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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오븐에 ‘식품 인식 기능’ 기술 적용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오븐’에 AI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제품 내부에 카메라가 탑재된 ‘뷰카메라’ 비스포크 오븐(모델명: MC35A8899)을 대상으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조리물을 넣고 도어를 닫으면 AI 비전 인식 기술이 간편식의 종류와 수량을 인식해 최적의 조리 알고리즘을 자동 설정해준다. 또한 즉석밥과 냉동 피자·핫도그·돈카츠·크로아상 등 총 10여종의 식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비스포크 오븐은 오븐 고유의 기능은 물론 에어프라이어·그릴·전자레인지 기능도 한 곳에서 모두 수행하는 올인원(All-in-1) 제품으로, 홈 베이킹·찜 요리·건조/발효까지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싱스 앱을 활용해 △조리 과정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하고, 오븐의 모드·온도·시간을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카메라 모니터링’ △간편식의 바코드를 스캔해 적절한 조리값을 오븐으로 전송하는 ‘간편식 스캔쿡’ △218가지 메뉴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맞춤요리’ 기능으로 맛있는 요리를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재료의 종류와 무게에 딱 맞춰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해동할 수 있는 ‘맞춤해동 플러스’가 적용됐다. 해동 가능한 식품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생선·빵으로 확대되고 다진 고기와 조각닭 등 다양한 형태도 해동할 수 있으며, 중량 단위를 기존 100g에서 50g으로 세분화했다. ‘카메라 식품 인식’이 적용된 비스포크 오븐은 이브닝 코랄과 모닝 블루 2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94만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부사장은 “비스포크 오븐은 뛰어난 조리 성능에 연결성을 더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AI 비전 인식 기술을 적용해 식품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최적 조리값을 제공하는 이번 업데이트 기능으로 차원이 다른 AI 조리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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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웨어 ‘AI 상품 등록 서비스’ 출시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 ‘세컨웨어’가 사진을 첨부하면 상품이 등록되는 ‘AI 상품 등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I 상품 등록 서비스는 판매자가 첨부한 상품 사진을 AI가 분석해 상품 카테고리, 색상 등의 상품 정보를 자동 입력해주고, 상품 사진이 더욱 깔끔하게 보이도록 자동으로 사진 배경을 제거해주는 기능이다. AI 상품 등록 서비스는 세컨웨어 상품 등록 화면에서 사진만 첨부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세컨웨어를 운영하는 헬로마켓의 윤효준 대표는 “누구나 집에 입지 않는 옷은 많지만 등록 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중고거래로 옷을 판매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적다. AI 상품 등록 서비스를 통해 상품 사진 촬영의 부담이 줄어들고, 등록 시간은 2배 이상 빨라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고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기술로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컨웨어는 59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국내 4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헬로마켓에서 올해 2월 ‘세컨웨어’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헬로마켓 소개 헬로마켓은 2011년 출시한 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 ‘세컨웨어’를 운영하고 있다. 세컨웨어는 지금까지 8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했고, 59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세컨웨어는 전국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옷을 사고 팔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의류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론연락처: 헬로마켓 권혜진 매니저 02-324-40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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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업금융 특화채널’ 구축 등 조직 개편 진행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 △고객 지향적 특화채널 구축 △글로벌 성장 동력 강화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은행 내부 감사 조직의 컨트롤타워인 ‘검사본부’를 신설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영업본부에 준법감시 인력을 소속장급으로 전담 배치해 선제적으로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불건전 영업 행위를 방지한다. 우리은행은 동남아 3대 법인(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 인도, 다카(방글라데시 수도) 지역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위해 이들을 전담하는 ‘동남아성장사업부’를 신설해 전폭적으로 지원,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글로벌 투자 부문의 고객지향적 특화채널도 구축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개설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기업컨설팅은 물론,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PB 전문 인력도 배치해 원스톱(One-sto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TWO CHAIRS W’를 청담·대치 두 곳에 개설, 본부장 및 12명의 소속장급 PB(Private Banker)를 배치해 우리은행 자산관리 대표센터로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투자 유치 및 외국인 투자기업을 위한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강남교보타워에 개설해 글로벌 투자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금융과 비금융 경계가 모호한 빅블러(Big Blur) 시대 비금융 / 플랫폼 기업들과 디지털 생태계 확장 및 비금융 부문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디지털신사업팀’을 신설했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장만식 차장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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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밸런스죽 ‘전복내장죽·능이누룽지닭백숙죽’ 출시우리맛 연구 중심 샘표가 초복을 앞두고 프리미엄 보양식 ‘전복내장죽’과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출시했다. 하루 세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해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밸런스죽이 큰 인기를 얻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샘표 밸런스죽은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죽을 먹을 때 놓치기 쉬운 단백질·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깊은 맛의 육수를 기본으로,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은 물론 든든함까지 챙길 수 있다. 신제품 ‘전복내장죽’은 신선한 국내산 전복 내장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쫄깃한 전복살을 푸짐하게 담았다. 소고기, 다시마, 바지락을 넣고 우려낸 육수로 푹 끓여내 집에서 끓인 듯한 정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은 능이버섯·황기·인삼 등을 고아낸 한방육수에 닭가슴살과 국산 쌀 누룽지를 넣어 끓여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누룽지는 100번 넘는 테스트 끝에 백숙과 가장 잘 어울리는 풍미를 구현했으며, 닭가슴살은 결대로 찢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을 살렸다. 밸런스죽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6일 오후 5시 40분 홈앤쇼핑에서 전복내장죽과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포함한 밸런스죽 16개(420g 10개, 250g 6개)를 59%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10일에는 네이버 새미네마켓에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며 라이브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인증 이벤트, 구매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죽은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될 때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 죽의 경우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보니 포만감이 적고 금방 허기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샘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셰프와 영양학자가 연구를 진행해 밸런스죽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건강한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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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3년 일반노조 임금협상 잠정 합의대한항공과 대한항공노동조합(이하 일반노조)은 7월 5일(수) 오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2023년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의 잠정 합의안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기준 3.5% 인상 △경영성과급 최대 지급한도를 기존 300%에서 500%로 확대 등이다. 노사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 복리후생도 확대키로 했다. 현재 지급 중인 생수를 복지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이를 직원 복지몰에서 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한시적으로 직원 1인당 50만 복지 포인트도 지급한다. 장애 자녀에 대한 특수교육비 지원 폭을 늘리고, 경·조사 지원금도 상향 조정한다. 직원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도 기존 미혼 30세에서 35세로 높인다. 대한항공은 이번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도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영 정상화에 역량을 한층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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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 찐맞고 VR 게임 한국 스토어 독점 출시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글로벌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PICO 한국 스토어 독점으로 ‘찐맞고 VR’을 출시했다. 찐맞고 VR은 한국 게임 제작사 앱노리가 제작한 VR 게임으로, VR 최초의 맞고 게임이다. 찐맞고 VR에서는 기존 PC·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현실과 가장 가까운 맞고 경험이 가능하며, 프리 투 플레이(Free-to-Play) 게임으로 VR 입문자에게도 진입 장벽이 낮다. 찐맞고 VR은 인앱 결제(In-app purchase)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해 더 풍성한 맞고 경험을 할 수 있다. PICO 한국 스토어 총괄 성주현 매니저는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찐맞고 VR’을 PICO 스토어 독점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찐맞고 VR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PICO는 개발자들이 복잡한 스토어 심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유롭게 직접 앱을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 ‘PICO LAB’을 오픈했다. PICO 이용자들에게 더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앱 퍼포먼스를 추적할 수 있어 앱 개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코 소개 피코(PICO)는 2015년 3월에 설립된 선구적인 글로벌 VR 기업이다. PICO는 VR 관련 독자적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VR 올인원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PICO의 미션은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새롭게 연결하며, 사용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인 XR(확장 현실) 플랫폼 구축하는 것이다. 크리에이터, 기업들에 영감을 주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 XR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피코(PICO) 심의정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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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 개최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가 7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약 350대의 참가 차량 및 바이크와 함께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종목의 육성을 위해 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5월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 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을 새롭게 개최하며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 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는 참가자의 역량에 따라 두 개의 클래스로 나눠 운영되며, 참가자들 개개인의 실력에 맞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성자동차가 후원하는 ‘짐카나’ 레이스는 엔진의 구동 방식에 따라 두 개의 클래스로 나눠질 예정이며, 별도의 AMG 클래스도 마련해 운영된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팀인 서한GP 소속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장현진 선수와 포뮬러3(F3) 레이스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는 임채원 선수가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및 레이싱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킷에서는 200여 대의 바이크 퍼레이드 주행이 펼쳐질 예정이며, 패독(레이싱카가 서킷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가 된 카밋(Car Meet)과 바이크 전시, 한유그룹의 헤리티지 리무진 차량을 포함한 차량용품이 전시된다. 여기에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트랙 체험(레이싱카 택시, 서킷 사파리, 오프로드 체험, 그리드 워크)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연간 총 5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에버랜드 셔틀을 이용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넥센타이어 경영관리팀 이재엽 부장 055-370-50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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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타트업 올마이투어, 기술보증기금에서 프리 A 투자 유치올마이투어(대표 석영규)는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직접 투자 7억원, 기술보증 10억원으로 총 17억원 자금을 조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마이투어는 코로나19가 극심하던 2020년 11월 관광산업 경력 15년 이상의 정현일, 석영규 2명이 공동 창업한 여행 스타트업으로 최저가 예약 기술 기반 프리미엄 숙소 예약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 출시 후 2년간 누적 예약 건수 약 20만건, 누적 거래액 280억원을 달성했다. 또 그룹챗 기반 글로벌 여행 메신저 ‘태블러’를 2022년 12월 동남아 6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해 사업화 실증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기술보증기금 콘텐츠벤처투자금융센터 김경환 부지점장은 “차별화된 수익 모델을 통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매출 및 이용자 측면에서 크게 성장한 점 및 글로벌 OTA 시장에 대한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했다”며 “앞으로 실시간 메시징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키 플레이어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올마이투어는 2021년 9월 6억원의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 후, 2022년 ‘관광 액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선정 및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2022년 12월 ‘관광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증권형 최우수상, ‘2022 관광 액셀러레이팅 우수기업’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2023년 5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한솔그룹과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한솔 V 프론티어스 4기’에 최종 선발됐다. 올마이투어 석영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행 플랫폼 현지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마이투어는 올해 3분기 중 기존 여행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개인화 최저가 예약 기술을 적용한 숙소 부킹 엔진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5개 글로벌 여행 파트너사와 시스템 연동을 통해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마이투어 소개 올마이투어는 여행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여행 스타트업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여행’을 미션으로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하던 2020년 11월 설립됐다. 스테이케이션 특화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은 ‘여행길에서 만난 나만의 인생숙소’라는 슬로건으로 고객 취향에 최적화한 숙소를 최저가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서비스다. 또 여행 정보의 지나친 상업화와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 챗 기반의 글로벌 여행용 커뮤니티 커머스 서비스 ‘태블러(Tabller)’ 앱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올마이투어 석영규 대표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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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점프 도쿄 ‘배틀 오브 스리 킹덤스 -삼국지 대전’ 티저 사이트 공개더블 점프 도쿄(double jump.tokyo)는 세가(SEGA Corporation)와의 라이선스 계약 아래 제작하고 있는 ‘배틀 오브 스리 킹덤스 -삼국지 대전(Battle of Three Kingdoms - Sangokushi Taisen)’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사이트에서는 획기적인 웹3(Web3) 어드벤처 게임으로, 2023년 말 이전에 출시 예정인 삼국지 대전의 IP를 활용한 매혹적인 아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비주얼의 세력별 카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세력별 NFT 카드는 이 게임의 주요 매력 포인트 가운데 하나로 ‘삼국지 대전’ 아케이드판의 장수들과 게임 전용으로 제작된 새로운 장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설명 삼국지 대전은 오토배틀러 요소를 결합한 차세대 덱 빌딩 카드 게임이다. 삼국지 대전의 본질을 활용하는 동시에 플레이어가 3분 안으로 덱을 구축하고 자동 배틀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게임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름: 배틀 오브 스리 킹덤스 -삼국지 대전(Battle of Three Kingdoms - Sangokushi Taisen) 장르: 트레이딩 카드 게임(Trading Card Game) 개발사: 더블 점프 도쿄(double jump.tokyo) 플랫폼: PC 체인: Oasys 언어: 일본어, 영어 (2024년 중국어, 한국어 추가 예정) 출시: 2023년 말 삼국지 대전 소개 2005년 3월 출시된 아케이드 카드 게임 ‘삼국지 대전’은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 온라인 게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게임은 CEDEC 어워즈(Awards)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SEGA Corporation 소개 세가 코퍼레이션(SEGA Corporation)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가정 및 외부용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다. 세가는 다양한 콘솔, PC, 무선 기기용 게임을 개발·퍼블리싱·배포하며 아케이드 게임기, 머천다이즈, 기타 다양한 상품을 개발·배포하고 있다. 세가는 글로벌 퍼블리싱 거점을 통해 국내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 콘텐츠를 전 세계에 배포한다. 더블 점프 도쿄 소개 2018년 창립된 더블 점프 도쿄(double jump.tokyo Inc.)는 대기업을 위한 NFT 솔루션과 블록체인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이다. 현재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반다이 남코(Bandai Namco), 세가(SEGA), 라인(LINE), 비트플라이어 홀딩스(bitFlyer Holdings) 등과 제휴 관계에 있다. 회사 목표는 글로벌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NFT와 블록체인 기술의 메인스트림 도입을 촉진하는 것이다. 언론연락처: 더블 점프 도쿄(double jump.tokyo)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발 & NFT 마케팅(Global Business Partnership Development & NFT Marketing) 나츠네 오키(Natsune Oki) 03-6820-12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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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Bank, 한국 기업 고객 위한 ‘코리아 데스크’ 개설호치민시개발은행(Ho Chi Minh City Development Joint Stock Commercial Bank, HDBank)은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200여 대기업 임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의 베트남 방문을 기념해 한국 기업 고객에 특화된 금융 상품, 서비스, 자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를 설립했다. 한국은 베트남과 수교를 맺은 지 30년이 넘으며 2009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 2022년 12월에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그 지위가 격상됐다. 베트남의 주요 파트너 국가 중 하나가 된 한국은 투자, ODA, 무역 비중 분야에서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투자자들은 베트남에서 9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등록 자본 규모는 약 820억달러에 달한다. 약 9000개의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했으며, 많은 유명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확장과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국 간 무역 규모도 지난해 기준 877억달러로, 1992년 이래 175배 증가했다. 윤 대통령과 기업인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새로운 모멘텀을 창출하고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협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다. 이에 따라 HDBank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진행할 계획인 한국 기업 고객을 위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 전문적인 자문 지원을 제공하는 ‘코리아 데스크’의 론칭을 발표했다. 현재 HDBank는 80개 이상의 한국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의 수출과 글로벌 공급망 참여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HDBank의 ‘코리아 데스크’에서는 한국 기업 고객에게 계좌 서비스, 유동성 관리, 비즈니스 파이낸싱, 프로젝트 투자, 수출입 파이낸싱, 전자 뱅킹 서비스, 금융 및 투자 자문, 세무, 노무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뱅킹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리아 데스크는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의 무역과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간 무역과 투자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호 HDBank 회장은 “한국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은 HDBank가 코리아 데스크를 론칭할 수 있는 적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HDBank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베트남 기업들에게도 잠재적인 한국 파트너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HDBank가 한국의 수도 서울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대표 사무소는 HDBank와 한국을 잇는 직접적인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양국 기업 간 무역과 투자 협력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이다. 앞서 HDBank는 2014년부터 일본 기업 고객을 위한 재팬 데스크(Japan Desk)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HDBank는 ‘코리아 데스크’를 통해 이러한 특화 모델을 확장하고, 한국 대표 사무소 설립을 추진하는 등 국제화 전략과 글로벌 통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HDBank 탄 쑤언(Thanh Xuan) +84-9077695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