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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이승하 작가와의 만남’ 문학 행사 10월 27일 개최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은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인 이승하의 ‘나의 시, 나의 삶 : 폭력과 광기의 시, 혹은 사랑과 용서의 시’라는 주제로 ‘이승하 작가와의 만남’ 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승하 시인은 “저는 ‘우리들의 유토피아’, ‘폭력과 광기의 나날’ 등 일련의 시집에서 인간이 인간에게 가하는 끔찍한 폭력과, 그 폭력이 야기한 광기를 소재로 하여 시로 썼습니다. … 저는 여전히 인간의 고통과 상처에 대한 관심의 시선을 거둬들일 수 없습니다. 공포와 전율이 없는 세상, 사랑이 충만한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오늘도 저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 거칠고 차가운 시를 쓰고 있지만 그것은 지양의 대상일 따름, 제가 바라는 세상은 정이 넘쳐나는 따뜻한 세상입니다”라며 본인의 시 세계를 들려준다.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등단한 이승하 시인은 ‘사랑의 탐구’, ‘나무 앞에서의 기도’ 등 15권의 시집을 상재했다. 지훈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2021년에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조병화 시인의 시와 문단사적인 의미도 소개한다. 이지아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 행사 후에는 ‘혈연의 죽음’ 등 이승하의 시 3편과 ‘사랑하며, 배우며, 가르치며’ 등 조병화의 시 2편을 김창남, 하종우, 김순남, 박명순, 서경범 안성문협 회원들이 낭송한다. 조병화문학관 조진형 관장은 “이승하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삶의 온기를 얻고, 문학관에서 전시 중인 ‘조병화 시비展Ⅱ: 영원 속에 살다’도 함께 관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하 작가와의 만남’ 문학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하나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관하며, 안성시, 한국문학관협회와 한국문인협회 안성시지부가 후원한다. 조병화문학관 개요 조병화문학관은 문화관광부에 의해 시인의 고향 경기도 안성시 난실리 마을이 문화마을로 지정되면서 1993년에 편운동산 왼쪽 끝자락에 세워졌다. 문학관에는 조병화 시인이 남긴 53권의 시집과 수필집, 화집 등 160여권의 창작 저작물, 즐겨 쓰던 베레모, 입에 물었던 파이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던 펜, 학창 시절 성적표와 럭비공, 각종 훈장 및 상패 등 유품을 전시하고 있어 그의 생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대지 315평에 연건평 85평 규모의 건물로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소전시실 2실과 20평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해마다 2회 기획전시를 열어 조병화시인의 문학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시인이자, 교육자(서울고, 경희대, 인하대 교수), 화가(유화전, 시화전 등 16회 초대전), 스포츠맨(럭비선수, 지도자) 등 융복합적 인물로 명성들 떨친 조병화의 상징물은 검정 베레모와 파이프이다. 편운동산 드넓은 경내에는 조병화문학관을 비롯해 편운재, 청와헌 그리고 조병화 시인과 가족들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편운재는 시인이 어머니 진종여사를 위해 세운 묘막으로 “살은 죽으면 썩는다”는 어머니 말씀이 벽에 새겨져 있다. 조병화 시인이 생전에 작업실로 썼던 집필실과 화실이 재현됐으며, 당대의 문인들과 예술가들의 붓글씨, 사진, 방명록 등이 전시됐다. 청와헌은 시인이 들판에서 “개구리 소리를 듣는다”해 이름 짓고, 교직 은퇴 후 가끔씩 집필 또는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청와헌 옆의 ‘꿈의 귀향’ 시비는 조병화 시인의 묘비명으로, 시인의 뜻에 따라 2003년 4월 25일 그의 49제를 기하여 제막했다. 시인의 묘소는 장재봉 자락 오른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시인의 어머니가 별세한 1962년에 조성하기 시작해 1998년 부인 김준 여사가 타계했을 때 시인 자신의 묘소까지 손수 마련한 묘역이다. 어머니 묘소 앞 ‘해마다 봄이 되면’ 시비에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꿈을 지녀라, 새로워라”고 남긴 시인의 말이 가슴을 울린다. 언론연락처: 조병화문학관 사무국 오정교 학예사 02-762-06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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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이발사 이현재 수필가, 첫 수필집 ‘죽음을 건너온 이발사’ 펴내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장애자 수필가 이현재 씨가 첫 수필집 ‘죽음을 건너온 이발사’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현재 수필가는 한 손과 한 발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장애자다. 그런데도 그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서 통일이발관을 운영하는 이발사다. 이발관을 운영하는 그를 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런 신체조건으로 이발관을 운영할 수 있을까 정말 크게 놀라게 된다. 마비된 왼손에 이발 빗을 걸고 성한 오른손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머리를 커트하는 것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 그는 아내를 먼저 병으로 저세상으로 보내고, 공무원에 합격해 탄탄대로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음에 좋아했던 하나뿐인 그의 아들은 그만 모르는 사람에게 오인되어 죽임을 당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풍마저 찾아와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무너지게 된다. 그는 장애수당을 받으며 시설에 수용될 만큼의 건강 상태였으나 불굴의 의지와 기독교 신앙으로 기적적으로 일어서고 재기했다. 또 아들을 죽이고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범인을 청와대에 청원을 넣어 용서와 사면을 구하고 장애자들, 지역 노인들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끊임 없이 전개해 수많은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이 책은 크게 6부로 나눠져 있다. 1부는 그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오랜 시간 동안 병상을 보전하면서 겪은 우울증을 치유해나가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2부는 이발소를 운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슴 훈훈하게 쓰여 있다. 3부는 그가 생각하는 인간의 관상학을 신문에 기고했던 글로 재미와 삶의 지혜가 함께 녹아 있어 독자의 눈길을 끈다. 4부는 그가 포천신문 등에 기고한 글로 남의 아픔이나 선행을 가만히 보지 않고 눈여겨보았다가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하는 그의 신앙적인 사랑이 녹아 있다. 5부는 자기 아들을 살해한 장기수를 사랑의 마음으로 용서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의 아들이 되어 달라고 했다는 이야기 등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비범한 사랑 이야기가 들어있다. 6부는 그동안 그가 써온 시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그가 얼마나 문학을 좋아했는지 이 책 속 소시집을 접하면 알 수 있다. 이현재 수필가는 자서를 통해 “그간 정말 파란 많게 살아왔다. 아내도 먼 나라로 떠나고 하나뿐인 아들도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다. 나는 뇌졸중으로 불구가 됐다. 그러나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희망이란 내가 가진 모든 것이었고, 내가 남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었다. 지금도 나는 불편한 손과 다리를 이끌면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는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죽음을 건너온 나의 이야기가 여러 사람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책을 펴낸 마음을 피력했다. 한편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죽음과 좌절, 그 격랑의 파도를 헤치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온 분’이라는 제목의 서문에서 “이현재 작가의 문학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죽음과 좌절, 그 격랑의 파도를 헤치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온 용서와 화해의 문학이라 할 수 있겠다. 그는 몸이 불편하고 혼자 살고 있지만 매우 건강한 정신을 지녔다. 1945년생, 우리 나이로 76세인 그는 지금도 어떻게 하면 봉사의 손길을 더할 수 있을까에 대한 꿈을 꾼다. 그리고 보다 맑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그가 이렇게 건강한 마음으로 글을 써올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정신 세계에 밑바탕이 되어주는 독실한 크리스천 신앙 생활과 봉사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 한편 통일이발관을 운영하는 이현재 수필가는 문학전문지 <윌더니스>에서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포천문예대학을 수료했다. 사회활동으로는 민주당 포천연천지구당 부위원장,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포천지구 지도위원, 새천년민주당 포천연천지구당 선대위부위원장, 대통합민주당 경기동북부 선대위 고문, 포천신문 조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 노무현 16대 대통령당선자 감사장,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표창장, 경기도지사 감사장 및 표창장,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 포천군수 표창장 2회, 포천시장 표창장 3회, 포천시의회 의장 감사패 및 표창장, 포천경찰서장 표창장,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 표창장 등 무수한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 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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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혁신이 일상이 되는 ‘LG 씽큐 홈’ 공개꿈꿔오던 미래의 집이 실제 현실에 나타났다. LG전자는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연면적 약 500제곱미터(㎡), 지상 3층에 지하 1층 규모로 ‘LG 씽큐 홈’을 조성했다. 기획부터 부지 매입, 건축 공사까지 총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고객이 집 안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LG전자의 비전인 ‘Life’s Good from Home’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이곳은 LG전자가 TV, 가전 등 혁신 제품과 IoT 공간 솔루션, 생산-저장-관리에 이르는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융·복합한 LG 씽큐 홈 통합 솔루션을 고객이 실제 거주하는 공간에 구현한 첫 사례다. LG 씽큐 홈 통합 솔루션은 고객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Zero Energy)하고 △적은 노력(Zero Effort)과 △스트레스 없이(Zero Stress) 일상의 가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에서 한 발 나아가 에너지와 연계된 집 안 주요 기기들을 똑똑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다. LG전자는 향후 이곳을 글로벌 거래선에게 혁신 제품과 홈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혁신 제품과 솔루션이 가득, ‘안심’·‘편리’·‘재미’ 세 마리 토끼 잡았다 LG전자는 LG 씽큐 홈에 설치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안심’·‘편리’·‘재미’ 등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세 가지 가치를 제시한다. 또 이와 연계해 LG전자가 구상 중인 미래 가전제품의 콘셉트도 엿볼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고객 일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집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안심)’한 곳이고 ‘편리하게(편리)’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장소인 동시에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재미)’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관 스마트도어는 안면인식 기술로 방문자를 인식한다. 도어락 손잡이 부분에는 자외선 살균 기술이 적용돼 위생적이다. 현관은 휴대폰 살균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해 외부 오염을 제거하는 클린존 역할을 한다. 위생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미러는 집 안 가전의 상태를 한눈에 보여준다. 가전 제어, 실내 환경의 실시간 모니터링, 고객 일정 관리 등도 가능하다. LG전자는 360 모니터, 그램 노트북 등 인체공학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홈 오피스 공간도 꾸몄다. 재택근무와 같이 집에서 많은 일을 보다 편리하게 처리해야 하는 수요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LG전자는 설치 공간이나 상황에 맞춰 TV 화면을 가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 월’도 공개했다. 77형 올레드 TV가 평소에는 벽 뒤쪽에 숨겨진 채 화면 하단부 일부만 노출돼 있는 형태다. 고객은 이 화면을 통해 음악을 듣거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화상회의를 하거나 영화감상을 할 때는 벽이 움직이며 TV 화면 전체가 나타난다. LG 씽큐 홈에는 욕실 내 바디 드라이어, 조리공간에 설치된 주방 전용 환기시스템, 싱크대 내부에 설치된 음식물처리기와 식기세척기 등 LG전자가 선보이는 미래 제품 콘셉트도 설치됐다. LG전자는 게임 애호가들을 위해 48형 올레드 TV를 활용한 꿈의 공간을 조성했다. 또 초(超)프리미엄 주방가전과 88형 LG 올레드 8K TV로 주방과 거실이 하나가 되는 공간 테마인 ‘그레이트 리빙 키친(Great Living Kitchen)’의 모습도 제시했다. 창문에는 투명 올레드 패널을 적용해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띄울 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모두 높였다. ◇생산-저장-관리에 이르는 에너지 솔루션과 스마트홈 기능 대거 적용 LG전자는 LG 씽큐 홈에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관리에 이르는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적용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인증받은 이 건물은 에너지자립률이 국내 주거용 건축물로는 최고 수준인 85%에 달한다. 에너지자립률은 에너지 소비량 대비 생산량의 비중을 의미한다. LG전자는 LG 씽큐 홈에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로 90센티미터, 세로 70센티미터 크기 모듈과 가로 90센티미터, 세로 35센티미터 크기 모듈 총 988장을 외벽과 지붕에 부착했다. 이 모듈은 기존 태양광 모듈과 달리 외벽 마감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설치돼 건물 디자인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는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은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고객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주차장은 자동차-주택간 전력공급(V2H: Vihicle to Home)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돼 ESS의 활용도를 보다 높인다. 또 LG전자가 직접 개발한 직류/교류 하이브리드형 분전반은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 저장, 사용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 분전반을 통해 에너지 변환 방식에서 일어나는 손실을 줄이는 차세대 직류 가전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은 집 안 스마트미러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에너지의 생산과 사용 및 저장 현황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홈에너지관리시스템(HEMS: Home Energy Management System)’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LG 씽큐 홈 솔루션을 통해 고객 생활 패턴을 학습한다. 고객 생활 패턴에 따라 에너지 발전·저장·사용 등을 미리 예측하고 수면·기상·외출 등 각각의 상황에 맞춰 에너지를 최적으로 제어해준다. 특히 가전 외에 조명, 센서 등 다양한 홈 IoT 제품을 연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집 안 공간별로 설치된 복합 센서가 측정하는 △온·습도 △조도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및 휘발성 유해물질의 농도 등을 기반으로 실내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환경으로 제어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LG전자 홍보팀 한승준 선임 02-3777-36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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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양육시설 600명 아동에게 ‘떡볶이KIT’ 전달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6일 양육 시설 아동 600명에게 떡볶이KIT를 전달했다. 이번 떡볶이KIT 전달은 생활시설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요리를 통해 아동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개인의 성취감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간식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은 각 시설 후원 담당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떡볶이를 선정하며 아이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은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많아진 아이들이 떡볶이KIT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떡볶이KIT는 한국아동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 아동양육시설 7곳, 서울 3곳의 아동양육시설을 선정, 총 600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직접 떡볶이KIT를 전달한 아동양육시설 담당자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만들어 먹겠다고 밝은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도 지역 아동양육시설은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과 추억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씩씩하게 극복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 관련 문의 복지사업팀 070-8891-081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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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향남2지구 한양수자인’ 견본 주택 9월 개관하며 본격 분양 돌입최근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용두동39-1, 지하 8층~지상 59층) 1152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한양이 14년 만에 향남에 분양 아파트로 찾아온다. 트리플에이치는 한양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2지구 A1-1 블록에 ‘향남2지구 한양수자인’ 견본주택(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1번지)을 9월 중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트리플에이치는 향남2지구 한양수자인의 건설 시행사다. 단지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945세대 대단지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젊은 세대를 위한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대가 다수 구성돼 있다.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59㎡ 149가구 △전용 64㎡ 265가구 △전용 75㎡ 137가구 △전용 84㎡ 357가구 △전용 101㎡ 37가구로 이뤄진다. 향남2지구 한양수자인은 서해선 개통 및 신분당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 호재의 수혜 단지로 평가받는다. 사업지 인근에는 경기 서남부권 핵심 전철로 지목된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가칭)의 개통이 2022년 예정돼 있다. 향남역은 서해선의 3단계(수원~한양대역) 사업 구간 중 하나로, 완공되면 신분당선 및 안산선과 연계돼 서울 중심 지역과 안산, 시흥 등 경기 서남부권 일대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향남2지구 한양수자인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향남 홈플러스, 화성종합경기장 등 여러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상신초, 하길중, 하길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화합 공원과 최고급 잔디로 구성된 축구장, 배드민턴장, 9홀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시설이 주변에 배치돼 있다. 단지 안에는 3000평 부지의 어린이 과학공원, 문화공원도 예정돼 있다. 향남2지구 한양수자인의 또 다른 장점은 특화 설계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설계(일부 세대)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단지 안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격리용 게스트하우스, 비지니스룸, 맘스테이션, 풀빌라 등이 설치된다. 입주민 생활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조성될 계획이다. 집 밖에서도 생활 가전 및 각종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리성을 높인다.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 시설도 갖춰진다. 한양은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지 않아 새로운 아파트 수요에 목마른 향남에 다양한 시설과 특화설계까지 챙긴 향남2지구 한양수자인을 착한 분양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6·17 대책으로 조정지역 전매가 불가능하지만 입주일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이곳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플에이치 개요 트리플에이치는 2006년 이후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동주택을 공급해오고 있는 주택 건설 전문 업체다. 언론연락처: 트리플에이치 분양팀 김현성 과장 070-4454-094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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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IG넥스원, 군용 드론 모터 개발 손잡았다LG전자가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과 손잡고 군용 드론(Drone, 무인 비행기)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는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전무, LIG넥스원 사업본부장 이건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각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군용 드론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드론 시장은 개인용 드론이 가파르게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업용 드론이 농업, 건설업 외에도 정찰과 감시를 위한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드론에 사용되는 모터는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공급해왔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인버터 모터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산 드론용 모터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드론의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모터의 성능향상 및 경량화에 목표를 뒀다. 또 그동안 드론용 모터는 제어기인 모터 드라이브가 별도로 필요했는데 향후엔 이들을 하나의 모듈로 합치고 무게까지 줄인 일체형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1976년 설립(당시 금성정밀공업) 이래 40여 년간 정밀유도무기, 무인로봇 등을 개발해왔다. 그동안 축적해온 무인기 시스템 분야의 기술력을 활용해 향후 진행될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 등 군용 드론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LIG넥스원 사업본부장 이건혁 상무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드론 사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을 확대하는 중”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LG전자 기술을 군용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전무는 “오랜 기간 노하우를 집약시킨 인버터 모터 기술력을 드론 모터 등 신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라며 “이번 LIG넥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국내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G전자 홍보팀 문형진 선임 02-3777-392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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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현광토건 통해 기탁받은 기금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는 9일 경기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를 위해 현광토건(권대영 대표)이 지정 기탁한 2000만원 기금을 전달받았다.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현광토건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을 위한 지정기부 의사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했다. 이에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를 통해 대구시자원봉사센터로 2000만원을 후원하도록 연계했다.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화성시에 구축된 기업 사회공헌 자원망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영 현광토건 대표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희망하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은 “기업이 보낸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대구지역 자원봉사센터 현장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좁혀가는 사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구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 자원봉사활동,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 지급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환경취약계층에도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분위기 위축과 지역사회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랑 5% UP 캠페인과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개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의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 육성함으로서 민주시민의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다. 언론연락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 박상준 과장 02-715-802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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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입주업체 보육료 10% 감면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축과 소비심리 감소 등으로 기업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각종 행사 취소와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교의 개학 연기 등으로 농수산업을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한농대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들이 받을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원활한 기업 활동을 보장하고자 1년간 보육료를 10% 감면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 11개 대부분이 농수산 관련 제조업체라는 점에서 이번 보육료 감면이 큰 의의가 있다. 한농대 허태웅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이 처한 고통을 분담하고, 범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했다”며 “보육료 감면 이외에도 판로 개척에 필요한 각종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 보육업체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개요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급속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두한 농촌의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이에 대응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여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 경기도 화성에서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한농대는 2009년 수산양식학과를 신설하면서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의미로 한국농수산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고, 2015년에는 현재 캠퍼스가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로 이전해 우리나라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언론연락처: 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 홍석철 063-238-970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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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화장품-에스원 제약, 공동 개발한 ‘닥터프로텍터 구강스프레이 액’ 출시성원화장품과 에스원 제약이 공동으로 개발한 ‘닥터프로텍터 구강스프레이 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인류의 큰 재앙에 직면해 수없이 많은 사망자와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람들은 손 씻기 외 개인위생 용품인 손 소독제와 마스크로 무장해 대비하고 있다. 손 소독제와 마스크가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현실적으로 바이러스는 구강을 통해 100% 전염되며 지속적인 피해 사례가 나오고 있다. 손 소독제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손잡이 등을 잡으면 바이러스가 손에 묻어 마스크를 쓰고 벗는 과정에서 전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구강을 통한 전염을 직접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상황에 경기도 포천의 주식회사 에스원 제약은 성원화장품과 함께 개발한 ‘닥터프로텍터 구강스프레이 액’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닥터프로텍터 구강스프레이 액’은 구강용 청결제 성분에 천연 항균(고삼, 감초, 프로폴리스, L맨톨)성분을 추가해 구강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의약외품이다. 또한, 미국 FDA에 의뢰해 구강 내 바이러스차단, 염증 완화, 항균력, 프라그 제거,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OTC)으로 등록했다. 이 제품은 구강을 통해 전염되는 여러 가지 균들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돼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입안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안전하고 어느 정도의 지속성 또한 가지고 있어 고객을 직접 대면해 상대하는 공무원, 은행원, 택시기사, 택배기사, A/S 기사, 이·미용 종사자 등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제품은 은행 및 이·미용실, 관공서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해외 바이어들에게 지속적으로 오더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성원화장품은 이러한 현실적인 기능성 제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돼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역경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성원화장품 개요 성원화장품은 오랜 전통을 가진 기능성 제품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기능성때비누를 개발하였으며 탈모전용헤어바, 남성전용바, 약산성비누, 향수바디비누, 유아 전용 비누, 발 비누, 세탁, 행주 비누, 기능성 크림, 기능성 화장품 등 현재까지 약 120여종의 기능성 제품을 자체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현재도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능성 제품의 선두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성원화장품 영업관리팀 최영아 대리 02-435-000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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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과기정통부·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역학조사 신속 지원 시스템 공동구축 나서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토부·과기정통부에서 R&D 사업으로 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하여 3월 16일부터 역학조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자에 대한 면접 조사 등 심층적인 역학조사로 발병 위치·전파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나 대구·경북 지역의 대규모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역학조사관의 업무가 폭증함에 따라 대규모의 데이터를 신속·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전산 지원 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대구·시흥시에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진으로 판명된 환자에 한정해서 이동 경로 등을 지도 위에서 확인하고 관련 통계정보로 신속하게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3월 초 개발해 시범운영을 거쳐 3월 16일(월)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역학조사의 범위 내에서 활용하고 감염병 위기대응단계를 고려하여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R&D(2018~2022년)’로 개발한 대규모 도시데이터 분석 도구로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도시 내 각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4차산업 시대에 필수적인 융·복합 데이터를 창출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에 활용된다. 201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올해부터는 대구광역시 및 경기도 시흥시를 대상으로 데이터허브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과기정통부·질병관리본부는 이 시스템을 이번 코로나19 대응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에도 감염병 역학조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전 부처적인 협력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향후에도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데이터에 기반한 신기술·산업창출을 통한 국민안전과 경제 활성화 제고에 노력을 매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박원호사무관 044-201-488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