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는법,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 ‘진양호수’ 마음관리 물의 여행‘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수’에 있는 물사랑 교육농장에서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마음관리’ 물의 여행을 선보였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진주 ‘물사랑 교육농장’ 진양호수 마음관리 물의 여행 경남 진주시 진양호에 있는 물사랑 교육농장은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웰니스 여행에 특화된 곳이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은 호스트가 내어주는 웰컴 티를 마시고, 텃밭에서 직접 딴 채소와 꽃으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며 시작된다. 상추, 허브, 고추, 파프리카 등 채소와 꽃으로 만든 예쁘고 실용적인 꽃다발을 식사 때 먹어도 좋고 집에 가져가도 된다. 체험을 마치면 본격적인 마음관리로 물의 여행 휴식에만 집중하는 시간이다. 물을 감상하거나 물에 닿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의 흐름을 지켜보거나 잔잔한 호수의 파동을 지켜보는 것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주며,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물을 바라보면서 사색하거나 명상하는 것은 내면의 조용한 공간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물의 흐름이나 반사되는 빛들을 관찰하면서 마음을 정화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갱년기 여성에게 이런 물의 치유 효과는 물을 즐기고 그 본질적인 힘을 느끼면서 건강과 행복을 유지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갱년기에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우울감을 느끼기 쉬우므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환경과 대접받는 편안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상호 작용을 통해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 노는법에는 갱년기를 극복할 다양한 마음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청결하고 안전한 숙소에서 청소, 식사 걱정 없이 대접받고 재충전을 한다.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고 뇌파가 안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물의 치유 효과는 다양한 면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주변 환경과 함께 조화롭게 이뤄진다. 진양호수 마음관리 물의 여행은 갱년기 여성들의 마음관리 대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의 허정 대표는 “갱년기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 제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을 연결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바그라운드 소개 바바그라운드는 정보 기술로 시니어 세대의 건강과 여가에 관한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는 회사로,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모의 노화, 갱년기 등 신체적·정신적으로 특수한 상황을 겪는 액티브 시니어 여성에게 최적화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운동을 통한 행복 호르몬 만들기, 마음관리하기, 나의 가치 올리기, 혈당관리, 피부관리, 맛있는 웰니스 모임 등 시니어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기존 플랫폼과의 차별점이다. 언론연락처: 바바그라운드 B2B사업팀 노유진 팀장 02-3661-0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SK텔레콤 ‘티딜’ 올 상반기 거래액 1000억원 돌파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티딜(T deal)’이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81.5% 성장한 1069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며,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AI 큐레이션 문자 커머스 티딜의 거래액은 2020년 서비스 론칭 이후 △2021년 894억원 △2022년 1374억원을 기록하는 등 연평균 50~60%대의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또 티딜은 올해 출시 4년 차를 맞아 주력 판매 상품도 빠르게 다변화시키고 있다. 그간 주요 판매 분야였던 일반식품과 건강식품 등에서 점차 디지털 가전과 패션의류, 패션잡화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6~7월 여름철 매출 분석 결과 디지털 가전이 처음으로 식품을 제치고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했으며, 여행·티켓 판매가 대폭 늘어나는 등 다양한 상품 영역에서 소비자 이용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가전의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022년 2위(22.5%)에서 올해 1위(27%)로 올라섰다. 여행 티켓과 패션잡화도 전년 대비 각각 9위(3.2%)→5위(5.7%), 8위(3.3%)→7위(4.8%)로 상승했다. ◇ SKT 티딜(T deal) 2023년 여름철 매출 Top 10 1. 스파클 - 생수 2. 휘닉스평창 - 블루캐니언 패키지 3. 돈팡 - 국내산 1등급 한돈 생 삼겹살 등 4. 강강술래 - 영양갈비탕 5. 까칠한 박여사 - 1++한우모듬한판 등 6. 삼육두유 - 삼육두유 파우치 등 7. 우리집 식품 - 우리집 춘천 왕 닭갈비 8. 삼성전자 - 23년형 BESPOKE 무풍슬림 청정 에어컨 9. 소노벨 비발디파크 - 오션 액티비티 패키지 10. 타미힐피거 - 스몰로고 반팔 티셔츠 육류도 돈팡(돼지고기), 강강술래(갈비탕), 까칠한 박여사(한우), 우리집 춘천 왕 닭갈비(닭) 등으로 매출 10위 안에 4개 품목이 포함되며, 지난해 성수기에 1개 품목이었던 것에 비해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티딜 매출의 다변화는 공급되는 상품과 브랜드가 다양해지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및 AI 큐레이션에 기반한 맞춤형 상품 추천 등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생성형 AI 모델 활용…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지속 고도화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쇼핑을 제안하는 문자 구독 커머스는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하는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핵심이다. 짧은 텍스트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핵심 상품을 추천하고, 이용자의 소비 의사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티딜은 고객에게 전달하는 상품 판매 문자를 AI가 추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고객을 분류하고, 생성형 AI에 최적의 상품 카테고리를 추천하게 했다. 이러한 AI 추천 방식을 실험한 결과, 기존 대비 CTR(Click Through Rate·문자 클릭률)이 최대 16%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티딜은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 담당자가 작성하는 맞춤형 마케팅 문구를 생성형 AI 모델로 대체하는 등 그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 리뷰와 고객센터 VOC도 생성형 AI로 분석해, 잠재적 고객 문의 및 불만 요소를 사전에 인지해 고객 대응과 상품 품질 관리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티딜은 SKT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신상욱 광고사업담당은 “티딜은 SKT만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찾아내고 온라인 최저가로 모든 상품을 무료 배송하고 있다”며 “앞으로 SKT만의 기술력을 활용해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전략PR팀 박지웅 매니저 02-6100-38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기아 ‘스포티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준중형 SUV 비교평가에서 경쟁 모델 압도기아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또 한 번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포티지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최근 진행한 준중형 SUV 3종 비교평가에서 마쓰다와 포드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평가는 스포티지, 마쓰다 CX-5, 포드 쿠가 등 유럽 준중형 SUV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3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성 △비용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티지는 7가지 평가 항목 중 친환경성을 제외한 6가지 항목에서 1위를 휩쓸며 총점 586점을 기록해 CX-5(542점), 쿠가(530점)를 큰 점수 차로 압도했다. 스포티지는 실내공간, 트렁크, 적재중량 등과 관련된 바디 항목에서 평가 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인 107점을 받아 CX-5의 101점, 쿠가의 96점에 크게 앞섰다. 이에 대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스포티지는 비교 모델 중 가장 짧은 전장[1]에도 불구하고 가장 넉넉한 실내 공간과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며 최적화된 패키지 설계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스포티지는 파워트레인(85점)과 편의성(72점) 항목에서 2위 모델을 무려 8점씩 따돌리며 우월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파워트레인 항목은 주행 품질, 가속 능력, 견인 능력 등을 평가하며, 편의성 항목은 시트의 안락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냉난방 시스템 등의 평가 요소가 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스포티지는 승차감과 주행 성능, 효율성까지 어느 한 부분도 부족함이 없다”며 “여러 특성이 조화를 이뤄 매우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평가는 스포티지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준중형 SUV 차급에서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스포티지는 2021년 5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스페인, 그리스, 아일랜드 등 유럽 각지에서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 타이틀을 석권해 오며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에는 독일 유력 3개 매체의 비교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상반기에만 두 차례 진행된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비교평가에서 3월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폭스바겐 티구안을 꺾었고, 6월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도요타 RAV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 등 3차종을 눌렀다. 9월에 진행된 아우토 빌트 비교평가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RAV4를 재차 꺾었으며, 12월 아우토 자이퉁 비교평가에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일본의 대표 하이브리드 SUV 3차종인 RAV4, CX-5, 닛산 캐시카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처럼 스포티지는 기본 모델인 마일드 하이브리드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모두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2023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패밀리 SUV(Family SUV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포티지는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지난해 유럽에서 13만70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8만2000여 대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티지는 1993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 대를 돌파한 기아의 베스트 셀러이다. [1] 전장: 스포티지 4515mm, CX-5 4575mm, 쿠가 4614mm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김태근의 핀홀카메라 사진전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 15~22일 개최렌즈 없이 바늘구멍(Pinhole)으로 촬영된 사진은 어떨까.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핀홀카메라 사진전이 하얀나무 기획으로 열린다. 핀홀크리에이터 김태근이 15일부터 갤러리 강호에서 사진전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 김태근은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 중에서 엄선된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바늘구멍 사진기’라고도 불리는 핀홀카메라(Pinhole camera)는 렌즈가 발명되기 이전에 선명한 사진을 얻고자 하는 목적에서 제작된 사진기다. 김태근은 직접 제작한 핀홀카메라로 TV 모니터의 영화를 30초간 장노출해 720컷(1초당 24프레임의 사진을 이동시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영화)의 중첩된 이미지 속에서 ‘추상 속 시간성’을 표현해냈다. 김태근 작가는 “공존할 수 없는 시간들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시공간을 압축하며, 불변의 시간들을 가변적으로 바꾸며, 다채로운 상상력을 우리에게 전달해준다”고 말한다. 평론가 신경훈은 “김태근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든다. 제임스 웨브 우주망원경이 우주에서 포착한 은하단 사진처럼 현재와 과거,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를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며 핀홀로 독자적인 사진세계를 펼친 김 작가의 작품을 높게 평가했다. 한남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생인 김태근의 8번째 개인전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는 8월 22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하얀나무 소개 하얀나무는 전시 기획사 및 작품집 전문 출판사다. 예술의전당 및 프랑스, 미국 등 국내외에서 블록버스터급 대규모 전시 기획을 비롯해 크고 작은 전시 기획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또 2011년 창사 이후 현재까지 작가의 소중한 작품을 작품집으로 출판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얀나무 원식호 02-313-95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비버웍스, 오프라인 매장 운영 A to Z 책임지는 ‘비버 매장연구소’ 브랜드 론칭빅데이터, 핀테크를 바탕으로 국내 키오스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비버웍스(대표 김종윤)가 오프라인 매장 운영의 A to Z를 책임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버웍스는 무인 키오스크 1위 ‘오더퀸’, 삼성 키오스크의 글로벌 파트너 ‘우노스(UNOS)’, 모바일 포스 ‘페이콕(PAYCOQ)’과 함께 스마트한 오프라인 매장 관리를 돕는 ‘비버 매장연구소’를 8월 10~12일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3’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비버 매장연구소는 전국 2만여 가맹점을 직접 관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문-결제-마케팅-배달까지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비버 매장연구소는 △주문/결제 △메뉴 준비 △배달/호출 △매장 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통합 관리하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이다. 오프라인 매장용 솔루션 업계 최초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의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UI/UX)가 적용됐으며, 데이터 기반 추천 시스템이 장착돼 스마트한 매장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고객은 비버 매장연구소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매장 유형에 맞는 솔루션을 조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달 주문, 대면 결제가 많은 매장이라면 전용 포스 솔루션(비버 포스)과 배달 솔루션(비버 익스프레스), 결제 솔루션(비버 페이)을 조합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비버웍스는 솔루션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365일 운영되는 전국 직영 애프터 서비스(A/S)를 통해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어 유지 보수도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비버웍스는 솔루션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 구독 서비스인 ‘비버 구독 서비스’도 론칭했다. 현재 구독 1호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버웍스 김종윤 대표는 “비버 매장연구소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사장님들이 성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장님의 매장에도, 지갑에도 여유를 드리는 매장 운영 솔루션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버웍스 소개 비버웍스는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커머스 전문 IT 기업이다. 포스,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주방 태블릿 등 비버웍스의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하드웨어부터 스마트 주문 앱과 배달 최적화 앱까지 모든 솔루션을 하나로 묶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제공하며 매장 운영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국한됐던 사용자 중심의 UX/UI와 데이터 기반의 추천 시스템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상승과 비용 절감을 돕는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 2022년 출범했다. 김종윤 대표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맥킨지 앤드 컴퍼니 △LG전자 디스플레이 본부 전략팀장 △현대카드 핀테크 사업본부장(상무)을 거쳐 현재 비버웍스 대표를 맡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버웍스 경영지원본부 구혜진 본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승자독식 바꾸자 기성정치!’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승자독식 바꾸자 기성정치!’를 펴냈다. ‘정당 해 봤니? 나는 해 봤다!’ 이 책은 NGO 단체에서 원외정당 대표로 활동했던 현재 NGO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전 뉴욕한인회장)로 있는 저자가 기성정치에 대한 비판과 한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일침을 엮은 책이다. 저자는 2014년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라는 정당을 창당해 당 대표로 두 번의 선거를 치렀다. 20대 총선과 대선을 경험하면서 고용복지연금당을 자진 해산했다. 4년 가까운 정당 경험을 가슴에 두고 지금은 본업으로 생각하는 노령화 관련 NGO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는 고용복지연금당을 대표하고 있을 때 정치 관련 에세이 ‘승자독식, 바꾸자 기성정치’를 냈다. 정당을 해산하고 정치를 떠날 생각이었지만 NGO 활동 자체가 사회제도를 늘 모니터링해야 하기 때문에 정치 소식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매일 아침 접하게 되니 어떤 식으로든 정치에 간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 실천 행위 중 하나가 이 책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정치에 몸을 담게 된 과정부터 한국 정치의 현실과 문제점을 동물의 왕국이라는 비유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러면서 미국의 정치 제도를 예로 들어 한국의 미래정치모델은 어떠해야 할지 제시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 관련 에세이를 내는 진정한 심정은 유권자인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선거에 임할 때 정치 수준이 올라간다는 확고한 신념 때문이다. 정치 수준이 올라가면 정치가 발달하고 국력이 성장하며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상식적 진리를 알자는 것이다. 그래야 정치권이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정치를 외면하면 할수록 나쁜 정치인들은 좋아한다. 이 책이 관심 있는 국민에게 정치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 되겠다. ‘승자독식 바꾸자 기성정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SK텔레콤,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서 ‘배리어프리 AI 기술’ 선봬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G-eye Plus X VLAM △AI 발달장애 케어 등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3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이번 대회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방문자들 앞에서 장애인의 삶에 편리함을 더하는 첨단 ‘배리어프리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연계’ 세션에 참여해 배리어프리와 관련된 ‘ICT 정책과 장애 포용’을 주제로 토론 패널에 참여한다. 전시관의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코너에서는 소셜벤처 투아트(Tuat)가 개발하고 SKT가 음성인식 및 비전 AI 기술을 더한 AI 시각 보조 음성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와 ‘설리번A’를 소개한다.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설리번 A는 다양한 문서의 형식 학습을 바탕으로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거나 요약해 주고, 명함을 인식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연결해 주는 등 시각장애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앱 서비스다. SKT와 투아트는 ‘설리번플러스’로 MWC 22에서 글로모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CES 2023에는 설리번A를 출품해 CES 혁신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G-eye Plus X VLAM’은 측위 AI 기술 ‘VLAM’*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으로 LBS테크와 SKT가 함께 개발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반 바퀴만 돌리면 평균 1m 오차로 현재 사용자 위치 측정이 가능해 시각장애인이 건물 출입문 또는 진입로 바로 앞까지 이동 위치와 방향을 정밀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VLAM(Visual Localization And Mapping) : Spatial AI 공간 매핑 및 이미지 기술과 센서 융합 정밀 측위 기술로 좌표상의 정밀한 위치를 파악하는 솔루션 ‘AI 발달장애 케어’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한 ‘행동 관찰 업무’를 전문가 대신 AI가 수행하는 서비스다.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은 자해, 타해 등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발달장애인의 이상행동을 뜻한다. AI 발달장애 케어가 도전적 행동의 심각도, 빈도, 시간과 원인을 장기간에 걸쳐 기록하고 분석·제공하기 때문에 전문 인력은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 수립과 수행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SK텔레콤 전시 부스에서는 하루 2회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에스보이즈,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보희, 발달장애 그림 작가 정은혜가 7일부터 하루씩 순차 공연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배리어프리 AI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SKT는 기술 발전에 따른 효익이 사회적 약자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비전PR팀 우현섭 매니저 02-6100-38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KG 모빌리티, 2023년 상반기 7년 만에 흑자 전환KG 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에 △판매 6만5145대 △매출 2조904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와 함께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 지역의 판매 확대와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로 2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에 이은 상반기 매출 2조원 돌파는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매출이며, 상반기 흑자 전환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또한 상반기 판매는 내수 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로 2019년 상반기(7만277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가 내수 판매 증가와 함께 유럽 시장으로 선적을 시작하며 내수와 수출 포함 2만8580대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상반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부 체질 개선 등이 효과를 보이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5월과 6월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출시에 이어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9월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흥 시장 개척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11일~13일(현지 시각)에는 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현지 판매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연이어 16일~20일에는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와 상품 개선 모델 출시 등 제품 라인업 확대로 판매가 증가하며 역대 상반기 최대 매출과 함께 2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토레스 EVX의 성공적 론칭은 물론 신흥 시장 개척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와 함께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코믹시티, 2023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주디세이’ 선보여국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코믹시티가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인 2023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주디세이’를 선보였다. 주디세이는 2022년 KBS에 방영하고 최고 시청률 1.2%를 달성한 키즈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IPTV·OTT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서비스 중이며, 오디오북·교육 플랫폼에서 교육용 콘텐츠로도 판매·서비스되고 있다. 7월 13~16일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협력사인 시나몬컴퍼니와 함께했으며, 주디 캐릭터 퍼레이드 이벤트와 스티커·부채 등과 같은 굿즈 배포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코믹시티는 주디세이 IP를 이용한 다양한 디지털 제품 외에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북·동화책 등 제품군을 점차 늘리며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며, 주디세이 시즌2 및 퀴즈쇼와 같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코믹시티 이유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캐릭터 IP 협업을 통해서 많은 기업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코믹시티 소개 코믹시티는 2019년 설립된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캐릭터·애니메이션·교육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첫 번째 제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주디세이’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중국·동남아·중남미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키즈·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코믹시티 박상현 이사 070-4423-47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KG 모빌리티,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KG 모빌리티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G 모빌리티는 10월 31일(화)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 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 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차량 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팀 2023년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 모빌리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KG 모빌리티 고객센터 080-500-5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