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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데이터 대역폭을 최대 70%까지 줄이는 포인트퍼펙트 서비스 지역 단위 전송 버전 배포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자사 포인트퍼펙트(PointPerfect) GNSS 보정 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한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지역 단위 전송 버전(Localized Distribution)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대륙 단위 스트림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대역폭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으며, 그 결과 사용자가 데이터 이용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 포인트퍼펙트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자율 농업과 농업용 로봇 같은 정밀 농업용 활용 사례와 같이 대역폭과 연결에 제한적인 고정밀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이상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모빌리티, 중장비 그리고 고정밀 모바일 로봇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퍼펙트는 PPP-RTK(Precise Point Positioning, Real-Time Kinematic) GNSS 보정 데이터 서비스로, 수초 내에 센티미터 수준의 위치 추적 정확도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의 육상을 비롯해 해안선으로부터 최대 12해리(약 22킬로미터)까지의 해상에서도 균일한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서비스는 대륙별 스트림의 경우 통상적으로 2400비트/초의 데이터 대역폭이 필요하다. 이제는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을 사용함으로써 대역폭을 거의 1/3 크기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유블럭스 서비스 사업부의 아리 쿠우카(Ari Kuukka) 제품 담당자는 “포인트퍼펙트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대역폭을 낮추고 사용자의 데이터 이용료 부담을 줄임으로써 데이터 사용량에 제한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정밀 위치추적 솔루션의 적극적인 도입을 가속하고자 하는 유블럭스의 사업 전략 추진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기기는 자신의 위치에 따라 지역 단위 전송 버전 스트림을 구독한다. 그러면 해당 위치에서 사용자와 무관한 데이터는 필터링하고, 최적화된 데이터만 전송된다.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요구되는 대역폭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대륙별 스트림과 마찬가지로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을 사용할 때도 로버(rover)의 위치를 포인트퍼펙트로 통신할 필요가 없으므로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보장할 수 있다.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서비스의 새로운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지금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블럭스 소개 유블럭스(SIX:UBXN)는 자동차, 산업 및 소비가전 시장을 위한 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유블럭스의 스마트하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과 서비스 및 제품은 사람, 자동차 및 기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셀룰러 및 근거리 무선 통신망에서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칩과 모듈 제품군, 보안 데이터 서비스 및 연결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유블럭스는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고객사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블럭스는 스위스 탈빌(Thalwil)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유럽, 아시아, 미국 지사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유블럭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은 공식 홈페이지(www.u-blox.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ublox), 링크드인(www.linkedin.com/company/u-blox),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ublox_), 유튜브(www.youtube.com/c/ublox1)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유블럭스 한국 지사 02-542-0861 유블럭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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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의 스탬프형 배터리 단자, 전기 및 내연기관 차량의 에너지 순환 성능 및 무게 감소 개선Intelligent power management company Eaton today announced its Power Connections business is now offering stamped battery terminals for both electrified and internal combustion passenger vehicles and on- and off-highway commercial vehicles. Eaton’s stamped battery terminals provide several benefits, including greater energy cycling performance compared to diecast or forged terminals and weight savings that vary depending on the application. “Each of our battery terminals surpass industry standards and can be uniquely customized to customer specifications,” said John Romain, product management director, Power Connections, Eaton’s Mobility Group. “Our Power Connections technologies leverage decades of experience designing innovative electrical components for the mobility industry.” The stamped battery terminals are customizable and compatible to SAE, DIN, IEC and JIS battery post configurations. Additionally, Eaton’s tools have the flexibility to adapt to the changing needs of customer routing requirements. “We also employ finite element analysis, which predicts real-world physical behavior by testing cam models, to ensure our products meet the quality standards our customers expect,” Romain said. “Our stamped battery terminals are also ideally suited for commercial vehicle applications that use large gauge cables because it takes more force to pull the terminal free from its post than traditional diecast or forged terminals.” Power Connections division expands market opportunities Eaton created its Power Connections business following the acquisition in 2022 of Royal Power Solutions, a global leader in the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critical high-precision power- and signal-distribution components. Eaton offers numerous industry-leading electrical components, including stamped battery and eyelet terminals for both electrified vehicles (EV) and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s. It also has developed technologies that provide differentiated value in the EV market, including its recently released high-power lock box (HPLB) terminals. Learn more about Eaton’s stamped battery terminals. (https://eaton.works/486I3XT) Eaton is an intelligent power management company dedicated to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protecting the environment for people everywhere. We are guided by our commitment to do business right, to operate sustainably and to help our customers manage power ─ today and well into the future. By capitalizing on the global growth trends of electrification and digitalization, we’re accelerating the planet’s transition to renewable energy, helping to solve the world’s most urgent power management challenges, and doing what’s best for our stakeholders and all of society. Founded in 1911, Eaton is marking its 100th anniversary of being listed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We reported revenues of $20.8 billion in 2022 and serve customers in more than 170 countri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eaton.com. Follow us on Twitter and LinkedI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06554299/en/ 언론연락처: Eaton Thomas Nellenbach (216) 333-2876 (cel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은 자사의 파워 커넥션 사업부가 전기 및 내연기관 승용차와 고속도로 및 국도용 상용차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탬프형 배터리 단자(stamped battery terminals)를 제공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튼의 스탬프형 배터리 단자는 다이캐스트 또는 단조 단자에 비해 에너지 순환 성능이 개선되고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지는 무게 절감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이튼의 모빌리티 그룹(Mobility Group) 파워 커넥션 제품 관리 책임자인 존 로메인(John Romain)은 “당사의 각 배터리 단자는 산업 표준을 능가하며, 고객 요구사양에 맞춰 개발 적용할 수 있다. 우리의 파워컨넥션 기술은 모빌리티 산업을 위해 수십 년간 혁신적인 전기 부품을 설계한 경험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스탬프형 배터리 단자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SAE, DIN, IEC 및 JIS 배터리 포스트 구성과 호환된다. 또한 이튼의 툴은 변화하는 고객 라우팅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로메인은 “캠 모델을 테스트하여 실세계의 물리적 동작을 예측하는 유한 요소 분석을 사용하여 제품이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 표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며 “우리의 스탬프형 배터리 단자는 기존의 다이캐스트 또는 단조 단자보다 단자를 포스트에서 분리하는 데 더 많은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형 측정 케이블을 사용하는 상용차 애플리케이션에도 아주 적합하다”고 말했다. 파워컨넥션 사업부의 시장 기회 확대 이튼은 2022년에 중요 고정밀 전력 및 신호 분배 구성 요소의 개발 및 생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열 파워 솔루션(Royal Power Solutions)를 인수한 후 파워컨넥션 솔루션을 만들었다. 이튼은 전기 자동차(EV)와 내연기관 자동차 모두를 위한 스탬프형 배터리 및 아일렛 단자를 비롯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전기 부품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출시한 고출력 락박스(High-Power Lock Box, HPLB) 단자 등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이튼의 스탬프형 배터리 단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https://eaton.works/486I3XT) 이튼은 모든 지역의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는 지능적 전력 관리 기업이다. 또한 현재와 미래까지 올바른 경영을 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며, 고객들이 전력을 관리하도록 돕고자 하는 목적을 지향하는 회사이다. 전동화 및 디지털화의 국제적인 성장 추세를 기회로 삼아 전 지구의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긴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주주 및 사회 전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11년에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시장 상장 100주년을 맞이했다. 2022년에 208억불의 매출을 기록했고, 170여 개국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 사이트: www.eaton.com 팔로우: Twitter 및 LinkedI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49479/en 언론연락처: 이튼(Eaton) 토마스 넬른바흐(Thomas Nellenbach) (216) 333-2876 (휴대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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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최초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출시편의점에 특별한 할인 혜택을 담은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가 출시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수요를 겨냥해 로카모빌리티와 손을 잡고 편의점 업계 최초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한복춘식로카M’을 출시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443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7% 증가했다. GS25의 올해 상반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알리페이 결제 건수 증가율 역시 60.4%를 기록하며 큰 신장을 보였다. GS25가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카드, 데이터 유심 등 관광 필수상품이 주요 구매 품목으로 나타났다. GS25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교통카드 구매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한복춘식로카M을 출시했다. 가격은 50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교통카드 서비스와 함께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할인 서비스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서울88맥주, 카페트루어스 등 인기 식음료점부터 신세계면세점, ABC마트 등 면세점 및 소매점까지 전국 180여 개 매장에서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교통카드 구매 후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QR 코드로 할인 쿠폰을 다운해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핑크, 블루 색상 2종으로 출시됐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했다. 외국인 대상 카드 콘셉트에 맞게 한복을 차려 입은 춘식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GS25는 8월 24일부터 명동, 이태원, 홍대, 서울역 등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235개 점포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취급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수빈 GS25 서비스기획팀 담당 MD는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면서 편의점이 주요 쇼핑처로 떠올랐다”라며 “앞으로도 GS25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K-편의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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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2023년 상반기 7년 만에 흑자 전환KG 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에 △판매 6만5145대 △매출 2조904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와 함께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 지역의 판매 확대와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로 2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에 이은 상반기 매출 2조원 돌파는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매출이며, 상반기 흑자 전환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또한 상반기 판매는 내수 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로 2019년 상반기(7만277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가 내수 판매 증가와 함께 유럽 시장으로 선적을 시작하며 내수와 수출 포함 2만8580대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상반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부 체질 개선 등이 효과를 보이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5월과 6월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출시에 이어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9월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흥 시장 개척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11일~13일(현지 시각)에는 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현지 판매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연이어 16일~20일에는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와 상품 개선 모델 출시 등 제품 라인업 확대로 판매가 증가하며 역대 상반기 최대 매출과 함께 2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토레스 EVX의 성공적 론칭은 물론 신흥 시장 개척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와 함께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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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KG 모빌리티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G 모빌리티는 10월 31일(화)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 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 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차량 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팀 2023년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 모빌리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KG 모빌리티 고객센터 080-500-5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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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기아 EV9 통해 본격적인 SDV 시대로 나아간다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 EV9을 통해 본격적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시대에 다가선다. 현대차그룹은 4일(목)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모델이다. 특히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HDP·Highway Driving Pilot), 기아 커넥트 스토어(Kia Connect Store),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영상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모빌리티의 미래 기술이 현재로 성큼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또 SDV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다양한 소프트웨어 상품을 FoD 서비스 형태로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SDV 개발 비전을 밝히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열고, 차량을 구매한 이후에도 성능과 기능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SDV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소프트웨어로 연결된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누리게 된다. ◇ 제어기 통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FoD 서비스 등으로 성큼 다가온 SDV 시대 현대차그룹은 EV9 출시와 함께 SDV 시대가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EV9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적용 범위는 기존 핵심 부품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 기능까지 대폭 확대돼 SDV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게 됐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제어기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편의 사양을 최신화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에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 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하는 기능이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돼 고객에게 향상된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제네시스 GV60를 통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처음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6개 차종에서 약 25회에 걸쳐 상품성 개선, 캠페인 등을 무선 업데이트로 진행했다. 별도의 조작 없이 주차 중 3~10분 만에 진행된다는 장점 때문에 업데이트 배포 이후 한 달여 만에 평균 95%의 고객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내비게이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외). 현대차그룹은 SDV 전략에 따라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Domain Centralize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차량 제어기를 4가지 기능 영역으로 각각 통합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제어기의 수가 크게 줄어들어 차량 기능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다. 수많은 제어기를 통합한 결과 EV9은 단일화된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F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의 단일화는 향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FoD 상품의 영역과 개수가 확대됐을 때,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된다. ◇ 원하는 기능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론칭 현대차그룹은 FoD 서비스를 그룹 최초로 기아 EV9에 적용하고, 이를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EV9을 통해 제공되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에 5가지 그래픽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에서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 등이며 추후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이 기아(My Kia)’ 등에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한 기간 동안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것처럼 간편한 이용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기아는 고객이 차량 출고 전에 모든 사양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아가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선보이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고객 선택권 확대’다. 기간 제한 없는 평생 이용 방식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리스/렌트/중고차 판매 등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월간 또는 연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상품도 마련했다. 실제로 EV9 고객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상품을 평생 이용하고자 할 경우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월간(1만2000원), 연간(12만원) 상품도 마련돼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주문 취소도 가능하다. ◇ 고객의 개인화된 차량 경험 제공이 최우선 목표… 관련 기술 고도화 예정 현대차그룹은 궁극적으로 고객이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FoD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양 위주로 FoD 상품을 구성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상품을 직접 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FoD 서비스 방향성에 맞춰 현대차그룹은 차량의 안전과 직결된 기능은 FoD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옵션 사양의 선택권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인 만큼, 사용 빈도가 높은 기본 편의 기능 역시 FoD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맞춰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FoD 서비스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모빌리티가 움직이는 삶의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영화, 게임, 화상회의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개인화 흐름에 맞춰 디스플레이, 사운드, 라이팅 등 고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SDV 기반 기술이 바탕이 된 EV9은 SDV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지닌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SDV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관련 기술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적용된 FoD 서비스는 5월 4일(목)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관에 마련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은 상품을 다운로드 받고, 차량에 설치하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후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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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서 N브랜드 중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이에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조선 시대 산골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경복궁 중수를 위해 떠나는 떼꾼들의 여정 등을 무용, 노래, 연기, 타악 연주와 전통 연희 등으로 꾸며낸 게 특징이다. 이처럼 전통 예술과 현대미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K-뮤지컬, 글로벌 공연예술 콘텐츠를 표방하며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각 분야 전문 배우들이 오디션을 거쳐 제작진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설립 15주년 기념 기획 공연이자, 애들레이드 프린지 참가 귀국 공연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올해 3월 호주에서 열린 ‘2023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코리아 시즌 작품으로 처음 참가해 아츠씨어터 공연장에서 총 7회 공연을 선보였다. 그 결과 애들레이드 프린지 2023 위클리 어워드 수상 성과를 거두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리 아라리는 아름다운 선율과 오감을 만족시킬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이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이자 뮤지컬 퍼포먼스로 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성별·연령·언어의 한계를 초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흥행이 기대된다. 아리 아라리 공연은 4월 19일부터 인터파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5월 7일 이내 조기 예매 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신분증 지참 시 똑같이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초·중·고 학생 또는 용산구민이라면 학생증, 신분증 소지자에 한해 30%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은 예술과마음으로 전화 문의해 별도 예약할 수 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소개 민족 고유의 사상과 리듬 그리고 정조를 지닌 민요, 아리랑의 발상지 강원도 정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활용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진흥 및 가치를 제고하고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증대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홍보대행 예술과마음 이현희 실장 02-713-0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Brightcove (NASDAQ: BCOV), the world’s most trusted streaming technology company, today announced it has entered into a partnership with Frequency, a cloud-based video platform powering linear channel creation for content providers. As a leader in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channel solutions, Frequency’s integration into Brightcove’s award-winning video platform allows customers to seamlessly create, launch and manage FAST channels to expand their reach and increase their revenue. “Empowering media companies to reach, engage and monetize new audiences is at the core of Brightcove’s Media Studio solution,” says Marc DeBevoise, CEO of Brightcove. “FAST channels are a high-growth, reach-expanding, revenue-generating medium for media companies. With this partnership, we are expanding the way our customers can grow via launching their own FAST channels directly from our powerful video platform. Our integration with Frequency will also help our customers centralize their video content, programming, distribution and ad monetization via an integrated workflow.” Brightcove and Frequency’s partnership combines their solutions to help customers create linear channels for distribution to FAST aggregators, MVPD and vMVPD, and distribution channels globally. With the integration available within the Brightcove Marketplace, customers can connect their video library with Frequency for world-class scheduling and distribution. Through the partnership, Brightcove aims to take the work out of building channels to make it easy for customers to publish their content to FAST channels. “This partnership will give Brightcove’s customers a seamless way to create linear viewing experiences to reach their audiences on every device and in every form,” said Blair Harrison, CEO and Founder of Frequency. “Our tools are designed to empower customers to deliver the programming they know their viewers want in a visually stunning way with the simplest and most intuitive workflows.” The integration with Frequency will work with Brightcove’s recently announced Ad Monetization service, end-to-end insights products, and the newly formed global advertising operations team to help media companies plan and maximize their advertising strategy and revenue. For more information, visit Brightcove.com. About Frequency Frequency is a Los Angeles-based software company that builds and operates a cloud-based video SaaS platform for the creation, distribution, and monetization of linear channels. Frequency delivers channels to over 350 million connected TVs globally, via the world’s leading Free Ad Supported TV (FAST) and MVPD platforms. Frequency is the fastest growing linear streaming platform in OTT. With hundreds of content providers in our network, Frequency creates innovative software that is defining the future of TV. We empower our customers to create content experiences that inspire, educate, and entertain audiences all over the world. Visit www.frequency.com. About Brightcove Inc. Brightcove creates the world’s most reliable, scalable, and secure streaming technology solutions to build a greater connection between companies and their audiences, no matter where they are or on which devices they consume content. In more than 60 countries, Brightcove’s intelligent video platform enables businesses to sell to customers more effectively, media leaders to stream and monetize content more reliably, and every organization to communicate with team members more powerfully. With two Technology and Engineering Emmy® Awards for innovation, uptime that consistently leads the industry, and unmatched scalability, we continuously push the boundaries of what video can do. Follow on LinkedIn, Twitter, Facebook and Instagram. Visit www.brightcove.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417005280/en/ 언론연락처: Brightcove Inc. Joseph J. Nuñez Frequency Sean Herpolsheim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트리밍 기술 회사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나스닥: BCOV)가 콘텐츠 제공업체에 대해 선형 채널 생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플랫폼인 프리퀀시(Frequenc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TV(FAST) 채널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프리퀀시는 브라이트코브의 우수한 비디오 플랫폼에 통합돼 고객이 FAST 채널을 원활하게 생성하고 실행 및 관리해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다. 브라이트코브의 CEO인 마크 드베부아즈(Marc DeBevoise)는 “미디어 회사가 새로운 청중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를 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브라이트코브 미디어 스튜디오 솔루션의 핵심”이라며 “FAST 채널은 미디어 회사를 위한 고성장, 범위 확장, 수익 창출 매체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비디오 플랫폼에서 직접 자체 FAST 채널을 실행해 고객이 성장할 방법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이 통합 워크플로를 통해 비디오 콘텐츠, 프로그래밍, 배포 및 광고 수익 창출을 중앙 집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브라이트코브와 프리퀀시의 파트너십은 자체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이 FAST 애그리게이터, MVPD 및 vMVPD에 대한 배포를 위한 선형 채널과 전 세계 배포 채널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브라이트코브 마켓플레이스(Brightcove Marketplace)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을 통해 고객은 프리퀀시에 비디오 라이브러리를 연결해 세계적 수준의 예약 및 배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이트코브는 고객이 채널 구축 작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콘텐츠를 FAST 채널에 쉽게 게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퀀시의 CEO 겸 설립자인 블레어 해리슨(Blair Harrison)은 “브라이트코브의 고객은 선형 시청 환경을 만들어 모든 장치에서 다양한 형태로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원활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당사의 도구는 고객이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워크플로를 통해 놀라운 방식으로 시청자가 원하는 프로그래밍을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프리퀀시와의 통합은 브라이트코브가 최근에 발표한 광고 수익 창출(Ad Monetization) 서비스, 종단 간 인사이트 제품, 새로 구성된 글로벌 광고 운영팀과 함께 작동하여 미디어 회사가 광고 전략과 수익을 계획하고 극대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Brightc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퀀시(Frequency) 소개 프리퀀시는 로스앤젤레스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선형 채널의 생성, 배포 및 수익 창출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SaaS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프리퀀시는 세계 최고의 무료 광고 지원 TV(Free Ad Supported TV, FAST) 및 MVPD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3억5000만 대 이상의 연결된 TV에 채널을 제공한다. 프리퀀시는 OTT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형 스트리밍 플랫폼이며, 당사 네트워크에 있는 수백 개의 콘텐츠 제공업체와 함께 TV의 미래를 정의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당사는 고객이 전 세계 청중에게 영감을 주고 교육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텐츠 환경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웹사이트: www.frequency.com.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 소개 브라이트코브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스트리밍 기술 솔루션을 만들어 기업과 청중이 어디에 있든 어떤 장치에서 콘텐츠를 접하든 관계없이 더 나은 연결을 구축한다.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브라이트코브의 지능형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판매하고, 미디어 리더는 콘텐츠를 더욱 안정적으로 스트리밍하고 수익을 창출하며, 모든 조직은 팀원과 강력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혁신, 꾸준히 업계를 선도하는 가동 시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확장성에 대해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에미®상을 받은 브라이트코브는 비디오가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계속 넓히고 있다. 링크트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당사를 팔로우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brightcove.com.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조지프 J. 누녜즈(Joseph J. Nuñez) 프리퀀시(Frequency) 션 허폴셰이머(Sean Herpolsheim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18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3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중국 현지 전략 SUV 무파사(MUFASA)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중국 시장 반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yundai Motor Group China, HMGC)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현대차는 적극적인 변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전동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중국 우수 기업들과 협업해 중국 상용차 시장의 친환경 전환 및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중국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중국 시장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고성능 N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본격 도입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드라이빙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N브랜드 중국 본격 진출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론칭을 공식 선언했다. 현대차는 아시아 최대 고성능차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N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해 중국 시장 내 현대차 브랜드 팬덤 구축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고성능 N브랜드가 자사의 앞서가는 기술력의 상징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더 뉴 엘란트라 N’은 3월 출시한 아반떼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세단 모델이다.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엘란트라 N의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칼라 가니쉬를 더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완성됐다. 특히 더욱 볼드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능의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구현한다. 측면부에는 사이드실 몰딩을 포함해 앞뒤 범퍼를 아우르는 N전용 레드 스트립이 적용돼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부각한다. 또한 더 뉴 엘란트라 N부터 N모델에 처음 적용되는 블랙아노다이징 엠블럼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후면부에도 블랙 범퍼가 확대 적용됐으며, 범퍼 보트 테일링 디테일을 추가해 고성능차만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함과 동시에 공력 개선 효과도 더했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을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전 세계 N브랜드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인 더 뉴 엘란트라 N이 중국 시장에서도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중국 고성능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비전을 보여주는 롤링랩(Rolling Lab, 움직이는 연구소)의 ‘RN22e’ 및 ‘N Vision 74’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 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Race Track Capability)’ 등을 소개하며 N브랜드의 경쟁력과 비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 N브랜드 모델 출시 계획과 N브랜드 특화 마케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중국 고성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더 뉴 엘란트라 N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성능 N모델 출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7월 글로벌 공개 예정인 N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N’을 내년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고성능 전동화 모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춘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동화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모델로, 지속 가능한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지 특화 마케팅을 펼치며 N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중국 시장 고성능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현대차는 N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적 즐거움과 고성능 기술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성능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트랙에서 주행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Track Day)’를 운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올해 5월부터 개최되는 ‘TCR 차이나’에 출전, 고객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와 연계해 TCR팀 출정식 등 이벤트를 펼치며 중국 N브랜드 고객 팬덤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동일한 차종 및 스펙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중국에서도 내년부터 개최함으로써 중국 내 현대차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모터스포츠 문화 육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운전이 낯선 초보자부터 모터스포츠 마니아까지 다양한 고객이 현대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yundai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올해 중국 현지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인 ‘현대 N e-스포츠 레이싱 챌린지’(Hyundai N e-Sports Racing Challenge)를 개최하고, 온라인 고객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 접점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중국 시장에서 다양한 현지 브랜드 활동을 펼치며 N이 선사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즐기고 고성능에 대한 열정을 가진 ‘N-투지애스트(N-thusiasts·고성능 브랜드 N 팬덤)’를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 중국 현지 시장 공략할 컴팩트 신형 SUV ‘무파사’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신형 컴팩트 SUV인 무파사(MUFAS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파사는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우아한 차체에 정교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컴팩트 SUV이다. 무파사는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 및 공간성을 갖춰 집과 같은 안락하고 편리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무빙 스마트홈 SUV’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전면에는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히든 DRL(주간주행등) 및 세로형 헤드램프를 연결해 감성적이면서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와이드한 범퍼디자인을 통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측면은 롱후드와 짧은 앞뒤 오버행 및 긴 휠베이스로 강인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볼륨감있는 펜더와 직선적인 캐릭터 라인을 보여주며 단단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후면은 미래 지향적인 타원형 형상의 리어 콤비 램프로 광활한 우주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무파사만의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내장 디자인은 개성을 추구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좌석 공간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멀티 펀 존(Multy-Fun-Zone)’을 선보인다. △운전석(드라이빙 존) △보조석(패신저 존) △후석(릴랙싱 존) 등 각 좌석 공간별 디자인 콘셉트와 컬러를 차별화하는 등 특색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제원은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이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 출력 160ps, 최대 토크 193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무파사는 ‘무빙 스마트 홈’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용량(451ℓ) △뒷좌석 6:4 폴딩 시트 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12.3인치 듀얼스크린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능을 갖췄다. 또한 차량 내부의 공기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PM 2.5 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블루투스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스템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고객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무파사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주행 안전·편의를 위한 동급 최다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무파사를 올해 6월 출시할 예정이다. ◇ 신차존, 고성능존, 친환경차량존… 다양한 전시물로 현대차 브랜드 경쟁력 알려 현대차는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3 상하이 모터쇼에 2,160㎡ (약 65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존 △고성능 N존 △친환경차량존을 운영해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등 중국 시장에 현대차의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적극 선보인다(일반공개일 기준). 더 뉴 엘란트라 N과 무파사가 전시된 신차존은 관람객들이 신차 관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신차 촬영 포토존 및 SNS 채널 라이브 방송 전용존을 마련해 모터쇼 현장을 찾은 고객 및 자동차 왕홍(网红, 중국 내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형 싼타페, 중국 전용 다목적차(MPV) 쿠스토,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 중국형 쏘나타,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팰리세이드 등 양산차를 전시한다. 고성능 N존에는 롤링랩 RN22e, N Vision 74와 함께 모터스포츠 차량인 엘란트라 N컵카, 엘란트라 N TCR,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및 중국형 투싼 N라인, 라페스타 N라인 등 N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성능 N의 다이나믹한 주행감과 기술력을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인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환경존에는 중국형 넥쏘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HTWO 광저우 디오라마, 아이오닉 6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전시해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자랑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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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 취리히 렌터카 예약 오픈… 한국인 밀착 서비스 제공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스위스 지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스위스 취리히 공항의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카모아는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국내 항공사의 유럽 노선 확대에 맞춰 현지 렌터카 수요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물가가 높은 스위스의 경우 대중교통 요금이 한국보다 비싸다. 기차가 주 이동 수단인 스위스 여행에서 차량이 있다면 기차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인 폭포와 치즈로 유명한 ‘아펜첼’과 아이거 북벽이 있는 ‘그린델발트’ 등 취리히 근방 도시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카모아는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있는 허츠, 버젯, 알라모 등 주요 글로벌 렌터카 업체가 보유한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 아우디, BMW, 피아트, 푸조, 폭스바겐 등 다양한 유럽 브랜드 차량에 대해 경차부터 승합차까지 수요에 맞는 차종을 예약할 수 있다. 같은 모델에 대해서도 가격별로 비교해 볼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해외 전담 고객 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카모아는 해외 렌터카 예약은 대부분 외산 플랫폼이 선점하고 있어 한국인 고객들이 원활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구조라며, 국내 대표 플랫폼인 카모아는 한국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더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31개국 총 207개 도시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모아 소개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터카 업체와 합리적 가격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출시됐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 협업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 개, 해외 100여 개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 비교 &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LA, 하와이 및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2022년 누적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한 카모아는 유럽과 미국 본토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혀 외산 플랫폼에 종속된 해외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을 위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에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팀오투 글로벌사업팀 유병진 매니저 070-4077-05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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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등급 획득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2022년 수자원 관리 부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각각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 중 하나다. 평가 결과에 따라 ‘리더십(Leadership)’, ‘경영(Management)’, ‘인식(Awareness)’, ‘공개(Disclosure)’ 총 4개의 단계로 분류되고, 각 단계에서 차등화해 리더십 A, 리더십 A-, 경영 B, 경영 B- 등 8개의 등급으로 평가된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두 부문에서 각 기업의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현대차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국내 참여기업 100여 개사 중 최고점을 기록해 평가 참여 이후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동시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결과를 이어갔다. 기아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 모두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해당 산업 섹터(선택소비재)에서 상위 2~4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전동화 라인업 지속 확대 △RE100 가입 및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국내외 공장 수처리 설비 고도화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경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탄소중립 전략 추진 및 RE100 가입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경영전략사업부장 최두하 전무는 “CDP 평가 기준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과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 안전환경센터장 조정현 상무는 “CDP 평가 참여 이후 기아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중장기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의 감축,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 35개 금융기관의 참여로 시작한 CDP는 2022년 기준 전 세계 600개가 넘는 금융투자기관들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다. 2021년 기준 글로벌 시가총액 64%에 해당하는 1만3000개 이상의 기업이 CDP를 통해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 현대차·기아 탄소중립을 위해 국내외 사업장별로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는 2021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와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 자동차시장의 전동화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등 최고 권위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세계 각국에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RE100(Renewable Energy 100%)의 권고 목표인 2050년보다 앞선 204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생산 법인의 친환경 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장별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 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도입하는 등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외에도 저탄소 고효율 설비 도입 및 생산공정 혁신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처리 설비 고도화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아는 2021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 선언하며 탄소 배출량을 2019년 대비 97%까지 감축하고 공급·생산·물류·사용·폐기 등 가치사슬 전 단계에 걸쳐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RE100 가입과 함께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오토랜드 슬로바키아를 100% 재생에너지 전기로 가동 중이며, 올해에는 오토랜드 화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고효율 설비 도입과 공정 최적화, 에너지 저감 신기술 적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기아 인도공장은 폐수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해 폐수를 100% 재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수질오염물질을 법적 허용 기준보다 30% 적게 배출하도록 하는 등 엄격하게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방류수 수질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관리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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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스, COVESA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선도 세미나 참여드림에이스가 미국 미시간 주 디어본에서 10월 18일~20일 3일간 개최된 ‘COVESA ALL MEMBER MEETING 2022’에 참석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글로벌 협력의 폭을 넓혔다. 드림에이스는 이번 COVESA 세미나 참여를 통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표준화에 임베디드부터 클라우드, AI, 데이터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킹을 지속하며 업계의 기술 리더십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COVESA (Connected Vehicle Systems Alliance)는 차량용 운영체제 플랫폼 ‘GENIVI’를 만든 연합체가 주최한 차량 내 시스템을 위한 개방형 표준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글로벌 중심의 기술 협력 커뮤니티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Car to Cloud 솔루션 구축과 MaaS 서비스 개발에 주목했다. 관련해 데이터와 MaaS 관련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새로운 협력 워킹 그룹을 결성하는 등 커넥티드 카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보이며 커넥티드 카의 미래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에이스는 현재까지 국제 기술 표준화 전문 협회인 리눅스 재단, W3C 기술위원회에 이어 COVESA 세미나 참여 활동까지 섭렵하며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위한 웹 기반 기술 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련해 자체 클라우드 기반 차량 관제 솔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드림에이스와의 협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선도 기업 퀄컴과의 기술협력 계약 체결을 필두로 미국의 신생 전기차 제조업체와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의 터전인 디트로이트 지역 내 현지 자동차 기업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드림에이스는 강력한 커넥티드 차량을 위한 개방형 표준과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개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림에이스 개요 드림에이스는 Cluster, CID (Center Information Display), PD (Passenger Display), RSE (Rear Seat Entertainment) 등 차 내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칩으로 구동하는 통합콕핏 IVI (In- Vehicle Infotainment)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드림에이스는 차세대 IVI 개발을 위해 차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 automotive grade의 UX/UI를 개발해왔다. 드림에이스는 콘셉트 개발->콘셉트 검증->제품 개발->제품 양산을 독자 진행하는 기업이다. 더불어 시장의 요구인 혁신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진행해왔다. 2022년, 드림에이스의 IVI 기술과 모빌리티 UX의 노하우가 집약된 Linux 기반의 Automotive OS를 탑재한 다익(DA IC, 多益) IVI 디바이스를 출시했으며, 강력한 technology leadership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드림에이스 홍보팀 오서윤 매니저 010-9942-07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