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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 ‘2023 아이카 솔루션데이’ 개최 예정커넥티드카 전문 기업 아이카는 9월 1일 성남시 제2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자사 솔루션 및 기술을 소개하는 ‘2023 아이카 솔루션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카 플랫폼 및 차량 공유, 전기차 배터리 관리 등과 관련된 여러 특허 및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카는 이를 기반으로 자체 서비스인 스마트 배차 서비스 ‘아이넷’과 전기차 배터리 관리 서비스 ‘마이이브이로그(myEVLog)’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인 렌터카와 같이 커넥티드카 플랫폼이 필요한 기업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카의 스마트배차 서비스 ‘아이넷’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차량 관리 부서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운행 일지가 작성되며 차량 배터리 상태, 연료 잔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다.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하고 운행 일지 자동 작성, 차량 상태 원격 확인 등의 편리함 때문에 최근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카의 전기차 배터리 관리 서비스 ‘마이이브이로그’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를 안전·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배터리 이상 징후 알람, 배터리 셀별 상태 정보 확인, 충전 이력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나아가 수집된 배터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정확한 주행 가능 거리 예측, 미래 시점의 배터리 성능(SoH) 예측과 같은 예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카는 이번 솔루션데이를 통해 아이카 서비스 도입을 고려 중이던 고객들이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아이카가 보유한 핵심 기술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연료 낭비량 분석 기능, 인공지능 기반 신호 위반 분석 기능, 그리고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차량 정비 기능이 고객들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진 아이카 대표는 “솔루션데이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객 필요를 확인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아이카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커넥티드카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카는 현재 경기도청, 성남시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에 아이넷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아이넷의 편리성과 관리 비용 절감 효과 등에 만족한 고객들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무료 데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카 소개 아이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무인 렌터카, 전기차 배터리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혹은 고객사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카 조규진 대표 070-7010-11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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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서 ‘배리어프리 AI 기술’ 선봬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G-eye Plus X VLAM △AI 발달장애 케어 등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3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이번 대회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방문자들 앞에서 장애인의 삶에 편리함을 더하는 첨단 ‘배리어프리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연계’ 세션에 참여해 배리어프리와 관련된 ‘ICT 정책과 장애 포용’을 주제로 토론 패널에 참여한다. 전시관의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코너에서는 소셜벤처 투아트(Tuat)가 개발하고 SKT가 음성인식 및 비전 AI 기술을 더한 AI 시각 보조 음성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와 ‘설리번A’를 소개한다.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설리번 A는 다양한 문서의 형식 학습을 바탕으로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거나 요약해 주고, 명함을 인식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연결해 주는 등 시각장애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앱 서비스다. SKT와 투아트는 ‘설리번플러스’로 MWC 22에서 글로모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CES 2023에는 설리번A를 출품해 CES 혁신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G-eye Plus X VLAM’은 측위 AI 기술 ‘VLAM’*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으로 LBS테크와 SKT가 함께 개발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반 바퀴만 돌리면 평균 1m 오차로 현재 사용자 위치 측정이 가능해 시각장애인이 건물 출입문 또는 진입로 바로 앞까지 이동 위치와 방향을 정밀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VLAM(Visual Localization And Mapping) : Spatial AI 공간 매핑 및 이미지 기술과 센서 융합 정밀 측위 기술로 좌표상의 정밀한 위치를 파악하는 솔루션 ‘AI 발달장애 케어’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한 ‘행동 관찰 업무’를 전문가 대신 AI가 수행하는 서비스다.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은 자해, 타해 등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발달장애인의 이상행동을 뜻한다. AI 발달장애 케어가 도전적 행동의 심각도, 빈도, 시간과 원인을 장기간에 걸쳐 기록하고 분석·제공하기 때문에 전문 인력은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 수립과 수행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SK텔레콤 전시 부스에서는 하루 2회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에스보이즈,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보희, 발달장애 그림 작가 정은혜가 7일부터 하루씩 순차 공연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배리어프리 AI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SKT는 기술 발전에 따른 효익이 사회적 약자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비전PR팀 우현섭 매니저 02-6100-38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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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오븐에 ‘식품 인식 기능’ 기술 적용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오븐’에 AI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제품 내부에 카메라가 탑재된 ‘뷰카메라’ 비스포크 오븐(모델명: MC35A8899)을 대상으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조리물을 넣고 도어를 닫으면 AI 비전 인식 기술이 간편식의 종류와 수량을 인식해 최적의 조리 알고리즘을 자동 설정해준다. 또한 즉석밥과 냉동 피자·핫도그·돈카츠·크로아상 등 총 10여종의 식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비스포크 오븐은 오븐 고유의 기능은 물론 에어프라이어·그릴·전자레인지 기능도 한 곳에서 모두 수행하는 올인원(All-in-1) 제품으로, 홈 베이킹·찜 요리·건조/발효까지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싱스 앱을 활용해 △조리 과정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하고, 오븐의 모드·온도·시간을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카메라 모니터링’ △간편식의 바코드를 스캔해 적절한 조리값을 오븐으로 전송하는 ‘간편식 스캔쿡’ △218가지 메뉴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맞춤요리’ 기능으로 맛있는 요리를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재료의 종류와 무게에 딱 맞춰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해동할 수 있는 ‘맞춤해동 플러스’가 적용됐다. 해동 가능한 식품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생선·빵으로 확대되고 다진 고기와 조각닭 등 다양한 형태도 해동할 수 있으며, 중량 단위를 기존 100g에서 50g으로 세분화했다. ‘카메라 식품 인식’이 적용된 비스포크 오븐은 이브닝 코랄과 모닝 블루 2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94만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부사장은 “비스포크 오븐은 뛰어난 조리 성능에 연결성을 더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AI 비전 인식 기술을 적용해 식품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최적 조리값을 제공하는 이번 업데이트 기능으로 차원이 다른 AI 조리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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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기아 EV9 통해 본격적인 SDV 시대로 나아간다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 EV9을 통해 본격적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시대에 다가선다. 현대차그룹은 4일(목)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모델이다. 특히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HDP·Highway Driving Pilot), 기아 커넥트 스토어(Kia Connect Store),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영상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모빌리티의 미래 기술이 현재로 성큼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또 SDV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다양한 소프트웨어 상품을 FoD 서비스 형태로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SDV 개발 비전을 밝히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열고, 차량을 구매한 이후에도 성능과 기능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SDV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소프트웨어로 연결된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누리게 된다. ◇ 제어기 통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FoD 서비스 등으로 성큼 다가온 SDV 시대 현대차그룹은 EV9 출시와 함께 SDV 시대가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EV9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적용 범위는 기존 핵심 부품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 기능까지 대폭 확대돼 SDV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게 됐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제어기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편의 사양을 최신화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에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 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하는 기능이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돼 고객에게 향상된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제네시스 GV60를 통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처음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6개 차종에서 약 25회에 걸쳐 상품성 개선, 캠페인 등을 무선 업데이트로 진행했다. 별도의 조작 없이 주차 중 3~10분 만에 진행된다는 장점 때문에 업데이트 배포 이후 한 달여 만에 평균 95%의 고객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내비게이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외). 현대차그룹은 SDV 전략에 따라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Domain Centralize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차량 제어기를 4가지 기능 영역으로 각각 통합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제어기의 수가 크게 줄어들어 차량 기능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다. 수많은 제어기를 통합한 결과 EV9은 단일화된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F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의 단일화는 향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FoD 상품의 영역과 개수가 확대됐을 때,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된다. ◇ 원하는 기능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론칭 현대차그룹은 FoD 서비스를 그룹 최초로 기아 EV9에 적용하고, 이를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EV9을 통해 제공되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에 5가지 그래픽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에서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 등이며 추후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이 기아(My Kia)’ 등에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한 기간 동안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것처럼 간편한 이용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기아는 고객이 차량 출고 전에 모든 사양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아가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선보이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고객 선택권 확대’다. 기간 제한 없는 평생 이용 방식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리스/렌트/중고차 판매 등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월간 또는 연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상품도 마련했다. 실제로 EV9 고객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상품을 평생 이용하고자 할 경우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월간(1만2000원), 연간(12만원) 상품도 마련돼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주문 취소도 가능하다. ◇ 고객의 개인화된 차량 경험 제공이 최우선 목표… 관련 기술 고도화 예정 현대차그룹은 궁극적으로 고객이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FoD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양 위주로 FoD 상품을 구성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상품을 직접 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FoD 서비스 방향성에 맞춰 현대차그룹은 차량의 안전과 직결된 기능은 FoD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옵션 사양의 선택권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인 만큼, 사용 빈도가 높은 기본 편의 기능 역시 FoD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맞춰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FoD 서비스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모빌리티가 움직이는 삶의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영화, 게임, 화상회의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개인화 흐름에 맞춰 디스플레이, 사운드, 라이팅 등 고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SDV 기반 기술이 바탕이 된 EV9은 SDV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지닌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SDV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관련 기술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적용된 FoD 서비스는 5월 4일(목)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관에 마련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은 상품을 다운로드 받고, 차량에 설치하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후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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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서 N브랜드 중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이에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조선 시대 산골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경복궁 중수를 위해 떠나는 떼꾼들의 여정 등을 무용, 노래, 연기, 타악 연주와 전통 연희 등으로 꾸며낸 게 특징이다. 이처럼 전통 예술과 현대미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K-뮤지컬, 글로벌 공연예술 콘텐츠를 표방하며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각 분야 전문 배우들이 오디션을 거쳐 제작진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설립 15주년 기념 기획 공연이자, 애들레이드 프린지 참가 귀국 공연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올해 3월 호주에서 열린 ‘2023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코리아 시즌 작품으로 처음 참가해 아츠씨어터 공연장에서 총 7회 공연을 선보였다. 그 결과 애들레이드 프린지 2023 위클리 어워드 수상 성과를 거두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리 아라리는 아름다운 선율과 오감을 만족시킬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이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이자 뮤지컬 퍼포먼스로 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성별·연령·언어의 한계를 초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흥행이 기대된다. 아리 아라리 공연은 4월 19일부터 인터파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5월 7일 이내 조기 예매 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신분증 지참 시 똑같이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초·중·고 학생 또는 용산구민이라면 학생증, 신분증 소지자에 한해 30%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은 예술과마음으로 전화 문의해 별도 예약할 수 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소개 민족 고유의 사상과 리듬 그리고 정조를 지닌 민요, 아리랑의 발상지 강원도 정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활용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진흥 및 가치를 제고하고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증대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홍보대행 예술과마음 이현희 실장 02-713-0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Brightcove (NASDAQ: BCOV), the world’s most trusted streaming technology company, today announced it has entered into a partnership with Frequency, a cloud-based video platform powering linear channel creation for content providers. As a leader in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channel solutions, Frequency’s integration into Brightcove’s award-winning video platform allows customers to seamlessly create, launch and manage FAST channels to expand their reach and increase their revenue. “Empowering media companies to reach, engage and monetize new audiences is at the core of Brightcove’s Media Studio solution,” says Marc DeBevoise, CEO of Brightcove. “FAST channels are a high-growth, reach-expanding, revenue-generating medium for media companies. With this partnership, we are expanding the way our customers can grow via launching their own FAST channels directly from our powerful video platform. Our integration with Frequency will also help our customers centralize their video content, programming, distribution and ad monetization via an integrated workflow.” Brightcove and Frequency’s partnership combines their solutions to help customers create linear channels for distribution to FAST aggregators, MVPD and vMVPD, and distribution channels globally. With the integration available within the Brightcove Marketplace, customers can connect their video library with Frequency for world-class scheduling and distribution. Through the partnership, Brightcove aims to take the work out of building channels to make it easy for customers to publish their content to FAST channels. “This partnership will give Brightcove’s customers a seamless way to create linear viewing experiences to reach their audiences on every device and in every form,” said Blair Harrison, CEO and Founder of Frequency. “Our tools are designed to empower customers to deliver the programming they know their viewers want in a visually stunning way with the simplest and most intuitive workflows.” The integration with Frequency will work with Brightcove’s recently announced Ad Monetization service, end-to-end insights products, and the newly formed global advertising operations team to help media companies plan and maximize their advertising strategy and revenue. For more information, visit Brightcove.com. About Frequency Frequency is a Los Angeles-based software company that builds and operates a cloud-based video SaaS platform for the creation, distribution, and monetization of linear channels. Frequency delivers channels to over 350 million connected TVs globally, via the world’s leading Free Ad Supported TV (FAST) and MVPD platforms. Frequency is the fastest growing linear streaming platform in OTT. With hundreds of content providers in our network, Frequency creates innovative software that is defining the future of TV. We empower our customers to create content experiences that inspire, educate, and entertain audiences all over the world. Visit www.frequency.com. About Brightcove Inc. Brightcove creates the world’s most reliable, scalable, and secure streaming technology solutions to build a greater connection between companies and their audiences, no matter where they are or on which devices they consume content. In more than 60 countries, Brightcove’s intelligent video platform enables businesses to sell to customers more effectively, media leaders to stream and monetize content more reliably, and every organization to communicate with team members more powerfully. With two Technology and Engineering Emmy® Awards for innovation, uptime that consistently leads the industry, and unmatched scalability, we continuously push the boundaries of what video can do. Follow on LinkedIn, Twitter, Facebook and Instagram. Visit www.brightcove.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417005280/en/ 언론연락처: Brightcove Inc. Joseph J. Nuñez Frequency Sean Herpolsheim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트리밍 기술 회사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나스닥: BCOV)가 콘텐츠 제공업체에 대해 선형 채널 생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플랫폼인 프리퀀시(Frequenc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TV(FAST) 채널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프리퀀시는 브라이트코브의 우수한 비디오 플랫폼에 통합돼 고객이 FAST 채널을 원활하게 생성하고 실행 및 관리해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다. 브라이트코브의 CEO인 마크 드베부아즈(Marc DeBevoise)는 “미디어 회사가 새로운 청중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를 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브라이트코브 미디어 스튜디오 솔루션의 핵심”이라며 “FAST 채널은 미디어 회사를 위한 고성장, 범위 확장, 수익 창출 매체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비디오 플랫폼에서 직접 자체 FAST 채널을 실행해 고객이 성장할 방법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이 통합 워크플로를 통해 비디오 콘텐츠, 프로그래밍, 배포 및 광고 수익 창출을 중앙 집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브라이트코브와 프리퀀시의 파트너십은 자체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이 FAST 애그리게이터, MVPD 및 vMVPD에 대한 배포를 위한 선형 채널과 전 세계 배포 채널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브라이트코브 마켓플레이스(Brightcove Marketplace)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을 통해 고객은 프리퀀시에 비디오 라이브러리를 연결해 세계적 수준의 예약 및 배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이트코브는 고객이 채널 구축 작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콘텐츠를 FAST 채널에 쉽게 게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퀀시의 CEO 겸 설립자인 블레어 해리슨(Blair Harrison)은 “브라이트코브의 고객은 선형 시청 환경을 만들어 모든 장치에서 다양한 형태로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원활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당사의 도구는 고객이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워크플로를 통해 놀라운 방식으로 시청자가 원하는 프로그래밍을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프리퀀시와의 통합은 브라이트코브가 최근에 발표한 광고 수익 창출(Ad Monetization) 서비스, 종단 간 인사이트 제품, 새로 구성된 글로벌 광고 운영팀과 함께 작동하여 미디어 회사가 광고 전략과 수익을 계획하고 극대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Brightc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퀀시(Frequency) 소개 프리퀀시는 로스앤젤레스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선형 채널의 생성, 배포 및 수익 창출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SaaS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프리퀀시는 세계 최고의 무료 광고 지원 TV(Free Ad Supported TV, FAST) 및 MVPD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3억5000만 대 이상의 연결된 TV에 채널을 제공한다. 프리퀀시는 OTT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형 스트리밍 플랫폼이며, 당사 네트워크에 있는 수백 개의 콘텐츠 제공업체와 함께 TV의 미래를 정의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당사는 고객이 전 세계 청중에게 영감을 주고 교육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텐츠 환경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웹사이트: www.frequency.com.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 소개 브라이트코브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스트리밍 기술 솔루션을 만들어 기업과 청중이 어디에 있든 어떤 장치에서 콘텐츠를 접하든 관계없이 더 나은 연결을 구축한다.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브라이트코브의 지능형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판매하고, 미디어 리더는 콘텐츠를 더욱 안정적으로 스트리밍하고 수익을 창출하며, 모든 조직은 팀원과 강력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혁신, 꾸준히 업계를 선도하는 가동 시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확장성에 대해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에미®상을 받은 브라이트코브는 비디오가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계속 넓히고 있다. 링크트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당사를 팔로우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brightcove.com.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조지프 J. 누녜즈(Joseph J. Nuñez) 프리퀀시(Frequency) 션 허폴셰이머(Sean Herpolsheim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18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3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중국 현지 전략 SUV 무파사(MUFASA)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중국 시장 반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yundai Motor Group China, HMGC)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현대차는 적극적인 변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전동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중국 우수 기업들과 협업해 중국 상용차 시장의 친환경 전환 및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중국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중국 시장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고성능 N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본격 도입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드라이빙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N브랜드 중국 본격 진출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론칭을 공식 선언했다. 현대차는 아시아 최대 고성능차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N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해 중국 시장 내 현대차 브랜드 팬덤 구축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고성능 N브랜드가 자사의 앞서가는 기술력의 상징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더 뉴 엘란트라 N’은 3월 출시한 아반떼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세단 모델이다.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엘란트라 N의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칼라 가니쉬를 더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완성됐다. 특히 더욱 볼드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능의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구현한다. 측면부에는 사이드실 몰딩을 포함해 앞뒤 범퍼를 아우르는 N전용 레드 스트립이 적용돼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부각한다. 또한 더 뉴 엘란트라 N부터 N모델에 처음 적용되는 블랙아노다이징 엠블럼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후면부에도 블랙 범퍼가 확대 적용됐으며, 범퍼 보트 테일링 디테일을 추가해 고성능차만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함과 동시에 공력 개선 효과도 더했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을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전 세계 N브랜드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인 더 뉴 엘란트라 N이 중국 시장에서도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중국 고성능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비전을 보여주는 롤링랩(Rolling Lab, 움직이는 연구소)의 ‘RN22e’ 및 ‘N Vision 74’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 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Race Track Capability)’ 등을 소개하며 N브랜드의 경쟁력과 비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 N브랜드 모델 출시 계획과 N브랜드 특화 마케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중국 고성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더 뉴 엘란트라 N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성능 N모델 출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7월 글로벌 공개 예정인 N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N’을 내년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고성능 전동화 모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춘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동화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모델로, 지속 가능한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지 특화 마케팅을 펼치며 N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중국 시장 고성능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현대차는 N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적 즐거움과 고성능 기술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성능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트랙에서 주행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Track Day)’를 운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올해 5월부터 개최되는 ‘TCR 차이나’에 출전, 고객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와 연계해 TCR팀 출정식 등 이벤트를 펼치며 중국 N브랜드 고객 팬덤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동일한 차종 및 스펙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중국에서도 내년부터 개최함으로써 중국 내 현대차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모터스포츠 문화 육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운전이 낯선 초보자부터 모터스포츠 마니아까지 다양한 고객이 현대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yundai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올해 중국 현지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인 ‘현대 N e-스포츠 레이싱 챌린지’(Hyundai N e-Sports Racing Challenge)를 개최하고, 온라인 고객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 접점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중국 시장에서 다양한 현지 브랜드 활동을 펼치며 N이 선사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즐기고 고성능에 대한 열정을 가진 ‘N-투지애스트(N-thusiasts·고성능 브랜드 N 팬덤)’를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 중국 현지 시장 공략할 컴팩트 신형 SUV ‘무파사’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신형 컴팩트 SUV인 무파사(MUFAS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파사는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우아한 차체에 정교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컴팩트 SUV이다. 무파사는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 및 공간성을 갖춰 집과 같은 안락하고 편리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무빙 스마트홈 SUV’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전면에는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히든 DRL(주간주행등) 및 세로형 헤드램프를 연결해 감성적이면서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와이드한 범퍼디자인을 통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측면은 롱후드와 짧은 앞뒤 오버행 및 긴 휠베이스로 강인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볼륨감있는 펜더와 직선적인 캐릭터 라인을 보여주며 단단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후면은 미래 지향적인 타원형 형상의 리어 콤비 램프로 광활한 우주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무파사만의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내장 디자인은 개성을 추구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좌석 공간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멀티 펀 존(Multy-Fun-Zone)’을 선보인다. △운전석(드라이빙 존) △보조석(패신저 존) △후석(릴랙싱 존) 등 각 좌석 공간별 디자인 콘셉트와 컬러를 차별화하는 등 특색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제원은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이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 출력 160ps, 최대 토크 193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무파사는 ‘무빙 스마트 홈’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용량(451ℓ) △뒷좌석 6:4 폴딩 시트 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12.3인치 듀얼스크린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능을 갖췄다. 또한 차량 내부의 공기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PM 2.5 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블루투스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스템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고객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무파사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주행 안전·편의를 위한 동급 최다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무파사를 올해 6월 출시할 예정이다. ◇ 신차존, 고성능존, 친환경차량존… 다양한 전시물로 현대차 브랜드 경쟁력 알려 현대차는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3 상하이 모터쇼에 2,160㎡ (약 65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존 △고성능 N존 △친환경차량존을 운영해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등 중국 시장에 현대차의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적극 선보인다(일반공개일 기준). 더 뉴 엘란트라 N과 무파사가 전시된 신차존은 관람객들이 신차 관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신차 촬영 포토존 및 SNS 채널 라이브 방송 전용존을 마련해 모터쇼 현장을 찾은 고객 및 자동차 왕홍(网红, 중국 내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형 싼타페, 중국 전용 다목적차(MPV) 쿠스토,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 중국형 쏘나타,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팰리세이드 등 양산차를 전시한다. 고성능 N존에는 롤링랩 RN22e, N Vision 74와 함께 모터스포츠 차량인 엘란트라 N컵카, 엘란트라 N TCR,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및 중국형 투싼 N라인, 라페스타 N라인 등 N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성능 N의 다이나믹한 주행감과 기술력을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인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환경존에는 중국형 넥쏘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HTWO 광저우 디오라마, 아이오닉 6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전시해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자랑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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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5주년 한정판 ‘한라산 에디션’ 출시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기념해 ‘한라산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5주년을 맞아 500㎖에 한해 핑크와 옐로 라벨 2종 한정판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13일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25주년 기념 한라산 에디션은 제주삼다수의 상징인 한라산과 자연과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제주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블루, 봄꽃의 핑크와 옐로를 주요 색상으로 제주삼다수 수원지인 한라산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라벨에 표현된 물줄기와 물방울 모티브는 제주삼다수의 25주년을 축하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제주개발공사의 다짐을 표현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25년간 변함없는 물맛과 최고의 품질로 출시 이래 먹는 샘물업계의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청정지역 한라산 해발 1450m에서 생성,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층에 의해 자연에서 걸러진 제주삼다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물맛이 특징이다. 더불어 철저한 수원지 관리로 출시 이래 수질 변화가 없어 안전한 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많은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25년 동안 제주삼다수를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주삼다수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25주년 기념 라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우수한 물맛과 최고의 품질은 물론,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 사회와 동행하며 자연 그리고 국민과 더불어 가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올해 25주년을 시작으로 100년 브랜드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경영 비전인 ‘그린 홀 프로세스’를 시작으로 삼다수 제품 모든 과정에 대한 친환경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 데 더 힘쓸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이은혜 02-3406-22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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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 2023서 갤럭시 S23 시리즈 및 프리미엄 연결 경험 선보여삼성전자가 2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3’(Mobile World Congress 2023, 이하 MWC23)에서 ‘갤럭시 생태계’에 기반한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선보인다. 먼저 삼성전자는 17일 출시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대규모로 전시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방문객들이 카메라 성능과 다양한 혁신 기능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구글, 퀄컴 등 파트너사들도 각자의 전시 부스에 갤럭시 체험존을 마련하고 ‘모바일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OS’, ‘모바일 AP’ 등 다양한 혁신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5G 네트워크 전시 부스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5G 가상화 기지국’, ‘신규 네트워크 칩셋 라인업’, ‘에너지 절감 솔루션’ 등 차세대 혁신 네트워크의 미래를 공개한다. ◇ 갤럭시 S23 시리즈 카메라 성능 강조,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 삼성전자는 MWC23이 개최되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전시관 중앙에 1745m²(528평) 크기의 대규모 갤럭시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전시 부스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갤럭시 S23 울트라’와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보다 강력해진 갤럭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S23 시리즈의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주 공간’과 ‘서울의 밤’을 모티브 한 영화 세트장 콘셉트의 카메라 스튜디오를 전시장 내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스튜디오에서 마치 영화감독이나 프로 사진작가가 된 것처럼 ‘갤럭시 S23 울트라’의 독보적인 2억 화소 카메라와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강력한 모바일 게이밍 성능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콘셉트로 만들어진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강력한 제품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워치5’가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의 수면 코칭 기능, 갤럭시 스마트폰과 삼성 스마트 TV,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을 연결하는 스마트싱스와 삼성페이 등 다채로운 갤럭시 생태계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친환경 비전 ‘지속 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과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 갤럭시 S23 시리즈의 디자인 스토리, 다양한 친환경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통해 다양한 갤럭시 생태계 선보여 갤럭시의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협력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2전시관에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최신 디스플레이의 혁신 성능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Z 폴드4’에 탑재된 UTG(Ultra Thin Glass)의 내구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럭시 북3 시리즈‘의 ‘다이나믹 아몰레드(AMOLED) 2X’ 디스플레이도 체험할 수 있다. 제2전시장과 제3전시장 사이에 위치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전시 부스에서는 삼성전자와 구글의 파트너십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관람객들은 안드로이드의 ‘청각 보조 기능’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장에 마련된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가 종료되면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4가 종료 알람 소리를 인지해 이를 디스플레이와 진동을 통해 알려주는 기능이다. 또한 갤럭시 워치5로 먼 거리에 위치한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제어해 셀피 촬영도 해 볼 수 있다. 제3전시장에 위치한 ‘퀄컴’ 전시 부스에서는 갤럭시 S23 울트라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Snapdragon® 8 Gen 2 Mobile Platform for Galaxy)’를 탑재해 보다 강력한 사용성과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 글로벌 통신사업자 대상, 차세대 5G 네트워크 미래 선보여 삼성전자는 MWC23에서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상용망에 공급한 새로운 5G 솔루션을 글로벌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5G 가상화 기지국(virtualized RAN) △차세대 64T64R 다중 입출력 기지국(Massive MIMO radio) △소프트웨어 기반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과 네트워크 자동화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파트너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5G 모뎀 칩(5G Modem SoC), 무선통신 칩(RFIC) 등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신규 네트워크 칩셋 라인업(Samsung Networks Chipset)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칩셋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차세대 5G 기지국은 기존 대비 소형화·경량화를 실현하면서도 데이터 처리 용량은 약 2배 늘어나고 셀(Cell)당 소비 전력도 약 40%가량 절감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MWC 행사장 입구에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북3 시리즈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의 대형 옥외 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가로 20m, 세로 9m 규모의 옥외 광고는 전시장 외부에서도 MWC23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권혁중 02-2255-82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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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슬기로운 사원생활’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슬기로운 사원생활’을 펴냈다. 이 책은 12년 차 직장인인 저자가 회사에 막 입사한 신입 사원에게 알려 주고 싶은 정보를 담고 있다. ‘Part 1.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Part 2.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등 6개의 주제로 돼 있다. 각 장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회사 생활을 잘하는 방법과 직장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목표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입 사원에 초점을 맞춰진 내용이지만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경력 사원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신입 사원 시절을 돌아보며 이 책을 썼다. 모든 것이 서툴렀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정보와 마음가짐, 미래 계획 등을 담았다. 요즘 직장인에게는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정형적이었던 학창 시절의 평가와 달리 직장 생활에서의 평가는 매우 다양하고 남들과 다른 프로만 살아남을 수 있다. 이런 시대에서 저자는 프로는 그저 직장인이 아니라 직업인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여야 한다고 말한다. 어렵게 들어온 직장을 떠나는 이유로는 평소 업무의 적성이 맞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어렵거나 조직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있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신입 사원에게 해결 방안을 알려 주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슬기로운 사원생활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성현서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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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최고 등급 A 획득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친환경 조치 및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후변화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약 1만80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했으며, 이 중 국내에서는 5개 기업만이 Climate Change 부문에서 Leadership A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2021년 3월 RE100 이니셔티브를 선언한 이후 올해 전사 재생에너지 공급 3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에는 국내 뷰티기업 최초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에 가입하는 등 2025년 생산사업장 탄소중립(Net zero)을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 기후행동과 ESG 이사회 중심의 경영 등을 통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평가등급에서도 A를 받는 등 ESG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이 CDP 최고 등급을 비롯해 DJSI 월드 지수까지 편입된 점은 환경과 사회의 공감을 통한 진정성 있는 노력들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근본적으로 녹아들어 장기적으로 사회·환경적 가치창출로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10일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평가에서도 ‘월드 지수(World Index)’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DJSI 월드 지수는 글로벌 유동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선정한다.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및 책임투자 기준으로 활용된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조용환 02-788-73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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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플러스 콜렉트,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누릴 수 있는 VIP 경험 경품으로 프로그램 참여 독려알고랜드(Algorand)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피파 플러스(FIFA+)의 공식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인 피파 플러스 콜렉트(FIFA+ Collect)가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FIFA World Cup Qatar 2022™)에 참가하는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 VIP 경험 경품을 공개했다. 11월 20일까지 웹사이트(www.fifapluscollectgowin.com)에서 ‘소유하고, 우승하고, 생생하게 경험하기(Own It, Win It, Live It)’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각 VIP 경험 당첨자에게는 왕복 항공권, 세인트 레지스 도하(St. Regis Doha)에서의 고급 숙박권, FIFA 월드컵 8강전 관람표 2매, 경비 500달러, FIFA 및 피파 플러스 콜렉트 수집품이 포함된 기념 선물 바구니 등이 포함된 4박 5일 무료 도하 여행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매주 무작위로 선정된다. FIFA의 92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스포츠 사건을 소개하는 디지털 수집품 팩을 구매하면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팩 1개를 구매할 때마다 자동으로 1회의 참가 기회가 주어지고 추가 구매할 때마다 참가 기회가 늘어난다. 이에 따라 추가 약관도 적용된다. 각 피파 플러스 디지털 수집품 팩에는 FIFA의 역사적인 축구 장면을 모은 대규모 아카이브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주요 장면이 3개 포함된다. 현재 피파 플러스 컬렉션의 첫 번째 드롭(Drop)으로 출시돼 제한된 기간에 제네시스(Genesis)와 새로 출시된 아카이브(Archives) 컬렉션 두 종류를 구매할 수 있다. 두 컬렉션 가격은 모두 4.99달러로 골 장면 모음과 4가지 등급(일반적[Common], 보기 드문[Rare], 대단한[Epic] 및 상징적[Iconic])에 따른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디지털 수집품은 플랫폼에서 보상형 게임과 앞으로 챌린지(challenge)에서 수집, 거래, 판매 및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다. 알고랜드(Algorand) 개요 튜링상(Turing Award)을 받은 암호 전문가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설립한 알고랜드의 고성능 레이어1(Layer-1) 블록체인은 모든 사용자에게 뛰어난 안정성, 기능성, 포괄성을 갖춘 기술을 제공한다. 알고랜드는 전통적인 금융(TradFi)과 분산금융(DeFi)부터 새로운 크리에이터 경제까지 모든 업계를 재편한다. 알고랜드의 지속 가능한 기술은 상호 운용성과 일관된 구현을 위한 강한 의지 속에 모두를 위한 참여,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 2000개가 넘는 조직이 선택한 기술인 알고랜드 에코시스템은 차세대 금융 상품, 프로토콜 및 가치 교환을 혁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lgor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개요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은 축구 관리 및 전 세계 경기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FIFA는 2016년부터 전 세계를 위해 더 효과적으로 경기를 선보이는 조직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새로워진 FIFA는 일부 대륙이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축구를 모든 면에서 글로벌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포용성 있는 스포츠로 변화시키고 있다. FIFA는 축구를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로 바꾸겠다는 비전에 따라 모든 대륙에서 최소 50개의 국가 대표팀과 50개의 클럽이 최고의 경쟁 수준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축구 발전을 이끌 것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0100591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피파 플러스(FIFA+) 홍보대행 알케미 미디어(Alchemy Media) 646-389-75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