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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기아 EV9 통해 본격적인 SDV 시대로 나아간다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 EV9을 통해 본격적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시대에 다가선다. 현대차그룹은 4일(목)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모델이다. 특히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HDP·Highway Driving Pilot), 기아 커넥트 스토어(Kia Connect Store),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영상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모빌리티의 미래 기술이 현재로 성큼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또 SDV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다양한 소프트웨어 상품을 FoD 서비스 형태로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SDV 개발 비전을 밝히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열고, 차량을 구매한 이후에도 성능과 기능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SDV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소프트웨어로 연결된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누리게 된다. ◇ 제어기 통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FoD 서비스 등으로 성큼 다가온 SDV 시대 현대차그룹은 EV9 출시와 함께 SDV 시대가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EV9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적용 범위는 기존 핵심 부품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 기능까지 대폭 확대돼 SDV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게 됐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제어기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편의 사양을 최신화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에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 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하는 기능이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돼 고객에게 향상된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제네시스 GV60를 통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처음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6개 차종에서 약 25회에 걸쳐 상품성 개선, 캠페인 등을 무선 업데이트로 진행했다. 별도의 조작 없이 주차 중 3~10분 만에 진행된다는 장점 때문에 업데이트 배포 이후 한 달여 만에 평균 95%의 고객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내비게이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외). 현대차그룹은 SDV 전략에 따라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Domain Centralize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차량 제어기를 4가지 기능 영역으로 각각 통합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제어기의 수가 크게 줄어들어 차량 기능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다. 수많은 제어기를 통합한 결과 EV9은 단일화된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F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의 단일화는 향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FoD 상품의 영역과 개수가 확대됐을 때,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된다. ◇ 원하는 기능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론칭 현대차그룹은 FoD 서비스를 그룹 최초로 기아 EV9에 적용하고, 이를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EV9을 통해 제공되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에 5가지 그래픽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에서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 등이며 추후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이 기아(My Kia)’ 등에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한 기간 동안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것처럼 간편한 이용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기아는 고객이 차량 출고 전에 모든 사양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아가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선보이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고객 선택권 확대’다. 기간 제한 없는 평생 이용 방식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리스/렌트/중고차 판매 등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월간 또는 연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상품도 마련했다. 실제로 EV9 고객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상품을 평생 이용하고자 할 경우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월간(1만2000원), 연간(12만원) 상품도 마련돼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주문 취소도 가능하다. ◇ 고객의 개인화된 차량 경험 제공이 최우선 목표… 관련 기술 고도화 예정 현대차그룹은 궁극적으로 고객이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FoD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양 위주로 FoD 상품을 구성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상품을 직접 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FoD 서비스 방향성에 맞춰 현대차그룹은 차량의 안전과 직결된 기능은 FoD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옵션 사양의 선택권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인 만큼, 사용 빈도가 높은 기본 편의 기능 역시 FoD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맞춰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FoD 서비스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모빌리티가 움직이는 삶의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영화, 게임, 화상회의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개인화 흐름에 맞춰 디스플레이, 사운드, 라이팅 등 고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SDV 기반 기술이 바탕이 된 EV9은 SDV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지닌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SDV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관련 기술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적용된 FoD 서비스는 5월 4일(목)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관에 마련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은 상품을 다운로드 받고, 차량에 설치하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후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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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서 N브랜드 중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이에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조선 시대 산골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경복궁 중수를 위해 떠나는 떼꾼들의 여정 등을 무용, 노래, 연기, 타악 연주와 전통 연희 등으로 꾸며낸 게 특징이다. 이처럼 전통 예술과 현대미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K-뮤지컬, 글로벌 공연예술 콘텐츠를 표방하며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각 분야 전문 배우들이 오디션을 거쳐 제작진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설립 15주년 기념 기획 공연이자, 애들레이드 프린지 참가 귀국 공연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올해 3월 호주에서 열린 ‘2023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코리아 시즌 작품으로 처음 참가해 아츠씨어터 공연장에서 총 7회 공연을 선보였다. 그 결과 애들레이드 프린지 2023 위클리 어워드 수상 성과를 거두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리 아라리는 아름다운 선율과 오감을 만족시킬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이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이자 뮤지컬 퍼포먼스로 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성별·연령·언어의 한계를 초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흥행이 기대된다. 아리 아라리 공연은 4월 19일부터 인터파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5월 7일 이내 조기 예매 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신분증 지참 시 똑같이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초·중·고 학생 또는 용산구민이라면 학생증, 신분증 소지자에 한해 30%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은 예술과마음으로 전화 문의해 별도 예약할 수 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소개 민족 고유의 사상과 리듬 그리고 정조를 지닌 민요, 아리랑의 발상지 강원도 정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활용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진흥 및 가치를 제고하고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증대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홍보대행 예술과마음 이현희 실장 02-713-0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Brightcove (NASDAQ: BCOV), the world’s most trusted streaming technology company, today announced it has entered into a partnership with Frequency, a cloud-based video platform powering linear channel creation for content providers. As a leader in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channel solutions, Frequency’s integration into Brightcove’s award-winning video platform allows customers to seamlessly create, launch and manage FAST channels to expand their reach and increase their revenue. “Empowering media companies to reach, engage and monetize new audiences is at the core of Brightcove’s Media Studio solution,” says Marc DeBevoise, CEO of Brightcove. “FAST channels are a high-growth, reach-expanding, revenue-generating medium for media companies. With this partnership, we are expanding the way our customers can grow via launching their own FAST channels directly from our powerful video platform. Our integration with Frequency will also help our customers centralize their video content, programming, distribution and ad monetization via an integrated workflow.” Brightcove and Frequency’s partnership combines their solutions to help customers create linear channels for distribution to FAST aggregators, MVPD and vMVPD, and distribution channels globally. With the integration available within the Brightcove Marketplace, customers can connect their video library with Frequency for world-class scheduling and distribution. Through the partnership, Brightcove aims to take the work out of building channels to make it easy for customers to publish their content to FAST channels. “This partnership will give Brightcove’s customers a seamless way to create linear viewing experiences to reach their audiences on every device and in every form,” said Blair Harrison, CEO and Founder of Frequency. “Our tools are designed to empower customers to deliver the programming they know their viewers want in a visually stunning way with the simplest and most intuitive workflows.” The integration with Frequency will work with Brightcove’s recently announced Ad Monetization service, end-to-end insights products, and the newly formed global advertising operations team to help media companies plan and maximize their advertising strategy and revenue. For more information, visit Brightcove.com. About Frequency Frequency is a Los Angeles-based software company that builds and operates a cloud-based video SaaS platform for the creation, distribution, and monetization of linear channels. Frequency delivers channels to over 350 million connected TVs globally, via the world’s leading Free Ad Supported TV (FAST) and MVPD platforms. Frequency is the fastest growing linear streaming platform in OTT. With hundreds of content providers in our network, Frequency creates innovative software that is defining the future of TV. We empower our customers to create content experiences that inspire, educate, and entertain audiences all over the world. Visit www.frequency.com. About Brightcove Inc. Brightcove creates the world’s most reliable, scalable, and secure streaming technology solutions to build a greater connection between companies and their audiences, no matter where they are or on which devices they consume content. In more than 60 countries, Brightcove’s intelligent video platform enables businesses to sell to customers more effectively, media leaders to stream and monetize content more reliably, and every organization to communicate with team members more powerfully. With two Technology and Engineering Emmy® Awards for innovation, uptime that consistently leads the industry, and unmatched scalability, we continuously push the boundaries of what video can do. Follow on LinkedIn, Twitter, Facebook and Instagram. Visit www.brightcove.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417005280/en/ 언론연락처: Brightcove Inc. Joseph J. Nuñez Frequency Sean Herpolsheim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트리밍 기술 회사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나스닥: BCOV)가 콘텐츠 제공업체에 대해 선형 채널 생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플랫폼인 프리퀀시(Frequenc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TV(FAST) 채널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프리퀀시는 브라이트코브의 우수한 비디오 플랫폼에 통합돼 고객이 FAST 채널을 원활하게 생성하고 실행 및 관리해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다. 브라이트코브의 CEO인 마크 드베부아즈(Marc DeBevoise)는 “미디어 회사가 새로운 청중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를 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브라이트코브 미디어 스튜디오 솔루션의 핵심”이라며 “FAST 채널은 미디어 회사를 위한 고성장, 범위 확장, 수익 창출 매체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비디오 플랫폼에서 직접 자체 FAST 채널을 실행해 고객이 성장할 방법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이 통합 워크플로를 통해 비디오 콘텐츠, 프로그래밍, 배포 및 광고 수익 창출을 중앙 집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브라이트코브와 프리퀀시의 파트너십은 자체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이 FAST 애그리게이터, MVPD 및 vMVPD에 대한 배포를 위한 선형 채널과 전 세계 배포 채널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브라이트코브 마켓플레이스(Brightcove Marketplace)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을 통해 고객은 프리퀀시에 비디오 라이브러리를 연결해 세계적 수준의 예약 및 배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이트코브는 고객이 채널 구축 작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콘텐츠를 FAST 채널에 쉽게 게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퀀시의 CEO 겸 설립자인 블레어 해리슨(Blair Harrison)은 “브라이트코브의 고객은 선형 시청 환경을 만들어 모든 장치에서 다양한 형태로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원활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당사의 도구는 고객이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워크플로를 통해 놀라운 방식으로 시청자가 원하는 프로그래밍을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프리퀀시와의 통합은 브라이트코브가 최근에 발표한 광고 수익 창출(Ad Monetization) 서비스, 종단 간 인사이트 제품, 새로 구성된 글로벌 광고 운영팀과 함께 작동하여 미디어 회사가 광고 전략과 수익을 계획하고 극대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Brightc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퀀시(Frequency) 소개 프리퀀시는 로스앤젤레스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선형 채널의 생성, 배포 및 수익 창출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SaaS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프리퀀시는 세계 최고의 무료 광고 지원 TV(Free Ad Supported TV, FAST) 및 MVPD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3억5000만 대 이상의 연결된 TV에 채널을 제공한다. 프리퀀시는 OTT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형 스트리밍 플랫폼이며, 당사 네트워크에 있는 수백 개의 콘텐츠 제공업체와 함께 TV의 미래를 정의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당사는 고객이 전 세계 청중에게 영감을 주고 교육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텐츠 환경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웹사이트: www.frequency.com.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 소개 브라이트코브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스트리밍 기술 솔루션을 만들어 기업과 청중이 어디에 있든 어떤 장치에서 콘텐츠를 접하든 관계없이 더 나은 연결을 구축한다.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브라이트코브의 지능형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판매하고, 미디어 리더는 콘텐츠를 더욱 안정적으로 스트리밍하고 수익을 창출하며, 모든 조직은 팀원과 강력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혁신, 꾸준히 업계를 선도하는 가동 시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확장성에 대해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에미®상을 받은 브라이트코브는 비디오가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계속 넓히고 있다. 링크트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당사를 팔로우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brightcove.com.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조지프 J. 누녜즈(Joseph J. Nuñez) 프리퀀시(Frequency) 션 허폴셰이머(Sean Herpolsheim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18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3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중국 현지 전략 SUV 무파사(MUFASA)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중국 시장 반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yundai Motor Group China, HMGC)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현대차는 적극적인 변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전동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중국 우수 기업들과 협업해 중국 상용차 시장의 친환경 전환 및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중국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중국 시장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고성능 N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본격 도입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드라이빙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N브랜드 중국 본격 진출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론칭을 공식 선언했다. 현대차는 아시아 최대 고성능차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N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해 중국 시장 내 현대차 브랜드 팬덤 구축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고성능 N브랜드가 자사의 앞서가는 기술력의 상징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더 뉴 엘란트라 N’은 3월 출시한 아반떼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세단 모델이다.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엘란트라 N의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칼라 가니쉬를 더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완성됐다. 특히 더욱 볼드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능의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구현한다. 측면부에는 사이드실 몰딩을 포함해 앞뒤 범퍼를 아우르는 N전용 레드 스트립이 적용돼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부각한다. 또한 더 뉴 엘란트라 N부터 N모델에 처음 적용되는 블랙아노다이징 엠블럼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후면부에도 블랙 범퍼가 확대 적용됐으며, 범퍼 보트 테일링 디테일을 추가해 고성능차만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함과 동시에 공력 개선 효과도 더했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을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전 세계 N브랜드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인 더 뉴 엘란트라 N이 중국 시장에서도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중국 고성능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비전을 보여주는 롤링랩(Rolling Lab, 움직이는 연구소)의 ‘RN22e’ 및 ‘N Vision 74’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 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Race Track Capability)’ 등을 소개하며 N브랜드의 경쟁력과 비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 N브랜드 모델 출시 계획과 N브랜드 특화 마케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중국 고성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더 뉴 엘란트라 N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성능 N모델 출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7월 글로벌 공개 예정인 N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N’을 내년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고성능 전동화 모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춘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동화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모델로, 지속 가능한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지 특화 마케팅을 펼치며 N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중국 시장 고성능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현대차는 N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적 즐거움과 고성능 기술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성능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트랙에서 주행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Track Day)’를 운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올해 5월부터 개최되는 ‘TCR 차이나’에 출전, 고객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와 연계해 TCR팀 출정식 등 이벤트를 펼치며 중국 N브랜드 고객 팬덤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동일한 차종 및 스펙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중국에서도 내년부터 개최함으로써 중국 내 현대차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모터스포츠 문화 육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운전이 낯선 초보자부터 모터스포츠 마니아까지 다양한 고객이 현대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yundai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올해 중국 현지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인 ‘현대 N e-스포츠 레이싱 챌린지’(Hyundai N e-Sports Racing Challenge)를 개최하고, 온라인 고객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 접점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중국 시장에서 다양한 현지 브랜드 활동을 펼치며 N이 선사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즐기고 고성능에 대한 열정을 가진 ‘N-투지애스트(N-thusiasts·고성능 브랜드 N 팬덤)’를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 중국 현지 시장 공략할 컴팩트 신형 SUV ‘무파사’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신형 컴팩트 SUV인 무파사(MUFAS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파사는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우아한 차체에 정교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컴팩트 SUV이다. 무파사는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 및 공간성을 갖춰 집과 같은 안락하고 편리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무빙 스마트홈 SUV’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전면에는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히든 DRL(주간주행등) 및 세로형 헤드램프를 연결해 감성적이면서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와이드한 범퍼디자인을 통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측면은 롱후드와 짧은 앞뒤 오버행 및 긴 휠베이스로 강인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볼륨감있는 펜더와 직선적인 캐릭터 라인을 보여주며 단단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후면은 미래 지향적인 타원형 형상의 리어 콤비 램프로 광활한 우주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무파사만의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내장 디자인은 개성을 추구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좌석 공간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멀티 펀 존(Multy-Fun-Zone)’을 선보인다. △운전석(드라이빙 존) △보조석(패신저 존) △후석(릴랙싱 존) 등 각 좌석 공간별 디자인 콘셉트와 컬러를 차별화하는 등 특색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제원은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이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 출력 160ps, 최대 토크 193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무파사는 ‘무빙 스마트 홈’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용량(451ℓ) △뒷좌석 6:4 폴딩 시트 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12.3인치 듀얼스크린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능을 갖췄다. 또한 차량 내부의 공기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PM 2.5 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블루투스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스템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고객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무파사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주행 안전·편의를 위한 동급 최다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무파사를 올해 6월 출시할 예정이다. ◇ 신차존, 고성능존, 친환경차량존… 다양한 전시물로 현대차 브랜드 경쟁력 알려 현대차는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3 상하이 모터쇼에 2,160㎡ (약 65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존 △고성능 N존 △친환경차량존을 운영해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등 중국 시장에 현대차의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적극 선보인다(일반공개일 기준). 더 뉴 엘란트라 N과 무파사가 전시된 신차존은 관람객들이 신차 관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신차 촬영 포토존 및 SNS 채널 라이브 방송 전용존을 마련해 모터쇼 현장을 찾은 고객 및 자동차 왕홍(网红, 중국 내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형 싼타페, 중국 전용 다목적차(MPV) 쿠스토,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 중국형 쏘나타,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팰리세이드 등 양산차를 전시한다. 고성능 N존에는 롤링랩 RN22e, N Vision 74와 함께 모터스포츠 차량인 엘란트라 N컵카, 엘란트라 N TCR,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및 중국형 투싼 N라인, 라페스타 N라인 등 N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성능 N의 다이나믹한 주행감과 기술력을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인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환경존에는 중국형 넥쏘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HTWO 광저우 디오라마, 아이오닉 6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전시해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자랑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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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등급 획득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2022년 수자원 관리 부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각각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 중 하나다. 평가 결과에 따라 ‘리더십(Leadership)’, ‘경영(Management)’, ‘인식(Awareness)’, ‘공개(Disclosure)’ 총 4개의 단계로 분류되고, 각 단계에서 차등화해 리더십 A, 리더십 A-, 경영 B, 경영 B- 등 8개의 등급으로 평가된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두 부문에서 각 기업의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현대차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국내 참여기업 100여 개사 중 최고점을 기록해 평가 참여 이후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동시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결과를 이어갔다. 기아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 모두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해당 산업 섹터(선택소비재)에서 상위 2~4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전동화 라인업 지속 확대 △RE100 가입 및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국내외 공장 수처리 설비 고도화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경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탄소중립 전략 추진 및 RE100 가입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경영전략사업부장 최두하 전무는 “CDP 평가 기준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과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 안전환경센터장 조정현 상무는 “CDP 평가 참여 이후 기아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중장기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의 감축,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 35개 금융기관의 참여로 시작한 CDP는 2022년 기준 전 세계 600개가 넘는 금융투자기관들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다. 2021년 기준 글로벌 시가총액 64%에 해당하는 1만3000개 이상의 기업이 CDP를 통해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 현대차·기아 탄소중립을 위해 국내외 사업장별로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는 2021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와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 자동차시장의 전동화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등 최고 권위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세계 각국에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RE100(Renewable Energy 100%)의 권고 목표인 2050년보다 앞선 204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생산 법인의 친환경 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장별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 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도입하는 등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외에도 저탄소 고효율 설비 도입 및 생산공정 혁신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처리 설비 고도화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아는 2021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 선언하며 탄소 배출량을 2019년 대비 97%까지 감축하고 공급·생산·물류·사용·폐기 등 가치사슬 전 단계에 걸쳐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RE100 가입과 함께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오토랜드 슬로바키아를 100% 재생에너지 전기로 가동 중이며, 올해에는 오토랜드 화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고효율 설비 도입과 공정 최적화, 에너지 저감 신기술 적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기아 인도공장은 폐수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해 폐수를 100% 재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수질오염물질을 법적 허용 기준보다 30% 적게 배출하도록 하는 등 엄격하게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방류수 수질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관리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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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기후 변화 위기, 에너지 빈곤 해결 위해 과감한 결단·리더십 절실한 시점”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B20 Summit Indonesia 2022, 이하 B20 서밋)’에서 ‘에너지 빈곤 및 공정하고 질서 있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Energy Poverty and Accelerate Just and Orderly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Use)’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B20 서밋은 G20 정상들의 정책 협의 과정에 경제계의 정책 권고를 전달하기 위한 민간 경제 단체 및 기업 간 협의체로, G20 정상회의 직전에 개최된다. 올해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혁신적, 포용적, 협력적 성장 촉진(Advancing Innovative, Inclusive and Collaborative Growth)’이란 주제로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된다. G20 주요국 정상 및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아마존 이사회 의장, 쩡위친(曾毓群) CATL 회장, 앤서니 탄(Anthony Tan) 그랩 창업자 등 G20 회원국의 주요 기업인과 경제 단체장,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B20 서밋의 ‘에너지, 지속 가능성 및 기후, 금융, 인프라(Energy, Sustainability & Climate and Finance & Infrastructure)’ 세션 기조연설에서 “전 지구적 기후 변화 위기와 에너지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정의선 회장은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인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는 것은 지금까지도 쉽지 않았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가치 있는 행동에는 언제나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정의선 회장은 이어 기후 변화 위기와 심각한 에너지 빈곤의 문제를 언급하고, 정부, 기업 등 글로벌 사회의 책임 있는 모두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의선 회장은 “전 세계가 기후 변화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자동차 기업들은 지금 이 순간도 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고 있지만, 업계 노력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고 모두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해결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어 “그러나 기후 변화만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라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고, 에너지 빈곤은 수많은 사람에게 현실적인 문제”라며 “에너지 빈곤은 공동체의 안전, 건강, 복지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의 탄소 중립 전략도 소개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부품 구매부터 제조, 물류, 운행, 폐기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치 사슬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동시에 “기업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새로운 자원과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글로벌 리더들의 강력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래 청정에너지 솔루션으로서 수소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재생 에너지에는 공급이나 저장에 대한 제약 등 여러 장벽이 있지만 수소는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은 “재생 에너지, 수소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더 빨리 도입할수록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이를 위해 “지금은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각국 정부와 기업은 각자의 역할을 다해 전 세계적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만 친환경 솔루션 도입을 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모두를 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행동(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지구와 우리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여정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에너지, 지속 가능성 및 기후, 금융, 인프라’ 세션에서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에너지, 자원, 금융 관련 글로벌 기업인들이 패널로 참석해 ‘인프라, 기후, 에너지 보안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 확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현대차그룹, 탄소 중립 비롯해 미래 세대·환경·공동체 지향 다양한 해법 모색 현대차그룹은 탄소 중립 실현은 물론 미래 세대, 환경,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 책임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탄소 감축과 상쇄를 통해 자동차의 사용 단계는 물론 공급, 생산, 물류, 폐기 등 가치사슬 모든 단계에 걸쳐 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0)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2035년 유럽을 시작으로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 탄소 배출이 없는 전동화 차량만 판매한다. 탄소 배출 상쇄를 위해서는 갯벌 복원, 해양 플라스틱 수거 등 해양 생태계 조성·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다에서 수거된 플라스틱을 완성차 생산에 활용해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률을 대폭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204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전력 수요를 100% 재생 에너지로 대체한다. 현대차, 기아를 포함한 현대차그룹 4개사는 올해 RE100 가입을 완료했다. 현대차·기아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제조 공정에서 발행하는 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국내외 생산 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설비 효율 개선과 탄소 포집 재활용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시킨다. 지난 10월 기공식을 가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도 RE100 달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공법이 적용된다.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ESS를 적용해 전력이 회생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올해 초 준공된 인도네시아 공장도 태양광 발전 시설을 비롯 대기 오염 저감 설비로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건설됐다. 슬로바키아 공장은 2019년부터, 체코 공장은 2022년부터 100% 재생 에너지로만 가동하고 있다. 더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중장기적으로 생산 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는 ‘그린 수소’ 생산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사업장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행동(The Right Move for Right Future)’을 사회 책임 경영 메시지로 정하고, 환경과 미래 세대,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UNDP (UN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와 함께 2020년 9월부터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 주거, 환경 등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 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도출하고 현실화하려는 취지다. 지난 2년간 총 52개국에서 78개의 다양한 솔루션이 제안됐으며 현대차와 UNDP는 일부를 선정, UNDP 산하 ‘UNDP 액셀러레이터 랩스(Accelerator Labs)’와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을 통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분야 등 지원이 필요한 글로벌 지역 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10여년간 탄자니아,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9개국 12개 지역에서 운영됐다. ◇ 현대차그룹, G20 정상회의에 G80 전동화 모델 및 아이오닉 5 등 공식 차량 지원 현대차그룹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G20 발리 정상회의(2022 G20 Bali Summit)’에 전기차를 공식 차량으로 지원한다. 2021년 10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VIP 차량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각국 정상 및 영부인을 위한 G80 전동화 모델 131대를 비롯해 현대차 아이오닉 5 262대 등 총 393대를 G20 운영 차량으로 제공한다. 국제 행사에서 전기차가 공식 VIP 차량으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정상회의 기간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은 G80 전동화 모델을 활용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아세안 지역 최초 완성차 거점을 구축하고, 크레타와 아이오닉 5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 10월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2만4266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2427대 대비 판매량이 899.8% 증가했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크레타, 스타게이저가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인도네시아공장에서 생산된 아이오닉 5도 10월까지 1483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 수출하는 코나 EV를 포함 10월까지 전기차 총 1563대 판매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톱 티어 전기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홍보팀 02-3464-21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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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시작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가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 2관에서 매일 펼쳐진다. 올해 10회를 맞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잠재력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우리나라 공연계 미래를 이끌 전문 공연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 대회다. 본선 무대에 오를 연극 부문 본선 진출팀은 △극동대 ‘일상의 광기에 대한 이야기’ △호서대 ‘민중의 적’ △한양대 ‘무지성의 집단지성’ △백석예대 ‘한여름 밤의 꿈’ △청주대 ‘상상병 환자’ △서울예대 ‘집에 사는 몬스터’다. 뮤지컬 부문 본선 진출팀은 △가톨릭관동대 ‘선생 김봉두’ △영산대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 △호원대 ‘All Shook Up’ △대진대 ‘지뢰찾기: EM-V’ △청운대 ‘영웅’ △중앙대 ‘뜨란지트, 1937’까지 총 12팀이다. 본선 공연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일 저녁 6시 진행되며, YES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홈페이지 및 YES24티켓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9월 6일(화)에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이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총 3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일반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8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석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먼 거리로 직접 시상식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함께 시상식을 즐길 수 있는 랜선 관람객도 8월 24일(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계획이며 축하 공연으로는 최정원, 차지연, 양준모 배우들이 화려한 축하 무대로 후배들을 응원하며,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대학연극 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 개요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예술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공연예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시작한 전국 규모의 대학생 공연예술 경연 대회다. 언론연락처: 현대차그룹 대학연극 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 김주영 02-6022-6150 문의 02-741-12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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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서 폭스바겐 ID.5와 볼보 폴스타2 제쳐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유럽의 신형 전기차와의 비교 평가에서 또 한 번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이오닉 5는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ID.5와 볼보 폴스타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호평은 최근 유럽 현지에 출시된 폭스바겐의 전기 쿠페형 SUV ID.5를 큰 점수 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폭스바겐 ID.5와 맞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MS는 아우토 빌트(AutoBild), 아우토 차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가운데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ID.5, 폴스타2 등 3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 거동 △환경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는 평가 항목 가운데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617점으로 588점을 받은 폴스타2와 586점을 기록한 ID.5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위, 3위와 점수 차는 각각 29점, 31점으로 새롭게 출시된 전기차들마저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오닉5는 실내 공간, 다용도성/기능성, 전방위 시계 등을 평가하는 바디 항목에서 비교 차량보다 가장 높은 점수(108점)를 받았으며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90점을 받아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판매 가격, 잔존 가치, 수리 비용, 연료 비용 등을 평가하는 경제성 평가 부문에서도 최상위 점수(132점)를 기록했다. AMS는 “아이오닉 5는 빠른 충전 속도뿐만 아니라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감이 장점인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아이오닉 5는 이번 우승으로 AMS에서 진행한 4번의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해외 주요 전기차들을 모두 압도했다. 2021년 10월 폭스바겐 ID. 4를 이긴데 이어 올해 4월 테슬라 모델 Y, 포드 머스탱 마하-E를 제쳤으며, 6월에는 아우디 Q4 40 e-트론, 메르세데스-벤츠(EQ) EQA 250, 르노 메간 E-테크 EV60와의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오닉 5는 글로벌 최고 자동차에 주어지는 ‘2022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높은 상품 경쟁력으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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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 리뉴얼 오픈현대자동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새롭게 단장해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는 국내 엔트리 SUV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캐스퍼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 공간으로, 7월 30일(토)부터 8월 28일(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현대차는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손잡고 도심 속 즐거운 놀이문화 ‘Play CASPER, Play Streets’라는 주제로 △특별 제작한 쇼카(Show Car)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한정판 굿즈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또 조대, 이해강, Old Shoess, MAWZ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팝업 스토어 전시 공간 및 작품을 연출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엔트리 SUV 캐스퍼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협업을 진행하는 카시나는 1997년 부산 해운대의 스케이트보드 매장에서 시작해 여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운동화 추첨 판매 방식을 처음 도입하는 등 국내 스트리트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는 2021년 9월 캐스퍼를 출시하며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 구매 방식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움을 시도하는 두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세련된 감성과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별 제작한 쇼카 두 대는 도심을 가로지르며 랠리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성수의 자유로움과 다양성을 표현하는 성수 에디션은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에 전시하고, 카시나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부산 모터쇼 기념 부산 에디션은 ‘카시나 성수점’에 배치해 두 브랜드의 협업을 강조했다. 고객들은 6월 말 출시한 개인 맞춤형 액세서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이미지와 카시나의 감성을 더해 제작한 웜업탑, 반바지, 모자, 헤드밴드, 손목 보호대, 슈브제 등 최근 MZ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끄는 테니스 모티브 한정판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한정판 굿즈는 카시나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 또 고객들은 소셜 미디어 인증 사진 이벤트, 캐스퍼 그릴 배지, 열전사 티셔츠 및 반다나 커스텀 제작, 타투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대차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카시나의 스트리트 무드로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많은 고객이 캐스퍼와 함께 풍성하고 개성 넘치는 카 라이프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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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출전현대자동차는 28일부터 29일(현지 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서킷에서 개최되는 ‘2022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고성능 브랜드 N의 3개 차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차량이 우승하는 대회로, 대회가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총 길이 약 25km에 좁은 노폭과 심한 고저차와 보이지 않는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따라 24시 내구레이스의 완주율은 보통 70%대에 불과하며, 지난해에는 총 121대가 출전해 이 중 99대만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6년간 모든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고, 특히, 지난해에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만큼, 올해 출전에도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7회째 참가하는 현대차는 TCR 클래스(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에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을, VT2 클래스(배기량 2000cc 미만 터보 엔진을 가진 양산차를 기반으로 해 최소한의 튜닝을 한 경주차)에 i30 N Cup Car*를 투입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웹사이트를 통해 28일 오후 10시 45분(한국 시각)부터 24시간 라이브 방송을 운영한다. 이로써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뉘르부르크링 24시 경기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과 관전 포인트 소개 및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Dare to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소 모터스포츠에 많은 관심이 있던 팬들을 위해 꿈의 무대인 뉘르부르크링 레이스를 단지 관람하는 것을 넘어서 실제 레이서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레이스 드라이버 육성을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2016년 시작해서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상황과 차종들의 드라이빙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 새롭게 추가될 ‘Dare to dream’은 독일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데뷔할 수 있게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는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인스트럭터가 VT2 클래스에 선수로 직접 참여한다. 향후 Dare to dream 프로그램에서 실제 경기 경험, 기술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모터스포츠는 차량의 기술력을 극한의 조건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며 “뉘르부르크링과 같이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에서 검증된 내구성은 양산차에 적용돼 한 층 더 높은 기술 수준으로의 도약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와 연계해서 선보이는 Dare to dream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이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참여해 관객을 넘어 레이스 드라이버로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i30 N Cup Car는 현대 ‘i30 패스트백 N’을 경주용으로 특별 개조한 차량의 이름을 뜻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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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 커미션’ 2022년 전시 작가에 세실리아 비쿠냐 선정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2년 전시 작가로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은 2014년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매년 작가 한 명에게 테이트 모던의 중심부에 있는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며, 세실리아 비쿠냐는 10월 13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약 6개월간 일곱 번째 현대 커미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 1948년 칠레 산티아고 출생)는 돌·나무·조개 껍질 등 자연의 재료와 전통적 직조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텍스타일 조형 예술 및 대형 설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가이자 시인으로, 생태계와 공동체 그리고 사회 정의 등 현대 사회의 주요한 문제를 다뤄왔다. 세실리아 비쿠냐는 1970년대 칠레의 정치적 상황에 의해 고국을 떠나야 했던 무상함과 칠레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지지하고자 하는 바람이 반세기에 걸친 그의 작품 세계를 특징지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환경 문제를 의식한 작품들도 선보여 왔다. 대표적인 작품 시리즈로는 돌·나무·조개 껍질·깃털·플라스틱·철사·직물 그리고 인간이 남긴 폐기물을 이용해 만드는 소형 조각 작품 ‘프레카리오스(Precarios)’와 염색한 끈으로 만든 매듭을 이용해 의사소통한 고대 안데스 지역의 언어 체계를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 ‘키푸스(Quipus)’가 있다. 프란시스 모리스(Frances Morris) 테이트 모던 관장은 “세실리아 비쿠냐는 동시대적 시각으로 수십 년간 영감을 제공한 예술가”라며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평생 공로상 수상이 이를 증명하며, 생태계와 사회 정의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영향력 있는 작품 활동을 펼쳐 온 그의 현대 커미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테이트 미술관의 국제 미술(퍼포먼스 담당) 수석 큐레이터 캐서린 우드(Catherine Wood), 국제 미술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피온탄 모란(Fiontan Moran)이 맡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고객경험 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더욱더 넓은 관점에서 세대의 기억과 역사를 탐구하는 예술가 세실리아 비쿠냐가 이번 현대 커미션 전시를 통해 현대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전 지구적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인간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술뿐만 아니라 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인간·시대·문화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예술을 후원함으로써, 예술 생태계 전반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풍부한 예술 경험과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의 장기 파트너십 외에도 국립현대미술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 장기 후원 파트너십 등 중장기적으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올해 2022년에도 다양한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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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유럽 올해의 차’ 수상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COTY, the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기아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유럽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EV6가 최고의 영예인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EV6는 최종 후보(Shortlist)에 함께 오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엔야크 iV 등 6개 경쟁 차량을 제치고,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유럽 2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전문 심사와 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1964년 첫 시상이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미국의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NACTOY)’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자동차 선진 시장을 거점으로 하는 유럽 브랜드를 비롯해 미국계, 일본계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치열하게 수상을 경쟁하는 자동차 상이다. 그동안 한국 브랜드는 북미 올해의 차를 포함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상을 수상하면서도 유럽 올해의 차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기아는 △2008년 씨드 △2018년 스팅어 △2019년 씨드 등을 최종 후보로 유럽 올해의 차의 문을 꾸준히 두드린 데 이어 마침내 EV6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EV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 적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2900mm의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 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V2L (Vehicle to Load) 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유럽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V6는 지난해 10월 현지 판매가 본격 시작된 이래 유럽에서 1월까지 누적 1만1302대가 판매됐다. 유럽 올해의 차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기아가 EV6로 역대 처음 최고 권위의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EV6는 인상적인 주행 거리, 초고속 충전, 넓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춘 처음부터 완전히 획기적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로, EV6는 앞으로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이 어떻게 진화할지를 흥미롭게 예고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