 혼돈을 품어야 5. 지겨워서요 6. 데려다줄게, 더 좋은 세상에 7. 도대체 난 누구야 8. 야 내려가 9. 대한민국의 또 다른 얼굴을 10. 영혼을 장악한 거죠 11. 직접 보기는 처음이야 12. 바짝 쫄았었네 13. 종말이겠죠 14. 탕 탕 탕 15. 내장이 없어요 16. 너무 보고 싶어 17. 가을밤이라 18. 집은 따뜻한가 19. 솔직히 말해요 제발 20. 쓸어버려요 21. 여기지 네 심장 22. 그딴 게 밥 먹여줘 23. 두근두근두근두근 24. 요즘 행복해 죽겠지 25. 오늘 처음이었나 26. 푸드드득 작품을 마치며 ◇ 책 속으로 “소설의 세계에서 작가란 신과 같은 존재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작가가 하는 일은 고작 가상의 인물들을 만들고 그럴듯한 상황에 그들을 빠뜨리는 것뿐이다. 그 이후엔 인물들이 실제 사람인 양 스스로 생각하고, 각자의 동기에 따라 행동하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작가는 그저 그들을 지켜보며 적당히 기적이나 우연을 일으키면 된다. 그런데 ‘육식의 법칙’의 경우는 전혀 달랐다. 이 소설을 써 내려가면 갈수록 등장인물들은 스스로 행동함을 넘어, 작가인 나를 오히려 장악해 버렸다. 이는 내게 분명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동시에 섬뜩한 경험이기도 했다. 결국 난 ‘육식의 법칙’ 후속작의 집필을 포기하고 말았다.” ‘작품을 마치며’ 중에서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