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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Kia EV6’ 세계 최초 공개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공개했다. 기아는 30일 ‘EV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개한 EV6 발표 영상에서는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Inspiring Every Journey)’를 주제로 EV6가 선사할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확장해 한 차원 진보한 이동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기아 대표이사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설계했다”며 “아울러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소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친환경성을 지향하는 기아의 의지와 노력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 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지능형 헤드램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종이(Jong-e) 테마 클러스터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등 운전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각적·청각적 특화 사양은 탑승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요소다. 기아는 먼저 EV6의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연내 출시하고, 추후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31일부터 EV6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형상화한 독창적 외장 디자인 EV6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서 영감을 얻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상호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서막을 열고 소비자의 기대 그 이상의 진보적 디자인을 구상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함축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이다. EV6의 전면부는 전기차의 이미지에 맞춰 기존 타이거 노즈를 재해석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주간 주행등(DRL)과 어우러져 한층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EV6를 한층 더 시각적으로 넓게 보임과 동시에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한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으로 공기가 흐르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 AAF)도 적용돼 공기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공기저항을 감소해 준다. 측면부는 사이드 하단에서부터 리어 휠하우스를 관통해 테일 램프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가 EV6에 강력한 존재감을 부여한다. 여기에 유니크한 형상의 C필러 가니쉬 조형은 마치 차량의 루프를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후면부의 리어 데크 스포일러는 LED 램프와 통합돼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완성하면서 윙 타입 루프 스포일러와 함께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구현한다. 윙 타입 루프 스포일러는 공기 흐름을 개선해 소음과 공기 저항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공력을 이용해 리어 윈도우의 물방울을 제거하는 기능이 더해져 와이퍼 없이 깔끔한 뒷모습을 완성한다.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난 EV6의 내장 디자인 EV6의 내장 디자인은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을 곳곳에 반영해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실내 공간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계됐다. 특히 차체 아래 낮고 넓게 자리 잡은 고전압 배터리와 준대형급 SUV 수준을 웃도는 2900mm의 축간거리로 실내 거주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와이드하게 배치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슬림한 대시보드와 함께 차량의 내부를 더욱더 넓어 보이게 한다. 여기에 중앙에 떠 있는 듯한 센터콘솔은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EV6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전기차 전용 시트는 기존의 정형화된 소재와 디자인에서 탈피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탑승객이 지속해서 쾌적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EV6에는 △도어 포켓 △크래시패드 무드 조명 가니쉬 △보조 매트 △친환경 공정 나파 가죽 시트 등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아마씨앗 추출물과 같은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실내 곳곳에 적용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향한 기아의 의지를 반영했다. EV6는 520ℓ(VDA 기준)의 트렁크 공간과 함께 여유로운 실내 공간성을 구현했으며,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300ℓ까지 추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전방 후드 안에 위치한 프론트 트렁크가 추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는 “EV6는 전기차 시대에 최적화된 인간 중심의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대표될 것”이라며 “기아는 전용 전기차만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EV6를 탄생했다”고 말했다. ◇EV6 GT, 430kW급 듀얼 모터 적용으로 0~100km/h 3.5초 역대 최고 기록 이번 행사에서는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도 함께 공개됐다. EV6의 바탕을 이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는 모듈화 구성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목적에 맞춘 다양한 모델 구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430kW급 듀얼 모터를 적용한 고성능 버전을 개발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EV6 GT 모델은 최고출력 584마력(ps)과 최대토크 740Nm(75.5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260km/h로 제한한다. 이는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으로 EV6 GT 모델은 고객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뿐만 아니라 EV6 GT 모델에는 급격한 가속과 코너링 등 극한의 주행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e-LSD)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 △21” 퍼포먼스 휠&타이어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추가로 탑재돼 운전의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EV6 GT 모델은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디자인도 갖췄다. 정면부 범퍼 하단 공기 흡입구 부분을 보다 역동적으로 형상화해 최첨단 느낌을 주면서도 한층 날렵한 인상을 더 했다. 이어 측면에는 차체 색과 동일한 바디 칼라 클래딩이 적용돼 보다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으며, 대쉬보드와 테일게이트에 부착된 GT 앰블럼으로 고성능 특유의 감성을 부각했다. 또한 GT 모델 전용 21” 퍼포먼스 휠과 초고성능(UHP) 타이어인 미쉘린 파일럿 스포츠 4S가 장착돼 스포츠 성능을 완성했다. 리어 범퍼의 하단 부분은 유광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해 EV6 GT 모델의 다이내믹한 존재감을 부각하고, 범퍼 하단에 적용된 디퓨저는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을 타고 나온 공기의 유동이 최적화되도록 돕는다. GT 모델의 실내에는 고성능을 상징하는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시트에는 스포티 캐릭터를 강조한 스웨이드 스포츠 버킷 시트가 탑재돼 역동적인 주행 조건에서도 운전자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도어 트림, 콘솔, 시트 등에는 네온(Neon) 컬러 스티치 포인트가 적용돼 승객에게 독특한 멋을 선사한다. 기아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EV6 GT 모델은 기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떤 주행 조건에서도 자신감 있는 제어와 역동적인 핸들링을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며 “EV6 GT와 함께라면 친환경과 고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의 충전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충전 편의 시스템 EV6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8분 만에 10%에서 최대 80%까지의 초고속 충전을 할 수 있으며, 단 4분 30초의 충전만으로도 100km 이상(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효율을 끌어올렸다. EV6는 움직이는 에너지 저장소(Energy Storage System, ESS)로도 활용할 수 있다. 차량 외부로 220V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 덕분인데 이를 활용하면 기존 차량으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다. EV6의 V2L 기능은 일반 가정의 시간당 평균 전기 소비량인 3kW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함으로써 전기 에너지로 인한 공간의 제약을 크게 넓혀주도록 돕는다. 이는 55인치 TV를 최대 24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필요한 경우 다른 전기차를 충전할 수도 있다. EV6는 충전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 절차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PnC(Plug & Charge) 기능이 적용됐다. 나아가 전기차 충전 시 탑승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돕고자 운전석과 동승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다. 가장 편안하게 눕는 자세를 구현함으로써 체압 분포를 최적화해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충전 편의 기능들은 EV6 고객의 충전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여유시간을 선사함으로써 일상을 더욱더 풍요롭게 누리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전기차의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다채로운 기술 적용 EV6에는 주행성능과 거리를 극대화하는 다채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EV6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 레인지 모델과 58.0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되며, 후륜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160kW급 전동모터와 짝을 이뤄 1회 충전 시 최대 51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롱 레인지 모델, 2WD, 19” 휠, 유럽 인증 WLTP 기준 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예상치 기준). 또한 EV6는 전륜 모터를 추가함으로써 후륜구동 방식과 사륜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경우 전·후륜 합산 최고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동력성능을 갖춰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맞춰 분리 또는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isconnector Actuator System, DAS)을 탑재해 후륜과 사륜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히트펌프 시스템은 구동 모터 등과 같은 전장 부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실내 난방으로 활용해 배터리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겨울철 등 낮은 기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의 효율 저하를 방지해준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이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교통량에 맞춰 회생 제동량을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최적의 에너지 재생을 돕는다. i-페달(Intelligent Pedal) 모드는 가속 페달만을 이용해 가속 및 감속, 정차까지 가능한 주행모드다. EV6는 운전자가 원하는 에너지 회복 수준에 맞춰 스티어링 휠 뒤쪽에 위치한 패들시프트 조작을 통해 6가지 회생 제동 단계(0~4단계 및 Auto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강한 회생 제동 단계인 4단계 진입 시 i-페달 모드가 활성화돼 원-페달 주행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에너지 재생을 최대로 함으로써 주행가능 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후륜 모터 RPM 독립 제어 로직을 통해 눈길 및 빙판길 같은 저마찰로에서도 휠 슬립 제어 성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회생 안정성 컨트롤(Regen Stability Control, RSC) 로직을 구현함으로써 회생 제동 중 선회 시에도 안정성을 유지하며 회생 제동량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특유의 높은 토크와 고하중 조건에 최적화된 타이어 패턴 강성 증대 및 형상 최적화 등 전기차만의 주행 특성 및 주행가능 거리를 고려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개발해 EV6에 적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빛과 함께 어우러지는 EV6의 아름다움 EV6에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DWL) △순차 점등 LED 턴 시그널 △지능형 헤드램프(Intelligent Front-lighting System, IFS) △바디 실루엣 램프 등 빛을 매개체로 한 다채로운 조명 기술이 적용돼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한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는 차량에 접근하며 스마트키 잠금 해제 버튼을 누를 시 헤드램프와 리어 LED 콤비 램프 조명이 순차적으로 점등하면서 마치 운전자를 반기는 듯한 인상과 함께 EV6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한층 배가시킨다. 또한 순차 점등 LED 턴 시그널이 적용돼 차선 변경 시에도 역동적인 방향지시등으로 앞차와 뒷차에 더욱 분명하게 차선 변경 의도를 알려 안전운전을 돕고 도로 위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이 적용된 EV6의 하이빔은 카메라 시스템과 연동해 선행차와 대향차의 위치를 파악한 후 해당 영역의 LED만 선별해 소등함으로써 상대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함과 동시에 항상 밝은 전방 시야를 제공해준다. 이로써 야간 주행에도 우수한 시인성으로 한층 자신 있고 편안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바디 실루엣 램프는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로 차량에 접근 시 윙 타입 스포일러에 장착된 조명이 EV6의 측면을 밝게 비춰주는 기술이다. 밤 또는 새벽과 같이 어둡고 조명이 없는 곳에 주차된 경우에도 차량과 도로에 빛을 비춰 줌으로써 안전한 탑승을 도울 뿐만 아니라 EV6만의 독창적인 실루엣을 강조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한다. ◇최첨단 신기술로 한 차원 높은 주행 안전 확보 기아는 EV6에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이는 고객에게 진보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EV6의 개발 철학과도 궤를 같이한다. EV6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ntelligent Speed Limit Assist, 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내비게이션의 제한속도 혹은 전방 카메라로 인식한 속도 제한 표지판을 통해 주행 중인 도로의 제한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주행 안전 기능 여기에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V6는 이러한 능동형 안전 사양에 더해 차량 전방부에 적용된 충돌 하중 분산구조를 통해 충돌 시 승객실 변형을 최소화함으로써 탑승자 보호를 위한 충돌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2차 충돌로 발생할 수 있는 머리 부위 상해를 약 80%(자체 실험 결과) 감소할 수 있는 앞 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8개의 에어백을 적용해 혹시 모를 사고 상황에서도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돌 시 배터리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체 하부 배터리 보호 구간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고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배터리 모듈과 냉각수 경로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충돌 시에도 냉각수가 배터리에 흘러들지 않도록 해 잠재적인 위험 상황까지도 고려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고객의 여정을 풍부하게 할 인포테인먼트 편의 신기술 한편 안전을 위한 기능 외에도 △기아 디지털키 △빌트인캠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자연어 음성인식 기반 복합제어 △캘린더 연동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카투홈 △차량 내 간편 결제 △발레 모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공조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 △실내 미세먼지 상태 표시 △USB C 타입 충전단자 △2열 시트백 리모트 폴딩 등 탑승객에게 진보된 경험을 선사할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제작사인 메리디안사가 설계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14개의 고출력 스피커와 독자적인 디지털 신호 처리(DSP) 방식을 통해 이동 중에도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음향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공조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주행 중 에어컨을 사용한 이력을 감지해 시동을 끄고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 블로워를 작동시킴으로써 에어컨 내 잔류 응축수를 말려 냄새 발생을 줄이는 기능이다. 이처럼 EV6에는 승객이 탑승부터 하차까지의 모든 순간에 진보된 경험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 EV6, 3월 31일부터 국내 사전예약 시작 기아는 EV6의 국내 사전예약을 31일부터 시작한다. EV6의 사전예약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포함해 2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GT 모델까지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V6의 모델별 시작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4000만원대 후반 △롱 레인지 5000만원대 중반 △GT-Line 5000만원대 후반 △GT 7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사전 계약 일정과 확정 가격 및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1200만원/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스탠다드는 3000만원대 중반, 롱 레인지는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V6를 사전예약 후 연내 출고를 하는 고객에게는 EV6의 진보된 충전 경험을 누릴 수 있는 30만원의 웰컴 차징 포인트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EV6 사전예약은 3월 31일부터 EV6 사전예약 홈페이지 및 기아 판매거점에서 동시 실시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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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스팅어 출시2018년 05월 24일 --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뿐만 아니라 엔트리 트림에도 이와 같은 고급 디자인 사양을 ‘스타일 패키지’로 마련해 트림에 관계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3.3T 모델에는 강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아차는 지난 1년간 스팅어 고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양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 ‘카카오 i’가 적용된 UVO 3.0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모든 스팅어 고객에게 5년간 기본 제공된다. 또한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천연 가죽 시트 △동승석 파워시트/워크인 디바이스 △전동식 세이프티 트렁크 등 기존 상위 트림 위주로 적용됐던 고급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컴포트 패키지’를 도입했다. 2.0T와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부터는 운전자의 체형을 분석하여 최적의 착좌 자세를 찾아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스팅어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최상위급인 3.3T 모델은 기존 두 가지 트림을 하나의 트림으로 통합하고 고객의 선택률이 높았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화한 동시에 정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2019년형 스팅어는 실연비 개선을 위한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 (2.0T / 3.3T에 적용), 개선된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 운영 확대 등으로 2019년형 스팅어의 상품 가치를 크게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해 △2.0T 모델은 3570만~3840만원 △2.2 디젤 모델은 3790만~4090만원 △3.3T 모델은 단일 트림으로 5030만원으로 책정했다. 더불어 선택 사양의 구성과 가격을 조정해 전체적으로 선택 사양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팅어에 적용되는 높은 상품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2019년형 스팅어에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스팅어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신규 도입했다.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보닛 후드, 범퍼의 에어 커튼 부위 등 외장 주요 부품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이고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등 실내 곳곳에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 섬유를 적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리얼 카본 & 알칸타라 패키지’ △독일의 고급 스포츠 휠 메이커인 BBS社의 19인치 휠 등이 포함된 ‘드레스업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고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사양 적용 범위를 크게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도 높였”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팅어의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팅어는 지난해 5월 출시 직후부터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패밀리카로서도 손색 없는 공간 활용성 등으로 잇달아 호평을 받으며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레드닷 디자인상,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고 올해 초 △영국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카 △슬로바키아 올해의 차 △중동 최고 권위의 자동차 잡지인 ‘휠즈 매거진(Wheels Magazine)’이 주관한 UAE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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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 업계 최초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위한 IoMT 플랫폼 개발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메쥬(대표이사 박정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2018년 춘계 대한의용생체공학회(5월 11~12일, 충주)에서 처음 공개한다.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다양한 생체 신호를 수집·처리·진단하는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서(μBIC, 마이크로빅)’와 종합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인터페이스(μBIC EV Kit, 마이크로빅 이브이 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생체신호계측 프로세서는 삼성전자의 바이오프로세서(S3FBP5A)가 유일 하였으나 일반 사용자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웠고 측정할 수 있는 신호도 한정적이었다. 반면 이번에 출시된 ‘마이크로빅 시리즈’의 경우 가로 세로 크기가 10mm 이하인 각각의 모듈을 통해 심전도(ECG)/호흡, 산소포화도(SpO2), 광용적맥파(PPG), 근전도(EMG), 안전도(EOG), 뇌파(EEG), 혈당(Blood Glucose)을 측정할 수 있으며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과 신호 계측 시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어플리케이션 구성이 가능하다.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심전도 신호의 경우 MIT-BIH 데이터베이스와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였고, 혈당의 경우 ISO 15197을 참고하여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고 회사 측은 밝히고 있다. IoMT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통합 인터페이스 경우, 삼성전자 IoT플랫폼 ARTIK처럼 BLE, Wi-fi 통신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가장 큰 차이점은 Telit사의 무선 통신(3G/GSM/LTE-M) 모듈을 적용하여 해외 국가별 통신 환경에 맞추어 개발 및 테스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센서(GPS, 움직임, 마이크, 체온)와 터치스크린 LCD가 장착되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나의 보드에서 지원하고 있다.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를 이용할 경우 손쉽게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 및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체 신호 처리에 대한 경험이 없는 타 산업 종사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IoMT, 웰니스 기기를 개발 하여 스마트 웨어러블, 스마트 병원, 스마트 시티, 스마트 카, 스마트 홈, 스마트 펫 케어, 스마트 재난·안전 분야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초소형 지능형 바이오시그널 프로세서인 마이크로빅을 제품에 적용할 경우 환자 감시 장치(patients monitor)와 같은 기존 진단 의료기기의 소형화, 다양한 소형 PoCT(Point-of-Care Testing) 장비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의류, 카드, 시계, 의자, 침대, 거울, 욕조,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에 삽입하여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분석하여 개인 식별, 건강관리 및 진단, 질병 예측과 같은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다수 만들어 낼 수 있다. 메쥬 박정환 대표이사 겸 CTO는 “IoMT 기기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주요 기능이 보드에 집적되어 있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통합 인터페이스(μBIC EV Kit)’를 통해 최적의 개발 환경 구축이 가능하고 IoMT 솔루션 개발 및 테스트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지난해 4월부터 수행중인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조성사업’과 지난 2월 출범한 디지털헬스케어 얼라이언스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제품 개발이 이루어졌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박성빈 전략기획실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IoMT 기기 개발을 위한 많은 시도는 있었지만 여전히 아직은 초기단계로 핵심 기술개발과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통한 산업의 비전 제시가 우선”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 활용과 더불어 재단에서 새롭게 추진할 사업이 융합되면 의료기기 업계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미래 전략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와 협력하여 ‘개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이 발간한 의료사물인터넷 시장동향에 따르면, 글로벌 IoMT 시장규모는 2016년 225억불이었으며, 2021년까지 연평균성장률 26.2%를 기록하며 72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개요 원주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씨앗을 뿌렸고,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원주의료기기클러스터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의료기기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 고령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고성장이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고용 창출력이 높고 IT, BT, NT 등의 국내 기반 기술을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원주 의료기기산업클러스터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풍부한 인적자원, 우수한 기업 환경 인프라, 우수한 양·한방 병원과 유기적인 지원기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의료기기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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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빗썸 시그널’ 이벤트 진행… SNS 기반 온라인 소통 강화 집중SNS로 소통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빗썸이 고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SNS 채널을 확대 개편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은 페이스북 팔로워 1만 달성 기념 이벤트 ‘빗썸 시그널’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대폭 확대 개편하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자사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를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4월에는 트위터와 스팀잇 채널을 오픈해 현재 총 6개의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특히 빗썸은 대표적 소셜 채널인 페이스북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재정비에 집중해 리뉴얼 오픈 두 달여개월 만인 12일 팔로워 1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빗썸은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페이스북 팔로워 1만명 달성을 기념해 ‘빗썸 시그널’ 이벤트를 준비했다. 빗썸 로고 속에 숨겨진 사랑의 메시지를 맞추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빗썸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빗썸 페이스북 및 빗썸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빗썸은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빗썸 알쓸신잡’, ‘암호화폐 대사전’ 등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유용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매주 제공해 사용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확대하고 있으며 콘텐츠를 카드뉴스나 인포그래픽,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보안 이슈나 새로운 서비스 관련 내용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빗썸의 주요 소식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신규 코인상장, 이벤트, 공지사항 등 빗썸의 최신 정보를 자사 SNS 채널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외 사용자들을 위한 글로벌 채널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빗썸은 영문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트위터의 경우 현재 팔로워 20만명을 넘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빗썸은 글로벌 채널을 통해 회원가입, 입출금 방법 등 해외 사용자들의 주된 문의사항부터 암호화폐에 대한 전문 정보까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해외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빗썸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암호화폐 관련 NO.1 소셜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빗썸 트위터: http://twitter.com/BithumbOfficial웹사이트: http://www.bithum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