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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통합 전시회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성료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 1·2기 통합 전시회인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를 사업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 1기,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 2기 수업을 수강한 청소년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통합 전시회다. 행사는 양천문화회관 별관 1층 전시관에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며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번 전시에는 총 45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꾸며낸 ‘상상극장’ 작품을 관람했다. 전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1회차와 2회차 통합 10회의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직접 도슨트로서 AR 전시회를 운영하도록 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양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22년에는 ‘2022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에 선정돼 사업 결과공유회에서 발표 및 사례 공유를 맡았다. 2023년 사업은 ‘NFT’에 대한 내용을 추가해 청소년들이 예술시장의 경제 논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상상극장 우리 여기에’는 AR 기술로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상상극장’을 실현하도록 연극, 미술, 영상 촬영 등 예술 분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창작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양천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기수 총 86명을 선발해 기수별 9회 교육을 실시했다. 양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천문화재단 소개 ‘양천 스며들다.’ 양천문화재단은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구’를 목표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전문적 지원 체계 마련,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집행 효율화, 내실화 등을 위해 2019년 5월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공연, 축제, 예술 교육, 18개 구립 도서관 및 구립 실버 합창단 운영 등 문화예술을 통해 양천구 곳곳에서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양천구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아름다워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는 게 목표다. 언론연락처: 양천문화재단 진푸름 사원 02-2021-89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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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주 필수앱 셀레브리독, 댕집사 맞춤 ‘멍톡’ 기능 오픈메디치하우스가 운영하는 반려견주 필수앱 ‘셀레브리독’에 ‘멍톡’ 기능이 추가됐다. 메디치하우스는 반려견을 자랑하고 강아지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은 반려견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셀레브리독에 신규 기능 ‘멍톡’을 오픈했다. 셀레브리독은 반려견주들이 촬영한 반려견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장 호응을 많이 받은 10마리를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고, 명예의 전당에 영구 등록되는 숏폼 기반 반려견 소셜미디어 SNS다. 이번에 선보이는 ‘멍톡’ 기능은 X(옛 트위터)나 스레드처럼 실시간으로 쉽고 빠르게 사용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피드 형태의 커뮤니티다. △잡담 △산책 인증 △OOTD 등 반려인들끼리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토픽이나 △용품추천 △병원추천 △사료/간식추천 △질문답변 등 반려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까지 공유할 수 있는 토픽을 제공한다. 추후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건강한 반려문화를 위한 △견종별 소통 △유기견/입양 등 다양한 토픽과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앱 메인의 숏폼 콘텐츠와 더불어 반려견주들을 위한 통합 반려견 커뮤니티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숏폼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0명 중 7명이 이용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콘텐츠가 됐다. 특히 가장 이용률이 높은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는 반려동물 콘텐츠 카테고리 시청률이 각각 3위(27%), 2위(26.%로)로 반려동물 관련 숏폼의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출처: 데이터베이직 & 오픈서베이 소셜미디어. 검색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3) 셀레브리독은 반려견과 반려견주를 위한 멀티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추후 반려견과 함께하는 챌린지, 견종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사용자 친화적 운영과 업데이트로 반려견주 및 펫 관련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어 서비스의 고속 성장이 기대된다. ※셀레브리독 앱 다운로드: https://celebri.dog 메디치하우스 소개 메디치하우스는 반려견, 나아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셀레브리독’을 운영하고 있는 IT기업이다. 반려인구 증가, 펫휴머니제이션 트렌드에 맞춰 반려인들이 공유하는 문화로써 본인의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견을 자랑, 기록,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월별 셀레브리독 선발’, ‘n주차 셀레브리독 챌린지’ 등의 콘텐츠를 반려견주들의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반려견과 견주의 힐링 SNS 커뮤니티로서 선한 영향력 전파를 모토로 삼고 있으며, 추후 유기견 보호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유기견 숏폼 콘텐츠 제작/배포로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을 키워나가고자 한다. 숏폼 콘텐츠, 셀레브리독 토너먼트, 반려견 카메라, 셀독 MAP/플레이스 등의 기능으로 한국의 1000만 반려견주들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인 스타트업이다. 언론연락처: 메디치하우스 채상훈 대표 010-5319-97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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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 통역과 함께하는 월드투게더 세계시민 토크콘서트월드투게더가 온라인 세계시민 토크 콘서트를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개최한다. 월드투게더는 2007년부터 ‘세계시민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양질의 커리큘럼과 강사 공동체를 보유해 청소년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회 특강보다는 정기적인 세계시민교육과 예술적 요소를 포함한 참여형 교수법을 통해 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 유네스코(UNESCO) 한국위원회 ESD(지속가능발전교육프로젝트) 인증 기관으로 질 높은 커리큘럼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감사패를 받았다. 월드투게더는 청소년이 학교 안팎에서 평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일관성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학교, NGO 간 공동체 형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교사, 학부모, 학생이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1시간 반 동안 이어지는 온라인 토크콘서트는 월드투게더의 교육 내용과 철학이 담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3년은 기후 변화에 따른 한국·캐나다·마우이섬 화재, 리비아 홍수, 모로코·아프가니스탄 지진뿐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평화를 염원하는 노래로 인류를 위로하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월드투게더 토크 콘서트는 수어 통역을 제공,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온라인으로 진행해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과 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는 2022, 2023 전국 유일의 포용형 KOICA 세계시민교육 혁신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세계시민 토크콘서트는 KOICA 세계시민교육 혁신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한다. 토크 콘서트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월드투게더 홈페이지 및 링크 (https://forms.gle/sw6Ffa4L719Fi4Ld7)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월드투게더 소개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협력 NGO다.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개발 도상국과 국내에서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지역 개발을 통한 공동체 역량 강화,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 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긴급 구호 및 사후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 김유미 팀장 070-7730-10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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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9월 ‘문화가 있는 도서관’ 축제 개최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9월 23일 ‘문화가 있는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고’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샌드아트와 가야금이 함께하는 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열쇠고리 매듭 키링 만들기 △불빛 요요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윷놀이·땅따먹기·제기차기를 할 수 있는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종이접기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영만 종이 문화재단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넷째주 토요일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되는 은평구의 문화 행사로, 이번 연말까지 진행된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외에도 은평구 공공 도서관 7개 관에서는 이달 생일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생일 케이크·쿠키 만들기 행사,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구연, 인형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문화가 있는 도서관의 첫 시작을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맡아 진행하게 돼 큰 기대가 된다”며 “지역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책만 읽다 가는 공간이 아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소개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구립 도서관(공공 도서관)이다. 언론연락처: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문화홍보팀 장은비 02-6341-6408 프로그램 문의 02-6341-64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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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몸÷마음=’ 전시·강연 진행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몸÷마음=’ 전시와 강연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고양,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전시와 강연은 인간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두 가지, 몸과 마음을 조명한다. 여섯 번의 강연과 워크숍, 하나의 전시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을 천천히 감각하고, 타인의 몸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몸÷마음= 강연과 워크숍에서는 몸과 마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일곱 명의 강연자와 함께 직접 몸을 움직이고,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준비했다. 4월 15일(토) 오후 1시에는 마포출판진흥센터 플랫폼P에서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저자 정재율 시인의 강연과 낭독 워크숍이 진행된다.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에서 몸과 마음을 표현하거나 지키는 문장을 찾아보고, 각자의 마음에 와닿는 시 혹은 시구를 참여자 모두와 함께 읽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7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저자이자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상임대표, 김영옥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시간과 나이, 노년과 질병에 관한 작가의 통찰을 통해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7월 8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안녕한, 가’ 저자 무과수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안녕한, 가에 담긴 무과수만의 매일을 가꾸는 방법을 들은 뒤, 각자 일상의 마음을 챙기는 방법을 고안해 적어 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9월에는 고양시 일대에서 ‘요르가즘’ 저자 황혜원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요가가 있는 한, 덜 불행하다”라고 말하는 황혜원 작가에게 요가를 수련해온 삶 안팎의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요가 수련 워크숍도 진행한다. 10월 14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걷기의 말들’ 저자 이영미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27년간 200여 권의 책을 만들다 이제는 매일 운동화를 신고 에코백을 드는 사람으로 변신한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출판도시 산책로를 함께 걷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11월 11일(토) 오후 1시에는 영화 ‘아워 바디’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토크가 진행된다. 움직이고, 욕망하고, 변화하며, 선택하는 ‘몸’에 관해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계 전시에서는 관객들이 각자의 몸과 마음을 섬세하게 감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일곱 명의 강연자가 추천하는 도서 35권과 추천 이유를 함께 살필 수 있다.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망원동 갤러리 소원에서 진행되며, 이후 5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계속된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 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 및 강연은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뿐 아니라, 문학과 인문학, 전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든 관람 및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 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소개 출판도시문화재단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도시에 입주한 약 600개의 출판사와 영화사, 영상 제작사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국민 독서 문화 예술 활동들을 육성 지원해 나가기 위해 출연금을 마련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 재단이다. 언론연락처: 출판도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 오은지 팀장 031-955-0062 문의 031-955-32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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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진짜 조선 시대가 온다 ‘웰컴투조선’ 봄 축제 시작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엽전 화폐를 활용한 ‘웰컴투조선’ 봄 시즌 축제를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한옥 카페 약과방 등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묘미는 엽전 환전소에서 환전한 엽전을 사용해 조선 시대의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람객은 엽전을 사용해 민속마을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엽전을 활용한 재밌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우리나라 전통놀이 ‘승람도 놀이’를 재해석한 ‘조선팔도유람’은 조선 시대 부자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조선의 지명이 들어간 놀이판을 먼저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이기는 게임이다. 관아에서 진행하는 ‘사또의 저울질 이벤트’는 사또와 함께 저울을 활용해 물건의 무게를 맞추는 흥미진진한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에 통과한 관람객은 기념품을 획득하지만, 실패한 관람객에게는 재밌는 벌칙들이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에는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나쁜 사또의 생일잔치가 열린다. 본인의 승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백성에게 세금을 거둬들여 수탈을 일삼는 나쁜 사또에 대한 권선징악을 유쾌하게 다룬다. 사또의 생일잔치 공연은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조선 시대 귀한 음식이었던 ‘약과’를 테마로 하는 ‘한옥카페 약과방’도 준비됐다. 민향에 자리한 한옥카페 약과방은 고즈넉한 연출과 정원이 있는 곳으로, 하나의 수묵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름다운 한옥카페 약과방에서 전통 트렌드 디저트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조선 시대 부자의 상징인 엽전 노리개 만들기, 꼬마 갓 만들기, 자개 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이 준비돼 조선 시대 부자의 삶과 문화를 더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엽전 노리개, 갓을 갖춰 입고 부자의 곳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조선 시대 부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봄나들이 관람객에게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사또의 생일선물 이벤트는 생일에 참석하기 위해 보자기로 포장한 생일선물을 챙겨오는 관람객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엽전을 갖고 재방문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민속촌 마케팅팀 김준형 주임 031-288-2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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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학공원, 심순영 시인 첫 시집 ‘새들의 취침법’ 출간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간호장교로 재직하다가 전역 후 오랫동안 초등학교 보건교사로 근무해온 심순영 시인이 첫 시집 ‘새들의 취침법’을 펴냈다. 심순영 시인을 아는 사람은 우선 그의 따스한 마음씨에 감동하게 된다. 인간다움이란 말, 인간성 좋다는 말은 심순영 시인과 같은 사람을 만날 때 쓰라고 생긴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녀는 평생 봉사로 살아왔다. 젊었을 때는 간호장교로 국가에 봉사했고,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돌봄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심순영 시인은 자서를 통해 “시를 써보고 싶다는 무모한 열정 하나밖에 없다. 어떤 체계적인 교육도 받은 적은 없지만, 시는 신이 한 개인에게 은밀히 부여하는 영감의 선물이라고 믿기에 그 한 가닥 빛을 따라가 보려고 무작정 나섰다. 적어놓은 시들을 매만지다 보니 눈물과 바람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의 가슴을 울컥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며 시어로 말을 걸어보는 과정에서 존재의 순간순간을 만나는 일이야말로 진솔함의 알갱이를 건지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눈물과 함께하는 그 이야기를 소홀히 하지 않는 시인의 길을 가보려고 다짐한다”고 책을 펴낸 심정을 피력했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작품 해설을 통해 “심순영 시인의 시적 토양은 비옥했고, 그의 영토는 부흥했다. 그는 그분께서 정해주신 결대로 살고 있었으며, 그의 주변 사람들이 그와 같이 사마리아 사람들처럼 착하게 살고 있다. 그의 시 역시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 나를 만났을 때 그의 시가 묘목이었다면 이제 심순영 시인의 시는 한옥을 지을만한 기둥으로 성장했다”며 “그러나 그는 벌목하지 않는다. 시라는 숲은 사람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숲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의 수고와 정 나눔을 칭찬하고 고마워하는 사람은 많다. 자연의 수고에 대하여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시인뿐이다. 심순영 시인은 다양한 공감각적 이동을 통해 자연의 입이 되고 발이 되며 날개를 달아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반년간지 스토리문학을 통해 시인가 수필가로 등단한 심순영 시인은 논산 출생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과, 간호학과, 영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 창작 과정을 수료했으며 국군간호장교로 전역했다. 보건교사로 서울 용곡초등학교, 옥정초등학교, 수서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등지에서 22년간 근무했다. 그는 현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 자작나무수필 동인, 문학공원 시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심구멍 숨구멍’과 시집 ‘새들의 취침법’ 외 다수의 동인지가 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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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건조한 피부 가려움 해소 위한 ‘아토신 맥스크림’ 신제품 출시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가려움증은 더욱 심해지고, 특히 가려움에 자주 긁어 상처를 내는 아이들의 부모는 걱정도 깊어진다. 이러한 시기에 피부 장벽을 보호함과 동시에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는 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해주면 피부 갈라짐을 방지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에 에스엔제이스페이스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신(개발자 신규철)이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통받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신제품 ‘아토신 맥스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신은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닥터신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토신 맥스크림’은 피부 보습과 진정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기존의 ‘아토신 크림’에 새롭게 기능을 더 강화한 저자극 보습크림이다. 닥터신의 아토신 크림은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으며,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 EWG에서도 그린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부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아토신 크림’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아토신 맥스크림’은 기존 아토신 크림과 동일하게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아토신 브랜드의 노하우, ‘달맞이꽃 오일’을 최대 함량으로 넣어 피부 보습과 진정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피부 보습인자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장벽 구성 물질로, 수분 손실을 막아줘 가려움증을 완화해준다. 세라마이드가 손실된 경우 피부가 무방비해져 거칠어지기 쉽고, 가려움증 등의 증상도 심해질 수 있다. 이 세라마이드 성분은 병원에서 레이저치료나 상처, 흉터를 치료한 후 바르는 재생 연고에도 자주 사용되는 성분으로 피부 보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처럼 새로 출시된 ‘아토신 맥스크림’은 함량이 더 추가된 ‘달맞이꽃 오일’로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보습을 채워주고, ‘세라마이드’로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라벤더 오일의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아로마 향과 적당한 터치감의 발림성 좋은 제형으로 예민한 피부, 자극받아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데일리 케어로 바르기 좋은 크림이다. 닥터신은 ‘아토신 맥스크림’을 닥터신 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0% 특가 할인, 아토신 맥스크림 구매 시 아토신 베스트셀러 레드패치 샘플 증정과 맥스크림 2개 세트 구매 시 30% 할인 및 아토신 핸드크림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에스엔제이스페이스 개요 에스엔제이스페이스의 브랜드 ‘닥터신’은 20년간 우리 몸(身)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 건강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솔루션 제품을 만들고 있다. 닥터신은 분야별 전문 의료진(척추, 관절, 재활, 내과), 물리치료사, 운동생리학 전문가, 개발 제품 품평단 등과 함께 한다. 바른 자세부터 신체 관리까지. 닥터신 제품과 함께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작은 변화들로 보다 나은 내일을 약속한다. 언론연락처: 에스엔제이스페이스 온라인팀 조기선 과장 010-7614-51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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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시작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가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 2관에서 매일 펼쳐진다. 올해 10회를 맞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잠재력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우리나라 공연계 미래를 이끌 전문 공연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 대회다. 본선 무대에 오를 연극 부문 본선 진출팀은 △극동대 ‘일상의 광기에 대한 이야기’ △호서대 ‘민중의 적’ △한양대 ‘무지성의 집단지성’ △백석예대 ‘한여름 밤의 꿈’ △청주대 ‘상상병 환자’ △서울예대 ‘집에 사는 몬스터’다. 뮤지컬 부문 본선 진출팀은 △가톨릭관동대 ‘선생 김봉두’ △영산대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 △호원대 ‘All Shook Up’ △대진대 ‘지뢰찾기: EM-V’ △청운대 ‘영웅’ △중앙대 ‘뜨란지트, 1937’까지 총 12팀이다. 본선 공연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일 저녁 6시 진행되며, YES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홈페이지 및 YES24티켓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9월 6일(화)에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이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총 3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일반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8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석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먼 거리로 직접 시상식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함께 시상식을 즐길 수 있는 랜선 관람객도 8월 24일(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계획이며 축하 공연으로는 최정원, 차지연, 양준모 배우들이 화려한 축하 무대로 후배들을 응원하며,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대학연극 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 개요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예술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공연예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시작한 전국 규모의 대학생 공연예술 경연 대회다. 언론연락처: 현대차그룹 대학연극 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 김주영 02-6022-6150 문의 02-741-12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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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JDC면세점과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모션 진행 ‘바다수달 굿즈’ 공개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JDC면세점과 함께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멸종위기 등급 동물인 바다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 스프링샤인과 JDC면세점이 협업을 이뤄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고 선보이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될 굿즈는 멸종위기 등급 위기(EN)단계 종인 바다수달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2018년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젝트 ‘스프링아카데미’로 데뷔한 짜욱(본명 이상욱) 작가가 제작해 눈길을 끈다. JDC면세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며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아울러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의 본분에 충실한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프로모션은 8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 JDC면세점에서 진행되며, JDC면세점에서 2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프링샤인의 바다수달 여행용 메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이번 JDC면세점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은 물론 바다수달 보호의 중요성 인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스프링샤인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약자를 위한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개요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려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이상진 부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